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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개의 산학협력소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져…가톨릭대학교와 기업 간 산학협력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산학협력의 토대 및 지속 가능한 파트너쉽 유지와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인력양성을 통한 협업문화 조성, 그리고 대학과 기업의 상호 Win-Win 전략 설정을 통한 동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만들어진 가톨릭대학 산학협력소협의체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9월 6일(목), 가톨릭대학 컨퍼런스룸에서는 인문사회(소비자기업, 취업진로상담, 패션비즈니스), 헬스케어(방오패키징, 헬스케어바이오소재), Humanity Contents(문화콘텐츠, 실감미디오), 융복합(푸드테크), 부천시(강소기업협의회 및 차세대경영자협의회) 등 분야별 산학협력소협의체들을 초정,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이동현 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가톨릭대학 원종철 총장의 축사에 이어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 스타트업융복합전공 유희 교수의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소협의체’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만찬과 함께 산학협력소협의체 교류의 시간을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영의 변화’를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경영학전공 김용철 교수의 특강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소협의체는 대표 교수 1인을 두고, 가족회사와 지역산업체로 구성되며, 대학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군에 포함된 기업체 간의 세미나, 정기모임을 통해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현재 총 10개의 산학협력소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과 기업 및 기업과 기업 간의 교류 활동을 통해 산학공동기술개발, 소협의체 간담회, 기술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은 대학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산학협력소협의체를 위한 온라인교육을 통해 기업 맞춤형 재직자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또 대학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기업의 애로기술 등 문제해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지원을 시행하고 있다.더욱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 기업종합지원센터(haenna94@catholic.ac.kr)로 문의하기 바란다. 
이용우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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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연료 3억 원 상당 연구 장비 7종 서울대 전문연구소 기증- 홍보관 만들어 중소기업 지원 및 전문인력 육성 등 사회적 가치도 창출키로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사장 김준, www.SKinnovation.com)은 전사 연구소인 기술혁신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던 바이오 연료 연구 장비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그린 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재료를 활용해 바이오 연료를 만드는 연구를 하던 SK이노베이션 대덕 기술혁신연구원이 지난 5년간 연구에 활용했던 장비들로, 총 약 3억 원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은 관련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는 강원도, 평창군과 함께 국가 연구역량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 내 그린 바이오 첨단연구 단지를 조성한 바 있었는데, 예산 등의 문제로 바이오매스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장비를 설치하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서울대는 이 장비를 기증받아 관련 연구를 진행하면서 강원지역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및 바이오매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에도 활용하는 사회적가치도 창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대는 홍보관을 만들고, 지난 9월 4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 이성준 원장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최인규 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서울대와 SK이노베이션은 이번에 개소한 홍보관을 연구 인력을 위한 연구 장소로 활용하고, 바이오매스 연구 장비 사용자 교육도 진행하며, 양측이 보유한 우수한 내부역량들을 사회와 공유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SK이노베이션 이성준 기술혁신연구원장은 “이번 기증으로 서울대학교의 관련 연구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서울대가 이를 지역사회에 활용하게 됨으로써 강원도 중소기업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범적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우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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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해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소재 변경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코리아는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식품포장용 이스타드(ISTAD) 지퍼백에 사용하는 소재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교체해 선보인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이스타드 지퍼백은 브라질에서 생산하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플라스틱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바이오플라스틱 원료의 85%가 사탕수수로 구성되어 있어 재생 및 재활용 가능하다. 이케아는 전 세계에서 매년 약 14억 개가 팔리는 이스타드 지퍼백 소재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변경함에 따라, 매년 약 75,000배럴의 석유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든 이스타드 지퍼백은 일반 플라스틱 소재대비 제조비용 부담이 높으나, 기존 제품과 동일한 품질과 가격(2,900원)에 판매된다. 이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낮은 비용으로도 보다 쉽게 집에서 지속가능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이케아가 기울이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타리크 오우마르카타르(Tariq Oumarkatar) 이케아코리아 세일즈매니저는 “이스타드 지퍼백 소재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바꾸는 것은 재생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만을 사용해 지구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이케아의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케아는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People & Planet Positive Stragegy)’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지속가능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라스틱, 목재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주방가구 도어 및 의자를 선보였으며,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조명제품을 최대 85%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LED조명으로 100% 전환한 바 있다. 또한 제품에 사용하는 목화 100%를 보다 지속가능한 공급처로부터 제공받고 있다.
이용우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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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풍산단 기능성 화학클러스터 및 외투지역 등 중점 시찰  (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는 지난 12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을 방문, 세풍산단을 비롯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일대의 개발현황 및 투자여건 등을 소개받는 자리를 가졌다.2015년 광양경제청과 MOA를 체결한 ㈜바이오소재, ㈜네고팩, ㈜콘프라테크를 비롯한 (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회원사 9명으로 구성된 이번 협회 시찰단은 광양경제청에서의 투자여건 설명회와 더불어 세풍산단 내 기능성화학클러스터 착공현장을 돌아보고,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양항, 율촌산단 등 GFEZ 일원을 조망하는 현장설명회 등을 가졌다.▲세풍산단 홍보관을 방문,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듣고 있는 협회 방문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층 상황실에서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여건 및 기업지원제도 설명 및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은 ‘해외진출과 판로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산단’으로 세풍산단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4대 수출효자산업인 화학산업의 요충지이자 풍부한 농수산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동 지역의 산업간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세풍산단 내 바이오소재 패키징단지 조성이 꼭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바이오 패키징 포장소재와 풍부한 전남의 친환경 농수산 자원이 결합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바이오소재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위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입주기업들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이번 산업시찰단에 참가한 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유영선 회장은 국내시장과 더불어 해외시장에 더욱 매진해나갈 협회 회원사들은 여수국가산단 및 광양항 등 우수한 산업인프라와 원자재 수급과 수출에 유리한 세풍산단의 잠재력을 잘 알고 있다며, ‘모두 다 잘 될 것’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추진을 해나가길 부탁하였다.  
이용우 201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