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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하이티엔, 고객과 함께한 20주년 기념식을 5월 23일(목)에 제천 테크센터에서 개최 예정- 품질의 우수성과 안정성은 Up! 납기는 Down! 고객의 니즈(Needs)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하이티엔의 5세대 라인업 대공개! 단순한 총판 개념에서 벗어나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토탈 서비스 업체로서 고객 중심의 마인드와 기본 및 원칙에 준하는 엄격한 사후 관리 및 품질 관리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한국하이티엔(이하 한국하이티엔)이 20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을 맞아 3세대에 비해 약 10~15% 사출속도가 향상되고, 정밀도가 높아진 5세대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 한국하이티엔은 5월 23일(목)에 제천에 소재한 한국하이티엔 테크센터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라고 전해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 기술, 유연한 통합, 지속 가능한 솔루션, ‘하이티엔 5세대 모델’ 새로운 표준을 제시! 플라스틱 사출 관련 토탈 솔루션을 실현하고 있는 한국하이티엔이 국내에 5세대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JU(Jupiter), ZE(Zeres), MA(Mars), VE(Venus) 등 전기종이 모두 업그레이드(Upgrade)가 된 5세대는 스마트 기술, 유연한 통합, 지속 가능한 솔루션이라는 콘셉트로, 차세대 에너지 절약형 스마트 기능과 뛰어난 성능 및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근석 한국하이티엔 영업부 기술영업상무이사는 “국내에 선보인 ‘하이티엔 5세대 라인업’은 고객의 니즈(Needs)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며, 기존 3세대에 비해 약 10~15% 사출속도가 향상되었다”라며, “특히 전 기종에 전동 계량이 기본 옵션으로 정밀한 배합 및 균일한 계량 부분에서 매우 강점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5세대는 정밀한 전동 계량을 비롯해 중량 편차(IQ Weight), 형개폐 자동 세팅, 데이터 값 자동 산출 등 AI 적용 분야가 확대되어 사출 성형 시, 전반적으로 품질의 안정성이 강화되었다. 또한, 전기료가 약 20%가량 절감되는 등 에너지 세이빙(Energy Saving) 부분에서도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5세대에는 AS가 발생했을 시, 그 즉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이 호환될 예정이다. 고객이 착용한 스마트 안경을 통해 전달된 화면과 소리로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장비를 파악해 문제 해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 제품은 중국에서는 이미 사용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연말쯤 도입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0년을 고객과 함께 한결같이 성장해 온 한국하이티엔,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것! 사출성형기의 A부터 Z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이티엔의 아성(牙城)을 국내에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한국하이티엔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한국하이티엔은 한결같이 동사를 독려해 준 고객분들과 함께 5월 23일(목)에 제천 테크센터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에 사출성형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그 즉시 구매까지 가능한 종합 판매 솔루션이 구축된 사출성형기 백화점으로 화제를 모은 I.J 쇼핑몰과 연수원, 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제천 테크센터는 최근 실사출동(사출성형 모델하우스)까지 구성해 그 규모를 확대했다. 사출성형기에 필요한 모든 주변기기를 비롯해 오토 피딩(Auto Feeding) 시스템은 물론, 사출성형 시연, 사출성형기 출하 장면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사출성형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최 상무는 “20주년 기념식에서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라고 강조하며, “제천 테크센터에서는 다양한 모델별 설비를 구성해 고객분들께서 방문해 직접 실사출은 물론, 장비 작동도 해보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하이티엔, 20년을 넘어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빛을 발할 것! 최근 글로벌 디스인플레이션, 통화정책의 전환, 제조업 경기 불투명 등의 요인으로 인해 2024년의 국내 산업은 장기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점쳐지고 있으나, 이것은 한국하이티엔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듯하다.  “업계에서는 올해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한국하이티엔은 매출 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토탈 서비스 업체로서 고객 중심의 마인드와 기본 및 원칙에 준하는 엄격한 사후 관리 및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는 당사의 노력이 고객분들의 편견을 깨뜨려 하이티엔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싶다”라는 자부심 넘치는 최 상무의 설명처럼 한국하이티엔은 판로 확대에 여념이 없다. 보다 적극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하이티엔은 4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중국 상하이 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한 제36회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전시회(CHINAPLAS)와 중국 닝보에 소재한 하이티엔 본사에 참관객들과 함께 방문했다. 최 상무는 “앞으로도 두 달에 한 번씩 정도로 고객분들을 모시고, 중국 본사에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며, “하이티엔의 진보된 생산 시스템을 한눈에 보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다양한 방안으로 하이티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하이티엔은 Best Technology Service의 약자인 ‘BTS 미리팀’이라는 서비스팀을 신설해 기존의 A/S 개념을 탈피하고, 미리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사출성형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또한, 기술부 직속 ‘해외 5분 대기조’를 운영해 해외에 있는 고객들도 신속하게 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한국하이티엔: 032-327-1891(본사) / www.haitian.kr I.J 쇼핑몰: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월로 46-12 / 043-645-1891    
