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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ction Plan 정책 방향 분석과 우리의 대응 방향

  Ⅰ. 서론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25년 1월 23일 행정명령 14179호 “Removing Barriers to American Leadership in AI”을 통해 AI Action Plan 수립을 180일 이내로 의무화하면서, AI 산업에 있어 규제보다는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동맹국들과의 공생보다는 자국 우선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예고하였다. 그리고 6개월 후 예고된 후속 조치로 2025년 7월 23일 “Winning the Race AMERICA’S AI ACTION PLAN”(이하 AI Action Plan)을 공식 발표하였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3개의 행정명령 14318호 “Accelerating Federal Permitting of Data Center Infrastructure”, 14319호 “Preventing Woke AI in the Federal Government”, 14320호 “Promoting the Export of the American AI Technology Stack”을 추가로 발표하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AI Action Plan과 일련의 조치들을 통해, AI를 국가 경제, 산업, 문화 및 안보 전반을 관통하는 전략 기술로 규정하였다. 이는 경쟁국의 도전으로부터 미국의 기술적 우위가 약화되거나 주도권이 역전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혁신 가속화와 안보 강화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립하려는 정부의 종합적 조치 마련을 목표로 하였다. 이는 AI 기술 전략을 단순히 첨단 산업 육성이라는 경제·산업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안보·외교·통상·자원·에너지 전 영역까지 확장하여 미국 중심의 글로벌 패권 전략으로 확대하는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재규정한 것으로 해석된다.이러한 트럼프 행정부의 AI 패권을 둘러싼 방향성과 실행 의지를 구체화한 내용은 AI Action Plan에 3개의 Pillar ‘Accelerate AI Innovation’, ‘Build American AI Infrastructure’, ‘Lead in International AI Diplomacy and Security’에 나타나 있다. 그리고 이와 연계된 AI 수출통제·기술 표준화 전략·적성국 AI 자원 접근 차단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체적으로 AI 편향 방지, 데이터센터 허가, 미국산 AI 수출 등도 잘 나타나 있다. AI Action Plan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핵심 사항은 첫째, 미국 내 인허가 규제를 간소화하여 데이터센터용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면서 AI 고급 인재 양성과 숙련된 전문 인력 확보를 촉진한다. 둘째, 이념적 편향성을 넘어 다양성, 평등성 및 포용성이 확보된 우수한 대형언어모델(LLM)을 개발한다. 셋째, 기술 표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델 등 미국산 AI 기술 시스템을 패키지 스택 형태로 동맹 및 우방국에 수출하도록 함으로써 미국적 가치와 혁신에 부합하는 AI 모델을 글로벌로 확산한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첫째, 불필요한 기업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하여 신속한 혁신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AI 생태계를 조기에 복원·발전시키고, 둘째, 3대 AI 인프라 핵심 요소인 반도체 제조, 데이터센터, 전력 그리드 등을 국가전략 자산으로 지정하며, 셋째, 대규모 재원을 투입하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핵심부품을 국내산으로 대체함으로써 미국 주도의 공급망 확립에 나서고 있다. 또한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최첨단 AI에 잠재된 불확실성과 국가 안보 위협 등을 조기에 식별하거나 이를 평가하는 법체계를 재정비하고 있으며, 사이버 및 CBRNE*기반의 잠재 위험까지 통합 관리하는 다층 방어망을 마련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적대적 진영 대비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적인 의지도 드러나고 있다. 아울러 일부 AI 기술 영역일지라도 안보적 측면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 상황을 예방하고, UN, ITU 등 글로벌 기구 내 거버넌스에서도 중국 영향력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하고 있다.* CBRNE: 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Nuclear, Explosives  트럼프 행정부는 AI Action Plan 수립에 있어 이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OSTP, NSF를 주관으로 글로벌 빅테크와 일반 대중에게 RFI를 요청하여 정책 혁신 아이디어를 수렴하였다. RFI에는 AI 관련 핵심 이슈들인 AI 반도체, HW, 오픈소스, 데이터센터, 에너지 확보, 공공을 중심으로 하는 AI 활용, 안보·보안 문제, 기술 표준, 전문 인력 양성 및 확보, 동맹국과의 국제 협력 및 수출통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AI 정책 및 조치 제안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취합된 총 8,800여 건의 RFI 중 AI 정책·조치와 관련하여 글로벌 빅테크 등이 제출한 RFI 답변서 내용을 중점적으로 조사 분석하여 정책적 시사점과 실행계획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빅테크의 정책적 제안이 AI Action Plan에 어떠한 방식으로 반영되어 있는지, AI Action Plan 실행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를 검토하며, AI Action Plan의 이해 당사자인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어떤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또한 미·중 간 AI 기술 패권 경쟁 구도 속에서 부분적 AI 주권 확보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번 AI Action Plan이 갖는 글로벌 빅테크의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위기, 기회, 도전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익에 부합하는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Ⅱ. AI Action Plan 추진 핵심 동인 트럼프 행정부는 1기 집권 시절인 2019년 행정명령 13859호 “Maintaining American Leadership in AI”를 통해 설정하였던 AI 관련 정책들을 중심으로 2기 집권 초기 수집하였던 산업계의 제안 내용을 참고하여 AI Action Plan을 발표하였다. 이는 이전 민주당 정부에서 강조하였던 AI 활용에 따른 부작용의 위험 감소를 위한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산업계가 제안한 경쟁국을 뛰어넘는 기술 혁신과 인프라 지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 전략을 담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 기조는 1980년대 미국, 영국 사회를 지배했던 신자유주의적 이론 사상과 같은 시기 개발도상국들이 고수했던 자국 산업 보호정책이 현재에는 같은 무대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산업계의 요구에 순응하며 그들의 이익을 우선하여 대변하고 있는 듯한 AI Action Plan은 그동안 보여왔던 미국 정책 철학 궤적을 벗어나 있어 향후 예측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① 2024년 기준 글로벌 민간 AI 투자의 61% 이상을 차지(그림 1)하면서 미국 내 투자의 97%를 점하고 있는 오픈 AI, 구글, MS, IBM, NVIDIA, 메타, Anthropic 등 주요 AI 빅테크를 포함하는 AI 산업계는 정부의 AI 정책 방향에 직·간접적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업들은 AI 혁신 가속화 및 데이터 접근 장려, 데이터센터 및 전력 그리드 등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및 설비 규제 완화, 균형 잡힌 AI 수출 및 국가 안보 확대 정책을 위한 적극적 로비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해 왔다. ② AI 관련 산업계는 기존 AI 정책 시스템들이 기술 혁신보다는 AI 활용에 따른 부작용 위험 감소에 대한 윤리와 보안 부문을 과도하게 강조함으로써 AI 기술 진보가 경쟁국들보다 상대적으로 지연되었다는 견해를 제시해 왔다. 이러한 산업계의 의견은 OSTP의 AI Action Plan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RFI를 통해 규제 완화 제안으로 정부에 전달되었으며, 트럼프 정부는 AI 글로벌 리더십 전략의 일환으로 실행계획의 Pillar 1의 전략 구성 요소로 반영하였다. ③ AI 기술 혁신을 위한 대규모의 AI 컴퓨팅 자원의 활용은 막대한 용량의 데이터 처리를 위한 GPU, NPU 및 HBM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그림 2)된다. 따라서 AI 산업계는 기술 혁신 속도에 병행할 수 있는 전력 공급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는 산업계의 요구를 담보할 수 있는 전력 공급 인프라 확충과 이를 위한 규제 완화 정책이 있어야 하게 되었다. ④ 중국의 AI 분야는 2015년 국가 주도의 인터넷 전략의 일환으로 압도적인 규모의 데이터를 생성하게 되었다. 아울러 미·중 간 무역 마찰로 자립 역량을 강화하게 되면서 마침내 2024년에 ‘DeepSeek’라는 저비용 LLM 모델을 개발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미·중 간 기술 격차(그림 3)는 2~3%대 수준으로 크게 좁혀졌으며, 중국의 AI 분야 투자 규모 또한 급격히 증가하여 2023년 대비 국가 투자액(21.1억 달러)은 미국 대비 77% 수준까지 상승하였다.  이와 같은 기술 역량과 투자 규모의 급상승은 미국의 기술 패권에 위협 요소로 작용하였으며, 산업계의 입장에서도 정부 차원의 체계적이고 강력한 대응 전략 수립을 절실히 필요로 하게 되었다.  Ⅲ. AI Action Plan 수립 관련 AI 산업계의 주요 제안 내용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2025.01.23) 국가 경제 경쟁력 증진 및 국가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의 글로벌 기술 지배력을 강화하고 유지하는 것만이 미국 고유의 정책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자국의 AI 리더십 발전을 행정명령 14179호 “Removing Barriers to American Leadership in Artificial Intelligence”를 통해 180일 이내 AI Action Plan 개발을 지시하였다.실효적인 AI Action Plan 수립을 위해 OSTP와 NSF를 중심으로 AI 정책 혁신 아이디어 수렴 RFI를 만들어 여러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AI와 관련된 8,800여 개의 제안 요청을 받았다. RFI에는 AI와 관련된 AI 컴퓨팅 자원, AI 칩,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 오픈소스 생태계, 민간·공공의 AI 활용 확산, 기술 안보·보안 강화, 기술 표준 확대, 전문 인력 교육 및 확보, AI 수출 증대 및 통제를 위한 국제 협력 등에 대한 구체적인 AI 정책 및 조치 제안을 요청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1. Open AI 제안 내용 오픈 AI는 먼저 미국이 AI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 자리가 약화되는 것을 우려한다고 밝히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연방정부와 민간 기업 간의 자발적 협력 프레임 워크를 구축할 것과 혁신의 자유 보장, 민주적 AI 수출 통제, AI 인프라 구축, 정부의 AI 선제 도입 등과 관련된 몇 가지 내용을 RFI 답변을 통해 제안하였다(표 1).  2. Google 제안 내용 구글은 트럼프 행정부의 AI Action Plan 추진이 현재 미국의 글로벌 AI 지배력을 강화 및 유지하기 위한 시의 적절한 조치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배타적 글로벌 AI 지배력 확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AI 기술 혁신에 과감한 투자, 정부 영역의 AI 채택 가속화, 친 혁신 접근 방식의 국제적 확산 등 3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할 것을 제안하였다(표 2). 3. IBM 제안 내용 IBM은 미국이 AI 기술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오픈소스 모델 개발 연구 개발자들을 대폭 확보하고, 국가 컴퓨팅 전략 개발, 국가 AI 연구 자원 지원 및 자원 접근성 제고와 관련한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AI 기술 글로벌 표준을 선점하고, 전 세계 개방형 AI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미국의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쉽게 확보할 수 있게 만드는 AI Action Plan 실행을 적극 지지한다고 RFI 회신을 통해 밝혔다(표 3).4. Anthropic 제안 내용 Anthropic은 미국이 가지고 있는 AI 기술적 우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가 안보 역량과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특정 AI 모델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AI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AI 산업 전용 전력을 추가적으로 확보하여야 하고, 정부 차원의 AI 조달 환경을 적극 조성하며, AI가 유발하는 경제 지표의 변화 모니터링과 그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AI Action Plan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RFI 회신에서 밝혔다(표 4). Ⅳ. AI Action Plan 내용 분석 1. Pillar 1, AI 혁신의 가속화 Pillar 1은 5개 정책 영역과 15개 세부 실행전략(표 5)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정부는 AI 기술 개발을 저해하는 규정, 지침, 행정명령의 규제 장벽을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민간이 연구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AI 기술 발전이 전 산업계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미국의 AI 기술 혁신 역량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2. Pillar 2, 미국의 AI 인프라 구축Pillar 2는 2개의 정책 영역과 8개 세부 실행전략(표 6)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정부는 글로벌 AI 기술 경쟁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AI 인프라건설에 대한 생태계 구성의 근간을 전략적으로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반도체 제조, 고 보안 데이터센터, 고효율 전력망, 숙련된 전문 인력, 사이버 보안 역량, AI 사고 대응 체계 등이 있으며, 이것들은 곧 AI 인프라 구성의 핵심을 이룬다. 3. Pillar 3, 국제 AI 외교 및 안보 주도 Pillar 3는 2개의 정책 영역과 7개 세부 실행전략(표 7)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미국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국 내에서 AI 혁신과 인프라를 장려하는 노력 이상으로 동맹국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미국산 AI 기술 및 제품 수출 촉진, 규범 정합성을 통한 공급망 및 AI 시스템 공동 보안 조치 강구, 그리고 경쟁국에는 전략적 통제로 외교·안보 주도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Ⅴ. AI Action Plan에 대한 미국 산업계 반응 중국과의 패권 경쟁 구도 속에서 AI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국가 역량 강화 차원에서 미국 정부는 AI 산업계의 공개적 요구 사항들의 많은 부분을 수용하면서 AI Action Plan이 계획되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우호적 평가(표 8)를 표명한 부문은 계획에서부터 깊게 관여해 왔던 글로벌 빅테크를 포함하는 미국 AI 산업계였다. 미국의 AI 산업계는 줄곧 오픈 AI 기술 개발 및 표준화 생태계와 산업계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 체계 조성, 그리고 국가 차원의 인프라 확장 및 글로벌 수출 환경 구축 지원과 국가 안보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정부에 주장해 오고 있었다. 마침내 AI Action Plan의 실행으로 AI 개발·공급·활용 기업과 AI 인프라 제공 기업들은 정부의 AI 관련 규제 완화 조치, 인프라 투자 확대와 글로벌 수출 확대 등 다양한 수혜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으로 글로벌 빅테크들은 천문학적인 자금력, 기술력 및 인적자원과 미국 정부의 지원을 앞세워 지금보다 더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런 일방적 공격에 대응해야 하는 우리의 전략도 글로벌 빅테크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Ⅵ. AI Action Plan 대응 주요국의 AI 정책 동향 미국의 AI Action Plan 실행이 현실화되면서 EU를 포함하는 주요국들의 AI 정책도 국가 경쟁력과 안보의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주요국들은 먼저 AI 산업 육성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및 AI 칩 등의 인프라 투자와 더불어 AI 기술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확보 등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AI가 초래할 수 있는 딥페이크, 저작권 보호, 윤리 문제 등 사회적 리스크 대응을 위해서도 규제 법령, 규범 및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거나 보완하는 등의 국가별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표 9). 따라서 AI Action Plan 정책의 일방적 국제적 확산 기류에 대응해야 하는 주요국들은 AI 정책에 기술 혁신과 안전성을 포함하는 자국의 규범을 국제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국제적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EU는 규제 선도를 바탕으로 하여 AI 혁신 투자 확대, 인프라 확충 및 전문 인력 확보 등 혁신 차원을 결합하여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AI 시스템을 4가지 범주로 분류하여 범주별 규제를 달리 적용할 것을 규정한 세계 최초의 AI 규제 법안을 제정하고 EU 집행위원회 산하 AI 사무국을 설치하였다. 뒤를 이어 AI 기술 관련 기업이 준수해야 할 구체적 책임 및 조치 사항들을 명시한 범용 AI 행동 요령을 2025년 7월에 발표하였다. 여기서 설립된 AI 사무국은 AI 법의 집행·감독, 범용 AI 감독, 표준화 및 기술 가이드라인 제시, AI 법 규범의 글로벌 표준화 확대 및 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그리고 기술 혁신을 위한 규제 간소화, 데이터 접근 확대, 컴퓨팅 인프라 구축, 전략적 AI 도입 추진 및 AI 인력 양성 등을 담은 정책을 제시한다. 영국은 미국과 유사하게 혁신 친화적 기조를 우선하여 소버린 AI 육성과 국가 안보 부문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 이런 혁신 친화적 기류를 반영하여 AI 기반 마련, AI 도입에 따른 삶의 질 개선, 국산 AI 강화 등의 3대 전략을 기반으로 한 50개의 권고사항을 담은 ‘AI Opportunities Action Plan’을 발표했다. 여기서 AI 기반 마련은 인프라 구축, 공공 부문 데이터 자산 활용, 차세대 AI 전문 인력 육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 등을 내포하고 있다. AI 도입은 공공 부문의 AI 도입 확대, 공공·민간 부문 간의 AI 도입 협력 강화, 민간 부문의 AI 도입 장벽 해소 등을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국산 AI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혁신부 내 UK Sovereign AI 부서를 두어 민·관 협력을 통해 국제 협력, 합작투자, AI 기업 투자·육성 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규제와 관련하여 감독기관들은 새로운 AI 법 제정 대신 각자 기존 AI 규제 방식 적용을 고수함으로써 부가적 규제 도입을 최소화하는 방침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최근 규제 공백의 우려로 새로운 AI 규제 필요성에 법안을 재발의했으나, 최근 이마저도 연기된 바 있다. 일본은 AI 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하면서 동시에 AI가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대응하기 위한 AI 촉진법을 발표하고, 유해 콘텐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대응 및 윤리 원칙을 위한 부속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또한 AI 기본계획 수립과 AI 관련 기술 개발·활용 촉진을 위한 주요 조치의 계획·입안·조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AI 전략본부를 신설하였다.  AI 촉진법은 이해관계자들이 지켜야 할 규정으로 AI 개발·활용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촉진하고,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국제 경쟁력 제고와 국제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명시하고 있다. 부속 결의안은 인간 중심의 AI 사회 확립, AI 악용에 의한 인권 침해에 대한 신속 대응, 가짜 뉴스 확산 방지 대책 마련, AI 리스크 평가 및 실태조사, 고위험 AI 기술 동향 파악 및 규제 수단 검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일본은 G7 의장국 수임 당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첨단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활용하기 위한 ‘히로시마 AI 프로세스’를 출범하기도 하였다.  중국은 AI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국가 주도의 AI 기술 자립과 산업 적용을 강화하고, 오픈소스 기반의 주권 존중·공정 포용·개방적 협력 등의 가치를 내세워 국제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AI 기술 중심 산업 발전, 체계적인 정부 지원, 오픈소스를 통한 협력 등을 명시하고 있는 ‘차세대 AI 발전 규획’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데이터의 확장·접근·활용 추진에 관한 ‘AI 이니셔티브’ 그리고 AI 산업의 표준화 시스템 설계와 제도적 기반 정립 등의 내용을 담은 ‘국가 AI 산업 종합 표준화 체계 구축 지침’을 발표하였다.  또한 오픈소스 기반 AI 접근 강화, 국가 주권 존중 및 법규 준수, 모든 국가의 동등한 권리, 투명성·책임성, AI 악용 방지, 인류 공동 가치 수용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글로벌 AI 이니셔티브’와, AI와 관련한 인프라, 산업계 적용, 개방성, 상호 협력, 안전성, 윤리적·법적 체계, 국제표준화 추진 등의 분야 13개 실행전략으로 구성된 ‘글로벌 AI 거버넌스 행동계획’을 2025년 7월에 발표하였다. Ⅶ. 우리나라의 대응 방향 미국의 AI Action Plan 실행과 글로벌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국은 자국의 AI 기술 경쟁력 확보와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 증대, AI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확대, AI 활용에 따른 위험 리스크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 그리고 국제 협력을 통한 자국 중심의 규범 정합성 확보 등 다층적 접근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지만 AI 인프라 확충, AI 안전성 확보, AI 컴퓨팅 자원 공급망 강화, 글로벌 거버넌스 설계 공조 등의 이슈에서는 공통적 이익 차원에서 상호 협력적 접근이 이루어지겠지만, 몇몇 이슈에 대해서는 갈등 요소가 존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 첫 번째는 미·중 간 AI 패권 경쟁에 관한 것으로, 미국은 AI Action Plan을 통해 자국 중심 기술 혁신, 인프라 확충, 그리고 동맹국으로의 기술 수출 블록을 구축하게 되고, 중국은 이에 대응하여 국가가 주도하는 AI 자립과 디지털 실크로드 전략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이들 두 강대국 간 AI 칩 수출 통제, 희토류 수출 통제, 자국 가치 확산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확장 경쟁 및 AI의 군사 활용 가능성 증대로 기술 패권 대립은 더욱 심화할 것이다. 두 번째는 글로벌 AI 규범 설정 과정에서 미국, 영국 등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계 지향적 혁신 규제 완화 조치 전략과 EU, 중국 등 다수 국가의 인권과 윤리 기반 안전한 AI를 위한 규제 법제화 노력 간 충돌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국 및 중국 등 AI 선도국들의 풀스택 수출에 기인하는 데이터 자원, 오픈소스 및 기술 표준화 문제 등은 국가별 데이터 자원 보호, 기술 자립 한계 및 표준화 주도권 측면에서의 경쟁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 산업계 입장이 충실히 투영된 AI Action Plan에 대응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민·관이 공동으로 글로벌 빅테크의 동향에 귀 기울이고, 협력적 관계 형성에도 적극성을 보이면서 향후 예견되는 몇몇 갈등 요소들에 대해서 경제 안보 리스크 관리를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  먼저 AI Action Plan에는 현재 대중국의 AI 수출 통제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맹국 간 공조 체제를 정비하고 다자간 수출 통제 정책을 조율함으로써 글로벌 AI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방향성과는 달리 최근 미국은 엔비디아 H20 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는 대신 중국산 희토류 수입을 확보받았다. 이것을 통해 미국은 동맹국들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 협력만을 고수하기보다는 현실 가능한 대안으로서 중국과의 칩 및 희토류 수출 합의를 통해 자원 공급 활로를 확보하는 전략을 취할 수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동맹국들에 중국과의 공급망 교류 불이행과 강력한 수출 통제 공조를 요구하게 된다면, 미국의 이중적 행태에 대한 동맹국들의 불신은 커져 회의적 동맹 관계로 변질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미국의 이런 이중적 행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협력은 계속 유지하는 한편, EU, 일본 등 미국의 AI Action Plan에 대응해야 하는 유사한 입장을 가진 나라들과의 다각적 협력 채널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투트랙 전략을 동시에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 세 번째로 최근 미국과 중국은 서로 경쟁하듯 Action Plan 발표를 통해 자국 중심의 AI 표준과 거버넌스 확산을 표명하면서 글로벌 AI 표준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따라서 두 강대국은 각국을 대상으로 자국의 규범에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미국 표준 도입에 대응하여 국제 AI 안전·표준 기구 내에서 역할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 기구를 통해 우리나라는 AI 관련 안전성 및 성능 평가 등 기술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포용적 가치를 제시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포용적 AI 논의를 주도하는 중재적 선도 국가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또한 히로시마 AI 프로세스나 OECD AI 포럼 및 AI 정상회의 같은 다자 간 협의체에서의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에도 적극 참여하여 우리 산업계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규범과 기술 혁신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특히 2025년 10월 우리나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과 12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WSC 주관 국제 AI 표준 서밋 행사에서는 개최국이라는 이점을 살려 AI 관련 의제 논의를 주도하고 우리나라의 AI 비전 제시를 통해 선도적 글로벌 중재 국가 타이틀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전방위적인 AI 풀 스택 수출은 국내 AI 기술 자립화 전략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공공 및 국방 등 핵심 안보와 관련된 범주를 명확히 선정한 후 AI 모델과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는 선택적 소버린 AI 전략을 우선적으로 추구할 필요가 있다. 이는 비용 효율성 측면과 지정학적 동맹 관계 측면에서 미국 기술의 영향으로부터 전면적 주권 확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며, 오히려 전방위 자립보다는 경제 안보적 측면에서 선별적 우선순위에 의한 주권 확보가 국익에 더욱 유용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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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3대 주력산업 전망

