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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스마트화, 연결화’로 미래 복합가공솔루션을 찾다 ‘특정 기술’이 혁신의 중심이었던 1~3차 산업혁명과 달리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술과 산업, 사회현상을 ‘연결’시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을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스마트 한 제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복합가공 및 제조 솔루션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장비와 절삭공구 및 제조기술, 자동화시스템뿐만 아니라 작업자까지 하나의 솔루션으로 연결되어야만 ‘최적의 생산제조환경’을 만들어 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이러한 변화는 기술과 기술, 기술과 장비, 장비와 사람, 사람과 사회가 연결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복합제조 솔루션’이다. SIMTOS 2018에서는 생산제조기술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복합가공솔루션의 최신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SIMTOS 2018 4차산업혁명 특별관에서는 이러한 복합제조 솔루션이 응용되는 모습과 미래 생산제조의 변화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우선 ㈜게링코리아, 한국샌드빅㈜, 한국발터㈜ 등은 절삭가공장비와 공작물의 최적가공을 위한 절삭공구의 최적관리와 수명예측에서부터 가공모니터링과 데이터분석을 통해 생산성 증가, 품질 안정화, 단납기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또 그롭코리아㈜, 하이덴하인코리아㈜, 화천기계㈜ 등은 공작기계와 컨트롤러, 절삭공구와 공구측정장비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공장솔루션이 실제 가공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고 생산계획, 모니터링 및 분석에서부터 예지보전 및 유지보수 관리까지 가능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생산관리시스템과 실시간 가동 현황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엠지모리코리아㈜와 ㈜에이치디씨의 솔루션은 전통 자동화 가공 제조기술과 적층제조의 융합가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AI 및 AR,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과 연계해 공장의 예방보전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솔루션을 선보일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과 스마트 플라스틱제품군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교체 또는 수리시기를 예측함으로써, 예방적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는 한국이구스㈜의 솔루션은 예지적 설비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체험하도록 할 것이다.이밖에도 두산로보틱스㈜는 조립부터 검사까지 모든 공정에서 협동로봇이 실현할 가공공정 솔루션과 협동공정 솔루션의 현주소를 보여줄 예정이며, 한국헥사곤메트롤로지(유)는 Hexagon 복합솔루션 시연을 통해 더욱 복잡해진 형상의 가공물을 보다 정밀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측정하고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리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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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TREND   자료 _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산업진흥팀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의 공작기계 수주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공작기계시장은 월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꾸준히 수주가 늘어나는 등 최근의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만의 공작기계 수출도 3,347백만불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2018년 세계 공작기계 시장은 글로벌 투자확대 및 교역조건 개선 등에 힙 입어 회복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대만 12월 절삭기계 수출 전월대비 5.1% 증가대만의 2017년 12월 절삭기계 수출은 327백만불로 전월대비 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절삭기계 수출이 275백만불로 전월대비 3.6% 증가한 가운데 성형기계 수출도 51백만불로 전월대비 13.8% 증가했다. 한편 대만의 2017년 1~12월 공작기계 수출은 3,347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했다.미국 11월 공작기계 수주 전월대비 3.5% 감소미국의 2017년 11월 공작기계 수주는 426백만불로 전월대비 3.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절삭기계 수주는 416백만불로 전월대비 2.3% 감소(전년동기대비 +19.9%)했고, 성형기계도 10백만불로 전월대비 35.9% 감소(전년동기대비 △35.9%)했다. 국제로봇연맹(IFR), 쓰다 준지 신임회장 선출자료 _ 생산지마케팅지 2018년 1월호▲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티븐 와이어트 부회장, 조 젬마 전임 회장, 쓰다 준지 신임 회장국제로봇연맹(IFR)은 지난해 12월 6일, 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의 쓰다 준지 회장(Tsuda Junji)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쓰다 회장은 지금까지 IFR의 부회장을 맡으면서 전 회장인 조 젬마(Joe Gemma) KUKA로보틱스US 사장을 보좌해왔다. 쓰다 준지 회장은 새롭게 국제로봇연맹(IFR)의 회장으로 취임하며 “조 젬마 전임회장의 정책들을 이어받아가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쓰다 회장은 1951년생으로 1976년에 도쿄공업대학을 졸업한 후 야스카와전기제작소(현 야스카와전기)에 입사해 미국현지법인 부회장 등을 거쳐 2005년에 이사로 취임했다. 이후 2009년에 상무, 2010년에 사장, 2013년에 회장 겸 사장. 2016년 3월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일본로봇공업회 회장과 일본전기공업회 회장 등의 요직을 거쳤으며, IFR에서도 부회장을 2번 맡는 등 로봇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한편 IFR의 새 부회장으로는 스위스의 ABB로봇사업부문의 마케팅 겸 판매책임자를 맡고 있는 스티븐 와이어트(Steven Wyatt)가 선임되었다. 
