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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PLAS 2025의 강력한 해외 바이어 어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세계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중국은 계속해서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시장의 이중 유통이라는 새로운 틀 속에서 2025년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광둥-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지역의 주요 도시이자 이중 유통의 핵심 교차로 역할을 하는 심천에서 CHINAPLAS 2025가 개최됩니다. ​   수년간의 육성과 축적을 통해 이 전시회는 글로벌 바이어들 사이에서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CHINAPLAS가 선전으로 돌아옴으로써 유리한 시기, 지리적 이점, 풍부한 인적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현지 및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전시회 주최자는 이중 접근 방식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 기반을 확대하고 매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협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    CHINAPLAS가 글로벌 바이어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CHINAPLAS에는 171개 국가 및 지역에서 321,879명이 참가했으며, 전체 방문객의 22.74%에 달하는 73,204명의 해외 방문객이 기록적인 숫자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메가 이벤트가 전 세계 바이어들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의 총괄 매니저인 Ada Leung은 그 비결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첫째, 차이나플라는 40년 이상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국내외에서 강력한 브랜드 영향력을 구축해 왔습니다. 전시회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상당한 트래픽이 발생하고 플랫폼 효과가 증폭됩니다. ​   둘째, 이 전시회는 고도로 기술 중심적이며 혁신을 통한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수준 높은 전시업체들은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최첨단 플라스틱 및 고무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바이어들을 끌어모으는 자석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CHINAPLAS는 지속적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현지 및 해외 무역 협회와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광범위한 구매자 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용자의 요구를 크게 탐색했습니다. 바이어 홍보에 있어서도 전 세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새로운 전략과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CHINAPLAS 2025는 4,000개 이상의 국제 전시업체와 손을 잡고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새로운 생산력'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등록된 전시업체 중 1,300개 이상이 '전문화, 개선, 전문화 및 혁신(PRSI)' 기업으로 전체 전시업체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이는 플라스틱 및 고무 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강력한 역량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전시회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줄 것입니다.      국제화를 향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글로벌 바이어의 매력은 최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글로벌 협업 전략과 함께 전시회와 바이어 간의 강력한 연결에 의해 주도됩니다. 광범위한 글로벌 및 다중 채널 협업을 촉진함으로써 차이나플라는 플랫폼 리소스와 채널을 통합하여 전 세계 전문 바이어를 더욱 유치하고 있습니다. ​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폴란드, 파키스탄, 미국,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대만 지역으로 바이어 유치 범위를 넓혀 산업 네트워킹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CHINAPLAS에서는 현지 산업 협회와 파트너십을 맺어 대표단을 모집하고 주요 기업을 초청하여 전시회에서 소싱 기회와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14개 국가 및 지역의 약 40개 산업 협회가 CHINAPLAS 2025에 대표단을 구성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동남아시아, 터키, 멕시코 등 고성장 및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타깃으로 온-오프라인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   또한 전시회의 O2O 전략 파트너인 CPS+ e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연중 내내 바이어 리소스를 유치하고 온라인 관심을 실제 전시회 방문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근 전시회 주최자는 '말레이시아 스포트라이트'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플라스틱 제조업체 협회(MPMA)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하고, 글로벌 협업을 향한 전략적 움직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CHINAPLAS 2025의 바이어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   이 협력은 국제 비즈니스 연결을 강화하고 기술 교류 및 글로벌 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CHINAPLAS의 사명을 준수하기 위해 양측의 명성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MPMA는 말레이시아의 다른 무역 단위 및 산업 협회와 협력하여 CHINAPLAS 2025를 홍보함으로써 플라스틱 변환업체를 넘어 그 노력을 확장할 것입니다. 