- 2026년 13대 주력산업은 산업별 특성에 따라 성장세가 상이할 것으로 전망     2026년 13대 주력산업은 산업별로 성장세가 상이할 전망이다.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조선, 바이오헬스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일반기계, 가전, 디스플레이는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 자동차와 섬유는 성장 정체가 우려되며, 철강, 석유화학, 정유는 구조적 제약과 정책 영향으로 일부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차전지는 해외 생산 비중이 높아 수출과 국내 생산 확대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맞춤형 정책과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 자동차는 스마트 제조 설비 확충과 신규 이동 수단 시장 확보, 조선은 첨단 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 인력 양성 전략이 요구된다. 일반기계와 정보통신기기는 해외시장 다변화와 AI·디지털 전환 지원으로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가전은 AI·스마트홈 R&D와 해외사업 지원으로 성장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R&D 투자와 지속 가능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며, 철강 및 석유화학, 정유는 저가 수입재 대응과 고부가제품 중심 수출로 구조적 제약을 완화해야 한다. 이차전지는 국내 생산과 소재·장비 국산화로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바이오헬스는 공급망 재편과 해외시장 다변화, 핵심 소재·부품 자급화, CDMO 인프라 지원을 통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1. 2026년 대내외 주요 여건 변화와 산업별 영향 2026년 세계 경제는 AI 확산과 신흥국 투자 확대라는 성장 요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미·중 갈등 장기화, 중국 경기 둔화 및 산업 자급률 제고 등 구조적 제약 요인이 상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산업 수요는 전반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되, 산업별로 성장의 차별화가 심화되고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 생산 확대와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수요 여건을 살펴보면 AI 중심의 투자가 지속되며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등 IT·신산업군이 글로벌 산업 수요를 견인할 전망이다. 바이오헬스산업 역시 항암제, 만성질환 치료제, 비만 치료제 및 위탁생산개발(CDMO) 수요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동차, 가전, 섬유 등 소비재 산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통상 여건 악화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성장 폭이 제한될 전망이다. 조선산업은 컨테이너선사의 선대 확장과 LNG운반선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통상 여건 불확실성과 IMO 환경규제 강화로 발주 여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일반기계와 철강산업은 유럽 경기 회복과 신흥국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수요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미국 관세 정책과 중국 경기 부진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유산업은 석유제품 수요 증가 폭 둔화와 글로벌 공급 확대 영향으로 성장세가 제한적이며, 석유화학산업은 신흥국 중심의 완만한 수요 증가으로 수요 회복이 제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수출 대상국별로는 미국과 중국이 관세 리스크와 경기 둔화로 일부 산업 수요를 제약하는 반면, 신흥국은 대부분 산업에서 견조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미국은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요가 고관세와 제조 비용 상승으로 제한적인 반면, AI, 데이터센터, ESS, 바이오 시밀러 등 IT·신산업 관련 수요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유럽은 경기둔화 국면에서도 친환경 정책과 설비 투자 회복에 힘입어 자동차, 일반기계, 철강 수요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구조 전환 정책과 경기 둔화로 자동차, 일반기계, 철강산업 등의 수요가 정체 또는 감소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제품 단가 측면에서는 AI, 전동화, 고성능화 등 기술 고도화와 프리미엄화가 진행되는 산업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상승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자율주행 및 AI 관련 투자 비용 반영과 고관세 비용 전가로 단가 상승 요인이 우세하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고부가제품 중심의 타이트한 수급 구조로 단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철강, 섬유 및 가전산업은 수요 둔화와 중국과의 가격 경쟁 심화로 단가 상승 폭이 제한적이거나 하락 요인이 혼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은 수급 개선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이 있으나, 정유와 이차전지는 국제유가 하락과 원자재 가격 안정으로 단가 하락 압력이 우세할 전망이다. 바이오헬스산업은 제네릭 공급 확대와 미국 MFN 정책으로 가격 하방 압력이 존재하나, CDMO 분야는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단가 유지가 기대된다. 주요 산업의 해외 생산은 관세 등과 같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확대될 전망이다. 자동차, 일반기계, 철강, 가전, 정보통신기기 산업은 미국, 유럽, 인도, 동남아를 중심으로 관세와 현지 수요에 대응한 생산 거점 확대가 예상된다. 반도체산업은 중국 내 생산을 축소하는 대신 미국 중심으로 생산을 확대할 것으로 보이며, 이차전지는 미국과 유럽 거점의 생산능력 확충을 통해 현지 수요 대응을 강화할 전망이다. 바이오헬스산업 역시 생산 거점이 중국·동남아 중심에서 미국·유럽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산업은 중국 광저우의 OLED 공장을 중심으로 소폭의 생산 증가가 예상되지만 해외 공장 추가 확대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국내 공급능력은 반도체,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등 IT·신산업을 중심으로 소폭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철강, 정유, 석유화학산업은 가동률 조정과 자발적 구조조정으로 생산능력 감소 또는 정체가 예상된다. 이차전지는 투자 여력이 해외 생산에 집중되면서 국내 생산능력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2026년의 주요 이슈를 종합하면, 미국의 관세 정책은 자동차, 일반기계, 철강,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자동차는 고관세로 인해 대미 수출 감소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며, 일반기계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파생상품 관세 확대 적용으로 대미 수출 위축이 예상된다. 철강은 50% 수준의 고율 관세 적용으로 대미 수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조선산업은 수주산업 특성상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탄소중립과 환경규제 강화 역시 주요 이슈로 부각된다. 철강, 석유화학 및 정유 등의 다 배출업종은 배출권거래제 4차 계획 시행에 따른 배출권 가격 상승과 유상 할당 확대 등으로 생산 위축 가능성이 존재한다. 정유산업은 석유제품 수요 증가 둔화로 정제 마진 개선 여력이 제한될 전망이며, 석유화학산업은 중국의 자급률 상승으로 중국 내 수입 수요 감소와 국내 시장 내 중국산 제품 점유율 확대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I 확산은 IT·신산업 전반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AI 데이터센터와 서버 투자 확대는 반도체, SSD, 디스플레이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바이오헬스산업은 미국과 유럽의 중국 견제 정책 강화로 바이오 시밀러 및 CDMO 분야에서 기회 요인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2. 2026년 13대 주력산업 부문별 전망 (1) 수출 2026년 13대 주력산업 수출은 IT산업과 바이오산업이 증가세를 주도하겠지만, 소재산업과 기계산업군 부진으로 전체 수출은 전년 대비 0.6% 감소할 전망이다. IT·신산업군은 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고부가 부품 수요 증가로 성장세가 지속된다. 2025년 전년 대비 16.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반도체는 HBM과 DDR5 등 고부가 제품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저효과와 수요 안정화 영향으로 2026년에는 4.7%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정보통신기기는 생성형 AI로 인한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와 HDD에서 SSD로의 전환에 따른 대용량·고사양 SSD 수요 증가로 4.9% 성장하며, 가전은 글로벌 수요 회복과 기저효과로 0.4%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IT용 OLED 채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패널 기업 경쟁력 강화와 대미 통상 여건 불확실성으로 2.7% 증가에 그친다.  반면 이차전지는 해외 주요 수요국에서의 현지 생산 확대와 전기차 수요 증가율 둔화로 12.0% 감소가 예상된다. 바이오헬스는 글로벌 수요가 견조하고 바이오 시밀러 위탁생산(CDMO) 확대 및 주력 품목 수출 증가로 7.8%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기계산업군은 미국 관세 정책과 해외 생산, 현지 부품 조달 영향으로 2.0% 감소가 전망되며, 완성차는 물량 기준으로 0.3% 증가하나 해외 생산 확대와 부품 조달 현지화로 부품을 포함한 수출액은 0.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은 LNG운반선과 기자재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해양플랜트와 컨테이너선 수출 감소로 4.0% 하락이 예상된다. 일반기계는 미국의 232조 관세 확대와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할 전망이다. 소재산업군은 전반적으로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철강은 미국과 EU의 관세 영향과 일본·아세안 무역구제 확대 등으로 물량과 금액이 각각 6.4%, 5.0% 감소하며, 정유는 유가 하락과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16.3% 하락이 예상된다. 석유화학은 중국 등 주요 수출시장의 자급률 상승과 미·중 갈등 및 관세 협상 등 불확실성으로 2.0% 감소하여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섬유는 전년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한류 확산 및 첨단제품 수요 증가로 0.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산업별 수출 변화를 살펴보면 IT·신산업군과 바이오헬스는 AI 관련 투자 확대, 고부가 가치 제품 수요 증가, 해외 CDMO 수주 확대, 글로벌 수요 회복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반면 소재산업군은 미국 및 EU 관세, 중국 등 주요 수출 대상국의 자급률 상승, 글로벌 공급과잉, 유가 하락 등으로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계, 자동차, 조선산업은 해외 생산 확대와 부품 조달의 현지화, 중국 등 경쟁국의 공격적 전략 강화로 수출 증가에 제약이 존재한다. 특히 석유화학산업은 중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 전환 과정에서 가격 경쟁 심화 가능성이 높으며, 정유와 철강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보호무역 강화로 수출 여력이 제한된다. 이차전지 또한 ESS 수요 증가와 유럽 전기차 판매 확대 등 긍정 요인이 있지만, 주요 수요국의 현지 생산 확대와 제품 가격 하락으로 인해 수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적으로 2026년 전체 수출은 IT·신산업과 바이오헬스 등에서 성장세가 유지되지만, 소재 및 전통 제조업군의 부진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산업별로 차별화 전략과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IT·신산업과 바이오헬스는 고부가제품 중심의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소재, 기계, 조선산업은 생산 효율화와 시장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관세 대응, 해외 현지 생산 전략, 제품 경쟁력 제고 등 장기적 경쟁력 확보 방안이 중요하며, 글로벌 통상정책과 환율 등 외부 변수에 민감한 산업구조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2) 내수  2026년 국내 내수는 민간소비 회복과 설비 및 건설투자 개선에 힘입어 대부분 산업에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산업별로 회복 속도와 방향성에는 차이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계산업군의 경우 일반기계는 설비투자와 건설투자의 점진적 회복으로 2.3%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자동차와 조선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내수는 주력 판매 차종의 모델 노후화와 경기 침체 지속, 차량 가격 상승 등으로 소비 여력이 제한되면서 전년 대비 0.3% 감소한 약 170만 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조선은 내수를 견인해왔던 LNG운반선 인수가 크게 줄고 컨테이너선 인수 감소가 이어지면서, 벌크선과 유조선 인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61.1%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기계는 반도체 및 방산 등 일부 전방산업의 설비투자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건설투자가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내수가 소폭 개선되겠지만, 제조업 전반의 경기 회복 모멘텀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회복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된다.  소재산업군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증가 흐름을 보이겠으나, 구조적·경기적 제약 요인이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철강은 건설투자 증가 전환과 일부 소비 및 투자 지표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등 주요 수요산업의 생산 부진과 관세 영향이 지속되며 전년 대비 0.8%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특히 철강 내수는 2024년 5,000만 톤 이하로 감소한 이후 낮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어 구조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정유는 국제유가 하향 안정화에 따른 항공유 및 휘발유 수요 확대와 기저효과로 0.7% 증가가 예상되지만, 정부 규제 강화에 따른 경유 수요 감소와 전기차 보급 확대로 증가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석유화학은 국내 경제성장률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내수가 2.0% 증가하겠으나, 업스트림 생산능력 감축과 자발적 재고 조정 등 구조조정 영향으로 평년 수준까지 회복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섬유는 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 내수 진작 정책에 따른 소비 개선으로 0.8% 증가가 예상된다.  IT·신산업군은 AI 중심의 투자와 수요 확대에 힘입어 내수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반도체는 컴퓨터용 부품 수출 증가와 정부 주도의 AI 사업 확대에 따라 관련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내수가 전년 대비 70.4%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통신기기는 AI 스마트폰과 폴더블폰 등 신제품 출시, 단말기 유통 구조 개선, AI PC 교체 수요 증가로 2.8% 증가가 전망되며, 하반기 주요 글로벌 기업의 신제품 출시 여부가 시장 활성화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가전은 민간소비 회복과 AI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 수요 증가, 가전 구독 서비스 확산, 장기간 내수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패널 생산 비중 확대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대면적화에 따른 소재·부품 수요 증가로 2.9% 내수 성장이 기대된다. 이차전지는 국내 전기차 생산과 판매 증가, ESS 설치 수요 확대에 힘입어 35.7%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바이오헬스는 보건의료 정책 확대, 유통채널 다변화, 국산 비만 치료제와 희귀의약품 공급 확대에 따라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내수는 민간소비 회복과 투자 여건 개선을 기반으로 완만한 증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자동차·조선·철강산업 등은 구조적 제약과 경기 부담이 지속되면서 회복세가 제한적일 전망이다. 반면 AI와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IT산업, 국가적 필수 의료 확충과 공공의료 수요 확대와 연계된 바이오헬스는 내수 확대를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 생산  2026년 국내 생산은 IT·신산업군을 중심으로 한 확대 흐름이 이어지는 반면, 소재산업군의 부진과 해외 생산 대체 영향이 큰 일부 산업의 감소세가 지속되며 산업별로 상이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첨단·고부가 산업은 성장세를 유지하는 반면, 전통 제조업과 소재산업은 구조적 제약 속에서 회복이 제한될 것으로 평가된다. 기계산업군에서는 자동차와 일반기계의 생산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반면, 조선은 기저효과로 감소세가 예상된다. 자동차 생산은 울산 지역의 전기차 전용 신규공장 가동과 중견업체의 전기차 위탁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내수 및 수출 정체와 보호무역 정책 대응을 위한 국내 기업의 해외 생산 증가로 전년 대비 0.5% 증가한 409만 대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조선은 LNG운반선의 높은 생산 수준이 이어지고 LPG운반선 건조가 증가하겠으나, 컨테이너선 건조 감소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9.7% 감소한 1,117만 CGT가 예상된다. 일반기계는 수출 감소 폭이 축소되고 내수가 소폭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0.6% 수준의 보합세가 전망되며, 수요산업의 점진적 회복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과 투자심리 위축이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소재산업군은 섬유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생산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철강은 수요 위축과 수출 감소가 지속되며 3년 연속 생산 감소가 예상된다. 2025년에는 내수 급감으로 설비 가동 중단 사례가 나타나는 등 구조적 부진이 이어졌으며, 2026년 생산은 전년 대비 2.0% 감소한 6,350만 톤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정유는 글로벌 공급과잉 기조 속에서 정제설비의 보수적 가동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0.1% 감소하겠으나, 전반적으로는 유사한 생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은 생산능력 확충과 내수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신증설 물량과 중동산 저가 제품 유입에 따른 수출 부진 영향으로 전년 대비 0.5% 감소가 예상되지만, 2025년에 비해 감소 폭은 축소될 전망이다. 반면, 섬유는 수출 확대와 내수 회복, 고기능성·첨단 소재 중심의 설비 증설 효과로 전년 대비 0.8% 늘어나며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다만 중국산 저가 제품 유입과 범용제품 부문의 부진은 생산 확대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IT·신산업군은 수출 호조와 내수 개선을 바탕으로 생산 확대 흐름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반도체는 글로벌 AI 수요에 대응한 HBM 등 고부가제품 생산 증가와 제조 공정 효율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전년 대비 20.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통신기기는 스마트폰과 SSD 수출 확대로 해외 생산 비중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3% 생산 증가가 전망된다. 가전은 수출과 내수가 회복세로 전환되고 AI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의 생산 확대와 기저효과가 더해지며 전년 대비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IT용 전용 설비 가동과 OLED 고부가패널 생산 확대, 폴더블폰 시장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4% 증가가 기대된다. 반면 이차전지는 국내 생산능력 정체와 미국 관세 및 보조금 정책 변화에 따른 대미 수출 여건 악화, 해외 현지 생산 확대 가속화로 전년 대비 9.8% 감소하며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바이오헬스는 글로벌 수요 증가와 국내 기업들의 대규모 생산설비 및 R&D 투자 확대에 따른 생산역량 개선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가 예상된다. 2026년 국내 생산은 반도체·정보통신기기·바이오헬스 등 IT·신산업군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지는 반면, 철강·정유·석유화학 등 소재산업과 조선, 이차전지는 구조적 요인과 글로벌 환경 변화로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4) 수입  2026년 국내 13대 주력산업의 수입은 IT·신산업군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2.9% 수준의 확대가 예상된다. 산업별로는 기계산업군과 섬유, 석유화학 일부 품목의 증가가 전체 수입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부문은 HEV·EV 수요 확대와 AS 및 OEM 부품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고급 라인업 강화와 수입차 브랜드 감소, 전년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0.3% 감소한 약 217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은 컨테이너선 및 해양플랜트 건조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 선박 도입과 블록·모듈·기자재 수입 확대가 이어지면서 수입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기계는 AI 자율 제조 확산과 디지털·그린 전환 대응, 저탄소·친환경 제조 장비 및 산업기계 투자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수입이 늘어나겠지만, 제조업 전반의 내수 회복 지연과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 대외 요인으로 증가 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소재산업군에서는 섬유가 고기능성·첨단 소재 중심 설비 증설, 범용 원사 수입 확대와 해외 생산 제품의 역수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은 내수 회복과 국내 가동률 조정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신증설 물량과 중동산 저가 제품 유입으로 전년 대비 0.3% 수준 증가할 전망이다. 철강은 저가 수입재 활용 유인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수 침체와 반덤핑 정책 강화 영향으로 2025년 -11.5%에서 2026년 –1.7%로 감소 폭이 축소되나 여전히 수입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유는 전년도 상반기 기저효과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수입단가가 낮아지며 전년 대비 15.9% 감소할 전망이다. IT·신산업군은 수출 호조와 내수 개선을 바탕으로 수입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정보통신기기는 국내외 AI 스마트폰과 AI PC 신제품 수요 확대, 해외 생산 제품의 역수입 증가로 전년 대비 3.7% 증가가 예상된다. 가전은 내수 회복과 중국 브랜드 국내 진입 확대, 해외 생산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 증가하며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에서 제품화 수요가, 시스템반도체에서 국내 신산업 육성을 위한 수요가 각각 수입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필요한 시스템반도체 중심 제품 수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6.9% 증가가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LCD 조달 어려움과 패널 대면적화, 가격 상승 요인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2025년 -17.0%에서 증가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이차전지는 내수 성장과 기저효과로 상반기에 고성장을 기록하며 17.6% 확대될 전망이며, 바이오헬스는 정부의 희귀·필수 의약품 안정 공급 정책과 국내 의약품 유통 확대 및 첨단 신약 개발 수요 증가에 따라 1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주력산업 수입은 IT·신산업군을 중심으로 확대가 두드러지며, 기계산업군과 섬유, 석유화학 일부 품목의 증가가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동차는 국내 생산의 고급 브랜드 라인업 강화로 소폭 감소가 예상되고, 철강과 정유 등 전통 소재산업군은 구조적 요인과 정책 영향으로 수입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IT·신산업군의 정보통신기기, 가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은 내수 및 수출 확대, 신산업 수요 증가, 정부 정책 지원을 기반으로 수입 성장세를 주도하며 전체 수입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평가된다.3. 시사점 2026년 13대 주력산업은 산업별 특성에 따라 성장세가 상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조선, 바이오헬스는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되며, 일반기계, 가전, 디스플레이는 완만한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자동차와 섬유는 성장세 정체가 우려되며, 철강, 석유화학 및 정유는 구조적 요인과 정책 영향으로 다소의 침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차전지는 내수 확대에도 불구하고 해외 생산 비중이 높아 수출과 국내 생산의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글로벌 대외 리스크와 산업별 구조적 제약하에서 13대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별 특성에 맞춘 정책 대응과 포괄적 지원이 필요하다. 산업별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동차산업은 스마트 제조 설비 확충, 신규 이동 수단 시장 조기 확보, 국내 생산 기반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조선산업은 첨단 기술 개발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그리고 체계적인 인력 양성 등 다각적 전략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일반기계와 정보통신기기는 해외시장 다변화, 마케팅 역량 확대, AI·디지털 전환 지원 및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산업 기반 강화가 요구된다. 가전산업은 AI·스마트홈 기술 기반 R&D 강화, 해외사업 지원,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확충해야 하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산업은 기술 변화와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R&D 투자 확대, 글로벌 정책 모니터링 및 지속 가능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다. 철강, 석유화학 및 정유 등 소재산업은 저가 수입재 대응,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수출 확대, 생산능력 조정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구조적 제약을 완화해야 한다. 이차전지는 국내 생산 촉진, 소재·장비 업계 지원, 세제·금융·R&D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해외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여야 하며, 바이오헬스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해외시장 다변화, 핵심 소재·부품 자급화, CDMO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 확보가 요구된다.  출처: KIET 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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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바이오 시장 현황과 정책과제