관리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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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TREND   자료 _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산업진흥팀 지난 2017년 국내 공작기계산업은 지난 2016년의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의 기지개를 켠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국내 공작기계 수주는 28,405억원으로 전년대비 12.8% 증가하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2017년 내수수주가 15,2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가운데 수출수주도 13,118억원으로 15.7% 증가세를 보이며 마감했다.공작기계 수주동향2017년 12월 공작기계 수주는 2,137억원으로 전월대비 5.6% 감소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는 5.1% 증가했다. 12월 내수수주는 1,067억원으로 전월대비 0.4% 증가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20.6% 감소했다. 12월 수출수주는 1,070억원으로 전월대비 11.0% 감소한 가운데 전년동월대비로는 55.2% 증가했다.한편 2017년 1~12월 공작기계 수주는 28,4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내수수주가 15,2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가운데 수출수주도 13,118억원으로 15.7% 증가했다.2017년 12월 수주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성형기계(41억원, +18.3%), 범용절삭기계(80억원, +8.0%)는 전월대비 증가하였으나 NC절삭기계(2,016억원, △6.5%)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절삭기계 중에서는 NC선반(838억원, △6.2%)과 머시닝센터(808억원, △19.5%)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기타 품목에서는 밀링기(NC포함, 36억원, +8.8%), 연삭기(NC포함, 20억원, +18.8%)가 전월대비 증가하였으나 범용선반(16억원, △0.4%), 보링기(NC포함, 3억원, △45.6%)는 전월대비 감소했다.2017년 12월 수주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최대 수요업종인 자동차/부품의 12월 수주가 316억원으로 전월대비 11.3% 감소(전년동월대비 △21.6%)했다. 그밖에 일반기계(284억원, +12.3%), 철강·비철금속(63억원, +1.6%), 금속제품(51억원, +104.0%) 업종이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IT(185억원, △10.2%), 정밀기계(19억원, △17.4%) 업종은 전월대비 감소했다.생산·출하동향2017년 12월 공작기계 생산은 2,489억원으로 전월대비 6.6% 증가(전년동월대비 +35.4%)하였으며 12월 공작기계 출하도 3,038억원으로 전월대비 11.6% 증가(전년동월대비 +41.9%)했다.2017년 1∼12월 공작기계 생산은 26,6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하였으며, 출하도 29,568억원으로 18.8% 증가했다.2017년 12월 공작기계 생산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NC절삭기계(2,239억원, +5.2%), 성형기계(194억원, +33.8%)가 전월대비 증가하였으나 범용절삭기계(57억원, △10.1%)는 감소했다. 주요 품목에서는 머시닝센터(866억원, +0.8%), NC선반(890억원, +16.8%), 프레스(192억원, +34.6%)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수출동향2017년 12월 공작기계 수출은 201백만불로 전월대비 26.6%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도 8.3%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 1∼12월 공작기계 수출은 2,352백만불으로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2017년 12월 수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NC절삭기계(122백만불, △30.0%), 성형기계(53백만불, △36.4%)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범용절삭기계(26백만불, +57.0%)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NC절삭기계에서는 NC선반(56백만불, △2.1%), 머시닝센터(37백만불, △44.6%)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기타 품목에서는 밀링기(NC포함/2백만불, △35.4%), 범용선반(0.6백만불, △14.7%)이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연삭기(NC포함/10백만불, +79.6%)는 전월대비 증가했다.한편 성형기계에서는 프레스(21백만불, △20.9%), 절곡기(8백만불, △22.4%), 단조기(8백만불, △78.1%)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전단기·펀칭기·낫칭기(9백만불, +35.6%)는 전월대비 증가했다.2017년 12월 지역별 수출에서는 아시아(113만불, △12.3%), 중남미(9백만불,△71.3%), 북미(27백만불, △51.7%), 유럽(46백만불, △10.6%)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57백만불, △23.0%), 베트남(23백만불, △33.5%)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일본(11백만불, +311.2%), 인도(10백만불, +28.9%)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북미/중남미 지역의 경우 미국(27백만불, △52.7%), 멕시코(8백만불, △73.0%)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유럽 지역에서는 터키(9백만불, △44.3%), 독일(9백만불, △23.8%), 이탈리아(5백만불, △42.8%)는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러시아(7백만불, +158.3%)는 전월대비 증가했다.