양측은 2025년 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신기술 세미나를 공동 주최할 계획입니다. 이 세미나에서는 CHINAPLAS 2025에서 선보일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하여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고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함께 세계로 나아가세요: 제품 품질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플라스틱 및 고무 혁신 기술   ​시장 환경이 급격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들은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은 기업의 전략적 선택이자 '제2의 성장 곡선'이 되었습니다. 기회를 포착하고 도전에 직접 직면한 중국 기업들은 특히 전자, 자동차, 신에너지와 같은 산업에서 글로벌 진출 트렌드를 촉발시켰습니다. ​   해외에서 제품이 잘 팔릴 뿐만 아니라 해외에 시설을 설립하는 데 투자하며 '수출'에서 '글로벌 진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가전제품 수출은 3억 3,379만 대로 전년 대비 21.8% 급증했고, 자동차 누적 수출은 431만 2,000대로 27.3%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   하이얼, 메이디, 그리, 하이센스, TCL, BYD, SAIC 자동차, 체리, 지리, GAC 아이온, CATL, EVE 에너지 등 많은 기업이 전 세계로 활발히 진출하며 해외 제조 시설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여정에서 혁신과 기술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뛰어난 비용 효율성과 첨단 기술 적용으로 유명한 중국의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장비는 글로벌 기업이 국제 무대에서 제품의 품질, 가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CHINAPLAS 2025는 업스트림 공급업체와 혁신적인 플라스틱 및 고무 기술 솔루션을 찾는 바이어를 연결하여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귀중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국내 수요 활용 및 잠재 시장에서의 기회 포착​   중국에서는 '신구교체' 무역 정책이 강화되어 잠재적으로 수요 증가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7월 2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가 '대규모 장비 리뉴얼 및 소비재 보상 판매에 대한 지원 확대에 관한 몇 가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자동차, 전기 자전거, 냉장고, 에어컨,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드론 등 광범위한 보상 판매 제품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정책의 영향은 점차 구체화되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위한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가전제품과 소비자 가전제품에 원활하게 통합되면서 제품 반복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차량의 정교함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시장은 최신 3단 폴더블 스마트폰을 열렬히 수용하고 있습니다. ​   저고도 경제의 확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 반려동물 경제의 번성 등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학 관계는 전방 산업의 첨단 소재와 생산 장비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혁신-협업-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CHINAPLAS 2025에서는 저고도 경제를 위한 탄소섬유 복합재, 태양광 필름, 고성능 필름, 식품 등급 rPET, 자외선 차단 기능성 직물, 경량화 및 전기화 솔루션, 디지털화된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및 비용 효율적인 소재와 기계 기술을 선보이며 첨단 지능형 친환경 혁신에 주목할 예정입니다. ​   또한 이 메가 쇼는 저고도 경제, 전자 및 전기, 신에너지 차량과 같은 최종 사용자 산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동시 주제별 이벤트에 참여하여 산업 혁신, 업그레이드 및 효율성을 촉진하기 위해 힘을 합칠 것입니다.   지금 사전 등록하여 CHINAPLAS 2025에서 '새로운 생산력'을 살펴보세요.​   2025년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바오안)에서 열리는 CHINAPLAS 2025는 예상 전시 면적 38만㎡, 4,000개 이상의 국제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새로운 장을 열 예정입니다.​   CHINAPLAS 2025의 온라인 사전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여기를 클릭하여 50위안 또는 미화 7.5달러의 입장권을 사전 등록하세요. 사전 등록한 참관객은 사전 등록이 완료되면 참관객 전자 배지(국내 참관객용) 또는 전자 확인서(해외 참관객용)를 받게 됩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www.ChinaplasOnline.com 을 방문하세요공식 웹사이트: www.ChinaplasOnline.com   위 기사는 차이나플라스 전시 추최측에서 제공된 자료이며, 핸들러 취재 방향과는 무관합니다.편집 : 핸들러전문지 편집부  