연구책임자: 산업연구원 신성장동력연구실 구진경 선임연구위원참여연구진: 산업연구원 신성장동력연구실 최은희 전문연구원 산업연구원 산업정책기획실 조재한 선임연구위원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 문상권 부장 기후변화 대응, 환경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환경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EU의 플라스틱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주요국의 플라스틱 관련 규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면, 기후변화에 대응한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학산업의 탄소 배출 비중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이에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고 환경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해 화이트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화이트 바이오 산업의 육성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탄소중립 실현, 신성장동력 창출, 글로벌 경쟁 대응 등을 위해 국내 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하기 위한 과제로, 특히 석유 기반 화학산업을 바이오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화이트 바이오 산업 중 바이오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육성 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술 및 시장 현황, 주요 기업 사례 등을 분석하여 과학적·산업적 근거에 기반한 산업 육성 정책과제를 도출하고자 한다.  1. 화이트 바이오의 개념 및 공정 체계 (1) 화이트 바이오의 개념화이트 바이오는 “재생 가능한 원료를 활용하여 산업적 목적의 최종 및 중간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 생명공학을 이용 및 응용하는 분야로 정의”1) 한다. 화이트 바이오 제품은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미생물 발효 또는 효소·촉매 전환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화학제품을 의미하며, 바이오 연료, 바이오 화학물질(중간체), 발효로 직접 생산 또는 발효로 얻어진 원료를 중합하여 제조한 바이오 플라스틱2)을 아우르는 개념이다.1) McCreath S. B. and R. Delgoda(2017), Pharmacognosy: Fundamentals, Applications and Strategies; 박지현·홍미영(2022), “기술동향-바이오 플라스틱”, 「KISTEP 브리프」, 28,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p. 3.2) 비분해 플라스틱에 바이오매스를 단순히 첨가하여 제조한 바이오 플라스틱은 제외함.  바이오 플라스틱은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bio based plastic)이라고 지칭되며,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에 초점을 맞춘 개념이며,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분해되지 않는 비분해 플라스틱으로 구분된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이산화탄소와 물, 미생물 세포, 무기염류, 그리고 무산소 조건에서는 메탄으로 전환·분해되도록 설계된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한편, 퇴비화 플라스틱은 분해성 여부에 초점을 맞춘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하위 개념이다. 비분해(non-biodegradable) 플라스틱은 난분해(hard-to-degrade) 플라스틱이라고도 하며,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을 말한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주로 의료, 포장, 농업 분야에서 사용되며, 바이오 플라스틱이 가진 장점을 기반으로 한 성장이 기대된다. (2) 화이트 바이오 제품의 생산공정 및 공정 방식 바이오 플라스틱은 생산공정(Production Process)에 따라 다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바이오 연료인 바이오 에탄올 등과 바이오 나프타를 화학적으로 가공하여 석유계와 동일한 제품을 생산, 둘째, 바이오매스를 발효 또는 효소·촉매 전환 등을 통해 얻은 바이오 중간체를 중합하여 플라스틱을 생산, 셋째, 발효를 통해 직접 고분자 플라스틱을 생산. 또한 공정 방식(Production Process Method)에 따라 Drop-in, Smart Drop-in, Novel Polymer로 구분할 수 있다. Drop-in 바이오 화학제품은 기존 석유 기반 화학제품과 분자 구조, 물성, 용도 및 제조공정이 완전히 동일한 바이오 기반 대체물을 의미하며, Smart Drop-in 제품은 Drop-in 제품 중에서도 공정 효율화, 수율 향상, 온실가스 감축 등에서 기술적 진전을 이룬 고도화된 바이오 화학 제품군을 지칭한다. Novel Polymer는 화석 원료(석유계 물질)로는 만들 수 없는 새로운 구조와 기능을 지닌 바이오 기반 폴리머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 석유계 제품으로 대체 불가능한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3) 화이트 바이오 공정 체계: 바이오 리파이너리(Bio refinery) 바이오 리파이너리(Bio refinery)는 석유 정제(Oil refinery)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석유계 원료를 바이오매스로 대체하여 활용, 발효·전환·정제 등의 공정을 통한 제품 생산이라는 공통 내용에 기반하여 정의된다. 바이오 리파이너리의 주요 공정 기술은 전처리-당화·발효-정제다. 전처리는 목질계 바이오매스의 경우 전처리가 핵심 공정 기술 중의 하나로, 효율적으로 당화에 활용하기 위한 공정이며, 당화·발효는 전처리된 바이오매스에서 셀룰로스를 당화(Glucose hydrolysis)하기 위해서 셀룰라아제(Cellulase) 등 효소 공학 기반 기술을 활용하는 공정이다. 정제 공정은 전환 공정을 통해 생성된 바이오 화학물질을 고순도로 분리·회수하여 최종 제품화하는 핵심 단계다. 바이오 리파이너리는 기술·경제적 한계와 제약 요인을 가지고 있다. 즉, 공정상 발생하는 수율 손실, 부산물(리그닌) 활용성 저하, 공정 병목현상, 높은 에너지 비용 등의 기술적 한계와 높은 운영 비용과 초기 투자 비용, 변동성 큰 원료 원가 및 공급, 유가 영향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 등의 경제적 한계, 그리고 바이오매스 공급망 인프라 확보 제약, 바이오매스 조달과 토지·식량 안보의 충돌 및 바이오 기반 제품의 환경성 검증 필요 등의 제약 요인이 있다.  2. 화이트 바이오 시장 현황 및 기업 사례 분석 (1) 화이트 바이오 시장 현황 및 전망: 바이오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은 지속 가능성과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은 연평균 21.7% 성장하여 2025년 279억 69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3)된다. 바이오 플라스틱 종류별 시장 성장률을 살펴보면, 2020~2025년 기간 동안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연평균 19.0%,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연평균 23.8% 성장할 것으로 전망4)된다. 바이오 플라스틱 적용 분야로는 ‘포장 및 용기’ 분야가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포장 및 용기’ 분야는 연평균 23% 성장하여 2025년에는 179억 3,000만 달러 규모로 전체 시장의 64.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5)된다.3)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2023), 「2023 녹색산업 인사이트-바이오 플라스틱-」 (원자료: Markets and markets(2020); 신종원(2021)).4) 정미주·김나래·엄이슬(2022), “레드·그린·화이트 바이오 시장의 부상과 기업의 대응 동향”, 「Business Focus」, 삼정KPMG 경제연구원(원자료: Markets and markets(2020); 신종원(2021)).5)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2023), 「2023 녹색산업 인사이트-바이오 플라스틱-」 (원자료: Markets and markets(2020); 신종원(2021)).   2023년 기준 글로벌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능력은 201만 9,000톤으로, 이는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약 4억 1,400만 톤) 대비 0.5% 수준이다. 바이오 플라스틱 중에서도 생분해성 제품군의 비중은 2023년 기준, 전체 생산능력의 50% 수준에서 2029년 66%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은 바이오매스 원료 산지-바이오 플라스틱 생산지-바이오 플라스틱 제품 소비지 간 분리된 글로벌 가치사슬 구조를 보인다. 바이오매스 원료 중 대표적인 사탕수수의 세계 최대 생산국은 브라질이고,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의 대부분은 아시아 지역이며, 유럽과 미국은 바이오 플라스틱의 주요 소비시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2억 9,4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여 글로벌 시장의 약 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6)된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은 연평균 13.5%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생분해 플라스틱 수요는 2025년 기준 약 8만 6,000톤 규모로 예측되고, 2029년에는 약 23만 4,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 적용 분야별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글로벌 시장과 마찬가지로 ‘포장 및 용기’ 분야의 성장률이 가장 높다.6)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2023), 「2023 녹색산업 인사이트-바이오 플라스틱-」 (원자료: Markets and markets(2020); 신종원(2021)). (2) Genomatica 사례 분석을 통한 산업 육성 방향 Genomatica 사는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원료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미생물 대사 공학을 통해 석유 기반 화학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화학제품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Genomatica 사의 사업 모델은 파트너 기업들과의 기술 라이선싱과 합작투자(JV)에 기반한 자산 경량화 전략(asset-light strategy)7)이며, Genomatica는 미생물 균주 개발, 공정 설계, 파일럿 실증까지의 기술을 자체 확보하고, 상업화 단계에 이르러서는 전 세계 유수의 파트너사와 함께 플랜트를 구축하는 형태로 역할 분담을 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빠르게 다수의 제품을 개발했다.7) 핵심 기술(IP)은 유지한 채로 생산설비는 파트너사와 합작투자 또는 매각을 통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연구개발 등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역량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임. Genomatica의 경쟁력은 최고 수준의 미생물 대사 공학 기술에 기반하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핵심 기술을 보호하고 다수의 벤처 투자와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Genomatica는 통합 바이오 리파이너리 개념을 지향하여, 당류 외에도 합성가스나 리그닌을 활용하는 연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원료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4. 정책 제언 (1) 화이트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및 정책 제언화이트 바이오산업은 탄소중립 실현, 자원 순환 경제 구현, 석유계 의존도 탈피라는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화학산업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기술 개발 전략: 공정별 기술 제약을 극복하고 Smart Drop-in 중심의 제품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공정 중심의 기술 통합형 지원체계 마련 • Drop-in, Smart Drop-in, Novel Polymer의 차별화된 전략 수립 • Smart Drop-in 중심 전략 제품 집중 육성 • 통합형 공정 실증 인프라 구축 - 시장 전략: 응용 분야별 전략적 접근과 공공수요 창출을 통한 초기 시장 활성화가 요구된다.• 바이오 플라스틱 3대 용도에 대한 차등화된 시장 육성 전략① 의료 분야: 고부가 전략 소재 및 수출 중심의 시장 육성② 포장 분야: 가공 기술 고도화 및 물성 개선 중심 전략③ 농어업 분야: 생분해 어구 및 농업용 멀칭 필름 중심 산업 육성 - 원료 및 공급망 전략: 바이오 리파이너리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한 안정적 원료 확보 및 공급망 인프라 구축 전략이 필요하며, 비식용 자원 중심의 중장기적 원료 수급 전략 수립. - 제도 및 인증 전략: 글로벌 기준과 정합성을 확보한 친환경 인증 체계와 제도 기반을 구축하여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수출 시장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 글로벌 수준의 LCA 및 GHG 기준 정립 및 국제 인증·표준 대응체계 수립. - 산업 육성 전략: 기술 개발에서 인증, 수요 창출까지 전 주기를 연결하는 통합적 산업 육성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기술-실증-사업화 연계형 투자 패키지 도입. 정책 자료 ‘화이트 바이오 시장 현황과 정책과제’ 전체 보고서는 https://www.kiet.re.kr/research/podataView?podata_no=376&skey=&sval=&pg=1&pp=1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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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 Action Plan 핵심 내용과 산업계 평가 - 2