수입동향2017년 12월 공작기계 수입은 100백만불로 전월대비 16.2%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2.8%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 1∼12월 공작기계 수입은 1,341백만불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7년 12월 수입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NC절삭기계(66백만불, △20.4%), 성형기계(20백만불, △11.8%)는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범용절삭기계(13백만불, +3.3%)는 증가했다.NC절삭기계에서 NC선반(10백만불, +2.6%)이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머시닝센터(15백만불, △23.5%)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기타 품목에서는 연삭기(10백만불/NC포함, +3.1%)와 범용선반(1백만불, +141.7%)은 전월대비 수입이 늘었으나, 밀링기(2백만불/NC포함, △60.7%), 보링기(0.1백만불/NC포함, △85.5%)는 전월대비 수입이 줄었다.한편 성형기계에서는 절곡기(7백만불, +50.8%)는 전월대비 수입이 증가한 반면, 프레스(5백만불, △43.5%), 단조기(2백만불, △16.1%), 전단기·펀칭기·낫칭기(2백만불, △8.4%)는 모두 전월대비 수입이 감소했다.2017년 1∼12월 공작기계 수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869백만불, +14.2%), 북미(61백만불, +37.3%), 유럽(405백만불, +1.0%) 지역 모두 전년대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556백만불, +0.2%), 대만(109백만불, +41.8%), 중국(109백만불, +18.0) 모두 전년동월대비 증가했다.유럽 지역에서는 스위스(120백만불, +46.2%)와 프랑스(6백만불, +50.3%)가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반면, 독일(195백만불, △5.9%), 이탈리아(39백만불, △28.6%)는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 2017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지난해 자동차산업 실적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2017년 자동차산업 실적이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2017년 자동차산업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수량기준 자동차산업 실적은 생산(△2.7%), 내수(△1.8%), 수출(△3.5%)이 소폭 감소한 반면, 금액 기준으로 수출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3.9%)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한편 2017년 12월 국내자동차산업의 실적은 생산(△33.9%), 내수(△17.5%), 수출(△40.4%) 모두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12월 생산은 전년 동월의 생산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일부업체의 노조 파업 및 근무시간 단축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33.9% 감소한 287,311대에 머물렀다. 12월 내수는 일부업체의 부분파업으로 인한 공급 부족, 전년도 내수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7.5% 감소한 153,504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일부업체의 파업에 따른 공급 부족, 해외 재고 조정 등으로 수량 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40.4% 감소한 177,897대, 금액 기준으로 34.2% 감소한 29.8억불의 실적을 기록했다.한편 자동차부품의 2017년 12월 수출은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 중국 시장 국내브랜드 완성차 판매 부진 지속으로 전년대비 1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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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SE UP   취재 _ 류정우 기자 50년의 역사가 괜히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노력은 한화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미래에 대한 준비 역시 놓치지 않는다. ㈜한화/기계는 기술적인 우위, 끊임없는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뒤에 한 발 앞서 미래의 흐름을 선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4차 산업혁명을 관통하는 장비 제조 사업㈜한화/기계(이하 한화)는 1953년에 설립된 이래 반세기가 넘게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계 설비산업을 이끌고 있다. 1977년 공작기계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Ø3~ Ø45까지 자동차 부품, 의료기 부품, 전기전자부품, 유압부품 등 소형 부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위스타입 CNC 자동선반을 생산하고 있다. CNC 자동선반은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소재를 자동 공급하여 프로그램에 의해 완제품을 대량가공 생산하는 기계이다.현재 CNC 자동선반에 집중하는 데는 제조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고 나아가 한화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포석이 깔려있다.