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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울산CLX VRDS 현장 찾아 일방혁과 안정조업 주문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회사 주력 생산기지인 SK 울산CLX를 찾아 1년 365일 24시간 공장 가동에 여념 없는 구성원들을 격려했다.9월 20일, 울산CLX를 찾은 김준 총괄사장은 곧바로 VRDS(Vacuum Residue Desulfurization,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 신설 공사 현장을 찾았다. ▲ SK울산CLX VRDS 신설 공사 현장을 방문한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이 공사현황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울산CLX 내 정비동을 방문한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이 구성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준 총괄사장은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2020년 규격이 강화되는 해상유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성원과 협력사 직원의 안전이며, 사고의 원인 자체를 없애 안전한 사업장이라는 신뢰를 확보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 사장은 “정해진 기간 내 수행해야 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워라밸을 실천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 말하며, “일방혁(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김 사장이 가장 먼저 방문한 신규 탈황설비 현장은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가 2020년 1월부로 전 세계 선박 연료유 황 함량 규격을 기존 3.5%에서 0.5%로 대폭 강화하기로 한 규제(IMO 202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말 신설 결정한 것이다. 투자 규모는 약 1조 원이며, 현재 막바지 부지 정지작업 중으로 2020년 초 완공 예정이다.SK이노베이션은 2020년 신규 탈황설비가 완공되면 IMO 2020에 맞춰 확대되는 선박용 저유황 중유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국내기업 최초로 해상 벙커링을 통한 저유황 중유 생산을 실시하고, 스크러버 설치사업을 검토하는 등 국제 해상유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어 새롭게 건설한 정비동을 방문한 김 사장은 “지난 3월과 6월 정기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평소 울산CLX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명절 기간 모든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재충전하면서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한편,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작년 초 취임 이래, 수시로 지방과 해외 사업장을 방문해 구성원과 소통하고 있다. SK울산CLX를 비롯해 대전 기술혁신연구원, 서산 배터리공장 등 국내 사업장과 중국, 미국 등 해외 사업장을 월평균 2회 이상 방문해 구성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 방문 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용우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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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세 가지 편견 깨고 소통 방법 제안- 박진수 부회장,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위해 발 벗고 나서“자기중심적이고, 구성원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고요? 워라밸을 중시하며 구성원에 대한 애정도 많습니다.”“기성세대와의 소통을 꺼려한다고요? 일방적인 지시와 수직적인 소통을 힘들어할 뿐입니다.”LG화학 임원들이 신입사원들로부터 특별한 과외를 받았다. ▲ LG화학 밀레니얼 세대와의 행복한 동행LG화학은 지난 9월 20일, 오산 LG화학 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임원 리더십 워크숍’에서 신입사원 6명이 국내외 임원 및 공장장, 연구위원 등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와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소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밀레니얼 세대’ : 1982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2000년대에 주로 활동하고 있는 세대를 의미하며, 올해를 기준으로 23세부터 37세까지가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된다.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얼 세대는 약 20억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넘는다.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밀레니얼 세대는 자기중심적이며 회사와 구성원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꺼려한다’ ‘스펙은 좋은데 그에 비해 일을 잘 못하고 정신력은 약하다’는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LG화학 이주은 사원은 “젊은 세대가 직장을 찾을 때 업무도 중요하지만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이라며, “일과 개인적인 삶이 균형을 유지될 때 업무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으로 “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이다.또한, LG화학 강주완 사원은 “일방적인 지시의 소통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식의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보다 구체적이고 세세한 업무지시가 업무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신입사원들은 임원들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LG화학 최서연 사원은 “‘하루에 세 번 칭찬하기’처럼 횟수를 정해놓고, 후배들의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칭찬을 해주고, 가끔은 후배들에게서 그들의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배우는 것도 서로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올해 들어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먼저, CEO 박진수 부회장이 ‘스피크 업(Speak-up)’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듣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박 부회장은 ‘스피크 업(Speak-up)’ 활동을 통해 1,600명의 직원들과 직접 만났다.LG화학 관계자는 “‘스피크 업’ 활동을 통해 CEO는 직원들의 생각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직원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처럼 박 부회장이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박 부회장은 “천주교에서 사제직을 박탈하는 파문을 뜻하는 영어 단어는 소통하지 못한다는 의미를 내포한 ‘excommunication’이라며,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해 직원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바이오, 신소재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면서 임직원 수가 크게 늘었다. 박 부회장이 CEO로 취임했던 2012년 1만2천여 명이던 국내 임직원 수는 현재 1만8천여 명으로 50% 이상 늘었다.특히, 20~30대 직원도 같은 기간 7천여 명에서 1만 1천여 명으로 늘어나 전체 직원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세대 간 편견을 극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이와 함께 LG화학은 올해 매 분기 실시하는 사내 임직원 모임의 주제를 ‘소통’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이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오해는 풀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모습을 담은 영상물을 선보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권수영 연세대 교수가 ‘직장 내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소통하는 조직문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7월에도 임직원들이 메모지에 칭찬, 격려 등의 메시지를 적어 직접 소통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물을 선보이고, 허태균 고려대 교수가 ‘심리학을 통한 소통전략’에 대해 전했다. 