Ⅴ. AI Action Plan 대응 시사점 ①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AI 혁신 정책 프레임이 글로벌 규범으로 확산되어 상호 협력 과정에 놓이게 될 경우, 미국 입장에서 볼 때 정합성이 낮은 파트너국 정책은 AI 혁신 방해 요소로 간주되어 협력 시 난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동맹국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AI 관련 규범 형성 초기 단계부터 다방면의 기술협력 채널을 활용해 자국의 정책 입장을 개진해야 하며, AI 정책 방향 변화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② 미국의 오픈소스 AI 모델 장려 정책은 파트너국들 기업 측면에서는 고성능 AI 활용 접근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높은 활용도로 인해 미국 AI 생태계가 글로벌 표준으로 설정되면서 파트너국의 독자적인 모델 개발 역량이 위축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하여 자국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독자 AI 모델을 개발하는 전략적 투자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 ③ 미국의 대중국 견제 조치에 따른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 예상되면서 AI 칩 위치 확인 기능 탑재와 우회 간접 수출 감시시스템이 강화될 것이다. 따라서 동맹국들은 반도체의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동시에 미국과 연계된 공급망 및 기술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따른 AI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기술·인재와 관련된 보안 위협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 관련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공공-민간 보안 파트너십 거버넌스를 신속히 구축·운영해야 할 필요가 있다. ④ AI 기술과 관련하여 안전성을 보장하고 투명성을 확보하며 편향성을 제거하는 영역에 있어 미국이 글로벌 표준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맹국들은 미국의 AI 기술의 글로벌 표준 적용에 대비한 보안 역량 강화 선제 대응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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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라스틱연합, 2026년 정기 총회 개최