일례로 최근 들어 근로자의 고임금화, 작업자들의 부족문제로 제조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CNC 자동선반은 이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된다.CNC 자동선반은 일반 선반과 비교하여 장시간 무인 가동이 가능하고 작업 인원을 최소화함으로써 대량생산 및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최근 공작기계업계의 주요 관심사인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적절한 대응도 된다. 4차산업 혁명의 기조에 따라 장비의 IOT와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은 공작기계업계의 주요 화두가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대비해 한화는 이미 2014년 국내최초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PC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원격 조작이 가능할 수 있게 하고 작업자는 온도, 소음, 진동과 같은 공장의 기계 상태를 한눈에 체크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이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여 2018년에는 서버 기반 원격모니터링 및 로드 모니터링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에는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과 사용자 중심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국내 자동차 부품 가공 시장의 강자현재 한화의 자동선반은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단연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완성차 부품업체인 현대 파워텍에 납품하는 GMB 코리아(연삭기 포함 300대 이상 보유), 유니크(협력사 포함 200대 이상 보유)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오랜 기간 한화와 함께 성장 해왔다.이렇듯 한화가 국내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요인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근성이다. 한화는 경쟁사들이 포기한 제품의 경우에도 해결책을 찾아 고객이 요청하는 사항을 만족시킨다. 이렇게 얻어낸 고객의 신뢰는 다시 한화의 커다란 힘이 되었다. 신규 고객을 발굴해 낼 뿐 아니라 기존 고객의 추가 계약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한화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고객맞춤형 수주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UBL, OPA, HAINBUCH 척 등 대형기에 사용하는 특수 부품을 사용하여 신규 시장을 창출했다.고객들이 만족하는 또 다른 한화의 장점은 A/S다. A/S 접수 시 24시간 내에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 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신속한 서비스 접수와 대응을 하고 있다.▲ ㈜한화/기계는 1953년에 설립된 이래 반세기가 넘게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글로벌 기계 설비산업을 이끌고 있다. (사진은 생산라인 전경)Global Market을 리드하다이제 한화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의 확대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한화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는 한화 전체 판매실적의 30% 이상을 차지한다.특히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의 유럽은 한화의 주요 시장이며 지난 2017년에는 이란, 헝가리, 스웨덴 등 신규 시장에서의 수요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Siemens CNC로 자동선반 라인업을 구축하여 양산하고 있다. 현재 유럽시장에서 Siemens형 자동선반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특히 아시아시장인 인도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200%에 가까운 판매증가를 보이며 일본 경쟁사가 선점해 지배하고 있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다. 한화는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2003년 중국, 2007년 미국, 2014년 유럽사무소를 설립하였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현지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더 나아가 한화는 세계 최대의 공작기계 시장인 중국에서의 매출 확대를 위해 2013년 11월 현지 생산 법인을 설립했고 이후 베스트셀러 모델인 XD20/26/35 시리즈와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XP12/16/20 모델의 생산과 현지에서의 판매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 한화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개척 및 확대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SIMTOS 2016 전시부스)SIMTOS에서 선보일 미래현재 한화는 SIMTOS 2018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 모델 10기종과 신규 모델 XD26VII, 연삭기 HCG-150 2기종을 포함하여 총 12기종을 출품한다.신제품인 XD26VII는 기존 XD20V를 개선하여 Y2, B축의 강성을 보완하고 Ø26까지 최대 가공경을 확장하였으며, 갈수록 다변화되는 가공제품의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고복합 모델이다.HCG-150 연삭기는 기존 KCG-150의 단점을 대폭 개선한 모델로서 가공정밀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한 제품이다. 한화는 이 제품이 국내시장에서 ‘고정밀 연삭기’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출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자동선반(XE20J)과 연삭기(HCG-150)를 연계한 자동화 시스템이다.자동선반과 연삭기를 연계한 자동화 시스템은 황삭부터 연삭까지 연속공정을 통하여 완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한화는 이를 통해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SIMTOS 2018이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국내최대의 공작기계 전시회로 국내/해외의 많은 고객과 딜러가 방문하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한다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화는 이번 SIMTOS 2018 전시회에서도 국내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기계가 점점 더 다양하고 많은 분야의 일을 해내는 시대가 다가오는 만큼, 공작기계 시장도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향상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판매/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스템 효율화 및 영업사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한화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SIMTOS 2018을 통해 그들이 선보일 제조산업의 미래를 기다려본다. 