이명규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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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한 사출성형으로 북미 시장 제2의 도약 예상!-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출을 잘 아는 ‘Made for Molders by Molders’     2024년 5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OCCC: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NPE 2024에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 www.lsinjection.com)가 최대 규모(13,500평방피트)로 참여한다.(HALL A, W1101) 자동차에서 의료, 소비재, 건설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을 대표하는 전 세계 리더들이 참여하는 NPE 2024는 미주 지역에서 가장 큰 플라스틱 무역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LS엠트론은 LS엠트론만의 친환경적이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S엠트론, NPE 2024에서 고객분들의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된 우수한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 플라스틱의 혁신 및 지속가능성을 촉진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3년마다 개최되는 NPE 2024는 자동차, 의료, 포장 등을 포함한 전 산업군을 아우르는 플라스틱 재료 및 제조 전시회로, Advanced Manufacturing Zone, Bottle Zone, Materials Science Zone, Moldmaking Zone, Recycling & Sustainability Zone 및 Packaging Zone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사출성형, 자동화 장비, 수지 및 화합물, 압출, 블로우성형 등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에 끊임없는 개발과 성장으로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로 자리 잡고, 전 세계 10대 사출성형기 공급업체 중 하나인 LS엠트론이 13,500평방피트 규모의 부스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LS엠트론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적인 지속가능성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번 NPE 2024에서 ‘LSG 900HPMC’를 출품해 샌드위치 사출성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표면층에는 신재를 사용하고, Core층에는 재생재를 사용해 외관 품질 및 제품 강성 면에서도 견고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샌드위치 공법은 고품질의 외관과 구조적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보장해 환경 및 품질 기준에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최근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에 최적화된 사출성형기인 ‘LSG 165VL’가 출품될 계획이다. LSG-V 시리즈의 저상형인 ‘LSG-VL’은 작업자가 앉아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높이를 낮춘 기계로, 작업 효율성과 공간 활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향상된 정밀도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전통적인 수직 사출기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그리고 LS엠트론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the ONE* 1400’이 이번 NPE 2024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용 후면 문 쪽 장식을 깨끗한 표면 마감을 시연할 예정이다.     ‘the ONE*’은 자동차 부품의 고정밀 성형을 위해 설계된 프리미엄 사출성형기로써 정밀하고 완전한 표면 처리가 필요한 가벼운 몸체 구조물을 생산하는 데에 탁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높은 생산성과 뛰어난 재현성, 최소한의 결함률, 유지 보수의 용이성을 통해 작업자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고급 자체 부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해 COVID-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 자동차 제조 산업에서 중요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미에서 2,000대 이상의 사출성형기 판매, 제2의 도약을 꿈꾸는 LS엠트론 북미의 자동차, 가전, 전자 및 물류, 포장 등 전방위적인 산업군에서 2,000대 이상의 사출성형기를 판매한 LS엠트론은 NPE 2024를 통해 제2의 도약을 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가 개최되는 북미 지역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경제 상황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소비 시장으로서 산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LS엠트론은 이번 전시회를 디딤돌 삼아 차별화된 스마트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판로를 확대하고자 한다.    세계 각국의 ESG 경영 확산과 탄소 저감 정책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우리 정부에서도 2050년까진 석유계 플라스틱을 100%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친환경 플라스틱에 대해 집중됨에 따라 LS엠트론에서도 ESG 경영, 친환경적인 사출 솔루션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 이미 에너지 절감에 특화된 사출성형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LS엠트론은 다양한 전시회에서 친환경적인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이번 NPE 2024에서도 최근 유럽을 비롯해 북미까지 확산되고 있는 에너지 위기, 에너지 절감과 관련된 LS엠트론만의 기술력을 뽐낼 계획이다. 자동차, 가전, 전자 및 물류, 포장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 가능한 LS엠트론만의 스마트한 사출성형을 NPE 2024에서 최대 규모의 부스로 소개할 계획이니,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이 있길 바란다.