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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Project LOOP’ 실시- 롯데그룹 자원 선순환 3대 중점 실천 프로젝트 중 하나인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구축’ 프로그램 본격 실행 롯데케미칼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프로젝트 LOOP’ 협약식을 개최했다 3월 3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Project LOOP' 협약식에서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를 비롯한 관련 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좌측부터) LAR 계효석 대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수퍼빈 김수지 팀장, 리벨롭 한동귀 대표, 금호섬유공업 강성찬 부대표, 롯데케미칼 이은애 수석, 수퍼빈 김정빈 대표 (아랫줄 좌측부터) 비욘드 김경환 대표,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이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 및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구축을 위한 ‘Project LOOP’를 시작한다고 밝혔다.‘Project LOOP’는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국내 순환경제 체계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총 8개 업체가 힘을 모았다. 롯데케미칼과 ‘임팩트스퀘어’가 프로젝트의 코디네이션을 맡으며, AI 기반 순환 자원 회수 로봇 개발 업체인 ‘수퍼빈’이 폐 PET병 자동 수거기인 ‘네프론(Nephron)’을 설치한다.또한, 폐PET병 분쇄 및 제조는 ‘금호섬유공업’이 역할을 담당하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섬유 원사 제작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재활용 섬유 원사를 활용한 소셜 벤처 제품 제작은 ‘LAR’, ‘비욘드’, ‘리벨롭’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잠실 롯데월드타워 19층에서 김교현 대표를 비롯한 관련 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분야별 작은 성공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이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모여 만든 의미 있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플라스틱 순환경제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Project LOOP’는 올해 1월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롯데마트에 폐페트병 회수 장비인 ‘네프론’을 각 2대씩 총 6대 설치하였으며, 올 7월까지 총 10톤의 폐페트병을 수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수거된 폐페트병을 활용하여 원사, 원단을 만들어 친환경 소재의 신발, 의류 및 가방 등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에 있다.수퍼빈 김정빈 대표이사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은 스타트업 회사가 많다”며, “롯데케미칼이라는 대기업에서 이런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힘을 실어줘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롯데케미칼은 그룹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3대 중점 실천 과제 중 하나인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해서 ‘5Re(Reduce, Replace, Redesign, Reuse, Recycle)’ 모델을 적용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으며, 모든 사업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며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실천 과제를 설정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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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주한 물량 안정공급 위해 미국에 추가 11.7GWh 규모의 제2공장 건설키로- 미국 내 계획한 투자가 완료되는 2023년 21.5GWh, 탑 플레이어 수준 생산능력 확보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세계 경제침체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과감한 투자로 정면 돌파한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거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 총 50억 불까지 투자될 예정인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에만 현재까지의 의사결정 기준으로 총 3조 원이 투입된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로부터 수주한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 조지아주에 현재 건설 중인 1공장을 포함에 추가 2공장 건설까지 총 3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2 공장은 11.7GWh 규모로 건설될 예정으로, 올해 7월 착공해 2023년부터 양산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SK이노베이션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그중 일부인 약 8,900억(7.27억 불) 출자를 결의했다. 2019년 착공한 미국 조지아 1공장은 2022년 양산 시작을 목표로 현재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발표와 관련, SK이노베이션은 “SK 최태원 회장이 지난 2018년 11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있었던 SK의 밤 행사에서 ‘SK는 북미 사업 확장에 그치지 않고 미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미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6천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최대 50억 달러 투자 프로젝트’라고 밝힌 생산시설 확보의 2단계로, 최태원 회장이 밝힌 비전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8년 9.8GWh/년 규모의 제1 공장 투자에 이어 제2 공장 투자가 완료되는 2023년이면 미국에서만 21.5GWh/년의 규모를 갖추게 되며, 글로벌 생산 규모는 71GWh에 달하게 된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2025년 생산량 100GWh 규모의 세계적인 배터리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이 같은 생산체계를 갖추게 됨으로써 세계 최대규모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탑 플레이어(Top Player) 수준의 생산 규모를 확보해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전기차 산업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제1, 2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23년경이면 물류비용 절감, 현지 공장을 통한 미국 내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에 대한 안정적 배터리 공급 기반 확보 등으로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딥체인지를 위한 미래 성장동력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정공법”이라며, “이번 투자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이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전기차 산업의 벨류체인과 생태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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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분기까지 여수공장에 약 650억 원 투자… 기존 500톤 포함, 총 1,700톤 생산체제 구축- 급성장하는 탄소나노튜브(CNT) 시장 적극 공략연평균 30% 이상 급성장하는 탄소나노튜브 시장 정조준LG화학이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이와 관련 LG화학은 27일, 내년 1분기까지 약 650억 원을 투자해 여수공장에 탄소나노튜브(CNT) 1,200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은 기존 500톤과 합쳐 총 1,7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탄소나노튜브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신소재다. 