관리자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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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자료  _ LG경제연구원  신기술들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사회, 경제, 산업 전반이 초연결화, 초자동화, 초지능화, 초융합화라는 거대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2018년은 이러한 변화가 좀더 구체화, 현실화되는 과정에서 기술 발전 방향 및 산업 판도에서 다양한 이슈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기술 진화와 맞물려 글로벌 ICT 섹터에서 나타날 변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LG경제연구원이 2017년 12월 28일 내놓은 ‘2018 주요 디지털 기술·산업 이슈’ 보고서를 토대로 그 변화상을 살펴봤다. 초연결화, 초자동화, 초지능화, 초융합화는 앞으로의 사회, 경제, 산업 전반을 과거와 다른 형태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러한 단절적, 비가역적 변화를 유발하는 요인은 바로 기술이다. 이미 일부 기술은 세상을 바꾸는 실체적 동인으로 작동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에서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이 물리적 기술로는 로봇/드론, 자율이동체(차량, 선박, 비행기 등), 3D 프린팅, 청정 에너지, 첨단 신소재 등이, 바이오 기술로는 유전체학, 합성생물학, 항노화공학, 생체 바이오닉스, 뇌과학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미래에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신기술들이 수면 아래에서 무수히 개발되고 있다.기술이 변화시킬 산업의 모습이러한 기술 진화들과 맞물려 글로벌 ICT 산업 내에서 어떤 주목할만한 변화가 나타날까?첫째, 알파벳(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CT 빅5 기업들이 기존 주력 사업을 넘어 신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상호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경쟁 격화와 함께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거나 경쟁축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둘째, 중국이 제조 대국을 넘어 혁신 대국으로 변신 노력을 강화하면서, 세계 정치, 경제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글로벌 양강화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셋째, 혁신의 양강화와 함께 다극화도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ICT 산업의 경우 실리콘 밸리 이외의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혁신 클러스터가 구축될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생겨나는 혁신의 씨앗들을 잘 살펴보고, 발 빠르게 연계 노력을 할 필요성이 커질 것이다.넷째,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신흥 기업들(de Novo)과 기존 기업들(de Alio) 간의 치열한 패권 다툼이 전개될 것이다. 특히 전력을 정비한 기존 기업들의 반격이 본격화되면서 경쟁 구도가 복잡하게 변모할 것이다.다섯째, 다양한 산업에서 전혀 다른 분야의 이종 기업들이 합종연횡하며 기술과 산업 전반의 융복합 혁신 경쟁을 주도하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다. 자신의 기술 역량 강화도 중요하지만, 여러 기업들의 기술 역량을 빌리고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향후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여섯째, 기술 발전에 따라 ICT와 관련성이 낮다고 생각되었던 산업에서도 새로운 업태가 등장하며 시장 판도가 빠르게 바뀔 것이다. 기업들은 기존 산업 내 축적된 강점을 바탕으로 어떻게 신기술들을 활용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일곱째, 시장 기대와 실적의 불일치 해소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R&D 투자나 M&A에 있어 갑작스러운 일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IPO나 M&A를 추진하는 기업들은 경제 전반 및 금융 시장 전반의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기술은 마치 강물처럼 발전 속도나 발전 방향이 끊임없이 바뀌며 진화해 간다. 기술 발전 과정상 나타나는 새로운 전환의 조짐들을 눈여겨보고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산업의 판도 변화에는 항상 기회와 위협이 공존한다. 판도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자사 입장에서 그 의미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 가야 할 것이다.스마트 팩토리 : 제조업 업그레이드 경쟁 본격화이러한 변화 속에서 제조 산업 역시 이런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디바이스 등 관련 기술들도 다각적으로 발전할 전망이다.첫째,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무엇보다 공정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각화 도구들이 다채롭게 개발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서로 연동하고 통합하려는 기술적 노력들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산업별 특성을 적극 반영한 업종별 참조모델들의 구축도 더욱 구체화될 것이다.