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이용우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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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3월 공장 확장 이전, 4월 19일에 이전 개업식 거행- 성시웅 대표, “30여 년간 엔지니어로서 고객의 니즈에 최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     2010년 창업이래 인서트 사출성형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엠이더블유(MEW; Mold Experts World, 대표이사 성시웅 www.mew.co.kr 이하 MEW)는 수십 년간 직접 구현해온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All 전동식 수직형 사출성형기를 비롯하여 이중 사출성형기, 저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고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LSR 실리콘 사출성형기, BMC 사출성형기, EMC 사출성형기, 초고속/초정밀 MVC 사출성형기 등과 더불어 FA 솔루션(공장자동화)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EW는 고객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해왔으며, 그 결과 관련 업계에서 A/S 발생률이 적은 기계로 입소문이 나 있다. MEW의 성시웅 대표이사는 “MEW는 고 기술력 시대에 고객의 가치창조에 기여하는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기업 비전을 ‘The Dream of global technique’로 정하고, 장비 제조기술 관련 인프라 및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한 가지는 ‘빠른 납기’다.      고객이 새로운 사출성형기를 도입할 때 기계, 금형, 주변기기의 조건을 각각 따로 잡게 되면 실제 생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고객의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파트너사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사출성형기에서부터 최적화된 금형, FA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고객사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FA 추진 시에는 제품에 대한 컨셉 미팅을 통해 제품에 가장 적합한 사출성형기와 자동화 구성을 도출해내고, 원가를 계산하여 고객사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고객 입장에서는 편리성과 생산시간 절약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남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특수기계 개발에 최선 현재 MEW에서는 올 전동 수직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이색·이종 사출성형기, 저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고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MVR-3T SERIES, MVR-4T SERIES), LSR 실리콘 사출성형기, BMC 사출성형기(MVP-2MS SERIES, MH SERIES, MVP-SLC SERIES, MVP-SL SERIES), EMC 사출성형기(MVTR SERIES), 초고속/초정밀 MVC 사출성형기(MVC SERIES, MVC-S SERIES, MVC14-12V SERIES, MVC-SP5V SERIES) 등 인서트 가공 수직형 사출성형기 및 특수 사출성형기를 제작하고 있다. 수직형 올 전동 사출성형기는 전동 사출기, 자동 이송장치, Vision camera, 자동 취출, 커팅, Tray Packing, 출품검사까지 FA를 실현, 인력 재배치를 통한 장기적 품질관리가 가능하며, 저상형 로터리 사출기의 경우, 높이가 낮고 폭도 작아 작업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동화 환경구현을 위한 공간 확보를 최대한 구현하였다. 더불어 절전형 하이브리드 AC SERVO 모터 적용으로 전기절감 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턴테이블 서보모터 적용으로 정확성, 빠른 회전, 소음감소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빠른 금형 교체가 실현가능하다. 더불어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계량형 더블 BMC 기종인 MVP-2MS BMC 사출성형기는 Two mold slide type으로 1차 금형 소결시간동안 다른 금형 작업이 가능하고, 각기 다른 제품을 동시 생산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가격대가 높은 2,000~3,000톤급 이중 사출기를 대체하고자 일반 사출기에 사출대 1대를 더 붙여 핫런너를 체크링 역할로 이용하여 이중 사출기처럼 이색 사출이나, 신재와 재생재를 활용, 동시에 성형이 가능한 이중 사출성형기를 개발했다. 고가의 이중 사출기 대비 투자비가 적게 들어가며, 최근 환경문제에 따른 재생재 사용이 늘고 있어, 앞으로 이중 사출성형기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MC 사출성형기는 최고의 반도체, LED 제조를 위한 하이브리드 트랜스퍼 몰딩 프레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소형화 고집적화 반도체 제조에 최적인 초정밀 압력제어 및 유량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소모량 절감 및 냉각수 사용이 필요 없는 혁신적인 기술의 설비로 손꼽히고 있다. 초고속·초정밀 MVC, MVC-S 사출성형기는 4주식 수직 형체, 수직 사출 일체형 제품으로, 공간점유율을 최소화하고, 이송 자동화 장치와 결합해 인서트의 성형 이송까지 자동 성형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MEW만의 특허 시간 단축형 형개폐 장치를 적용, 사이클 타임을 단축시켜 오일 온도 상승을 최소화했으며, 숏 오프 타입 사용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우수한 기술력과 빠른 업체 대응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니즈(Needs) 충족 성시웅 대표는 “처음부터 기술력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예측하고, 향후 벌어질 수 있는 A/S문제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라며, “MEW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제품 개발과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성시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베테랑 임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MEW는 현재 업계에서 ‘A/S 발생이 적은 우수한 기술력의 업체’로 회자되고 있다. 성 대표이사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실수를 가장 많이 줄이는 방법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경청하면서 직원들과의 토의를 통해 사전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MEW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거래처에 대한 결제 조건이 좋아 부품 수급의 속도가 빠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과 더불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적정 가격 거래와 빠른 납기다.    MEW, 새롭게 공장을 확장 이전, 미래를 준비하다! MEW에서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침체에 따라 사출 관련 업계에도 영향이 많은 상황 속에서 이의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단순히 A/S 문제 해결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동화에 주력해 남들보다 기술적으로 앞서 나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성 대표는 “시장 전망은 인서트가 강세로 자동차 쪽 시장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력 문제로 인해 자동화를 통해 직원 혼자서 여러 대의 사출기를 관리하지 않으면 사출 업체가 존립해나갈 방법이 없다”라며, ‘특히,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로 시야를 확대하면서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한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MEW 역시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 개척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친환경 제품과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신공장으로의 확장 이전을 통해 한 번 더 도약해나갈 방침이다.    