편집부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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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19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 홀 B4 부스 4213 참가   Solvay 그룹의 일원인 첨단 고성능 소재 전문기업 Syensqo(사이언스코)가 자동차, 소비재, 의료, 건설 등 자동차, 소비재, 의료, 건설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 응용 분야를 진일보시킬 수 있는 폭넓은 솔루션을 10월 15일에서 19일까지 5일간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Fakuma 2024’에서 공개했다(홀 B4 부스 4123). Syensqo의 Georges Houtappel 운송 부문 부사장은 “사이언스코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으나 혁신과 안전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라며, “우리는 솔베이 시절부터 이어온 전통과 축적된 지식,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고객과 파트너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이언스코의 파쿠마 전시회 출품의 핵심은 고전압 배터리 애플리케이션과 e-모빌리티용 전기 부품의 한계를 끌어 올려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소재 솔루션이다: - Amodel® PPA AE-8945 HFFR: 높은 화재 안전성, 전기 절연성 및 기계적 강도 모두가 엄격히 요구되는 고전압 배터리용 파이로퓨즈 소재에 이상적인 할로겐 프리 난연성 폴리프탈아미드. - Ryton® PPS R-3-410 BL LZT: 레이저 융착에 최적화된 폴리페닐렌 설파이드 수지로, 전기 액추에이터 하우징 및 센서 등의 소재로 사용 시 생산성과 제품 완성도가 향상될 뿐 아니라 수명이 다한 제품의 재활용도 쉬워진다. - Ajedium™ PEEK 필름: 800볼트 전기모터 슬롯라이너 용도로 개발된 이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 필름은 기존 아라미드 종이의 구리 점적률 및 방열 성능을 뛰어넘기 때문에 전기 모터 및 배터리 설계의 소형화가 가능하고 기존의 냉각 시스템도 필요 없어 보다 효율적이고, 가볍고, 지속 가능한 전기 파워트레인을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사이언스코는 바이오 기반, 재활용 및 물질수지 인증 원료로 설계된 고성능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ECHO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면서 더욱 지속 가능하고 순환적인 폴리머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망라한다: - 사이언스코의 Udel® 폴리설폰(PSU) 및 Radel® 폴리페닐설폰(PPSU) 제품군으로 업계 최초로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 제도인 ISCC Plus 물질수지(Mass balance) 인증을 획득하여 고객이 지속가능성 실천 목표를 달성하고 스코프3(Scope3)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폴리설폰 수지 제품. - 소비자 사용 후 폐기물(PCR) 및/또는 산업현장 폐기물(PIR) 재활용 원료 33%~98%를 포함하고 ISCC Plus 물질수지 인증을 획득한 Omnix® ECHO 그레이드 신제품 5종. - e-모빌리티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성능의 전기 및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ISCC Plus 물질수지 인증을 마친 다양한 Amodel® PPA 및 Ryton®® PPS 컴파운드. - 바이오 기반 고성능 폴리아미드(HPPA)가 41% 함유되어 스마트 기기 애플리케이션에 탁월한 구조적 무결성과 심미성, 그리고 흡습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바이오 기반 Kalix® 2000 시리즈.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유사한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고객과의 헌신적인 협업이 요구된다. 최근 좋은 두 가지 사례로 스포츠 장비 부문에서 진행된 자전거 제조업체인 Trek, 그리고 Ultima Mobility와의 파트너십이 있다.  두 업체는 재활용 원료 함량을 크게 높인 사이언스코의 혁신적 유리섬유 강화 고성능 폴리아미드(HPPA) 컴파운드를 사용해 성능이나 생산성의 저하 없이 탄소발자국을 크게 줄였다. 사이언스코는 폴리머 첨가제 제품군의 일환으로 자동차 부품 및 수상 태양광 패널에서 회전성형 탱크 및 농업용 필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폴리머 소재 부품의 내구성과 미적 외관 향상을 위해 설계된 최첨단 CYASORB® 및 CYASORB CYNERGY SOLUTIONS® 안정화제도 선보였다.  벤조트리아졸이 함유되지 않은 이 안정화제는 폴리머의 열화 방지를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도 향후 발효될 새로운 규제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사이언스코는 파쿠마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되는 출품업체 포럼을 통해서 자사의 소재와 분야별 전문성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편집부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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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플라스틱 대체물질 개발 및 확산 통한 국내 친환경·바이오 플라스틱 업계의 글로벌 판로 개척과 친환경 플라스틱 바이오 순환 경제 실현 목표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 지난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센터, 인천환경공단, 코트라와 ㈜지엠이지가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최신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기술 소개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환경산업 육성과 기업의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친환경·바이오 플라스틱업계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위한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와 글로벌 기후 대응과 ESG 경영을 위한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 