둘째, 플랫폼 분야에서는 모든 산업에 포괄 적용 가능한 범용 플랫폼들과 특정 분야에 집중해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특화 플랫폼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범용 플랫폼은 지멘스(Siemens)나 GE, 록웰(Rockwell)처럼 사업 범위가 넓고 포괄적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글로벌 산업장비 업체들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반면, 특화 플랫폼은 로봇의 화낙(Fanuc), 건설장비의 고마츠(Komatsu)처럼 특정 영역의 강자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다.이와 함께 플랫폼 단에서는 최근의 현장 적용 경험을 결합해 빅데이터 분석 도구들을 더욱 효율화하려는 노력이 함께 진행될 것이다.셋째, 디바이스 분야에서는 지능화, 고유연화, 친환경화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감지, 자가진단, 능동제어 및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장비가 다양하게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의 구식 장비들을 스마트 팩토리에 비용효율적으로 연계시키는 센싱, 네트워킹 모듈들이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 처리의 효율성 및 실시간성 증대를 위해, 엣지 컴퓨팅 기반의 보완적 솔루션들도 다양하게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다각적 기술 개발 노력과 함께 구체적 적용 사례(Use Case)의 다양한 발굴, 도입 효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에 힘입어 향후 제조 기업들 중에는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관망, 모색을 벗어나 직접 현장 적용하려는 기업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국내에서도 이미 반도체, 철강, 디스플레이, 화학 등 대기업들이 기존 공장의 스마트화를 추진 중이다. 중소, 중견 기업 중에서도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사업 등 정부의 도입 지원 확대에 힘입어 스마트 팩토리를 타진, 도입하는 공장들이 많아질 것이다. 국내의 경우 2017년까지 약 5,000여개의 공장에 추진 지원이 이루어졌고, 2022년까지 지원 공장 수는 2만개까지 확대될 계획이다.한편 국가 차원에서는 주요 제조 강국들 간의 스마트 팩토리 경쟁 격화 양상이 더욱 뚜렷해질 것이다. 먼저 독일은 그 동안 자국 산·학·연을 중심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왔지만, 앞으로 적극적인 대외 협력 확대로 국제 기술 주도권 강화를 시도할 전망이다. 이미 2017년에 독일의 스마트 팩토리 협의체인 ‘플랫폼 인더스트리(Plattform Industrie) 4.0’이 미국, 일본의 유사 기구들과 협력 관계를 적극 추진하는 등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 한편, 일본은 독일보다 다소 늦은 2016년부터 공장의 스마트화를 본격 추진 중이며, 향후 독일과 약간 다른 형태의 스마트 팩토리를 추구할 전망이다.독일이 최신 ICT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생산체제 창출을 강조한다면, 일본은 기존 현장 개선의 연장선 상에서 장인의 ‘현장력(現場力)’과 ICT 기술의 긴밀한 결합을 추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국은 스마트 팩토리를 활용해 노동집약형 저비용 생산 체제에서 자본집약형 고품질 체제로의 변신을 모색 중이다. 이미 설비나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는 급진전되는 상황이다. 중국의 가동 로봇 대수만 보더라도 2016년 34만대로 로봇 대국 일본(29만대)을 제쳤으며, 세계로봇연맹(IFR)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에는 약 95만대 수준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이러한 주요 국가들의 스마트 팩토리 전략 강화는 제조업의 글로벌 지형도를 크게 변화시킬 전망이다. 과거에 생산지의 글로벌 이동이 주로 인건비, 재료비 등 비용 우위관점에서 이루어졌다면, 앞으로 생산지의 글로벌 재편이 시장 대응과 공급사슬 연계 등 생산성 우위의 확보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관리자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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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외시장 개척사업 설명회 개최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지난 1월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8 해외시장 개척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19개사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018년 시장전망, 시장개척사업을 통한 수출확대 사례(타 단체 및 협회사업), 두산공작기계 미국진출현황 및 딜러정책에 관한 외부 강연, 2018년 공작기계 시장개척사업 안내 등이 진행되었다.▲ 협회측에서 시장개척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SIMTOS 2018 참가업체 워크숍 개최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문 전시회인 ‘SIMTOS 2018’ 개막을 2개월 앞둔 1월 30일 ‘SIMTOS 2018 참가업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SIMTOS 2018’ 준비로 바쁜 참가업체들을 위해 전시회 주요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알렸으며 행사 후에도 다시 체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SIMTOS 2018 참가업체 워크숍’. 