MEW는 설립 당시부터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꿈도 함께 키워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베트남, 멕시코, 미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추후 인도와 멕시코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멕시코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멕시코 현지에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진출해있기 때문에 그 시장성은 매우 크다. 인도 또한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플라스틱 소비국으로 최근 6년간 연간 10%대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성장 시장이다. 이에 MEW에서는 고유의 국산 기술로 인도와 멕시코 시장 진출에 집중해 대한민국의 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자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용우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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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이라는 단어의 한계를 넘어 미래 첨단 소재 기업으로 도약 - 신규 사명은 3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 예정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이 ‘코오롱ENP’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이 발돋움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3월 14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의 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안건이 승인되면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새 사명 코오롱ENP는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의 약어다. 이는 고도화된 첨단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이 담겨 있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을 통해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더함으로써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고객에게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 동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플라스틱’이라는 단어가 전달하는 한계를 넘어 미래 첨단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이 생산하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일상생활에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산업용 소재로 쓰이며 금속을 대체하는 고기능의 친환경 제품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1996년 도레이(Toray)사와 합작해 ‘KTP’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후, 2008년 합작 관계가 해소되면서 코오롱플라스틱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글로벌 대형 고객사를 통한 해외 고부가시장의 확대와 차세대 모빌리티용 고기능 소재, 의료용 고부가제품 개발 등 제품 포트폴리오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축적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2년 창사 이래 최초로 5천억 원 매출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이뤘고,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338억 원의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최근 코오롱플라스틱은 폐자원 기반의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저탄소 제품개발을 위해 청정원료를 확보하는 등 지속 가능 경영전략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허성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은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다.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출간, 친환경 제품 브랜드(‘ECHO’) 런칭 등 실질적인 ESG 경영을 실현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다음 세대에도 계속될 수 있는 친환경 토탈솔루션 파트너로서 사회와 인류가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우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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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PLAS 2024 전시에서 선보이는 FCS 사출기 창립 50주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솔루션! FCS 사출성형기는 50년간의 눈부신 발전 끝에 1974년 보잘것없는 스타트업에서 오늘날 업계 리더로 성장한 Fu Chun Shin Group(FCS)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지난 50년을 되돌아보면서 FCS의 창립자들은 엄청난 꿈과 흔들리지 않는 열정으로 도전 속에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용기, 끊임없는 인내, 수많은 낮과 밤의 헌신을 통해 FCS 브랜드는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시장 변동, 기술 발전 및 임직원의 노력으로 FCS사출성형기는 독특한 기업 문화를 형성해 왔습니다. 올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FCS사출기는 CHINAPLAS 2024에서 50년 간의 성과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시회를 빛낼 예정입니다. 그 중에는 "50년 개발 이후의 영원한 혁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50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의 정점인 차세대 다중 사출성형기가 있습니다.   FCS FB 시리즈 다중 사출성형기는 수년간 다중 성분 및 다중 재료 사출 성형기의 벤치마크로서 포괄적인 업그레이드와 최적화를 통해 현대 사용자의 요구와 기대를 더 잘 충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제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FCS는 전동 사출장치를 갖춘 다중 사출성형기, 전전동 다중 사출성형기, 고속 다성분 사출성형기 등 여러 가지 다중 사출성형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 다중사출기는 다양한 사용자의 제품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2023년에 개발 출시되었습니다.  