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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전자 및 수처리 산업 분야에서 고성능 열가소성 플라스틱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 - 폴리아릴설폰 연간 6,000미터 톤 추가 생산으로 아시아 고객에 신속한 수요 대응과 접근성 혜택▲ 한국바스프 여수 울트라손 공장 증설라인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여수에 위치한 고내열 열가소성 플라스틱 울트라손®(폴리아릴설폰) 공장에 증설한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 증설을 통해 글로벌 울트라손 연간 생산규모는 6,000미터 톤 증가한 2만4,000미터 톤으로 확대되며 늘어나는 글로벌시장 수요에 대응하게 된다. 2014년 처음 준공된 여수 울트라손 공장은 아시아 최초의 공장이다.▲ 4월 11일 오후,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에서 울트라손 증설 준공식을 진행했다.(좌로부터 조지오 그리닝, 바스프 글로벌 스티레닉폼 및 스페셜티 폴리머 사업부문장, 최종선 여수 부시장,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바스프의 스티레닉 폼 및 스페셜티 폴리머 글로벌 사업부문장 조지오 그리닝(Giorgio Greening)은 “이번 증설은 바스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폴리아릴설폰의 다양한 활용성을 촉진할 것”이라며, “생산 확대를 통해 높은 기술 수준과 최적의 제품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바스프는 독일 루드빅스하펜 공장과 국내 여수 공장에서 울트라손을 생산하고 있다. 두 공장 모두 울트라손 전 제품(울트라손 S, E, P) 생산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전 세계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 공급을 위한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다. 바스프의 글로벌 스페셜티 폴리머 사업을 총괄하는 올리비에 우브리히(Olivier Ubrich)는 “여수 울트라손 공장의 신증설 라인을 통해 바스프는 고품질의 소재로 고객 및 업계 파트너사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하고, 특히 아시아 지역 고객에게 신속한 수요 대응과 접근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급격한 도시화로 깨끗한 물 관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울트라손은 필터 멤브레인에 이상적인 소재로서 수처리 담수화 및 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바스프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고객 지원을 위해 한국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여수 공장은 바스프의 중요한 글로벌 생산 기지”라고 강조했다.울트라손은 전자, 자동차, 우주 산업에서 내열성, 경량성 부품 생산을 위해 널리 사용된다. 열가소성 플라스틱은 속성의 변화 없이 최대 섭씨 220도를 견딜 수 있으며 탁월한 화학적 안정성을 유지한다. 실례로 현대차 ix35의 신형 헤드라이트 반사경은 온도 저항이 뛰어난 울트라손을 적용해 콤팩트한 디자인이 가능했다. 한편 최적화된 ‘울트라손 디멘션‘은 뛰어난 치수 안정성 및 우수한 유동성으로 잘 알려진 고밀도 폴리에테르설폰으로 가장 최신의 혁신 제품이다.바스프의 고성능 열가소성 플라스틱은 수처리 및 의료 기기의 멤브레인, 또는 온수나 식품이 닿는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전자레인지용 식기류, 고급 가전제품의 부품에 적용되며, 미국식품의약국(FDA) 및 식품 접촉에 대한 유럽의 규정을 준수한다. 또한 울트라손은 탄소섬유 복합재 생산에도 사용되고 있다.한편 울트라손은 바스프의 폴리에테르설폰(울트라손 E), 폴리설폰(울트라손 S) 및 폴리페닐설폰(울트라손 P) 계열의 상품명으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ultrason.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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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핵심 원재료 ‘코발트’ 안정적 수급 체계 구축LG화학이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코발트’의 안정적 수급 체계를 확보했다.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4월 11일, 중국 화유코발트(Huayou Cobalt)와 전구체 및 양극재 합작 생산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국 저장성에 본사를 둔 화유코발트는 2017년에만 정련 코발트 2만 톤을 생산한 세계 1위 업체다.< 합작 생산법인 개요 >이번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2020년까지 총 2,394억 원을 출자해 화유코발트와 전구체* 및 양극재* 합작 생산법인을 각각 설립하고, 운영에도 참여하게 된다. * 전구체 : 양극재 제조를 위한 상위 공정으로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을 결합하여 제조* 양극재 : 전구체와 리튬을 결합하여 만드는 배터리 소재전구체 합작 생산법인은 중국 저장성(浙江省) 취저우시(衢州市)에 설립되며, LG화학은 833억 원을 출자해 지분 49%를 확보한다. 또한 양극재 합작 생산법인은 중국 장수성(江苏省) 우시시(无锡市)에 설립되며, LG화학은 1,561억 원을 출자해 5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특히, 이번 계약으로 화유코발트는 코발트 등 원재료에 대한 공급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LG화학은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제품 또한 우선 공급받기로 했다.이에 따라 LG화학은 화유코발트(코발트 등 원재료) → 합작 생산법인(전구체/양극재) → LG화학(배터리)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양사가 합작해 만든 전구체 및 양극재 공장의 생산 능력은 각각 연간 4만 톤 규모로, 2020년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4만 톤 규모는 고성능 전기차(한 번 충전으로 320km이상 주행 가능) 기준 약 40만 대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 향후 수요증가 시 10만 톤까지 증설할 계획이다.LG화학은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구체와 양극재를 중국 남경 배터리 공장(소형·전기차·ESS용 배터리 생산) 및 유럽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합작 생산법인 위치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핵심 원재료에서 배터리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수직계열체계를 구축하고, 원가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갖춘 배터리를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화학은 배터리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LG화학 배터리 원재료 및 소재분야 투자 내용 >2016년 9월에 GS이엠의 양극재 사업을 인수하며 양극재 생산기술 고도화 및 전구체 제조기술력을 확보했으며, 2017년 11월에는 황산니켈 생산업체인 켐코(고려아연 자회사)의 지분을 10% 확보, LG화학은 2018년 중반부터 황산니켈을 우선 공급받게 된다.