2018 정기총회, 2월 22일 개최 안내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월 22일 ‘2018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공작기계회관 7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데 2017년 협회 주요 사업실적보고, 2017년 신규회원 가입현황 보고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의결사항으로 2017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수지, 2018년 중 사업계획 변경 및 예산수지 추가경정 편성권한 위임, 임원 선임 등의 안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2월 22일 공작기계회관에서 ‘2018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사진은 2017 정기총회 전경) △2018 정기총회 안내 일시 : 2018. 2. 22(목) 15:00~16:00장소 : 공작기계회관 7층 세미나실(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12번길 13)연락처 : 최희정 대리(02-3459-0014)▲ 협회는 ‘2018 정기총회’를 2월 22일 개최하며, 2017년 결산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사진은 2017 정기총회 전경)
관리자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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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paration For SIMTOS 글  _ 이형주 링크팩토리 전시본부장  SIMTOS는 이미 한국 전시산업 수준을 넘어섰다. 킨텍스 3전시장 확장이 SIMTOS 때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규모와 참가업체, 바이어의 수준은 세계적이다. 참가업체 입장에서는 전 세계의 공작기계산업 관련 바이어들을 만날 기회를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낄 것이다. 그러나 자칫 방심했다간, 오히려 너무나 많은 참가업체와 관람객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고 5일을 허무하게 지내다 빈손으로 돌아올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번 글을 통해 SIMTOS 참가를 준비중인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전시회 마케팅 방법을 공유하고 전시회 사전 준비부터 현장 마케팅,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전시회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PART 1 : BEFORE THE SHOW (전시회 사전 마케팅)1. 우리는 왜 SIMTOS에 참가하는가? 어쩌면 SIMTOS는 현장에서 보고, 듣고, 체험해야 하는 전시회의 속성에 가장 부합하는 형태일지도 모르겠다. 공작기계, 즉 기계를 만드는 기계란 눈으로 보고 만지기 전에는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1851년 열린 런던 만국 박람회는 영국이 산업혁명을 통해 이루었던 업적을 과시하기 위한 산업혁명의 결정판이었다. 그로부터 167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란 화두로 모든 산업의 정의를 다시 내리고 있다. SIMTOS는 새로운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 제조업을 재정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따라서 참가기업은 우리가 지금 왜 전시회에 참가하려 하는 것인지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목적에 따라 전시회의 마케팅은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아래는 일반적인 참가 목적을 정리한 것이다.2. 우리의 바이어는 누구인가? 전시회 참가 목적이 정해지면, 만나야 할 고객이 누구인지도 명확해진다. 참가 목적과 더불어 정확한 바이어 타겟팅을 위해서는 우리 회사가 속해있는 산업군내에서 전시회를 통해 발굴해야 할 타깃이 누구인지 정의하는 것이다. 위의 그림처럼 바이어를 크게 3가지 타입으로 분류해보자. 먼저 (1) 벤더(Vendor)들이 있을 수 있다.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작, 기획하는데 필요한 원자재 업체, 부품업체, 또는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필요한 파트너 등 우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연관된 협력사를 찾기 위해 전시회를 참가하는 경우이다. 두 번째는 (2)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 줄 유통채널이나 대리점 등 소위 도매업체(Wholesaler), 그리고 마지막으로 (3) 최종 소비자, 즉 End user를 찾기 위해 전시회를 나가는 경우이다. 위의 세 가지 타입의 바이어 중에서 우리가 지금 현 시점에서 전시회를 참가하여 어떤 바이어를 만나고 싶은 것인지, 그것부터 참가기업은 스스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3. 바이어 마케팅 4단계 : 인지-호감-질문-만남필립코틀러는 그의 최신작 ‘마켓 4.0’에서 연결 후 시대의 고객 경로를 다음 그림처럼 정의했다.기업은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되었음을 알리고 (A1, 인지단계) - 관심을 갖게 하며(A2, 호감단계) - 구매 전 관심(A3, 질문단계)을 일으켜 구매(A4, 행동단계)를 하게 하고 - 최종적으로 충성고객(A5, 옹호단계)이 되게 하는 것이 마케팅의 목적이자 고객 경로이다.위의 내용을 전시회의 바이어 마케팅에 대입하여 보자. 바이어는 기업이 전시회 참가를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 즉 초대장이나 뉴스레터를 보낸다고 해서 당장 방문약속을 잡지는 않는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바이어를 초대하면 전시 주최자의 전시 개최 소식, 광고 등의 정보와 함께 연상되어 초대한 기업이 떠오르게 된다. 자연스레 바이어는 그 다음 단계로 참가업체나 제품 등의 파악을 위해 정보 검색, 즉 A3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참가업체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 정보를 통해 관심이 커질 경우, 바이어는 그 다음 단계인 전시장에서의 만남(A4, 행동)을 갖게 되는 것이다.이처럼 단계적인 바이어 마케팅에 맞추어 기업이 할 수 있는 홍보 방법을 정리해 보자.4. 전시참가 알리기 : 전시는 참가보다 참가하는 걸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바이어 마케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홍보방법을 하나 고르라면, 단연코 언론 홍보이다. 