이용우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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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캠프’, ‘화학놀이터’등 교육기부 활동 14년간 지속 전개-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 대학생 등 강사 및 멘토로 참여 LG화학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9월 20일, LG화학은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4년간 과학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가 2011년부터 인재양성 교육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관을 발굴해 교육기부 인증 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인증 기관에는 ‘교육기부기관’ 지정서 발급 및 마크 사용 권한이 주어진다.LG화학은 2005년 중학생 대상 화학관련 체험교육인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로 교육기부를 시작, 교육 참여의 기회가 적은 수도권 및 지방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학생 대상 ‘화학캠프’, 초등학생 대상 ‘화학놀이터’ 등 지난 14년간 LG화학의 화학교육 프로그램의 누적 참가자 수는 2만여 명에 달한다.또한, LG화학은 경력단절 여성들과 대학생 등을 강사 및 멘토단으로 운영, 다양한 계층의 전문인력 양성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LG화학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가치 창출이 가능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우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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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대학생, 주민 등 100여 명 참가… 올 연말까지 3ha 면적에 1만여 그루 묘목 심을 것SK이노베이션(www.SKinnovation.com, 대표이사: 김준) 노사 자원봉사단은 지난 9월 6일, 베트남 짜빈성(Tra Vinh) 롱칸(Long Khanh) 지역에서 지난 5월 1차 행사에 이은 2차 맹그로브 숲 복원 자원봉사 활동을 시행했다.이날 자원봉사 활동에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 및 울산과 인천 사업장의 노동조합 집행부 20여 명과 호치민기술대학교 학생 10여 명 외 현지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후 인근 초등학교를 찾아 학용품을 전달하고, 환경 그림 그리기 등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5일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의 최대 석유 공기업인 PVN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PVEP, 베트남 국립대학교인 호치민기술대학과 맹그로브숲 복원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호치민기술대학에는 맹그로브 복원 및 보존을 위한 연구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베트남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유엔환경계획(UNEP)와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짜빈성 일대 약 5ha(15,000평) 규모의 1차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SK이노베이션은 이번 진행한 2차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짜빈성 롱칸 지역 3ha 면적에 1만여 그루의 묘목을 심고, 순차적으로 총 50ha까지 식수 면적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 중에 심게 될 1만여 그루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 7월 맹그로브 복원을 위한 고객들의 참여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묘목이다.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을 활용해 지난 5월 최초로 시행됐다. 구성원들이 ‘1% 행복나눔기금’에 참여하면서 선택한 12개 후원 테마 중 하나다.맹그로브는 열대·아열대 지역 갯벌·바닷가에 서식하는 태생식물로, 열대 우림보다 최대 5배 많은 1ha당 34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 맹그로브 숲은 현재 전체 면적인 44만ha 중 30%만 남아 있어 보호 활동과 복원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최근 베트남은 SK이노베이션은 물론, 대한민국에 매우 중요한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핵심지역”이라면서, “맹그로브 숲 복원은 베트남의 중요한 국책사업인 만큼, SK이노베이션의 복원사업은 SK와 베트남,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우호증진과 상호 이익을 키워주는 교두보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우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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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부 임원 참석해 직접 회사 철학 설명- 9월 3일 한국외대에서 시작 서울대, 경북대, UNIST 등 돌며 20일 마무리효성이 지난 9월 11일, 2018년 하반기 그룹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서울대를 방문해 채용 설명회를 실시했다.지난 3일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진행된 채용 설명회는 20일까지 고려대, 경북대,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전국 27개 대학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약 5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11일에는 서울대 공학관 301동에서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주사 전환 이후 분할된 4개 사업회사에 대한 설명과 인재상, 면접 전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효성티앤씨 이재중 상무가 참석해 기술 중심의 회사 철학을 직접 설명하고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서 답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취업준비생은 “효성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다양한 세계 1위 제품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직에 있는 분들의 솔직한 답변으로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속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며 악착같이 경쟁력을 확보한 인재들과 더 큰 도약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올해 신입사원 채용대상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학점, 외국어, 연령 등에 별도의 자격 제한을 두지 않는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9월 27일 18시까지 효성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지원서) 접수, 인적성 검사(10월 中 예정)-면접(11월 중순 예정) 순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올 12월 초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한편, 효성은 블로그(http://blog.hyosung.com)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yfriendhyosung)에서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올려드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 캠퍼스 리쿠르팅 참석 인증샷을 찍어 올리거나, 웹진 사전 구독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용우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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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블루존(Bluezone)’ 전시회서 데님용 크레오라 대거 선보여 - 글로벌 고객사들과 공동 원단 개발 및 마케팅 등 협업 확대효성티앤씨의 글로벌 No.1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가 글로벌 데님 시장 공략에 나선다.