- 연합의 2025년 업무 성과와 2026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 ‘유럽 PPWR에 대비한 국내외 재생 플라스틱 인증 전략’ 발표   그린플라스틱연합은 지난 1월 20일(화) 오전, 양재동 엘타워 2층 오페라홀에서 2026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30분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먼저, 환영사 및 회장 인사말에 이어 내빈 및 참석 회원사 간의 인사하는 시간에 이어 그린플라스틱연합의 ’25년 실적 및 ’26년도 계획을 발표했으며, 연합 인증위원회 임유나 위원장의 ‘유럽 PPWR 대비한 재생 플라스틱 국내외 인증’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전체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오찬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신임 박헌규 회장은 환영사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 반영’을 강조하며 세 가지 중점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첫 번째, 정부의 자원순환 및 탈 플라스틱 대책 수립 시, 산업 현장의 현실이 반영되어 예측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제도가 만들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 가교 역할’을 위해 소통 창구가 되겠으며, 환경부가 추진하는 핵심 과제(순환 경제 활성화, 재생 원료 사용 확대 등)에 대해 정책 제안, 시범 사업, 실증 사례를 함께 만들어가는 정부의 실질적 협력 파트너가 되겠다. 마지막으로, R-PET 성분 분석 및 인증 체계 마련, 생분해성 수지 제품의 회수 처리 표준화 등 제도적 기반 구축에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더불어 ‘작은 곳에서부터 정성을 들이면 변화가 일어난다’라는 중용의 구절을 인용하며, 올 한 해를 그린플라스틱연합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김지훈 이사장의 진행으로, 연합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정관 개정 및 의결이 진행되었다. 연합은 회장직의 이사회 의석 포함을 통해 이사회 운영을 보강, 의사결정 구조를 더욱 탄탄히 했으며, 개인 회원제 신설을 통해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전문가들도 연합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내빈 및 참석 회원사 간의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이후 황정준 총장은 연합의 설립 배경을 리마인드하며, 2025년의 성과와 2026년의 주요 사업 계획을 상세히 발표했다. 황 총장은 “연합은 ’25년도 주요 활동으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현재 약 80여 개의 관련 기업이 네트워킹되어 있으며, 36개의 정회원사가 활동 중이고, 탄소 감축 정보지원 정책 설명회 개최, 기술특례 상장을 통한 스타트업 지원, 해양 폐기물 처리 관련 포럼 공동 개최 등 기술 및 정책 지원을 진행했다.  더불어 지난 4년간 진행해온 고순도 ‘R-PET’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전문가를 통한 소재 기술 교육 실시 및 뉴스레터 발행을 통한 회원사 소통 강화 등에 힘써왔다”라고 전하며, 이어서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 먼저 바이오 및 생분해 제품의 회수·처리를 위한 네트워크 그룹 구축 및 연중 캠페인 진행, 자발적 회수 협약 인프라를 구축하고, LSP(액상 중합) 공법의 고품질 재생 PET 상업화 시범 사업 추진(고품질 Flake와 액상 중합의 자원 순환법, 식품접촉법규) 등 고품질 재생 PET 신기술 접목 규제샌드박스를 추진하는 한편, 3월 31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팩(Korea Pack) 전시회에 14개 규모의 통합 부스를 운영하여 회원사 홍보를 지원하고,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5월 7일부터 개최되는 Interpack 2026에 공동참관단을 구성해 참석할 계획” 등을 발표했다. 총회 행사 마지막으로, 연합 인증위원회 임유나 위원장이 ‘유럽 PPWR(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제) 대비한 국내외 재생 플라스틱 인증 전략’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전체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오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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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영향개발협회 회원사 웨스텍글로벌,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로 CES 2026서 해외 파트너십 확대

- 글로벌 기업 The Goodyear Tire & Rubber Company,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 관심 표명- 파라과이 JC Union Group S.A.와 해외 협력 논의 및 파트너십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협회장 최경영)는 협회 회원사 웨스텍글로벌(최아연 대표)이 CES 혁신상 수상 기술인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Eco-C CUBE)’를 바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사업 협력 논의 및 해외 파트너십 확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Eco-C CUBE)’ 에코C큐브는 폐플라스틱 등 저품질 순환자원을 활용해 기존 콘크리트 중심 건설자재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후 위기 대응형 순환건설자재로, 탄소 저감효과와 구조적 안정성, 시공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해당 기술은 도시 물순환 회복, 저탄소 SOC 구축, 재난 대응형 인프라 등 다양한 공공·민간 인프라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웨스텍글로벌의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Eco-C CUBE)’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에서 CES 2026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2026) Honoree로 선정됐다 글로벌 기업 The Goodyear Tire & Rubber Company, 에코C큐브 기술력에 관심 표명 한국저영향개발협회와 웨스텍글로벌은 CES 2026에서 글로벌 기업인 The Goodyear Tire & Rubber Company와 기술 및 사업 협력 가능성에 대한 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미팅은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 기준, 2026년 1월 7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됐으며, 굿이어 벤처스(Goodyear Ventures) 관계자인 Aleda Schaffer가 참석했다.CES 2026 전시 기간 중 웨스텍글로벌과 The Goodyear Tire & Rubber Company 간 기술·사업 협력 논의를 마친 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회장, 최아연 웨스텍글로벌 대표, 굿이어 미팅 담당자, 웨스텍글로벌 관계자 미팅에서는 에코C큐브의 △ 순환자원 활용 구조 △ 탄소저감 효과 △ 글로벌 친환경 인프라 및 소재 시장으로의 적용 가능성 등이 소개됐으며, 기술적 특징과 향후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CES 2026 전시 현장에서 웨스텍글로벌과 The Goodyear Tire & Rubber Company 관계자들이 기술·사업 협력 논의를 위한 미팅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회장은 “이번 미팅은 국내 순환건설자재 기술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논의 테이블에 올라설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기술 신뢰성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 JC Union Group S.A.와 MOU 체결… 중남미 순환건설자재 시장 협력 기반 마련또한 한국저영향개발협회와 웨스텍글로벌은 CES 2026 전시 기간 중 파라과이 소재 기업 JC Union Group S.A.와 순환건설자재 분야 해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 기준 2026년 1월 7일 오전 10시에 진행됐다. MOU는 △ 순환건설자재 기술의 해외 적용 △ 현지 인프라 적용 및 실증 △ 중남미 지역 친환경 SOC 및 도시 인프라 시장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파라과이를 거점으로 한 중남미 지역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해외 기술 활용 및 사업화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순환건설자재는 기후 위기 대응형 미래 인프라의 핵심… 공공성과 글로벌 협력을 동시에 확대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저영향개발(LID), 물순환 회복, 친환경 도시·인프라 구축을 핵심 가치로 활동해 왔으며, 에코C큐브를 포함한 순환건설자재는 이러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대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웨스텍글로벌 최아연 대표는 “이번 CES 혁신상 수상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논의, 그리고 중남미 기업과의 MOU는 순환건설자재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기술 신뢰성을 기반으로 기후 위기 대응형 인프라 기술의 국내 확산과 글로벌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www.klida.or.kr)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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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생산량 두 배로 증가 예상

- 모든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플라스틱 출시- 패키징은 여전히 가장 큰 시장 부문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생산량이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바이오 플라스틱(EUBP)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EBC 25에서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개발 현황 2025’를 공개하며,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생산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과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로의 전환에 대한 성장하는 역할을 확인하는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생산 능력은 2025년 231만 톤에서 2030년 약 469만 톤으로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은 현재 전 세계에서 매년 생산되는 4억 3,100만 톤의 플라스틱 중 약 0.5%를 차지한다. 이러한 증가는 시장 수요 증가와 소재 성능 및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혁신을 모두 반영한다. 이제 거의 모든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플라스틱이 출시되었다.  폰 포그렐은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생산량의 꾸준한 증가는 더욱 지속 가능하고 순환적인 경제를 지원하는 데 있어 우리 업계의 역할을 강조한다”라며, “저영향 소재에 대한 소비자 및 규제의 초점이 높아짐에 따라 바이오 플라스틱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유럽의 진화하는 바이오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제 거의 모든 기존 플라스틱과 응용 분야에서 바이오 플라스틱 대체품을 사용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PHA)와 폴리락트산(PLA), 폴리프로필렌(bioPP), 폴리에틸렌(bioPE)의 꾸준한 성장과 같은 바이오 기반 및 생분해성 고분자의 글로벌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향후 5년 이내에 생산 능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징은 여전히 가장 큰 시장 부문이다. 유럽(EU27+3)에서는 특히 bioPP, bioPE, PHA의 추가 역량에 성장이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주요 기술 확장에 대한 유럽 지역의 전략적 집중을 강조한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포장, 섬유와 직물, 소비재, 자동차,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계속해서 다양해지고 있다.  2025년에도 패키징은 전 세계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 능력의 41.3%(95만 톤)를 차지하며 가장 큰 시장 부문으로 남아 있으며, 이는 2024년에 비해 점유율이 약간 감소한 수치이다. 자동차 및 운송 부문은 계속 성장하여 현재 애플리케이션의 10.3%를 차지하는 24만 톤에 도달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생산 능력과 실제 생산 능력을 비교했다. 2025년 전 세계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은 평균 72%의 가동률로 운영되어 총 231만 톤의 생산 능력 중 167만 톤을 생산했으며, 활용 수준은 기술 성숙도와 시장 발전에 따라 28%에서 100%까지 크게 달라진다. 유럽에서는 이용률이 73%로 약간 더 높다. 폰 포그렐은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성장의 다음 단계는 혁신과 투자를 장려하는 명확하고 안정적인 정책에 달려 있다”라며, “유럽의 새로운 바이오 경제 의제가 이제 바이오 플라스틱을 명시적으로 인정함에 따라 일관된 규제가 산업 전반에 걸쳐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년 시장 데이터 업데이트는 독일 휘르트에 위치한 노바 연구소의 시장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작성되었다. 더 많은 그래픽은 유럽 바이오 플라스틱 홈페이지(www.european-bioplastic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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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린에너텍, 9월 17일 송도컨벤시아서 개막…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최신 기술 한자리에!