등 전문적인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되어 탄소중립 관련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장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은 ‘2024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는 플라스틱 대체물질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한 친환경 등 바이오 플라스틱 판로개척으로 탈 플라스틱 대응과 바이오 순환 경제 실현을 목표로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글로벌 연사 중심의 해외 친환경 플라스틱 동향 및 각국의 활성화 정책 및 사업화 사례기반 발표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한국석유화학협회가 공동 주관해 글로벌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의 혁신 기술과 정책, 사례 등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본 컨퍼런스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구), 인천시 미래산업국 유제범 국장, 바이오플라스틱협회 진인주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이승진 CJ제일제당 고문이 ‘플라스틱의 새로운 패러다임-공존과 혁신을 위한 생분해성 소재 전략’과 글로벌 인증업체 TÜV Austria의 Maria Shehu 담당이 ‘신규 카본 인증’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끝으로 오전 세션을 마무리했다.  오후 세션은 △ 글로벌 친환경 회사 Novamont의 Franz Kraus 국제홍보 책임자가 ‘순환 경제와 바이오 플라스틱-유럽의 관점’ △ Total Energies Corbion의 Yaoqi Shi 제품개발 담당이 ‘중국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 전망 및 역할’ △ 중국 친환경 화학소재 대기업 Kingfa의 Jianjun Li 부회장이 ‘바이오 플라스틱 응용 제품-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서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바이오플라스틱협회 협회장과 사무총장들이 ‘국가별 친환경제품 시장현황과 인증체계 및 규제 소개’와 ‘국가별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플라스틱 업계에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서 △ 브라질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업체인 Braskem의 Frederico Akira Campos 아시아 총괄이 ‘바이오 에탄올 기반 BIO PE’, △ SK Leaveo 최달병 부사장이 ‘친환경 솔루션 차별화 전략’, △ BBCA BIOCHEMICAL&FUTERRO PLA의 한국 판매총괄인 AMC의 배종석 실장이 ‘볏짚 등 작물 부산물을 활용한 신규 PLA’를 발표하며 오늘의 모든 강연을 마쳤다.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 ‘GreenEnerTEC 2024’ 전시 참가’  - 정부 과제 홍보부스 운영 아울러 이번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에는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이사장 김종량, 이하 ‘연구조합’)이 참가해 연구조합의 정부 과제 성과홍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교류회와 함께 채용간담회도 진행했다.    연구조합이 운영한 정부 과제 성과홍보 전시 부스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소재 패키지형 과제 중 금호석유화학㈜이 총괄하는 「서스테이너블소재 적용 미래차용 친환경 타이어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한 친환경 타이어 원료 및 바이오 실리카 웨트 마스터 배치와 이를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를 선보였다.* 친환경 silica-SSBR Wet Masterbatch 복합체 및 바이오 소재를 적용한 타이어(금호석유화학, 넥센타이어)    또한, ㈜BGF에코머티리얼즈가 총괄하는 「신 ELV 규제 및 순환 경제 대응 자동차용 고부가 재활용 소재 개발 및 재활용 소재 30% 이상 함유한 경량 부품 핵심 기술개발」과제의 참여기업인 (주)도원의 재활용 소재*도 출품하여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폐차 플라스틱 복합소재를 현장 탈거, 수집 선별 후, 전처리 작업을 거쳐 Flake 생산, 컴파운딩 압축을 통한 고품질 재생 Pellet 제작    더불어 전략 핵심 소재자립화기술개발형 과제인 ㈜뷰닉스가 총괄하는 「황 함유 고부가 화학소재」에서 개발된 PPS 소재*, S-BTT 고분자, 원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용 렌즈, 리튬황이차전기 시제품, HEATER FRAME** 제품도 전시하였다.* PPS-GF 30~40%, 내마모·내충격·내화학 특성 향상 복합 소재(LG화학)** 5kW급 내열‧내충격 특성 향상 차량 고전압 히터 프레임(동아하이테크(주))    한편 연구조합이 총괄하는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의 하나로 10월 30일, 송도컨벤시아 308, 309호 회의실에서 성과교류회와 채용간담회도 진행했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학생들의 우수 연구성과 포스터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채용간담회에는 LG화학, 동성케미컬, SK리비오 등 3개 기업이 참여하여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총 40명과 채용 관련 상담회에 참가했다. 채용간담회에 참여한 강지은 학생(인천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은 “채용간담회를 통해 최신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부 연구성과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기업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산업의 지속 가능성 강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플라스틱폐기물의 오염 문제 해결의 대체재로 부상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화이트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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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8일(화), 스토브리코리아 경기사무실 회의실 및 제품전시실에서 진행- “금형 교환 시간을 얼마나 줄이고 싶으신가요?”