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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유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시장 본격 공략
2018.11.08   |   조회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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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발로그(Barlog)社와의 전략적 제휴로 유럽 내 판매 증가 기대
- 유럽 3대 플라스틱 산업전시회인 ‘파쿠마 2018’ 참가
- 전년 동기 대비 유럽시장 매출 50% 이상 증가, 지속적 확대 기대



코오롱플라스틱(대표이사 김영범, www.kolonplastics.com)이 유럽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유럽의 3대 플라스틱 산업전시회인 ‘파쿠마 2018‘에 참가하며 유럽의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 10월 16일부터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개최된 국제 플라스틱 산업전시회 ‘파쿠마(FAKUMA) 2018’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POM을 비롯해 차량 경량화 핵심 기술과 어플리케이션을 유럽시장에 선보였다. 코오롱플라스틱은 동 전시회에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참가해 유럽 내 기술 및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 POM
POM(Polyoxy methylene)은 내마모성뿐만 아니라 내화학성, 기계적 특성이 우수하여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의 기어나 롤러에 주로 적용되며, 자동차에는 범퍼브래킷(Bumper bracket), 안전벨트버튼(Safe belt anchor), 창문구동장치(Window regulator) 등에 사용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오롱 플라스틱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기존 제품 대비 1/4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POM(폴리옥시메틸렌)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충전 인프라 및 전장품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사용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절연 및 난연 특성이 매우 우수한 *PBT(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와 *PA, POM 소재 등을 중점적으로 전시 홍보했다. 유럽은 글로벌 자동차업체가 많아 고부가가치의 전기전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ngineering Plastics, EP) 부품이 집중된 시장으로, 연간 시장규모가 12조 원에 달한다. 그 외 커넥터(Connector), 프로텍터 하우징(Protector housing), 충전기, 보빈(Bobbin), 릴레이(Relay), 발전기(Alternator) 등 관련 부품도 선보였다. 

* PA
PA(polyamide)는 내열성, 내마모성, 성형성이 우수하여 자동차, 전기전차 분야에 주로 사용되며, 자동차의 경우 프론트엔드모듈(Front-end module)이나 휠커버, 엔진 및 연료관련 부품 등에 적용된다.

* PBT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s)는 전기절연성 및 난연성(불에 잘 타지 않는 성질)이 우수하며, 자동차 분야에서 주로 커넥터, 퓨즈박스 등에 사용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유럽 현지기업과의 협업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독일 발로그플라스틱(Barlog Plastics GmbH)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독점 판매 파트너십을 맺어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발로그(Barlog)사는 1996년에 설립돼 유럽 전역에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강소기업으로, 독일을 중심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코오롱 플라스틱은 향후 신규 거래선 개발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신규 용도개발 등 활발한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의 전문 가공업체와도 공동 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빠르면 올해 말 개발을 완료하고 신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현재 유럽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 3분기 기준 누적으로 작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내년에는 더 큰 폭의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범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제휴사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시장에서 전방위적인 마케팅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유럽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단순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개발 단계부터 기술 지원까지 고객을 위한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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