- 9월 17일(수)~19일(금), 송도컨벤시아서 150여 개 기업, 250 부스 참가-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등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 동시 개최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지난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인천을 대표하는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인 ‘2025 그린에너텍’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환경공단, 인천대학교,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텍에는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250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 탄소중립 기술 ▲ 수처리 ▲ 신재생에너지 ▲ 친환경 플라스틱 등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였으며, 전시회와 함께 ▲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 제34회 환경정책설명회 ▲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 장비 설명회 ▲ ESG 혁신포럼 등의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된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는 인천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 장비 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과 인천광역시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의 ‘탄소중립 실현 산업혁신 지원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글로벌 바이오플라스틱 기업, 생분해 제품 제조사,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탈(脫) 플라스틱 대응과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혁신기술과 규제 개선, 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제13회 한국 스마트워터그리드 학회 통합 학술대회’가 9월 17~18일에 함께 개최됐다. ‘물 인프라의 AI 혁신기술과 스마트 물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 스마트워터그리드 학회, 인천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 인천도시공사, 인천 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해 총 50여 세션에서 AI 기반 스마트 물관리 기술,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 해법을 공유하며, 연구 발표와 실무 중심의 정책·기술 대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이번 ‘2025 그린에너텍’에서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공동구매·B2B 상담회,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으며, 특히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협력하여 UAE,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6개국 15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친환경 수처리·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해외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했다.  인천시, 2025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개최 - 친환경 미래도시 인천… 글로벌 탄소중립 논의 주도- 9월 17~18일, 8개국 기업·협회와 정책·산업·학계 최신 동향 공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최, 인천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한국화학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바이오와 순환 경제–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기업, 국제기구가 참여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였다.  컨퍼런스는 ▲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의 기조연설 ▲ 각국의 친환경 플라스틱 정책 전략 발표 ▲ 정책·산업·학계 최신 동향 공유 세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실천 가능한 정책 방안과 산업혁신 사례를 집중 논의하였다.  9월 17일 첫날 행사는 오전에 개막식, 기념사진 촬영에 이어 정혁성 CJ 바이오머티리얼즈 대표의 ’The future of biodegradable polymers(생분해성 폴리머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 Emirates Biotech Marc Verbruggen의 ‘Carr-ying the Legacy Forward: 15 Years in Bioplastics and the Vision Behind Emirates Biotech’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 미국 퇴비화 제조 협회 Janet L. Thoman의 ‘Compostable Bioplastics in the Circular Economy: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 롯데케미칼 박승빈 수석연구원의 ‘Plastic recycling technologies for sustainable plastic’, ▲ 중국 바이오플라스틱협회 Yunxuan Weng의 ‘The current states and development trend of biodegradable plastics in China’, ▲ GS칼텍스 임찬수 책임연구원의 ‘ Biochemicals and High-Performance Eco-Friendly Polymers: An Industrial Perspective’ ▲ 호주 바이오플라스틱협회 Martine Poulain의 ‘Practical guidance for manufacturers entering the Australasian bioplastics market. ABA’s role in certification as key market enablers.’, ▲ 노루바이오 최명희 부사장의 ‘Role of Bio-Platform Substances and Their Impact on the Bioindustry(바이오 플랫폼 물질의 역할과 바이오산업에 미치는 효과)’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9월 18일 오전에는 ▲ 유럽 바이오플라스틱협회 Franz Kraus의 ‘Bioplastics in the new EU policy setting -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 BRASKEM Yoshinori Kobayashi의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in bio-based plastics - policy perspective in Japan’, ▲ TUV Austria Dewolfs Philippe의 ‘The added value of certification’, ▲ 일본 바이오플라스틱협회 Akio Nakaishi의 ‘Recent Relevant Moves, Regulations, and Recycling Statistics’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 태국 바이오플라스틱협회 Chanon Phantusintu의 ‘Bioplastics movement 2025 in Thailand’, ▲ 말레이시아 바이오플라스틱협회 Aznita Naziz의 ‘Bioplastics and Circular Economy: Malaysia’s Roadmap to a Greener Tomorrow’, ▲ ADBioplastics Alberto Sirvent Mena의 ‘Breaking the mechanical and processability limits of neat PLA biopolymer’, ▲ 대만 바이오 및 지속가능소재협회 Guang Way Jang의 ‘Building Sustainable Materials Value Chains Toward a Circular Economy’, ▲ SK리비오 최달병 부사장의 ‘Biodegradable Plastics: Our Role and Future Outlook(생분해 플라스틱의 역할과 미래) 등의 강연이 있었다.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 ‘2025 화이트바이오 전문인력양성 성과교류회 및 채용간담회’ 개최  -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연구 성과 공유, 산학연 협력 통한 맞춤형 인재 매칭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이사장 김종량, 이하 연구조합)은 9월 17일(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 인력 양성사업 성과교류회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혁신 인재 성장 지원사업’ 일환으로 2022년부터 연구조합이 주관하고 인천대, 인하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공동 수행하는 친환경 화이트바이오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기업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7일(수)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2025년 성과교류회 및 채용간담회” 행사 당일, 인천대와 인하대 학생들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화이트바이오 분야에서 진행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선보였으며, 아울러 행사일 12~13시에는 국내 4개 기업(SK리비오, CJ비오솔, 동성케미컬, 노루홀딩스)과의 1:1 채용 상담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매칭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됐다.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 양순정 사무국장은 “이번 화이트바이오 성과교류회는 산·학·연 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우수 인재들이 화이트바이오 산업 현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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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 WORLD 2026, ‘JEC 혁신상’ 우승 업체 발표

-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이 오는 2026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Paris-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복합소재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JEC WORLD는 매년 산업 혁신, 비즈니스 네트워킹, 글로벌 협업의 중심 무대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던 2025년 전시회에 이어, 2026년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1,400개 이상의 기업과 약 46,000명의 전문 방문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경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한국관 및 경남테크노파크의 지역관에 출품하는 21개 업체가 최첨단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개별 출품업체로는 한화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 한국카본, ㈜가온폴리머앤실런트 등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여 세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며, 재생 탄소섬유 가공업체인 SDAC은 카텍에이치와함께 공동 출품 예정이며, ㈜코어컨버전스, 두와이즈켐은 올해 첫 참가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들 물색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항공·우주, 드론, 자동차·철도, 신재생에너지, 건설·토목, 인프라, 해양, 스포츠·레저 등 전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최신 복합소재 기술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JEC WORLD 2026은 특히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순환성(Circularity)을 주요 화두로 다루며, 재활용 기술, 친환경 소재, 차세대 제조 공정 등 미래 산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매년 열리는 JEC 혁신상(JEC Composites Innovation Awards)은 복합소재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협업 기반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선정·시상하는 권위 있는 프로그램이다. 1998년에 창설된 이 상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복합소재 솔루션을 발굴·조명·포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8년간 전 세계에서 2,2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269개 기업과 811개 협력 파트너가 혁신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본 혁신상는 검증된 콘셉트 또는 협업 기반 혁신을 보유한 기업, 대학, 연구개발(R&D)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관심을 가진 글로벌 전문 방문객에게 복합 소재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총 154개의 프로젝트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33개 프로젝트가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올해 1월 12일, 각 11개 부문별로 최종 수상자1팀이 선정되었다.  프로젝트 평가는 다음과 같은 국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 국제 심사위원단 >• 미셸 코녜(Michel Cognet) – JEC 이사회 의장• 클라우스 드렉슬러(Klaus Drechsler) 박사 – 뮌헨공과대학 탄소복합재 석좌교수• 브론윈 폭스(Bronwyn Fox) 교수 – UNSW 시드니 연구·산학 부총장• 로베르토 프라시네(Roberto Frassine) 박사 – 밀라노 공과대학 고분자·복합재 교수• 하성규 교수 –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파트리샤 크라우차크(Patricia Krawczak) 교수 – IMT Nord Europe / Institut Mines-Télécom 재료·공정 센터장• 질 뤼비노(Gilles Lubineau) 교수 – KAUST 기계공학과 교수 및 MCEM·ENERCOMP 디렉터• 안토니오 난니(Antonio Nanni) 박사 – 마이애미대학교 토목·건축공학과 교수• 베로니크 미쇼(Veronique Michaud) 교수 – EPFL 첨단 복합재 가공 연구소 소장• 우자와 기요시(Kiyoshi Uzawa) 교수 – 가나자와 공과대학 혁신 복합재센터 센터장• 뮈게 옌메즈(Müge Yenmez) – 코르드사(Kordsa) CTO 및 EMEA 복합재 총괄 책임자    전시회 방문 문의: JEC World 한국 대표부, 프랑스 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코리아) 김선의 대표: 02-564-9833 / sekim@promosalons.com 이가희 과장: 02-564-9733 / glee@promosal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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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하드웨어·공구전 ‘아이젠바렌메쎄 2026’, 하드웨어 산업 이끌 트렌드 제시

- 오는 3월 3일~6일까지 독일 쾰른 개최- 공구부터 건축자재, 용접 용품, 파스너, DIY, 안전 장비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프록슨, 쉐파흐크리노훌타포스, 이사베리그 래피드 등 글로벌 브랜드 한 곳에 - 국내 26개사 참가, 다양한 제품군에서 기술력과 경쟁력 선보일 전망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하드웨어·공구전 ‘아이젠 바렌 메쎄’가 개최를 앞두고 향후 하드웨어 산업을 이끌어갈 트렌드를 제시했다. ‘작업 위험 최소화를 위한 안전성 강화’, ‘사용자를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 ‘콤팩트한 구성의 미니 툴’, ‘긴 수명과 재활용을 통한 자원 절감’, ‘다기능·호환성’,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글로벌 하드웨어 및 공구 업계에서 주목하는 주요 키워드다.  하드웨어 산업의 핵심 가치, 안전성 향상 기술과 작업 위험 최소화  펌핑 기능이 개선된 락킹 플라이어, 보강된 발판을 갖춘 삽, 넓어진 베이스로 안정성을 높인 텔레스코픽 사다리, 안정성을 강화한 리프팅 장치와 중·하중 대응 서스펜션 시스템 등 ‘안전’을 중심으로 한 신제품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 보호구(PPE)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제품군이 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안전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절단 방지 장갑, 고성능 보안경, 절연 테이프, 정밀 공구 보관 시스템, 스마트 센서 기반 장비 등 AI·IoT 기술을 접목한 안전 장비는 단순 보호를 넘어, 작업 환경 전반의 생산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3D 알람 센서, 최신 블루투스 기반 잠금 및 도어 오프너 기술 등 디지털 요소가 결합하며, 작업 현장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메가 트렌드, ‘인체공학: 사용자를 위한 설계’  플라이어·벤딩툴 등 주요 공구는 신체 피로를 줄이고 올바른 작업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되는 추세다. 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그립 구조와 반복 작업에 최적화된 설계가 핵심으로 꼽힌다. 저소음 콘크리트·몰탈 믹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작업복, 유해 물질을 배제한 친환경 건축 자재 등 ‘신체적 편의성’은 사용감 개선을 넘어, 작업 환경 전반의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가치로 대두된다. 크기와 무게는 덜어내고, 성능은 더하다 ‘콤팩트 클래스: 미니 툴의 확산’   기존 장비의 핵심 성능을 유지하면서 크기와 무게를 줄인 ‘미니 툴’이 인기다. 가벼운 무게는 작업 피로도를 낮추고, 협소한 공간에서의 작업에도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핸드 청소기, 고압세척기, 배터리 스테이션 등 소형화는 소재 사용량과 물류 공간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점에서 더욱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전히 중요한 주제 ‘지속가능성: 긴 수명과 재활용을 통한 자원 절감’   하드웨어 산업 전반에 걸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이 강조되고 있다. 공구 부품과 공구함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못·나사용 카트리지와 포장재 역시 재활용지 기반 소재로 전환되는 등 업계 전반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사용된 섬유를 재가공해 작업복으로 전환하는 업사이클링 생산 방식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내구성 향상을 통해 사용 수명을 늘리는 전략은 자원 소비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핵심 접근법으로 부상했다.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 ‘변화 대응: 다기능·호환성 강화’  효율을 높인다. 무선 전원장치는 전원 제약을 최소화해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초음파 세척 장비는 민감한 정밀 기기부터 대형 장비까지 폭넓게 대응하며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패션·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가 하드웨어에 닿다, ‘자연색·블랙·비비드 컬러’  자연에서 영감받은 컬러 팔레트와 프리미엄 감성을 강조하는 블랙 피니시는 기존의 차분한 공구 색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다. 비비드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은 작업 도구에 개성을 더하는 동시에,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식별성을 제공해 실용적인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핫 핑크색 망치와 같은 컬러 포인트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사례로 주목받는다.  독일 쾰른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는 공구, 건축자재, 용접 용품, 파스너, DIY, 안전 장비 등 작업자를 위한 솔루션 A-Z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표 전시회다. 독일의 헬라(Heller Tools), 프록슨(PROXXON), 쉐파흐(Scheppach), 피카드(Picard), 울프크래프트(wolfcraft), 스팍스(SPAX), TOX 뒤벨 테크닉(TOX-Dübel-Technik), 프레베나(Prebena), 이탈리아의 크리노(KRINO)와 텔윈(Telwin), 독일·스웨덴 합작 브랜드인 훌타포스 그룹(Hultafors Group Germany), 스웨덴의 이사베리그 래피드(Isaberg Rapid), 폴란드의 패트롤 그룹(Patrol Group)과 프로스퍼플라스트(Prosperplast), 스위스의 SFS 그룹(SFS Group), 그리고 키르히호프 비테(Kirchhoff Witte) 등 유수의 브랜드가 참가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현대코퍼레이션 홀딩스를 포함한 국내 26개 기업이 해외시장 확장에 나선다. 다수의 기업이 지난 회에 이어 연속 참가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올해 참가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전동공구와 수공구를 비롯해 타포린, 페인트, 펌프, 연마제, 파스너, 안전 장갑, 가드닝 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독일 쾰른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6’ 입장권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시 참관 및 참가에 관한 문의는 주최사 쾰른 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5, claire@rmesse.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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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석유화학강좌 안내 고분자용 지속 가능 첨가제 / KCISA