를 주제로 개최  지난 10월 8일(화), 스토브리코리아(주)(staubli.com 이하 스토브리)는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스토브리 코리아 경기사무실 회의실 및 제품전시실에서 “금형 교환 시간을 얼마나 줄이고 싶으신가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STAUBLI In-House Seminar”를 개최, 금형 교체시간 단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전 세계 플라스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스토브리만의 금형 교체 솔루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토브리 인하우스 세미나는 먼저, 스토브리 회사소개와 스토브리의 최신 금형 교체 솔루션, 퀵커넥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 이후에, 제품전시실에서 금형 교체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냉각수/유압/전기/공압 커넥터 및 마그네틱 클램프 등 스토브리의 제품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스토브리는 이번 세미나 및 시연회를 통해 금형 교체 시간 단축을 위한 솔루션으로, ■ 금형 연결용 냉각수/공압/유압/전기 커넥터, ■ 금형 이송/로딩 대차, ■ 기계식/유압/마그네틱 클램프, ■ 취출로봇/ATC/EOAT, ■ 금형 유지보수용 반전기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금형 연결용 커넥터와 마그네틱 클램프를 직접 조작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토브리 마그네틱 클램프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 모든 기계 및 금형에 적용 가능, 고객 사양에 따라 맞춤 제작, 별도 컨트롤러 및 기계와 통합 운영 가능, 설치 및 문제 해결 지원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스토브리에는 냉각 라인용 멀티커플링 RMI, MCI 멀티커넥터와 TCH 대구경 커플링, 핫러너 및 기타 전기 커넥터용 REP 멀티커넥터, 유압 멀티커플링, 금형 연결용 전체 유공압 및 전기라인 MCS 멀티커플링 시스템 등 다양한 금형 교체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커넥터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STAUBLI In-House Seminar”를 개최, 금형 교체시간 단축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 스토브리 코리아는 인건비 문제와 생산성 향상에 대한 고민을 금형 교체시간 진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용우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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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3일간 개최- K-BATTERY SHOW 및 K-Mtech 2024에 총 41,135명(H2MEET, HARFKO 전시 통합)의 참관객 방문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K-BATTERY SHOW·K-Mtech 2024가 산·학·연의 높은 관심과 국내외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K-BATTERY SHOW 및 K-Mtech 2024는 동시 개최된 H2MEET과 HARFKO 전시회와 통합, 총 41,135명의 참관객(해외 바이어 1,753 포함)이 방문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올해로 제 3회째를 맞이하는 ‘K-BATTERY SHOW 2024’는 국내외 총 260개 사 550개 부스가 참가하며, 차세대 이차전지(배터리) 소재부품 및 장비시장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25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문추연 원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 김기완 과장, 전북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 장민석 단장, 한국EV기술인협회 도정국 부회장, 중국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 Pang Chunlin 위원장, 중국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 최인용 이사장, 참가업체 대표로는 현대이엔지 정용우 대표, 덕산코트랜 황태하 부사장, 한국미스미 최종철 이사, SENVEC 문이규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KINTEX 류재원 부사장 및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가 참석했다.  Battery! Shap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ESS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외에 재사용·재활용 업체들까지 참가하는 등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기회가 되었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 KINTEX 제1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는 한국EV기술인협회에서 주최하는 ‘K-BATTERY DAY 컨퍼런스’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주최하는 ‘K-BATTERY 미래 유망기술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또한 9월 25일(수)에서 26일(목)까지 2일간 개최된 제 3회 K-BATTERY SHOW 컨퍼런스에서는 ‘배터리의 가치를 높이는 검사·안전·소재 테크’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배터리 안전 관련 시장 동향 및 전망, 기술 트렌드 등을 대거 선보였다.   