이용우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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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과 바스프의 폴리아미드 울트라미드(Ultramid®)로 제작- 기존 스탬핑 제작방식보다 15% 가볍고, 뛰어난 조종 및 제동 성능으로 승차감 향상강철과 바스프의 울트라미드 폴리아미드로 제작된 하이브리드 서스펜션 암국내 휠 베어링 기업 일진이 바스프의 고성능 폴리머로 만든 하이브리드 서스펜션 암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형 전기차에 적용된다.울트라미드 폴리아미드 (PA6 유리섬유 50% 충진)로 제작된 서스펜션 암은 기존 강철 스탬핑으로 제작된 제품보다 15% 가볍다.컨트롤 암과 볼 조인트의 연결은 차량의 서스펜션 시스템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볼 조인트는 컨트롤 암을 조향 너클에 연결하는 구형 베어링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울트라미드로 제작된 볼 조인트는 마찰을 대폭 줄여 조종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기존의 금속 암보다 우수한 제동은 승차감을 향상시킨다.앤디 포슬스웨이트(Andy Postlethwaite) 바스프 기능성 재료사업 부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이번 협력은 바스프가 지속 가능한 이동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바스프는 일진과 같은 파트너사와 협력함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는 등 시장에 새로운 경량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하이브리드 서스펜션 암은 바스프의 혁신적 컴퓨터 공학해석 툴인 울트라심(ULTRASIM®)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이 기술은 하이브리드 서스펜션 암에 요구되는 높은 응력을 견딜 수 있는 방식으로 부품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한다.이영춘 일진 기술연구소 전무는 “바스프의 경량 솔루션은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한차례의 사출성형가공으로 생산과정을 간소화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용우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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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대만 등 아시아 지역 20개 고객사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 진행효성이 전세계의 고객사를 찾아 다니며 밀착 마케팅을 진행했다. 효성은 지난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creora® workshop)’을 진행했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사에게 각사별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스판덱스와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효성의 원사를 활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이다.이번에 효성이 찾아간 아시아 지역 고객사는 갭(GAP) 홍콩 지사, 중국의 안타(Anta), 리닝(Lining)과 같은 브랜드와 레지나 미라클(Regina Miracle), 크리스탈 마틴(Crystal Martin) 같은 대형 봉제 업체 등 총 20개사다. 효성은 아시아 지역 방문에 앞서 한솔, 팬코 등 국내 고객사와의 워크숍을 성료했으며, 4월부터 유럽과 미주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효성과 함께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Louisa Smith)는 “일상복을 겸한 스포츠웨어 트렌드가 한 층 발전해, 이제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액티브하게 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운동복의 기능도 갖추면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호함에 따라 효성의 신축성 섬유는 고객사에게 좋은 선택지다”고 최신 트렌드를 전망했다.한편, 효성은 지난 3월 9일 베트남 패션기업인 ㈜패션스타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효성의 원사를 적용한 스포츠웨어 제품을 공동으로 런칭하는 등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기능성과 패션을 중시하는 신흥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용우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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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밴스드 컴포지츠의 신규 생산시설 부지미쓰이화학(Mitsui Chemicals, Inc. 사장 겸 CEO : 단노와 쓰토무, Tsutomu Tannowa)이 열가소성 올레핀 엘라스토머 ‘밀라스토머(MILASTOMER™)’의 생산시설을 미국 자회사 어드밴스드 컴포지츠(Advanced Composites, Inc. 사장 : 시테 케이지, Keiji Shite)의 오하이오 공장에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생산 시설 개요 1. 제품 : 밀라스토머(MILASTOMER™) 2. 위치 : 어드밴스드 컴포지츠(Advanced Composites, Inc.) 오하이오 공장 3. 생산용량 : 생산라인 1개, 6000톤/연 4. 일정(잠정) : 2019년 1월 착공. 동년 6월 완공. 2019년 10월 운영 개시 ‘밀라스토머’ 열가소성 올레핀 엘라스토머의 주요 성분은 올레핀 고무와 올레핀 수지이다. 