< 제54회 석유화학강좌 > - 고분자용 지속 가능 첨가제 2026년 2월 5~6일(목, 금)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석유화학강좌를 안내합니다. 고분자에 사용되는 지속 가능 첨가제를 주제로 하는 제54회 석유화학강좌를 2026년 2월 5~6일(목-금) 전북대학교에서 개최합니다. 첨가제는 고부가가치(high value-added) 화학산업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석유화학강좌는 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련 분야의 지식을 얻고 영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려 합니다. 과학과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각종 산업의 국제 경쟁도 치열하고 인공지능(AI)도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과학과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바탕이 되는 기본 지식을 습득해서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앞을 내다보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관련되는 분들께도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제54회 석유화학강좌 개요 >   - 개최 일자: 2026년 2월 5~6일 (목, 금요일) - 개최 장소: 전북대학교 진수당 (전북 전주시 덕진구) - 참가비: 일반 30만 원, 학생 15만 원 (교재 및 간친회비 포함) - 숙소: 참가자 각자가 숙소를 정합니다. - 주차: 주차권은 강좌 등록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연락: 석유화학강좌 이메일: kcisa7@naver.com 도춘호 교수, 전화: 010-7550-3565, choondo@scnu.ac.kr 이대수 대표, 전화: 010-6660-7693, dslee@jbnu.ac.kr 박현길 박사, 전화: 010-4210-8660, freehpark@naver.com - 석유화학강좌 홈페이지: http://www.kcirg.org 강좌 일정, 참가 신청 방법, 참가신청서 등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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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ad of latest plastics and rubber applications in automobiles

Automotive plastics and rubber play a crucial role in the innovations for all types of automobiles and in a wide spectrum of applications, including the interior, exterior, under-bonnet, and others. Technological advancement in the materials further boosts the development of the automotive industry beyond the conventional realm.Owing to their advantages of lightweight, ease of processing, design flexibility, and possible sourcing from sustainable raw materials, high-end plastics and rubber are increasingly used to replace metals in automotive components, without compromising on performance and safety.The latest examples of automotive plastics and rubber applications reveal how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materials is driving the mobility forward.PA6 enclosure for high-voltage EV batteryTechnical plastics such as polyamide 6 (PA6) offer numerous benefits for the design of battery enclosures for electric vehicles (EVs), such as sustainability, manufacturing costs, weight savings and economical functional integration.To prove such plastic enclosures can meet the very demanding mechanical and flame-retardant requirements, Kautex Textron and LANXESS carried out a comprehensive examination using a jointly developed technology demonstrator made from PA6.The results showed that the near-series demonstrator passes all relevant mechanical and thermal tests. An enclosure prototype has been being road tested in a test vehicle to verify its suitability for daily use. The companies are currently jointly tackling the first series-production development projects with automotive manufacturers.The large-format all-plastic enclosure, which measures around 1,400 millimeters in both length and width, meets the requirements of the mechanical shock test and crush test. The results of the drop and vibration tests were also positive, as were those of the bottom impact test.The demonstrator also proved its resistance to external sources of fire underneath the vehicle in accordance with ECE R100 (external fire).Besides, calculations revealed that the carbon footprint of the plastic enclosure is over 40% smaller compared to an aluminum design.The lower energy use in the production of PA6 compared with metal as well as other factors, such as the omission of time-consuming cathodic dip painting to prevent corrosion where steel is used, help to minimize the carbon footprint.The thermoplastic component design also makes recycling the enclosure easier compared with thermoset materials such as sheet molding compounds (SMC).As explained, the demonstrator was developed based on the aluminum battery housing of a mid-size EV and designed for mass production. It is manufactured in a single-stage compression molding process with a molding compound based on the PA 6 compound Durethan B24CMH2.0 from LANXESS and does not require any further rework.Crash-relevant areas are specially reinforced with locally placed blanks made from the continuous-fiber-reinforced, PA6-based composite Tepex dynalite 102-RGUD600. Compared with an aluminum design, there is a weight saving of around 10%, which is advantageous for the range and therefore the carbon footprint of the vehicle.The integration of functions, such as the fasteners, reinforcing ribs and components for the thermal management, reduces the number of individual components significantly. This simplifies assembly and logistical effort and reduces manufacturing costs. Blow molding monolayer hybrid vehicle fuel tankAs e-mobility continues to leap forward, regulations and standards are evolving alongside the automotive industry. European union regulations set a maximum CO2 emission rate of 95g/km for passenger cars, which necessitates a balance of materials and design to maximize fuel efficiency.DSM Engineering Materials has announced its partnership with Renault to develop an industry-first lightweight solution for hybrid vehicle fuel tanks.By using Akulon Fuel Lock, DSM's high-performance low-carbon-footprint PA6 material, the fuel tanks can be produced with a blow molding monolayer construction that significantly reduces weight and cost without compromising safety or risking additional emissions.Plug-in hybrid vehicles enable the use of smaller fuel tanks, making a polymer solution more viable, but high-density polyethylene (HDPE) still requires multilayer structures with complex additional features to prevent permeation and withstand the extended periods of internal pressure inherent to Plug-in hybrid vehicles.Akulon Fuel Lock PA6 grades are designed for injection or blow molding and extrusion, making them highly versatile for the design innovation of the e-mobility sector. High parison stability enables very narrow wall thickness distribution, and robust performance at both high and low temperatures ensures paramount safety.The materials thereby offer a drop-in solution and a second life to the monolayer blow molding machines dedicated to the production of the declining diesel monolayer fuel tanks.Engineering plastic used in front fenderLG Chem has started supplying LUCON TX5007 engineering plastic to Mitsubishi Motors for its powder coating parts used as the front fenders of the RVR, Delica D:5 and Outlander models.Front fender is located on the side of the vehicle, which not only acts as one of key factors in the exterior design but also protects wheels from road debris. Therefore, it not only should possess high mechanical robustness but also high exterior quality.LUCON TX5007 is a compound material that combines modified polyphenylene ether (mPPE) and polyamide (PA66) alloy with carbon nanotubes (CNTs). It has high electrical conductivity and shows strong mechanical properties.Moreover, the material has high heat resistance, making it suitable for the automotive on-the-line painting process at 200°C or higher. At the same time, it provides high dimensional stability thanks to its low coefficient of linear thermal expansion (CLTE).When a plastic fender is used, the weight of the vehicle is reduced by about 4kg, which also improves fuel efficiency. It can also provide other benefits, such as reduced fuel exhaust emission and carbon footprint.Using CNT in engineering plastics can support diverse requirements. CNT is a filler that provides high conductivity even with a small amount. The material covers a wider range of electrical conductivity compared to other carbon fillers such as carbon black and carbon fiber.Lightweight PC heat-sink for car lightingX2F has teamed up with Covestro to develop a thermally conductive automotive heat-sink with in-mold electronics (IME) using X2F’s transformative controlled viscosity molding technology.This new product molded of Covestro's Makrolon polycarbonate (PC) is approximately half as heavy as the typical aluminum part.It is part of an in-mold assembly that can be used to integrate LED modules directly into the headlamp housing, eliminating the weight and labor associated with the installation of brackets, screws, thermal pastes, and adhesives.According to Covestro, the LED module is attached directly onto the thermally conductive heat-sink without fundamentally changing the heat-sink adjuster module design.The X2F technology is production-ready and has been demonstrated in high-volume series manufacturing for other applications. It enables sensitive electronics to be insert molded, thus providing functional integration, heat management, modularity, and miniaturization.This innovative technology enables the manufacture of previously impossible-to-mold thermoplastic parts. The result is 30-200% improvement in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applications and materials used, says X2F.In the case of heat-sink, it dramatically streamlines production, reduces manufacturing times, eliminates fasteners and paste, and increases product design flexibility.X2F’s ability to mold thermally conductive materials has applications far beyond heat-sink. Thermal management is critical for superior performance in battery, motor, and printed circuit board applications.X2F has recently added a rotary table that reduces cycle time and facilitates higher-volume production for its controlled viscosity molding machine. Production volume can reach up to four million parts per year with one unit depending on the cycle time. Bio-attributed PVC for seat upholsteryIndependent Volvo spin-off and high-performance EV manufacturer Polestar has adopted INEOS Inovyn's BIOVYN in the seat upholstery for its new Polestar 3 SUV model.BIOVYN bio-attributed vinyl is made of 100% renewable feedstock that does not compete with the food chain. It replaces fossil based raw materials with renewable materials obtained from crude tall oil, a byproduct of coniferous tree pulping.Having the same properties as conventional polyvinyl chloride (PVC), BIOVYN is billed as the first bio-attributed PVC available for commercial use that enables a carbon footprint reduction of over 70%. It is also the first PVC product certified by the Roundtable on Sustainable Biomaterials.First released in 2019, BIOVYN was designed to meet performance and quality requirement in different industry sectors while moving society closer to a circular and carbon neutral economy.Meanwhile, another INEOS Group company INEOS Styrolution’s Luran S SPF 30 grade has been selected for rear spoiler application in Dolphin model by BYD Auto.Luran S is the 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ASA) copolymer brand of the company, boasting high weathering, impact and chemical resistance.The company’s portfolio of ASA products can be formulated with enhanced UV stability, such as SPF 30, to further increase protection from UV exposure. Luran S also offers high design flexibility due to its colorability and dimensional stability.In addition, the material provides good surface adhesion, making it possible for car manufacturers to overlay the Luran S substrate with a hot-stamped foil for decorative features on exterior parts.Translucent polyolefin foam for automotive interiorHow people interact with vehicles and how interiors can be optimized are catching more attention in future mobility. Seeing a growing trend towards making surface multifunctional, Sekisui Alveo has developed translucent foam for use in automotive interior.The special foam allows light to pass through soft trim elements such as the dashboard and door panels, displaying information or providing illumination. It drives the trend in automotive interior design, particularly that of EVs.The breakthrough in this new technology is translucent foam. Foams are typically opaque due to their cell structure and various components. However, they can be made translucent.The newly developed foams include the PE foams TL LV and TLA LV, in white and natural. They are suitable for applications with low thermal requirements like door roll and door panel.Thermal requirements are higher for applications above the belt line where polypropylene (PP) foams are required. The European manufacturer of high-quality polyolefin foams is now developing PP foams with greatly improved translucent properties.Bio-based PU system for automotive acoustic applicationsACOUSTIFLEX VEF BIO system is the bio-based viscoelastic foam technology launched by Huntsman for molded acoustic applications in the automotive industry. It contains up to 20% bio-based content derived from vegetable oils.This new solution can lower the carbon footprint of automotive carpet back-foaming by up to 25% compared to existing Huntsman systems for this application. The technology can also be used for dash and wheel arch insulation.There was a concern that incorporating bio-based content into a polyurethane (PU) foam system would have a detrimental impact on performance, specifically on emission and odor levels. The development of ACOUSTIFLEX VEF BIO system proves that doesn’t need to be the case, emphasizes Huntsman.When it comes to acoustic performance, analysis experiments show that original VEF systems can outclass standard high resilient (HR) foams at lower frequencies (<500 Hz). ACOUSTIFLEX VEF BIO system achieves the same magnitude of sound reducing capability.In developing ACOUSTIFLEX VEF BIO system, the company has continued its work in the development of zero-amine, zero-plasticizer, and extremely low aldehyde emitting PU foams. As a result, the system is both low emission and low odor, and remains lightweight as VEF systems.The company's automotive team has also ensured there are no associated processing disadvantages, with high productivity rates and demold times as low as 80s depending on part design.Synthetic rubber solutions to boost NEV developmentIn line with the increasing demands for sustainable mobility, ARLANXEO develops advanced synthetic rubber products and solutions with local innovation capabilities and collaboration across the industry chain.Leveraging the company’s environmentally-friendly Keltan ACE catalyst technology, Keltan Ultra-high Mooney 100+ Innovation Platform is primarily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new and sustainable synthetic rubber grades with high Mooney viscosity, to optimize physical properties and cost, for upgraded applications in the automotive, transportation, and other sectors.The platform carries four grades currently. The new grade of Keltan 10675C has better abrasive resistance and elasticity, catering to the needs for customized new energy vehicles (NEVs) parts, such as wiring harness systems.Meanwhile, Keltan 10660C possesses both ultra-high molecular weight and a combination of processing and mechanical properties. It is applied to automobile hoses and railway rubber parts. Keltan 10950C features excellent extrusion performance, offering an alternative for producing high-performance sponge seals for automobiles and buildings.For tire technology, ARLANXEO teamed up with Bridgestone and Solvay to launch TECHSYN, which combines chemically optimized synthetic rubber with tailor-made silica to achieve up to 30% better wear efficiency and up to 6% less rolling resistance. The result is an overall reduction of fuel consumption and CO2 emissions.In addition, the Changzhou Li-ion Battery Lab located in ARLANXEO’s headquarter in China is designed to contribute to developing energy storage solutions for NEVs with customers.The lab was upgraded with a new pouch cell line, thus enables it to fully support research and development of Li-ion battery, including optimizing battery materials to improve battery energy density, exploring solutions in accordance with customer’s production process, enhancing production processes to reduce production costs, etc.                                                                 Demonstration tire made from 90% of sustainable materialsGoodyear has unveiled a demonstration tire comprised of 90% sustainable materials, which has passed all applicable regulatory testing as well as the company’s internal testing.The demonstration tire was also tested to have lower rolling resistance when compared to the reference tire made with traditional materials. Lower rolling resistance represents the potential to offer better fuel savings and carbon footprint reduction.As introduced, 17 featured ingredients across 12 different components are included in the demonstration tire. Four different types of carbon black, which are produced from methane, carbon dioxide, plant-based oil, and end-of-life tire pyrolysis oil feedstocks, are used.The use of soybean oil helps keep the tire’s rubber compound pliable in changing temperatures. High-quality silica produced from rice husk waste residue (RHA silica) is used to help improve grip and reduce fuel consumption.Traditional petroleum-based resins for enhancing tire traction performance are replaced with bio-renewable pine tree resins. The technical grade polyester for tire cords comes from post-consumer bottles recycling. ISCC certified mass balance polymers from bio- and bio-circular feedstocks are also included.Goodyear explained that bringing a 90% sustainable-material tire to market will require further collaboration with its supply base to identify the scale necessary for producing the materials to produce that specific tire at high volumes.Nevertheless, the tire manufacturing company plans to sell a tire with up to 70% sustainable material content in 2023 and introduce a 100% sustainable-material tire by 2030. source : https://www.adsalecprj.com/web/news/article_details?id=61510&lang=1edit :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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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tron High-Speed All-Electric Machine Line Launches

