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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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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효율적인 사출 장비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는 YIZUMI의 한국총판 “엠와이글로넷"
2023.06.07 | 조회 : 986
첨부파일 :
- 특수 사출성형기 개발에 특화된 체계를 갖춘 젊은 회사
2002년 중국 광동성에서 설립된 이후 Gaung Dong YIZUMI Precision machhinery Co., Ltd.(이하 YIZUMI)는 폴리머 성형과, 금속 성형 분야에 중점을 둔 회사로써 사출성형기기, 다이캐스팅기기, 고무 사출성형기기, 고속 패키지시스템과 자동화 로봇시스템 등의 설계, R&D, 생산, 판매 및 서비스 제공 등을 포함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YIZUMI는 중국 광동성 Shunde 지역에 본사(Gaoli) 및 Wusha 3개 공장, 그리고 Suzhou WuJiang 지역에 공장 등 중국 내 4개 제조공장과 더불어 미국, 인도 등의 해외 생산거점을 포함해 약 600,000㎡에 달하는 생산기지를 구축한 기계장비 메이커로서, 전 세계적으로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기술서비스센터와 R&D센터, 그리고 40개 이상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다국적기업이다. 특히 동사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HPM을 인수(2011년)하고 독일연구소 등의 우수 인력을 영입하면서 빠른 시기에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갖췄으며, 매년 대대적인 R&D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현재 200개 이상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Yizumi(이즈미)의 사출성형기 한국 총판인 엠와이글로넷(주)(이하 엠와이글로넷)은 지난 3월 KINTEX에서 개최된 KOPLAS 2023에서 ‘FF 시리즈 전동식 다중·다색 사출성형기’를 선보였다. FF240CE-NSW/V 전동식 다중·다색 사출기는 DCPC 독립 회전축 모듈 제어와 3색 단열컵 금형을 결합해 형 내에서 원스톱으로 PC 원료의 3색 단열컵을 사출성형하고 동시에 로봇 취출을 통해 생산하는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FF 시리즈는 안정성이 높은 TBF(Tie-bar free) 기술이 적용돼 비접촉식 타이바로 빠르고 안정적인 형 개폐가 가능하며,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이고, 작업환경에 오염을 없앴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더불어 FF 시리즈는 고정밀 LM가이드를 적용해 사출대의 마찰을 크게 줄였으며, 계량 및 사출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제품 품질은 보장하고 있으며, 초고사양 위치 센서를 사용해 위치 및 속도제어에서 놀라운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전자동 윤활시스템으로 기계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기존 기계에 비해 사출 속도가 두 배나 빨라졌고, 계량 속도도 더욱 향상되었다. 엠와이글로넷은 KOPLAS 2023에 전시한 전동식 사출성형기 FF 시리즈를 비롯해 고급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A5 시리즈(60~2600T)와 투 플레이튼 사출성형기 D1 시리즈(500~8000T) 등 이즈미의 중대형 특수 사출성형기들을 주력으로, 국내 주요 고객들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키며, 신뢰성을 쌓아가고 있다.  YIZUMI CONNECT 2023 행사 개최 이번 심천에서 개최된 CHINAPLAS 2023 전시회 때에는 전시회 개최에 맞춰 YIZUMI i-Factory와 초대형 다이캐스팅 머신 공장 등 두 부분으로 구성된 YIZUMI China Wusha No.3 공장에서 Advanced Molding Technology Conference(YIZUMI CONNECT 2023) 행사를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해 많은 고객들을 초대했다.  지난 4월 16일, ‘Think Tech Forward’라는 슬로건과 함께 “YIZUMI CONNECT 2023”가 성대하게 개최된 본 행사에서 이즈미는 10,000㎡가 넘는 대형 전시장에서 40개 이상의 첨단 몰딩 솔루션을 전시했다. YIZUMI i-Factory와 초대형 다이캐스팅 머신 공장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 YIZUMI China Wusha No.3 공장에 초대된 전 세계에서 온 2,0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은 능률적이고 스마트한 제조 개념을 채택한 YIZUMI i-Factory의 유연한 제조 시스템(FMS), 지능형 중앙 창고 시스템, 로봇 자동화 도장 시스템, 공장 내 자동화 물류 시스템 및 다양한 구성 요소 및 기계 설치를 위한 생산라인. CRM, ERP 시스템, 고도로 맞춤화된 WMS 및 MES 시스템과 함께 생산 속도는 기계당 15분이며, 단일 교대의 설계 용량은 월 1,000대에 이르는 제조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즈미 CONNECT 2023’을 통해 이즈미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즈미 회장 겸 CEO인 리차드 얀(Richard Yan)은 “전략적 측면에서 이즈미는 기술과 제품, 시장과 고객, 생산과 운영을 업그레이드하여 접근 방식을 적극적으로 전환하고 변화를 수용하며 제조 산업의 상류와 하류를 더 잘 통합하고 회사를 세계화로 발전시킬 것이다”라며, “가까운 미래에 이즈미는 성형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이즈미 브랜드 업그레이드의 전략적 중요성과 회사의 향후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CHINAPLAS 2023 성공적으로 마무리 더불어 이즈미는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선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던 CHINAPLAS 2023 전시회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즈미는 중국과 유럽의 기술을 연결하고, 4일간의 전시 기간동안 밝고 새로운 모습을 지닌 사출성형 솔루션을 다수 선보였다. 이즈미 IMM의 부스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 들러 직원들과 심도 있는 교류와 협력을 나누었다.  중국 시장의 현지화 우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보다 빠른 속도로 고객에게 기술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한 이즈미의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 체계도 가속화하고 있다. 한편, 산업 응용기술개발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형성하며 자동차, 가전제품, 전자, 의료 및 포장과 같은 핵심 응용 분야의 심층 개발을 촉진해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이즈미는 ‘Solution Provider’라는 사명을 가지고 “세계적 수준의 성형 장비가 되기 위해”라는 비전을 향해 꾸준하게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엠와이글로넷(주) 공인식 대표이사는 “이즈미는 설립된 지 20여 년밖에 안 된 젊은 회사이지만, 품질 수준, 기술력 모두 훌륭한 회사다. 특히 특수기에 특화된 장점이 있으며, 기술 개발에 체계가 잘 잡혀 있다고 생각한다. 올 2023년은 이즈미가 ‘Think Tech Forward’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20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의 해로 지나온 20년보다 더욱 발전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라며, “한국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업체는 기술력이 좋아야 할 것으로, 이즈미 코리아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가 도전하고 개척해나가야 할 시장은 크다고 본다. 엠와이글로넷은 영남지역부터 공략해 올라올 계획이다. 영남지역이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많이 모여 있고, 이즈미 사출성형기의 특화된 기술이 제대로 통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엠와이글로넷의 경우에는 영업 사원과 사후관리 담당 사원 수가 비슷하게 있는데, 앞으로는 사후관리 직원 보강에 더욱 힘을 쓸 방침이다. 공인식 대표는 “기존 사출성형 업체에 대한 사출기 영업은 사후관리 직원들의 성형업체와의 친근감, 신뢰성 확보에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사후관리 직원들이 사출성형 업체와 친근감 쌓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업과 연결되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본다. 이에 사후관리 인원을 더욱 충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힌다. 올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즈미 본사와 함께 엠와이글로넷 또한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대면 영업을 시작하는 올해를 새 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매출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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