기존의 소재를 훨씬 뛰어넘는 특성 때문에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항공기 동체 등에 폭넓게 쓰인다.LG화학은 이번 증설 배경과 관련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과 더불어 최근 리튬이온배터리의 양극 도전재(導電材: Conductive Additive)* 용도로 급성장하는 탄소나노튜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도전재: 전기 및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로 소형 및 중대형 리튬이온배터리 전반의 첨가제로 쓰인다. 특히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활물질로 구성된 양극재 내에서 리튬이온의 전도도(Conductivity)를 높인다.탄소나노튜브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의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이고, 그 공간을 필요한 양극재로 더 채워 리튬이온배터리의 용량과 수명을 늘릴 수 있다.이러한 특성 때문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탄소나노튜브 수요는 지난해 3,000톤 규모에서 2024년 13,000톤 규모로 연평균 34%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세계 시장 선도업체로 탄소나노튜브를 리튬이온배터리에 적극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북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IT 소재 업체 및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며, 2022년에는 추가적인 증설도 검토할 예정이다.독자기술 기반 양산체제로 미래 시장 공략 이번 투자를 통해 LG화학은 석유화학 분야에서 추진 중인 차별화된 기술 기반의 제품구조 고도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2011년 탄소나노튜브 독자기술 개발을 위한 R&D에 본격 착수해 2013년 20톤 규모의 파일럿 양산 라인을 구축했다. 2014년에 전지용 소재 및 전도성 컴파운드 제품을 개발했고, 현재 탄소나노튜브 관련 분야에서만 약 250여 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자체 개발한 세계 최대 규모의 유동층 반응기를 통해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 기존의 분말 형태에서 고객이 사용하기 편한 압축형태까지 다양한 탄소나노튜브 제품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또한, 발열 갱폼(Gang Form: 공사용 대형 거푸집), 고압 케이블 피복 내부의 반도전층, 건축용 고강도 콘크리트 등 탄소나노튜브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新)용도를 개발해 시장에 상용화시킬 계획이다.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소재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야 된다”며, “향후 탄소나노튜브를 비롯해 차세대 고부가 소재 분야에서도 독자기술 및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시장선도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부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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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회사 대상 1,000억 원 규모 금융 지원 조기 집행- 신학철 부회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주변 곳곳 살펴 도움의 손길 내밀고,    함께 힘을 보태 위기를 극복할 것”LG화학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협력회사,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지원 활동에 나선다. 먼저 LG화학은 코로나 확산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상생 펀드 및 혁신성장 펀드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상생 펀드’는 협력회사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629억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펀드이며, ‘혁신성장 펀드’는 협력회사의 핵심 R&D 과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432억 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 펀드이다.LG화학은 코로나 이슈로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협력업체들에게 심사를 최대한 간소화하는 등 상반기 중에 빠른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LG화학은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LG화학은 LG전자와 함께 친환경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LG소셜캠퍼스’에 선정돼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에 총 2억 원 규모 구호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청소년 2,000여 명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개학 이후 원격수업에 필요한 헤드셋 등 총 3억 원 규모의 필요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LG화학은 노사가 공동으로 임직원 자발적 모금 활동 ‘만원의 나눔’을 통해 조성된 1억 원을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과 의료진을 위해 기부했으며, 국내 12개 사업장을 돌며 릴레이 헌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 곳곳을 살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함께 힘을 보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취재부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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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프 플라스틱 첨가제 사업, 글로벌 시장 선두자로서의 전문성 활용- 시큐리티 매터즈의 자체 기술로 밸류 체인 내의 플라스틱 추적성 및 분리 개선바스프와 시큐리티 매터즈(Security Matters) 로고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플라스틱에 대한 추적을 용이하게 하고 순환성을 높이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시큐리티 매터즈(Security Matters, Ltd)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시큐리티 매터즈는 호주의 디지털 순환경제 솔루션 업체로 블록체인을 통해 물체를 디지털화하여 순환경제를 지원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특유의 성질을 적절히 활용하면 더욱 지속 가능하고 자원 효율적인 미래에 기여할 수 있으나 이와 같은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폐플라스틱의 회수 및 재사용이 필요하다. 최근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원료를 추출한 뒤 이 원료를 생산에 투입하는 화학적 재활용(chemical recycling) 기술이 많이 발전했으나 현재까지는 파쇄, 세척, 건조, 열 등의 처리를 이용한 기계적 재활용(mechanical recycling) 기술이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현재 사용 중인 재활용 플라스틱은 폴리머가 분해되거나 불순물로 인해 최초 사용 플라스틱(virgin plastic)보다 기계적 성질과 품질이 떨어진다. 