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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탄소중립 실현하는 사출공정의 혁신적 변화, LS엠트론㈜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해 매진!

작성자 : 이용우 2024-10-30 | 조회 : 62

- LS엠트론,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사출공정의 혁신적인 사례 발표

- 생산효율성을 높이면서도 환경 영향 최소화하는 데 힘써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가 지난 10월 1일(화)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24, 이하 한국금형비전포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사출공정의 혁신적인 사례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LS엠트론의 새로운 기술이 금형 및 사출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배출 규제와 재활용 소재 사용 확대의 필수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출공정에서의 AI 기술 활용, 생산효율성은 Up, 환경영향은 Down!

 

지난 10월 1일(화)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가 27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24에서 LS엠트론이 AI 기술을 활용한 사출공정의 혁신적인 사례를 발표했다.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사출공정에서의 AI 기술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LS엠트론 사출디지털솔루션팀의 유현재 책임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LS엠트론의 새로운 기술이 금형 및 사출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S엠트론은 플라스틱 산업에서 중요한 재생재 사용 확대를 목표로, 사출공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원자재 사용량과 불량률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이 기술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배출 규제와 재활용 소재 사용 확대의 필수성이 매우 적절하게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생산효율성은 높이면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둬 관련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기술이다. 

 

다양한 산업에서 AI 활용은 그 범위가 매우 넓어지고 있으며, 사출공정에서는 제품의 중량 예측과 성형 조건 최적화를 통해 불량률을 낮추고, 생산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LS엠트론이 발표한 AI 중량 예측 모델은 다양한 형상 및 중량에 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사출공정에서의 공정 조건과 중량 변동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를 통해 사출품의 중량 편차를 줄여 원자재 사용량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 

 

LS엠트론은 약 4kg의 사출품을 매 샷마다 생산하는 공정에서 폴리프로필렌(PP)을 기준으로 AI 기반 중량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을 때, 신재 사용 시 하루 원자재 절감량은 약 20kg, 재생재 사용 시에는 약 180kg에 이르렀으며, 이를 연간으로 환산했을 때에 신재와 재생재 각각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기업은 비용 절감과 함께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 절감의 효과로 환산했을 시에 재생재 사용 시 하루 탄소 배출 절감량은 약 260kg(CO2)/일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AI 기술로 환경과 경제적 가치 모두 실현하는 LS엠트론, 고객분들과 함께 합니다!

 

 

현재 플라스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된 탄소 배출 규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재생재 사용이 강조되고 있다. 

 

LS엠트론의 AI 사출 시스템은 이러한 재생재 사용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사출 공정 중 발생하는 외란에 적응하고, 실시간으로 성형 조건을 최적화해 불량률을 낮추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LS엠트론의 유현재 책임연구원은 “LS엠트론의 시스템은 고객이 제공한 제품 정보와 CAD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성형 조건을 도출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AI 엔진은 성형품 모델링에서 주요 형상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 변수를 실시간으로 조정해 최적의 성형 조건을 도출한다. 이렇게 도출된 조건은 생산 중 발생할 수 있는 편차를 보상하며,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LS엠트론이 개발한 AI 사출 시스템은 생산 준비 시간 단축, 숙련도와 무관한 일관적 세팅, 생산 품질의 안정적 유지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원자재 사용량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환경적 효과까지 동반하며,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산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 속에서, 이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기업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LS엠트론의 AI 사출 시스템은 비용 절감뿐 아니라,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해 플라스틱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강조한 유현재 책임연구원은 이어 “앞으로도 AI 기반 사출 공정의 발전과 함께 더 많은 산업 분야에서 이 기술이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