한편, 의료 및 광학 산업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출성형기(FA 시리즈)와 전전동 사출성형기(CT 시리즈)도 FCS 및 협력사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FCS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iMF 4.0 지능형 제조공장(Intelligent ManuFactory) 시스템은 다양한 브랜드의 사출성형기에 탑재할 수 있어 제조업체가 실시간 생산 상황을 파악하고 스마트 제조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1. 차세대 절전형 다부품 사출성형 시스템: FB-R 시리즈(5세대) FCS는 50년간의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다성분 및 복합재료 사출성형기의 벤치마크로 5세대 FB 시리즈 다성분 사출성형기를 개발해 최고의 성능을 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기능 및 개선을 통해 차세대 FB 시리즈는 사용자의 요구와 기대를 더 욱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디자인 :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은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유지하고, 기계 치수는 15% 적은 공간에 최적화되었으며, 금속판의 인체공학적 모듈형 설계로 유지 관리가 더 쉽습니다. 클램프 : 새로운 클램핑 유닛의 전체 강성이 15% 향상되었습니다. 로터리 테이블은 금형부하가 10% 증가하여 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전기 회전 테이블은 10% 더 빠릅니다. 이젝터와 크랭크샤프트에 윤활 강관을 채용하고 클램핑 유닛에 리니어 가이드를 장착했으며 이동식 형판과 타이바의 비접촉식 설계로 금형 개폐 속도를 15% 향상시켰습니다. 사출 : 유압시트는 전진 및 후퇴를 위해 선형 레일 구조를 채택하여 제어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리니어 가이드가 장착된 사출 장치는 에너지를 기존대비 10%이상 절약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옵션인 전기 주입 장치는 고정밀 제품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POWER :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동력 설계로 기계 시스템의 압력 강도를 50% 향상시켰습니다. 새로운 무용접 파이프 설계는 전체 기계의 환경 친화적 특성, 안전성, 안정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킵니다. 컨트롤러 : 포괄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작동 경험, 추가된 기능, 작동 및 실행 작업 명령, 더 높은 정확도, 20% 더 빠른 반응 속도, 에너지 소비의 실시간 표시 및 최적화된 에너지 소비로 인해 전체 기계의 에너지 절약이 더욱 향상됩니다. . FCS 전시부스에 전시될 FB-300Re는 전동사출장치를 갖춘 PET+TPE 이중재료 2액형 다성분(다중) 사출성형 시스템이다. 1대1 상자 몰드(상자+뚜껑)와 프랑스 SEPRO 자동 취출로봇 시스템을 30초의 사이클 타임으로 일치시키게 됩니다.  2. 전전동 2액형 사출성형기(CT‐R 시리즈) CT-R 시리즈 전전동 다성분(다중) 사출 성형기는 최근 FCS가 출시한 신제품으로 "고정밀도 및 고사양"을 갖춘 다성분 성형에 적합합니다. 동시 주입을 위한 2개 또는 다중 독립 배럴로 사이클 시간을 크게 단축합니다. 고속의 안정적인 전기 회전 테이블은 속도를 30-50% 효과적으로 증가시킵니다. 위치 결정 정밀도는 0.005°에 이릅니다. 사출 캐리지에는 선형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어 차징 배압을 거의 0으로 낮추고 노즐이나 핫 러너에서 용융수지 오버플로를 효과적으로 줄입니다. 고성능 서보 모터 시스템 및 컨트롤러는 사출 속도 200mm/sec, 사출 정밀도 0.01mm를 구현합니다. 차세대 21.5인치 터치스크린은 스마트 제조를 보장합니다.   CT-280R 2성분 16+16 "냉동 튜브" 사출 성형기는 12초 주기의 전자동 취출 및 레이저 가공 시스템과 함께 전시됩니다. 2성분(다중) 전기 시스템과 스마트 자동 시스템은 의료 제조 분야의 청정, 무인, 효율적인 저탄소 녹색 및 품질 발전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3. 박막 패키지 고속 2액형 사출 성형 시스템/IML 제조 시스템: SA-h 시리즈 FCS는 전시회에서 특별 SA-380h 얇은 벽 패키지 다성분 고속 사출 성형 시스템을 출시하기 위해 BROSEN 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Bolaisheng이 엄선한 재료와 숙련된 기술로 만든 시스템 금형은 고급 수입 장비의 도움으로 0.0002mm의 정밀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FCS는 SA-h 고속사출기(사출 속도 445mm/sec)의 강점과 자체 다성분(다중) 사출 성형 기술, 그리고 사출 시스템을 추가하는 Bolaisheng Mold의 R&D 역량을 바탕으로 특수 기계를 혁신적으로 출시했습니다. 고속사출성형기는 성형하고, 7초의 빠른 사이클 타임과 전자동 IML 시스템 구성 및 뚜껑과 스푼 조립 시스템과도 일치하여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장비 및 생산 비용을 절약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4. 전기 정밀 광학 사출 성형 시스템: FA-e 시리즈FA 시리즈 정밀 사출 성형 시스템은 최근 광학 및 의료 산업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전시될 FA-350e 시리즈는 해당 시리즈의 전동사출성형 버전이다.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사양, 최적화된 클램핑 유닛, 30% 향상된 플래튼 구조 강도, 서보 에너지 절약형 오일 펌프의 GB 레벨 1 에너지 절약 검증, 라이트 가이드와 같은 정밀 광학 기기의 성형 공정에서 정밀도 및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스트립/렌즈 및 장비의 수명 연장. FA-350e로 제조된 차량용 1대2 70cm 도광 스트립이 전시됩니다. Chaoqun 자동 회수 시스템과 결합된 이 기계의 주기 시간은 60초입니다. 5. 정밀 사출 성형 시스템: FA 시리즈(Chaoqun 전시 플랫폼 홀 5.1 D75) 2019년에 출시된 FA 시리즈 표준 버전은 인체공학적이고 미적인 외관과 우수한 성능, 효율성 및 지혜를 통합한 것으로 유저 사이에서 인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 제어 시스템의 장점을 통합하고 모듈식 사양 선택 및 FCS의 iMF 4.0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는 사용자 정의 및 고효율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FA-160 표준 기계 한 대는 D75, Hall 5.1에 있는 Chaoqun 자동 전시 플랫폼에 매머드와 사슴의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조립 모델 제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6. 고효율 전전동 사출 성형 시스템: CT-e 시리즈(Frenk 전시 플랫폼 홀 5.2 F100) CT-e 시리즈 전전동 사출 성형기는 정밀 플라스틱 부품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300mm/초의 사출 속도, 0.01mm의 반복 사출 위치 정확도, 폐쇄 루프 제어, 더 빠르고 정확한 금형 조정, 오일, 먼지 또는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우수한 공정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CT-220e 설비 한 대가 Frenk사의 전시 플랫폼(F100, Hall 5.2)에 협력하여 전시합니다. 