효성티앤씨는 지난 9월 4~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블루존(Bluezone)’ 전시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데님 전용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 크레오라 에코소프트(creora® eco-soft) 등 데님용 기능성 원사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블루존 전시회는 지난 1995년에 시작돼 매년 전 세계 1천여 개의 섬유 업체들이 참가하는 뮌헨 페브릭 스타트(Munich Fabric Start) 전시회 내 데님 전문 전시회다.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데님 업계가 모여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끌어 가는 전시회다.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데님 의류에 최적화된 크레오라를 선보이며, 신규 고객 확보 및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글로벌 주요 고객사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원단 개발을 진행, 글로벌 데님 시장공략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티앤씨는 데님 원단이 가로·세로 양방향으로 신축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인 ‘크레오라 핏스퀘어(creora® Fit2)’와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을 주는 냉감(冷感) 나일론 원사인 ‘마이판 아쿠아 엑스(MIPAN® aqua-X)’, 냉감 폴리에스터 원사인 ‘아스킨(askin)’을 적용한 기능성 원단을 선보였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크레오라는 이미 명실상부한 No.1 스판덱스 브랜드로서 데님 등 스판덱스가 활용되는 새로운 의류와 섬유 부문에서도 시장을 리드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크레오라가 뛰어난 품질과 기능성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스타일, 친환경성, 감성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품질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내열성과 내염소성으로 프리미엄 데님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크레오라 파워핏(creora® Power Fit)과 고강도 나일론 소재인 마이판 로빅(MIPAN® robic)이 사용된 데님 원단도 함께 전시했다.
이용우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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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부보훈지청 찾아 국가 유공자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효성 조현준 회장, 지난 8월 취약계층 찾아 ‘사랑의 쌀’ 전달효성이 지난 9월 11일 오후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은 추석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참치와 햄 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것이다. 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2회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해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효성 조현준 회장이 직접 마포구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의 쌀과 함께 뜨거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기도 했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밝혔다. 효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신입 사원들의 첫 사회생활을 봉사 활동으로 시작하도록 이끌고 있으며, 승격자 교육 프로그램과 효성나눔봉사단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우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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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대졸자 공채 서류접수 시작… 소통, 협력 능하고 업무에 적극적인 인재 모집 - 인적성 시험 없이 10월~11월 직무 심층 면접 진행… 12월 최종 합격자 발표 ▲ 한화 채용 상담회한화(www.hanwhacorp.co.kr)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9월 12일 밝혔다. 화약, 방산, 무역, 기계 전 부문에 대한 채용이 진행된다. 방산, 기계 부문은 현재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한화인’(www.hanwhain.com)을 통해 서류접수가 진행 중이다. 화약, 무역 부문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한화 선배 사원들은 서류접수 기간동안 대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직무상담 및 입사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말까지 각 부문별로 서류접수를 마감한 이후에는 서류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시험 없이 바로 직무관련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한화그룹 전 계열사는 2013년부터 인적성 시험 전형 폐지로 서류전형 및 직무·심층 면접 전형 등으로만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직무는 연구개발, 생산품질관리, 경영관리, 영업 등이며 방산 부문은 R&D 산학장학생 및 채용전제형 인턴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인’ 사이트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발표는 12월에 있을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 일정에 맞춰 9월 중에는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상담회 및 설명회도 진행한다. 지원자들에게 직무 소개 및 요구 역량, 한화의 우수 조직문화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평소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상세하게 답변해 줄 예정이다. 강의실을 직접 찾아가 수업 전·후 ‘핵심 원 포인트(One Point) 설명회’도 진행한다. 추가 문의 사항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 우측 상단 ‘1:1 문의하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화는 이번 채용에서 팀원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협력하는 ‘소통형 인재’에게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담회 및 설명회를 통해서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질문도 하며, 소통에 능한 인재도 적극적으로 찾아볼 예정이다. 한화 인사팀 관계자는 “한화는 한화그룹의 뿌리인 모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라며, “지원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고,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달인’을 기다린다. 주어진 임무를 적극적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우수한 조직문화 및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고 있다. 동일·유사 직무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아카데미, 자기 계발 시간을 보장하는 점심 2시간(화약, 방산), 해외 사업장 근무기회 제공(Global Talent Program), 국내외 석·박사 과정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화는 이번 채용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화의 미래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나갈 창조적 인재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용우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