더불어 ‘K-BATTERY SHOW 2024’와 동시 개최된 K-Mtech 2024(한국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 www.kmtechshow.com 는 소재 및 복합재료 분야를 분리 및 확장하여 화학, 금속, 세라믹 소재와 바이오, 융복합 재료를 전시 소개함으로써 한층 더 세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K-Mtech 2025는 내년도에 대한민국 대표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인 ‘KOPLAS 2025’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어 전시 시너지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 기계, 관련 부대장치, 자동화 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는 “소재와 부품 및 플라스틱 고무 관련 산업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K-BATTERY SHOW 조직위원회에서는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대상으로 뛰어난 혁신성, 기술성을 지닌 총 34개 기업 51개 제품 중 총 4개 부문을 선정하여 ‘K-BATTERY SHOW 2024 브랜드 혁신상’을 올해 처음으로 시상했다. 대상은 지이브이알, 최우수상은 넥스젠, 우수상은 에이비알, 현대이엔지가 각각 수상하며 전시회를 빛냈다.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는 “미래를 향한 핵심 기술이 전시되는 K-BATTERY SHOW는 이차전지 관련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을 특화한 전시회로써, 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이차전지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혁신상을 마련하여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위상을 드높이는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강조했다.  전시 기간 중 K-BATTERY SHOW 사무국은 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B2B 국내·해외 투자 및 수출상담회’를 병행 개최했다. 총 10개국 20개 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국내 기업과 상담하기 위해 방한했으며, 이차전지 소·부·장부터 재활용, ESS까지 다양한 품목에 걸쳐 약 200건 상당의 상담이 진행됐다.    주최측에서는 국내 제조사를 위한 해외 바이어 유치 프로모션으로, 전시 기간 중 해외 바이어 체재비 지원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무료 통역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또한 K-BATTERY SHOW 2024 전시회 기간 중 한국EV기술인협회 주최로 ‘제2회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병행 개최했다.  전시회에 관한 더욱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 측인 (주)한국이앤엑스 K-BATTERY SHOW 사무국 전화((02)551-0102) 또는 홈페이지(www.kbatteryshow.com)      
이용우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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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표 환경 종합 박람회, 총 210개 기업 및 기관 참여 10월 10일 코엑스 개막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4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하 ESG 친환경대전)’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ESG 친환경대전은 2004년 ‘친환경상품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이후 5회째인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로 명칭이 바뀌었고, 9회째인 2013년부터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으로 다시 변경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환경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사회·경제 전반의 탄소 중립 실현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대한 관심 증가로 참여기업의 폭이 확대되었다.     올해 ESG 친환경대전에는 총 21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 녹색제품, △환경·사회·투명 경영, △친환경 포장 분야 등 410개 전시관을 조성하여 최신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 첨단 기술 및 정책 등을 소개했다.  한편, (사)그린플라스틱연합은, ESG 친환경대전 기간 중 10월 11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2024 탄소중립·자원순환 GP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그린플라스틱연합 주최,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메쎄이상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GPA 컨퍼런스에서는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탄소 중립형 패키징 소재와 포장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포장 산업의 미래 모습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GPA 컨퍼런스에서는 GPA 인증위원회 위원장인 에코디언 임유나 대표가 “GPA 인증 및 해외 친환경 제품 인증”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으며, 이어서 리사이클 소재와 바이오매스를 복합하여 개발한 피자세이버 제품으로 ‘플라스틱 감축 소재 인증 1호’를 받은 그린웨일글로벌의 윤태균 대표가 “탄소 중립을 향한 자원순환의 미래: 바이오매스와 PCR의 융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주제로, 제품에 적용된 기술과 제품의 용도 확장에 대해 발표했다. “2024 탄소중립·자원순환 GPA 컨퍼런스” 전경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 후 한국저영향개발협회의 최경영 회장이 “폐플라스틱(선별, 세척이 필요 없는)을 재활용한 기후위기 극복제품의 개발”을 주제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토목공사용 보도블록과 