시장의 수요에 따라 새롭게 설계된 배럴 세트, 광학 렌즈 금형 및 Frenk사의 핫 러너 기술을 갖춘 FCS의 제품은 동급 수입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광학렌즈용 자동급 사출성형 기술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2024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 4.1홀 부스 C18FCS에 방문을 환영합니다. 지난 50년 동안 FCS는 고객에게 수많은 고품질 설비와 서비스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습니다. FCS는 시대에 발맞추어 고객과 함께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FCS는 끊임없이 높은 품질과 혁신을 추구하겠습니다.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전시정보 chinaplas 2024 부스: C18, 홀 4.1 한국에이전트 MD코리아 : 이혜선 이사 +82-10-4414-2247 전시품목 5 세대 전기2액형기(FB-300Re) 전전동 다성분 사출성형 시스템(CT-280R) 도광판 전동사출성형기 (FA-350e) 식품포장 고속 2액형 사출성형 시스템 (SA-380h) 자동화 구현 설비 
취재부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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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에너지 절감 이슈에 따라 “에코 히터(Eco Heater)” 문의 쇄도   Xaloy 사의 바이메탈 바렐을 비롯해 Extreme Coatings 사의 열 융사 코팅 기술, 스위스 SE Engineering AG의 Shut-off Nozzle 등 ㈜바스코(대표이사 주상규 www.bascoeco.com 이하 바스코)의 제품은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임을 자랑하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업체와 기술제휴를 맺고, 가소화 부문에 있어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바스코에서 최근 들어서 사회 전반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의 영향으로 ‘에코 히터(Eco Heater)’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코 주상규 대표이사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라고, 우리 바스코는 오래전부터 가소화와 관련된 선진 기술을 꾸준하게 도입, 내재화에 노력해왔으며, 지금도 세계 굴지의 전문 기업들의 기술을 찾아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라며, “선진 신기술을 도입, 내재화를 바탕으로 가소화 시스템의 발전을 도모, 고객들의 품질 향상과 이익 증대를 꾀함으로써 국내 사출/압출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005년 회사를 설립, 내년이면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바스코는, 2007년 Xaloy 사의 한국 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동종업계에 Xaloy 바이메탈 바렐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스위스 SE System Engineering AG와 Shut dff Nozzle 기술제휴, 그리고 2019년에는 미국 Extreme Coatings 사와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술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국내 특허등록 31건/특허출원 7건/국제특허 1건 8개국 출원 중이며 LS엠트론 우수협력 Q-Partner로 선정되는 등 그 기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바스코가 지난 10여 년 전부터 선보여왔던 유도 가열방식의 배럴 히터인 ‘에코 히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절감에 대한 업계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에코 히터 사용 시 전기료가 35~50% 절감되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유도 가열방식의 히팅 시스템, 바스코의 에코 히터(Eco Heater) 새로운 비접촉 강력한 히팅 시스템인 바스코 에코 히터의 장점은, 기존의 밴드히터(Band-heater) 대비 평균 35%~50%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30~70%의 효율성을 가진 밴드 히터와 비교해 95%의 효율성을 보인다. 더불어 초기 가열시간이 단축되며, 안정적인 용융과 즉각적인 가열/냉각 반응으로 사이클 타임 단축, 사출 품질 향상, 불량률을 최소화한다.  그 외에도 단열재 적용으로 인한 쾌적한 작업 환경(바렐의 방열 차단으로 인한 적정한 공장 온도 유지)과 히터 고장이 없어짐으로 인한 Down time 축소, 유지비 삭감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철 소재는 고주파 자장에 노출되었을 때 열이 발생한다. 유도 전기 히팅 시스템은 유도 전원 공급장치와 유도 코일로 구성되어 있어 코일을 통해 교류(AC 전류)를 공급하며, 교류 자장은 열을 발생하는 철 소재에 전기적인 와류를 유도한다. 에너지가 직접적인 접촉 없이 열에 의해 철 소재 내부로 전달된다. 유도 전기 히팅은 철 소재(바렐)에 에너지를 직접 전달되며, 유도 에너지는 내부에서부터 히팅을 위해서 바렐 안에서 직접 생성된다. 반면, 밴드 히터는 밖에서부터 열을 가하고 나서 그 열은 수지를 녹이기 위하여 바렐을 통해서 전달된다.  에코 히터의 장점 유도 전기 히팅은 바렐 주변을 균일하게 가열하고 열 손실을 최소화한다. 반면, 밴드 히터의 경우 단자대, 힌지 등이 있는 곳이 덜 가열되며, 약 ±5%의 온도변화를 야기한다.(300℃의 경우 ±15℃)또한, 유도 전기 히팅은 밴드 히터에 비해 많은 열이 공급 존에서 재료에 전달되어 재료의 사전 용융이 이루어지며, 향상된 용융 품질과 긴 용융 길이로 일정하고 안정적인 바렐 온도가 유지된다.  바스코 주상규 대표이사는 “에코 히터는 밴드 히터처럼 뜨겁게 달궈진 상태에서 급속하게 냉간기동을 하게 되면 부품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냉간기동 방지 장치’가 필요 없으며, 투자액 대비 회수 기간이 1년에서 1.5년이고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 적용도 가능하다”라며, 더불어 “만약 배럴을 10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체크링은 6번, 스크류는 3번 정도 교체해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업계에서는 체크링의 마모에 대해서는 중요치 않게 생각한다. 용융 수지의 역류 방지 역할을 하는 체크링 역시 스크류와 함께 맞물려 회전하기 때문에 접촉 부위 마모로 인해 수지 역류 현상 등으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에 체크링의 내구성을 강화함으로써 마모 등의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교체시간 절약, 원료손실 절감, 생산성 향상과 유지보수비 절감 등에 따른 수익은 어마어마하다. 이에 바스코에서는 체크링과 스크류 헤드도 텅스텐 코팅 또는 PTA(Plasma Transferred Arc) 코팅 처리를 통해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바스코의 주상규 대표는 “바스코는 세계 유수의 선진 기술을 받아들여 내재화함으로써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사출/압출 업계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세계적인 가소화 장치의 솔루션 선두주자가 되고자 앞으로도 가소화 부문의 신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기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다짐하면서 인터뷰를 끝맺음하였다.    