참가업체가 1,100개가 넘고, 부스가 6,000개에 육박하는 초대형 전시회에서 우리 회사의 부스에 바이어가 방문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바이어 입장에서도 그 많은 기업들 중에 어떤 기업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그것은 이미 부스 방문 이전에 사전 정보 검색을 통해 결정되어질 것이다. 바이어는 수많은 업체들에게서 뉴스레터, 초대장 등으로 초청을 받았을 것이고, 관심이 있는 기업은 네이버나 구글 등을 통해 기업 정보를 검색하게 된다. 만약 검색 결과에 홈페이지 하나뿐이라면, 또는 관련 기사나 전시 참가 관련 소식이 제대로 올라와 있지 않다면, 그 바이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당연히 관련 콘텐츠가 풍부한 기업을 방문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바이어가 검색을 했을 때 참가기업 정보가 준비되어 온라인상에 올라와 있는 것이 중요할 수 밖에 없으며, 가장 신뢰할 만한 콘텐츠는 바로 언론 기사일 것이다.▲ 전시회 참가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언론매체가 이를 보도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이에 아래에 간단하게 전시 참가를 언론에 노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① 보도자료를 써라 - 전시 참가의 목적이 무엇인가?전시회의 참가 목적은 기업마다 다 다르다. 신제품 출시 건 협약식이건 어떤 목적으로든 전시회를 통해 홍보하는 콘텐츠는 모두 보도자료의 주제가 될 수 있다. 다만 어떤 목적으로 전시회를 나가는지, 명확한 앵글이 있어야만 보도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크게 보면 전시회의 주제는 아래와 같이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신제품 출시2. 신기술 개발3. 콘퍼런스 주제발표4. CEO 기조연설 또는 활동5. 협약식6. 고객 초청행사 위의 어떤 목적이든 하나의 주제에 맞게 보도자료를 써라. 그렇다면 보도자료는 어떻게 쓸 것인가?어떤 기사든 잘 읽어보면 대부분 역피라미드의 구조로 되어 있다. 이것을 ‘기사 작성의 역피라미드 구조’라고 한다. 제일 처음 문장에 기사의 모든 핵심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우리가 신문을 읽거나 네이버 기사를 볼 때를 생각해보라. 제목만 봐도 대충 기사의 내용이 뭔지 감이 온다. 신문을 읽을 때도 기사 제목만 훑어도 어제의 모든 세상 돌아가는 일이 머릿속에 들어온다. 그 이유는 기사의 핵심이 제목과 첫 줄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전시회 보도자료도 마찬가지이다. 전시회에 무엇을 하러 나가는지 그 내용이 첫 줄에 담겨 있으면 된다. 나머지는 부가 내용으로 언제 어떻게 이벤트를 하는지 구체적인 설명이다. 마지막은 보통 CEO나 회사의 포부, 기대 등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② 배포할 기자 명단을 확보하라보도자료를 작성한 후에는 보낼 명단을 확보하는 것이 문제이다. 하지만 이는 너무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네이버나 다음, 구글과 같은 포털에서 참가할 전시회 제목을 검색창에 입력하고 뜨는 기사를 살펴보자. 대부분 기사 내용과 함께 기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나와 있다. 이처럼 십 분만 기사 검색을 하면 최소한 기자 명단 20개 이상은 확보할 수 있다. 간단하다. 이제 해야 할 일은 확보된 매체와 기자 명단을 액셀로 정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매체가 가장 우리에게 효과적일지 판단하고 타깃팅 하면 된다. 보통은 확률적으로 10-20% 정도 기사가 나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확보된 명단 모두에게 뿌리는 것이 좋다.조금 더 적극적인 보도자료 배포를 원한다면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같은 전문 대행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뉴스와이어는 각 산업별도 약 1만 명 이상의 기자를 확보하고 보도자료를 대신 뿌려주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한번 보도자료를 배포하면 평균 20-30개의 매체에 기사가 올라간다. 5. 효율적인 전시 참가 예산 짜기사전 마케팅을 통해 만날 바이어가 정해졌다면, 이제 생각해야 할 것은 그 바이어와 현장에서 어떻게 만날 것이냐 하는 것이다. 바이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대응 방식은 각기 달라져야 한다. 부스에서의 일반적인 미팅일 수도 있고, 저녁식사에 초대하여 심도깊은 이야기를 해야 할 경우도 있다. 또 어떤 바이어는 아예 공식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기업과 제품에 대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야 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활동들에는 필연적으로 마케팅 예산이 수반된다. 따라서 전시 참가 예산서에서 부스 임차비나 숙박, 교통비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이어 마케팅을 위한 예산 항목이다.하지만 대부분의 참가업체들이 전시 예산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부스 임차비, 장치비를 책정하고 그에 따른 운송비, 체재비, 숙박비 등을 결정한다. 마케팅 예산이라고 해봐야 대부분 브로셔 인쇄비, 다과비, 기념품 제작 등을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서 이야기하는 마케팅 예산은 바이어를 발굴하고, 초대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모든 비용을 말한다. 예산이 없다면 아무리 바이어를 만날 약속을 해 놓고서도 결국 두리뭉실하게 부스에서 몇시간 이야기 하다 끝내고 말 것이다. 결국 전시 준비 예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목들간의 밸런싱이다.<전시 참가 예산 – 항목간 밸런싱이 중요하다>부스 임차나 장치비, 운송비 등은 고정비용이기 때문에 조정이 불가능할 지라도 숙박체재비나 교통비 등 바이어 마케팅 항목과 조정이 가능한 항목들은 밸런싱을 통해 마케팅에 대한 예산 배정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우리가 전시회 참가하는 이유는 결국 바이어를 만나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자, 이제 현장에서 바이어를 만날 준비는 다 되었다. 다음호에서는 본격적으로 전시회 현장에서의 전시 마케팅 방법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부스를 벗어나, 전체 전시판을 활용하는 전시 마케팅 방법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관리자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