조립 옹벽 블록의 시제품 개발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자세히 소개했고, 이어서 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총장이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INC-5 부산 개최와 플라스틱 정책 개선 방향(리사이클과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황 총장은 ‘유엔환경프로그램(UNEP)에서는 폐플라스틱으로 인해 심각해진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플라스틱 국제 규약을 만들기로 했으며, 생산·유통·배출·리사이클의 전 주기에서 플라스틱이 자연으로 유실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근본적으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폐플라스틱의 자연계로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첫 번째, 폐플라스틱의 해양 유출을 막기 위한 배출과 리사이클 시스템 구축을 철저히 하는 것과 두 번째는 이렇게 구축된 리사이클 시스템에서 현재 석유화학 기반의 플라스틱을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한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으로 전환해 나가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서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INC-5(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회의)에 대한 소개와 ​GPA 인증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 그리고 향후 GPA 계획과 법규 개정 추진 등을 소개했다.  그린플라스틱연합은 회원사와 사업 관련 기업 및 단체들과 리사이클 플라스틱 협의체 및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협의체 활동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수립과 환경 사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플라스틱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간담회 및 세미나, 토론회를 통해 산업계 협력과 기관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2025년도 상반기에는 계획한 관련 법규 보완 및 개정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우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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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로보틱스-뉴로메카 협동로봇 전용 힘/토크 센서 키트 출시 - 협동로봇의 힘제어-충돌감지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 지원해 호응 기대- 이윤행 대표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 더욱 높아질 것”    에이딘로보틱스의 ‘스마트 6축 힘/토크 센서 키트’ 신제품 이미지 로봇 힘/토크 센서 기업’ 주식회사 에이딘로보틱스(대표 최혁렬, 이윤행)가 오는 23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로보월드’ 전시회를 통해 ‘힘/토크 센서 키트’ 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로보월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로봇 분야의 대표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총 300개 업체가 참가해 900개의 부스 규모로 열리며 약 4만 5000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금번 행사에서 ‘스마트 6축 힘/토크 센서 키트(Smart 6-axis F/T Sensor KIT)’ 제품을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본 제품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 라인과 뉴로메카 INDY 시리즈 협동로봇에 맞춰 나온 제품으로 로봇의 힘 측정부터 충돌감지, 정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힘제어가 필요한 작업에 즉시 투입하여 높은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보여준다. (*적용 가능 모델: 레인보우로보틱스 RB3, RB5, RB10, RB16 및 뉴로메카 INDY7) 해당 제품에는 에이딘로보틱스가 확보하고 있는 Fringe Effect 기반 차세대 정전용량 측정방식 기술이 적용됐으며, 협동로봇 브랜드별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모드를 지원하고 티칭 펜던트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해 사용자의 높은 편의를 확보했다. 아울러 초소형 6축 힘/토크 센서가 내장돼 있는 ‘인간형 로봇핸드(AIDIN Robotic Hand)’도 만나볼 수 있다. 본 제품은 가반하중 15kg까지 지원 가능하며, 기존 그리퍼로는 불가능 했던 다양한 파지동작을 물체의 무게, 강도 등의 조건에 맞춰 자유자재로 수행이 가능하다. 매우 얇거나 깨지기 쉬운 물체도 손쉽게 파지가 가능해 매 전시회마다 수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 6축 힘/토크 센서를 응용하여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현장에서 주로 이뤄지는 연마, 용접, 연삭 작업을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생산 자동화 힘제어 솔루션’도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는 “이번 로보월드 전시회를 통해 국내 협동로봇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센서 키트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상승할 것”면서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사람과 로봇의 안전한 협업을 도모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에 대한 문의]에이딘로보틱스  박영진 매니저yj.park@aidinrobotics.co.kr / 031-360-7926 / 010-4122-1018 
취재부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