이용우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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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8일, 우진플라임 테크니컬센터에서 양사는 지속 가능한 제품생산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국내 1위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기업인 ㈜우진플라임(대표이사 김익환 woojinplaimm.com 이하 우진플라임)은 지난 2월 28일, 보은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우진플라임 본사에서 지속 가능한 CXP 목재 전문업체인 동남리얼라이즈(대표 현지원 www.cxp.kr 이하 동남리얼라이즈)와 함께 탄소 절감 제품생산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우진플라임은 동남리얼라이즈의 지속 가능한 CXP 목재(목분 수지)를 활용한 제품생산에 적합한 사출성형기를 적극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 동남리얼라이즈의 CXP 소재를 사출 시장에 확대해 나가는 데에 장기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하기로 합의했다.   동남리얼라이즈의 CXP(Cellulose Cross-linked Polymer)는 셀룰로오스끼리 자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고분자다. 나무를 이루는 주성분인 셀룰로오스는 다양한 식물들에 분포되어 있으며, 나무 분말의 계면을 활성화하고 결합수를 CH2로 치환하여 열가소성이 부여된 목분 수지가 바로 CXP인 것이다.  무독성의 열가소성 목재인 CXP는 원재료인 목재의 결합수를 제거하여 별다른 후처리를 하지 않아도 내구성 내후성 수치 안정성이 뛰어나며, CXP 목재 특유의 열가소성은 정밀한 성형 가공과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플라스틱의 대체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분해 기간 조절이 가능하며, 옵션으로 난연, 불연, 항균, 고유동, 고충격, 고연성을 선택할 수 있고, 분해 시 또는 연소 시에도 독성이 전혀 없으며, 천연미네랄 안료를 사용하여 색상 구현이 따뜻하고 자연스럽다.  더불어 CXP 제조 시 함부로 나무를 벌채하여 사용하지 않고 농업부산물, 임업부산물을 주로 사용함으로써 버려지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부산물의 부패로 인한 온실가스 생성을 막는다. 게다가 기존의 플라스틱 공장에서는 유해 물질이 발생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하였지만, 플라스틱 재료를 CXP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무 향기가 가득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이 보장된다. CXP의 가장 큰 장점은 플라스틱의 생산 설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우진플라임에서는 동남리얼라이즈의 CXP를 활용한 제품생산 최적화 개발에 몰두해왔으며, 그동안 여러 전시회를 통해 CXP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시연을 해왔다. 특히 우진플라임은 지난 2021년 ESG(환경 Environment·사회 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경영을 선포하고 ESG 업무 시스템 개발, 제조 현장 및 업무 프로세스 구축, 공정 자동화·작업 환경 개선 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우진플라임 테크니컬센터에서 4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진행될 ‘WOOJIN PLAIMM IN-HOUSE 2024’에서도 CXP를 활용한 사출성형의 시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동남리얼라이즈가 참가할 전시회에도 우진플라임 2개 기종(수평기, 수직기 각 1대) 사출성형기를 협찬, 전시 부스에서 CXP를 이용하여 성형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시연을 전개할 계획이다. 추후 우진플라임은 기존의 투플레이튼 직압식 파렛트 전용 사출성형기, PET 전용 사출성형기에 더해 CXP 전용 사출성형기 출시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용우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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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 MES, 망고 WMS, 망고 그리드 등 망고 커넥트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영 지원    ㈜코어스(대표 박진호, www.coresinc.co.kr 이하 코어스)는 제조업 분야의 제조실행시스템(MES)을 자체 제작하여 다수의 제조업 현장에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으로, IOT,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 시스템 등의 새로운 기술로 아날로그적인 이미지의 제조업을 젊고 스마트한 제조업으로 전환을 지원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고 제공하고 있다.    코어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개인사업자로 시작해, 지난 2014년 S-MES 출시를 비롯해 2018년 S-WMS 출시한 데 이어, 2021년 11월에 주식회사 코어스로 법인 전환하여 지난해 ‘IOT 센서 기반 생산공정의 예지보전 관리 서버’ 특허 등록, ‘보안을 강화한 스마트팩토리 설비 예방 보전 시스템 및 방법’ 등을 특허 출원하였다.    코어스의 박진호 대표는, “망고 커넥트(MANGO CONNECT)는 스마트팩토리다”라며, “스마트팩토리는 최신기술들을 기존의 제조업에 접목함으로써 제조과정을 자동화하고 정보화하여 전체 과정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도록 한다. 망고 MES, 망고 WMS, 망고 GRID, 망고 MOLE, 망고 BIO BAND 등 5개의 제품으로 이루어진 망고 커넥트는 시스템 중심의 스마트팩토리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코어스에서 선보이는 망고 컨넥트의 ‘MANGO(망고)’는 필리핀 고유의 언어인 따갈로어(Tagalog)로, ‘기계를 시 운전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코어스의 사업 의지와 어울려 브랜드명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코어스의 엠블럼 또한 뇌와 반도체 칩 센서 형상이 복합되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불어 ‘코어’는 ‘핵심적인 것’을 뜻하며, 그의 복수형으로 업체명도 ‘코어스’로 정하게 되었다.   