이 연성 수지는 밀도가 낮고 무게가 가벼우며 성형성이 우수하여 미쓰이화학은 이 제품을 염화비닐과 가황고무 대체품으로 전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다. ‘밀라스토머’는 자동차 부품, 건물 개스킷, 치솔, 골프 클럽 손잡이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주로 자동차 내장재, 웨더 스트립(weather strip), 에어백 덮개, 스티어링 벨로우(steering bellow) 등의 용도에 힘입어 전세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동차 내장재를 위한 수요는 북미지역에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미쓰이화학은 일본, 유럽 및 중국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에 신설되는 시설은 회사의 네 번째 생산 기지로서 북미 지역에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게 된다. 미쓰이화학 아메리카(Mitsui Chemicals America, Inc.)가 북미지역에서 ‘밀라스토머’의 판매를 담당하고 어드밴스드 컴포지츠는 생산을 담당한다. 미쓰이화학은 ‘밀라스토머’의 세계 수요를 정확히 측정하여 제품을 안전하고 안정되게 공급함으로써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우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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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로렉스 염료는 어린이 장난감, 자동차 미등, 음료용기 등 다양한 고품질 플라스틱 제품의 착색에 사용된다. - 5백만 유로 투자해 2018년 말까지 생산능력 25% 확대- 아시아를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플라스틱 착색용 고품질 유기염료 수요에 대응 -각국 규제 강화로 어린이 장난감, 식품포장재 등 엄격한 안전 기준 요구하는 분야 늘고 있어 독일계 특수 화학기업 랑세스가 고품질 유기 염료 ‘마크로렉스(Macrolex®)‘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5백만 유로 이상을 투자해 2018년 말까지 생산능력을 25%까지 늘릴 계획이다. 랑세스는 전 세계 플라스틱 산업에서, 특히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고품질 염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최근 각국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어린이 장난감, 식품 포장재 등과 같이 착색제에 매우 엄격한 안전 기준을 요구하는 적용분야가 늘어나고 있다. 랑세스의 착색제 마크로렉스는 업계의 높은 순도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유기염료다. 다른 어떤 착색제보다 밝고 온전한 색을 발현하며 수십 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색이 보존된다. 식품 접촉 및 어린이에게 사용해도 무해한 안전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크로렉스는 폴리스티렌(PS), 폴리카보네이트(PC), ABS, PMMA, PET등과 같은 다양한 플라스틱 착색에 사용되며 주요 적용분야로는 어린이 장난감, 플라스틱 음료병 및 화장품 용기, 자동차 후미등,  전자제품 등이 있다.   랑세스는 착색 첨가제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로 마크로렉스를 포함 약 150종에 이르는 다양한 고품질 착색제를 전 세계 800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랑세스 제품은 특히 잉크, 페인트, 라미네이트나 평면TV나 스마트폰의 LCD 스크린용 컬러 필터 등과 같은 고급 제품에  사용된다. 
이용우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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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 · 김량 부회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책임경영 실현삼양사(대표이사 문성환, 박순철)는 3월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삼양사는 제7기(2017년) 매출액 1조 6,242억 원, 세전이익 355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8년 목표로는 매출액 1조 7,400억 원, 세전이익 1,070억 원을 제시했다. 이익배당은 보통주 1주당 1,250원, 우선주 1주당 1,3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삼양홀딩스 김원, 김량 부회장을 삼양사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두 부회장은 삼양홀딩스에서 삼양사로 소속을 옮겼다. 향후 김원, 김량 부회장은 삼양사의 화학과 식품 사업별 특성에 맞는 경영 관리와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책임경영을 실현한다. 현재 삼양그룹은 2020년 매출 5.5조 원을 목표로 2.4조 원의 투자를 집행하는 중장기 성장전략인 ‘WIN2020’을 실행 중이며, 삼양사는 성장을 위해 글로벌 진출, 스페셜티 제품 확보,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원 삼양사 부회장1958년생으로 1981년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재료공학, 산업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8년 삼양사에 입사하여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삼양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삼양사로 이동했다. 김량 삼양사 부회장1955년생으로 1978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경방유통 대표이사 사장,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겸 삼양사 사장을 역임하고 삼양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삼양사로 이동했다. 
이용우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