High-Speed All-Electric Machine Line LaunchesKorea’s LS Mtron will introduce the ONE*-E series with five sizes—120, 140, 190, 310, and 390 tons—with plans to introduce four more models later this year.LS Mtron (U.S. offices Peachtree Corners, Ga.) will introduce the ONE*-E line of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s at Plastec West (Anaheim, Calif.; April 12-14) in the Hirate America booth. The ONE*-E is a new,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 from LS Mtron that features a new toggle-link design for fast, best-in-class speeds (1.49 second dry cycle times). The ONE*-E will launch in the U.S. with five sizes of 120, 140, 190, 310, and 390 tons, with plans to introduce four more models later in 2022. The company says the machines are suited for  high-cavitation, high-speed, and thinwall molding typical in packaging and medical applications. The machines utilize a new optimized toggle for fast cycles and precision molding, according to LS Mtron. Specifically the company says the new toggle design allows a 30% faster link-speed ratio and a dry-cycle time of just 1.49 seconds. In addition, the ONE*-E features an overall smaller footprint compared to existing ONE*-E’s, shrinking from 5453 by 1499 by 1853 mm (approx. 215 by 59 by 74 in.) to 5281 by 1495 by 1800 mm (208 by 59 by 71 in.).Constructed from a rigid, one-piece casting, the ONE*-E offeres reduced vibration while shortening the injection acceleration time for thinwall molding by almost 4 times, according to LS Mtron, from 78 ms to 20 ms. The company says the rigid construction and a low-inertia design also reduced rotator inertia by 74%. The machine’s control features a 18.5-in. touchscreen as standard, with a 21.5-in. option that gives users swipe, pinch and zoom functionality. It also offers users LS Mtron’s CSI monitoring and control software for retrieving and controlling data, using a next-generation dual-core CPU. The CPU structure allows the machine’s control to separate the architecture into main and HMI CPUs. This allows it to improve load times and offer additional modes, including clamp-force optimization mode; clamping high-speed low-vibration profile mode; high-speed injection mode; packing (or holding) pressure pattern selection mode; and residual pressure elimination mode in case of charging completion.In addition to automatic weight control software, the ONE*-E can monitor clamp force via a tie bar sensor to automatically calibrate closing force. There is also an automatic zero-point adjustment mode for a spring mold. The machine’s dual center press die structure minimizes the platen deformation while also better distributing surface pressure in the mold, helping to extend tool life.  Digital load cells improve measurement control and process reproducibility. Specifically, the company says it allows minimized deviation through precise injection pressure and charging control; increased servo motor encoder resolution from 17 bits to 20 bits; enhanced response performance to the drive control frequency by 3.7 times; and faster Ethernet communication by 2 times.The ONE*-E line of all-electric injection molding machines will debut in the U.S. with five tonnages.Source:https://www.ptonline.com/products/high-speed-all-electric-machine-line-launchesEdit :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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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ig shift to EVs, supplier forecasts differ

In big shift to EVs, supplier forecasts differGlobal supplier projections on how large the EV market will be over the next decade vary by quite a bit.Las Vegas — As established automakers and industry newcomers talked up new electric models at CES last week, major suppliers for many of those vehicles have significantly different forecasts for how quickly consumers will buy them.Take ZF Group and Magna International Inc., the world's third- and fourth-largest suppliers. ZF anticipates EV production accounting for about 45 percent of global vehicle output by 2030, with EVs representing 49 percent of all vehicles assembled in North America."We see the U.S. certainly catching up globally to the other major markets," said John Hawkins, ZF's vice president of electrified powertrains for North America.Magna, meanwhile, sees EV sales accounting for only about 20 percent of the global market by 2030, with the U.S. coming in below the global average.Magna Chief Technology Officer Anton Mayer told Automotive News that consumer acceptance of EVs might be hindered by each country's charging infrastructure."In Europe, I see a lot of activity in investments in infrastructure," he said. "In the U.S., I see the possibility of the Biden administration, that they want to spend on a lot of things. But I'm still critical about if this will be right in time."Pace of adoptionThe discrepancy between the two suppliers' forecasts underscores the lingering uncertainty over how quickly the new-vehicle market will shift toward EVs.President Joe Biden set a target of having half of all U.S. new-vehicle sales by 2030 be zero-emission. In November, Biden signed into law an infrastructure bill that included $7.5 billion for EV charging stations and $65 billion to upgrade the nation's electric grid.But plans to extend tax credits to foster EV adoption are now uncertain since the administration ran into a political wall in opposition to its ambitious Build Back Better legislation.John Bozzella, CEO of the 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 believes the speed with which Americans adopt EVs will come down to how well the country can build up its charging infrastructure. The alliance, which represents most automakers in the U.S. and many suppliers, in December released a list of recommendations for public charging stations in the U.S. to help bolster EV adoption, including the use of DC fast chargers and stations that can accommodate different vehicle designs."We're moving strongly in that direction," Bozzella said. "But it'll take a significant degree of engagement and partnership across the private sector."In addition to auto manufacturers and suppliers and dealers, it's going to take utilities and builders of residences and commercial buildings and fleet purchasers to step up. And it's going to require thoughtful engagement on the part of government at the local, state and federal level."Their forecasts may differ, but ZF and Magna agree that North America will be slower to adopt EVs than Europe and China. ZF forecasts that EVs will account for 54 percent of Chinese vehicle production by 2030, while EV production in the European Union will account of 59 percent by then.French supplier Valeo forecasts that about half the of the global new-vehicle market will be composed of EVs and other electrified vehicles by 2030. But the rate of adoption will vary greatly by market, said Geoffrey Bouquot, chief technology officer at Valeo, the world's 10th-largest automotive supplier."It depends on the different places and regulations," Bouquot said.Automaker plansElectric vehicle plans dominated automotive activity at CES. General Motors unveiled its long-anticipated 2024 Chevrolet Silverado EV. Stellantis said its Chrysler brand will go all-electric by 2028, and Sony said it is now exploring entering the EV business.Mike Mansuetti, president of Bosch North America, said developing the country's charging infrastructure capabilities will be key to developing trust with consumers on EVs, as well as getting more of them inside of one during a drive."It's sort of like riding an e-bike," he said. "Once you ride one, it's like, 'Wow, I really like this.' "But Mansuetti declined to give a forecast for EV market share by 2030. Bosch is the world's largest automotive supplier, according to the Automotive News Research & Data Center, and the company is investing heavily in EV technologies.The varying supplier views in Las Vegas mirror those of the industry at large, according to a 2021 KPMG survey of 1,118 auto executives around the world.In the survey, executives anticipated that 52 percent of all new vehicles sold in the U.S., China and Japan would be electric by 2030, compared with 48 percent in western Europe. But opinions still varied wildly, with executives giving answers of anywhere between 5 and 90 percent, KPMG global head of automotive Gary Silberg previously told Automotive News.Jamie Butters contributed to this report.source : How big will the EV market be? Global auto suppliers disagree | Plastics Newsedit : plastic h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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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tron captivates the injection molding machine industry with customized multi-shot injection mold

LS Mtron captivates the injection molding machine industry with customized multi-shot injection molding!Currently, the injection molding market’s entry level is relatively low in emerging countries such as China and India. However, attempts to improve the value of products by adopting complex plastic surgery technologies are increasing, and plastic surgery techniques to improve productivity are continuously being developed.Among them, multi-shot injection molding machine is a structure that requires high initial setup costs, including IMM and mold costs, and demanding technical skills for materials and processes. In the future, the higher the customer's demand for quality and appearance, the stronger the demand for the injection molding and IMM is expected.At a time when demand for multicolor molding machines is increasing due to the recent advancement and automation, LS Mtron Co., Ltd. will briefly discuss multi-shot injection that can produce simple household goods, high-end interior/external materials and parts, and introduce our products.1. The concept of multi-shot injectionMulti-component injection molding, also known as multi-shot, refers to the process of simultaneously injecting two or more colored and raw materials into a mold to form a single jet2. Type and characteristics(1) Type of multicolored, multiple injection molding① Multi-component injection moldingWith two substances ejected into different liquids and present at the same time as a sandwich structure, the raw material is injected into concentric circles using the same mold/gate, or by repositioning using gates at different locations.② Multi-shot injection moldingIt means making multiple layers based on the starting axis of the initial mold. In other words, heated materials are inserted into the mold one after another in a particular order, which creates a layering effect between materials while maintaining relatively high energy interactions at the material boundary. This means that interlayer bonding is more powerful in that it is a combination under heated and melted conditions, compared to overmolding being injected into existing cooled parts. This is preferred when various molds(different shapes) are needed.③ Over-moldingThis has the most powerful layering effect. This process is used to add shapes and structures to existing components using melted resin, and is an injection method that is applied when layers with various geometric profiles are needed around the central 'core' structure. ▲Types of techniques applied to multicolor injection(2) Type of multiple, multicolored injectionMulti-shot injectin molding can be applied variously depending on the free injection expression and factory installation environment by the customer's product characteristics. In addition, cost can be drastically reduced by omitting post-process processes.In addition, the defect rate in the post-processing process decreases. During the post-treatment process of heterogeneous/different materials, it is also characterized by a reduction in the number of metachromatic stain and poor bonding.Also, additional manpower and facilities are not required according to the existing assembly process, and one-stop production can reduce incidental production time to maximize efficiency.3. Current status and prospects of Multi-shot injection moldingCurrently, many companies have entered the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market, but each has a low share because it is very subdivided. In particular, the degree of competition is not considered to be relatively high because the injection molding process or control of equipment is more difficult than general injection molding. Especially, multi-shot injection molding are difficult for manufacturers to access because they require a special design, have fewer suppliers, more expensive machines, and are somewhat limited in supply and demand. Therefore, the higher the customer's demand for quality and appearance in the future, the higher the demand for the injection molding and machine is expected to increase.Meanwhile, the advantages of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are attracting more OEMs to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It is possible to mold high-precision parts with various color combinations and one injection machine, increasing the value of the product.Recently, as aesthetic and ergonomic designs have become more important, rubber materials, joining technologies with silicon materials, and seal molding methods are drawing attention. This is also expected to be a positive factor for the multicolor injection molding market(e.g., bicycle handlebars/grips, operating buttons and anti-slip, etc.).▲Increasing demand for multicolored(material) molders4. LS Mtron’s multi-shot injection molding solutionCurrently, LS Mtron provides multi-shot injeciton molding using LS Mtron's accumulated power-driven techniques to control injection volume, speed through multiple injection and digital precision control which injects two or more materials simultaneously or sequentially. In particular, it is possible to change and combine to suit the customer's needs, providing a customized solution to the special purpose customer, and transport it by axis or vertical rotation using the rotational function provided by the machine or mold.Next,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description and features of our multiple and multi-shot injeciton molding.(1) WIZ-EC① Pneumatic stopper: Easy to replace the stopper and adjust the position of the taper stopper.② Best-in-class rotating plate size: the largest gap between the tie bar in Korea and the extension of the length of the shape③ Rotating plate servo motor drive: Reduce mold rotation time and improve positional precision with index units using AC server④ Option: Application of ejector pin segmentation type(reduction of extraction time) / Application of magnetic plates(2) WIZ-ED① Injection exclusively for LENS- Large specifications of screws can be fitted to primary and secondary injection units- Post-molded products by applying longitudinal pressure injection servo(maintenance time of more than 300 seconds)- Transparent Dedicated Screw Design Applied- Injection Precision Slow Control- Reduce cycle time(2-layered molding)- High-rigid center press plate applied② Molding characteristics- Secondary injection system can be installed without restricting injection volume- Easy to switch into general injection(single product)- Utilization of floor space is relatively efficient(3) WIZ-EV① Vertical structure of a two-liquid injection device: The injection device is mounted perpendicular to the top of the fixed plate and occupies the same space as the standard machine(high-cycle shape high speed application / high-digestion screw applied exclusively for packaging)② Multi-layer technology applied: Technology that improves the formation of blocking layers(EVOHs) on the surface of the product through multi-stage injection▲Multi-Layer technology (4) WIZ-EPR① Molding characteristics- The narrower the gap between the two nozzles, the more space between the four tie bars can be fully utilized to minimize the mold size- Individual control of two injection units results in different injection sequences and increased molding precision- European double injection molds or standard molds can be applied② Core Turn- By applying core turn(index core), 4 portable plates of servo motor injection molding machine are installed to implement individual and simultaneous operation- Simplify mold structure and increase productivity- Fast and accurate core rotation with servo precision control(5) WIZ-EL① Mechanical structure- Additional injection device is located on the semi-manipulated side(determined according to mold structure)- A structure in which two gates are perpendicular to each other in two types of molds- 1st injection device: press + 2nd injection device power type② Scalability- Applicable to existing injection machines or third-party injection machines- Up to 5 additional injection devices can be attached■ Contact: LS Mtron's Injection Molding Machine Division www.lsinj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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