박진호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가 오면서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기술이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 스마트팩토리의 사전적인 의미는 ‘영리한 공장’으로, 기존의 제조 기술과 차세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지능화된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AI, IO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제조업 분야에서도 최신기술을 접목한 제조업의 형식인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제조 효율 극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구체적으로 스마트팩토리는 제품의 기획, 설계, 생산, 유통 및 판매 등 전 과정에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사이버 물리 시스템, 임베디드 운영체제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는 최신기술들을 기존의 제조업에 접목함으로써 제조과정을 자동화하고 정보화하여 전체 과정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도록 한다”라고 강조하며, ‘코어스의 망고 커넥트는 이러한 스마트팩토리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팩토리를 지원하는 코어스의 망고 커넥트  제품 수주부터 작업 지시 완성품 품질 검사까지 전주기 생산활동을 관리하여 고품질 수익 지향적 생산 체계를 갖추게 하는 제조실행시스템인 코어스의 망고 MES의 핵심 포인트는 기존 양산 시스템과 차별화된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하며, 한 제품에 대한 2개 이상의 복수공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제품의 위주 현황 및 입고 예정 정보 관리가 실시간으로 가능한 시스템이란 점이다.  망고 MES만이 가진 독보적인 특장점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을 통해 제조공정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관리하여 생산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개선하며,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과 연결된 시스템, 장비 및 센서와 통합하여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며 공정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촉진하였고, 제품 품질을 관리하고 품질 검사 및 품질보증 작업 지원 및 규정 준수를 감시하고 관련 문서 및 보고서를 생성한다는 점이다.  입고부터 적치, 재고, 피킹, 출고 등 물류창고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창고관리시스템인 망고 WMS의 핵심 포인트는, 실시간 재고 추적 및 모니터링으로 재고 회전율 최적화와 지동화, 최적화된 입출고 처리 과정, 그리고 효율적인 물류 및 창고 운영으로 인력 및 운영 비용 절감 등이다.  망고 WMS 특장점은, 실시간 재고 가시성을 통해 제품 재고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 및 기업의 전체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효율적인 공간 관리로 비용 절감,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실시간 재고 추적을 통해 불필요한 재고 방지 및 공급업체에 대한 고객의 수요 충족 등으로 고객 및 공급업체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화 설비의 가동 여부 및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인 망고 그리드의 핵심 포인트는 설비 가동 여부 실시간 비대면 확인 가능, 설비의 이상 징후를 탐지하여 고장 예측, 구독 방식으로 비용부담을 줄여 쉽게 도입할 수 있으며, 기존 MES와 연동이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망고 그리드만의 특장점은, 설비에 이상 징후 발생 시, 알람을 통해 선제적으로 설비를 정비함으로써 갑작스러운 가동 중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며, 상시 전력을 체크, 전력 수요량을 토대로 설비 가동 여부를 파악하여 자동으로 기록하고, 설비의 가동시간에 따라 주요 부품의 교체 시기 등이 결정되고 적절한 순환 가동을 통해 특정설비에 가동이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조업체의 경우 생산이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그래서 제조업체들은 생산 현장을 최적화하고 생산 현장의 원가를 절감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이를 지원하기 위해 등장한 시스템이 바로 제조실행시스템(MES)이다. 제조실행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은 제조업체의 공장 관리를 위한 개념이자 구현 도구다.   이는 1990년대 초 미국의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시에 소재한 컨설팅회사 AMR(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에서 최초로 소개했으며, MES는 주문에서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관련 정보를 제공해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현장의 정확한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들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의 활동을 관리, 착수, 응답, 보고하는 생산 실행관리시스템이다.  MES는 제품의 주문 단계에서 완성 단계까지 모든 생산활동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MES는 실시간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이용해 공장 내에 존재하는 모든 작업 활동을 가이드하고 착수하며 응답하고 보고한다. 또한 상태 변화에 대한 신속한 응답과 값어치 없는(Non-value-added) 작업 활동의 감소에 초점을 맞추어 공장 내 작업과 공정들의 효율화를 높여준다.  이처럼 MES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면서 여러 가지 이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현대 제조업체의 중요한 시스템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특히, 사출성형업종처럼 다품종 소량 생산이 주축을 이루는 생산 현장에서 있어서 알맞은 MES의 선택은 더욱 중요하다.  하지만, MES 구축에는 상당한 규모의 구축 비용이 들고, 활용단계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해서 중소 제조업체에서는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가장 알맞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영자의 마인드가 관건  박진호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운영 지원하는 회사로서는 MES, WMS, 그리드 등을 활용하기 위한 사출성형업계나 금형업계가 맞닥뜨린 현실적인 문제점에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시스템을 안착하는 데까지 6개월여의 시간이 소요되고, 주관할 맞춤형 담당자가 따로 있어야 하는데, 시스템 구축 및 관리 운영할 사람이 없고, 또 자주 바뀐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결국, 우리 회사의 스케쥴에 가장 알맞은 시스템과 그리고 가격 측면의 장점을 가지고 시스템을 공급, 관리해줄 업체를 선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 거기엔 대표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시스템 도입은 시작이 어렵지, 확장은 쉽다. 경영자 관점에서 데이터의 맛을 보면, 확장해 나갈 수밖에 없게 된다”라고 전한다.  이에 코어스는 메인터넌스 기술자를 고용할 수 있는 중견기업 이상의 2세, 3세 경영인이 MES 시스템을 총괄 관리하는 기업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지금은 MES에 대한 사전학습, 워밍업 단계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들의 컨설팅이 꼭 필요하다. 
이용우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