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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 Asia & eMove 360o Asia의 동시 개최를 통해 ‘복합재와 모빌리티’의 시너지 효과에 기대”
2019.09.06   |   조회 :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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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자동차, 배터리, 완성차업계 현황’ 등 대주제 아래에 10개의 소주제 컨퍼런스 준비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이민하 사무총장


올해로 12회를 맞이함과 동시에 서울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 ‘JEC Asia 2019 국제 복합재 전시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복합재 전체 밸류체인에 속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복합재 커뮤니티 및 모빌리티, 항공, 건축으로 대변되는 전략적 엔드유저 시장에 그들의 최신 기술과 혁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전문가 방문객들과 함께 245개사 이상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네트워킹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독일의 e모빌리티 국제 전시회인 eMove 360°의 첫 아시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됨으로써 ‘복합소재’와 ‘모빌리티’라는 두 주제가 합쳐져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오늘날 복합재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드론, 해상택시, 전기자전거 등과 같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여러 방면으로 관련되어 있기에 복합재 분야를 다루고 있는 JEC 전시회와 뉴 모빌리티 솔루션을 다루고 있는 eMove360° 전시회(www.emove360.com)는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이에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eMove 360° Asia의 한국 협력기관인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 www.keva.or.kr 이하 전기자동차협회)의 이민하 사무총장을 만나, 협회 사업 및 운영에 관한 이야기와 eMove 360° 전시회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어보았다.




- eMove 360° Asia를 공동개최하게 된 계기는?
eMove360° 개최 사인 독일 MunichExpo의 로버트 메츠거 대표는 지난해 처음 만났다. 그 이전인 2014년에 우리 협회에서 노르웨이, 덴마크, 프랑스, 독일 등 유럽 4개국을 순방하던 중에 독일 이카텍(eCatTec) 전시회를 참관했었는데, 그 이카텍 전시회를 비롯해 관련 유럽 전시회를 통합 탄생한 것이 ‘eMove 360° Europe’ 전시회다. 이런 인연으로 지난해 독일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고, ‘eMo

e 360° Asia’ 전시회 공동개최 이야기를 시작해 올해 초 우리 협회와 전시개최 협력 MOU를 맺게 된 것이다.


-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에 대한 소개
전기자동차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교통수단 중 가장 기술적으로 안정되고, 무공해 요소가 강한 최고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써, 최근 해외 선진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전기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산학연 회원사와 정부 간의 매개와 소통 역할, 그리고 관련 산업계의 협력 조력자 역할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이 세계적인 최상급 위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전기자동차협회는 올 1월에 독일 MunichExpo와 eMove360° Asia 공동개최 협력에 대한 MOU 체결한 데 이어, 4월에 국회 신성장 산업포럼(김진표, 홍영표 공동대표의원)과 함께 미래신성장산업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9년 전기차리더스포럼’을 개최하는 등 그동안 꾸준하게 국내외 전기자동차 및 친환경 관련 정책토론회, 포럼, 세미나, 간담회를 개최해왔으며, 해외 산업 시찰, 조사 연구 등을 추진해왔다.


- 이번 ‘eMove360° 아시아 2019’에서 전기자동차협회가 진행하는 활동에 대한 소개
eMove 360°의 경우 전시 부스 운영 및 컨퍼런스의 유료화로 수익창출을 해야 하는 전시회이지만, 우리 협회는 비영리단체로 수익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정부의 지원으로 컨퍼런스나, 포럼 행사 등을 무료로 진행해 정부정책과 업계의 가교역할을 해왔다.

이번 ‘eMove 360° Asia’에서는 우리나라 관련 업계의 명망 있는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전시회  첫날인 11월 13일 컨퍼런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독일에서는 어떻게 준비해올지는 아직 모르지만, 우리 협회 측에서는 자율자동차, 배터리, 완성차업계 현황 등 대주제 아래에 10개의 소주제를 준비, 컨퍼런스 계획안을 독일 측에 보냈다. 또 부스 참가의 경우 이번 전시회는 JEC Asia와 공동개최로 ‘eMove 360° Asia’의 부스 비중이 크지 않아, 우리 회원사 참여 유도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더불어 이번 컨퍼런스에 오시는 분들은 한국분들이 많을 것이기에 동시통역을 지원하고, 유료화로 인한 참가비 등에 대해서도 계속 논의하고 있다. 9월 중으로 컨퍼런스 Agenda를 비롯해 자세한 개요가 발표될 것이다.


- 향후 협회가 하고자 기획하고 있는 중장기 사업이 있다며?
당장은, 대통령 경제사절단이 9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을 순방하는데, 태국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포럼 쇼케이스에 미래차 부문이 포함되어 있어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충전기 업체, 플랫폼 업체, 이륜차 업체 등 7개 회원사가 참여하게 되었다. 또 태국의 전기차 협회와 우리 협회간에 업무제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현재 국내에 관련 전시회가 여러 개 있는데,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전문 전시회가 마땅하게 없다. 그래서 협회 차원에서 정부 지원을 받아 제대로 된 전문 친환경차 전시회 및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 전기자동차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한·중·일을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도 대기오염이 심각해 친환경차에 관심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 국제 친환경차 전문 미래 자동차전시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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