또한, 처리 시설의 수도 복잡성과 비용 때문에 많지 않다. 바스프와 시큐리티 매터즈는 연구개발 역량 및 기술 협력을 통해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시큐리티 매터즈는 순환형 재활용(closed loop recycling)의 물질적 및 디지털 추적을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해 지속가능성 관련 이론들을 증명하고 폐플라스틱 분리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바스프는 플라스틱 첨가제 관련 폭넓은 경험과 제도적 이해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밸류체인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에 기여한다. 시큐리티 매터즈는 변형되지 않는 특수 화학물질 바코드를 사용해 물체를 물리적으로 표시하는 추적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현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이 바코드는 물체의 외관과 성능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제조 및 재활용 공정을 견딜 수 있으며, 자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원 순환을 실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바스프 유럽 퍼포먼스 케미컬부문 사장 아힘 스타이스(Achim Sties)는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을 활용 함에 있어 제품의 수명 주기까지 고려해야 한다”라며, “수명을 다한 자원의 순환을 실현하고 가장 효율적인 플라스틱 회수 및 재활용 방법을 지원하는 순환경제 접근법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폴리머와 플라스틱이 전체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시큐리티 매터즈 창립자이자 CEO인 하가이 알론(Haggai Alon)은 “플라스틱 첨가제 분야의 글로벌 선두자인 바스프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협력은 자사 기술이 어떻게 순환경제에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첫 단계이다. 제품 수명 주기의 투명성을 제공하여 플라스틱의 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는 완전한 기술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해 더욱 혁신적이고 견고하며 생산적인 경제를 위한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부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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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의 역할과 중요성 표현 이모티콘 및 광고영상 작품 공모…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 수상작 24편 선정 총상금 1,380만 원 시상… 심사결과 8월 중 발표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은 창의적인 화학 콘텐츠를 발굴하는 ‘2020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학의 역할 및 중요성을 알리고, 화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하는 것으로, 이모티콘 부문과 광고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모티콘 부문에는 화학 이론 및 화학반응, 주기율표 원소, 생활 속 화학의 역할과 원리 등을 정지형 또는 모션형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 그림을 통해 ‘돌아 버리겠다’는 감정을 표현하거나, 원소 발음을 이용해 ‘조Mn(만간) 갈게’나 ‘Ne Ne(네네)’ 등 언어유희를 이용한 이모티콘을 만드는 식이다. 광고영상 부문에선 모션그래픽, 드라마, 애니메이션, CF, 뮤직비디오 등 장르 제한 없이 모든 영상물을 출품하면 된다. 공모주제에 맞는 1분 이내의 광고영상이면 된다.각 부문의 작품 출품 규격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5명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오후 6시 마감)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2020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 www.spectory.net/krict/chemistry 한국화학연구원은 총 2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총 1,38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이모티콘과 광고영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 1명(팀)을 선정하며, 최우수상은 부문별 각각 1명(팀), 우수상은 2명(팀), 장려상은 3명(팀), 입선은 5명(팀)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한국화학연구원장상과 함께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입선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작품 심사는 1차 심사(7.6~12), 대국민 투표(7.14~19), 최종 심사(7.21~28) 등 세 단계로 이뤄지며, 수상작은 8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도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카카오톡 등 메신저 서비스 이모티콘과 유튜브 광고영상 등에 활용된다. 이밖에도 한국화학연구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과 전시행사 등에도 화학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화학연구원 주요사업인 ‘화학의 가치 재정립을 위한 화학 대중화 사업’으로 수행된다.공모전 문의: 과학확산실 김용은 선임행정원TEL_042-860-7825, 010-3028-1186
편집부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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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바이오” 분야 취업 정보 한눈에…- CHEM-BIO.NET 가입자 대상 “이력서 UP! 취UP!!” 이벤트 개최화학-바이오분야 전문 인적자원개발 포털 “CHEM-BIO.NET”이 오픈했다.CHEM-BIO.NET은 오픈 기념으로 6월 말까지 가입자 대상 “이력서 UP! 취UP!!”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가입자 중 총 60명을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1등 라디오(10명), 2등 차량용 공기청정기(20명), 3등 휴대폰 무선충전기(30명)를 선물할 계획이다. (6월 말까지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7월 초 발표 예정) CHEM-BIO.NET 관리자는 가입 후 이력서를 등록하면 당첨확률이 높다고 전했다.CHEM-BIO.NET은 화학-바이오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필요한 취업 정보와 취업전략 등의 종합정보가 제공된다. < CHEM-BIO.NET의 주요 취업 정보·취업전략 >ㅇ 화학-바이오 분야는 어떤 일을 하는가?ㅇ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ㅇ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잘 쓰는가?ㅇ 면접요령CHEM-BIO.NET의 오픈을 통해 숙련 퇴직 인력 및 화학-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은 전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화학ISC 신흥순 사무총장은 향후 CHEM-BIO.NET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 완화를 위한 ‘일자리 박람회’ 개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지피지기 취업전략’, 화학-바이오기업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면접요령’ 등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본 이벤트는 http://www.chem-bio.net/에서 찾아볼 수 있다.CHEM-BIO.NET을 운영하는 화학ISC는 화학-바이오 분야 업종별 주요 단체 및 기업이 함께한다.< CHEM-BIO.NET 소개자료 및 주요 파트너 >
편집부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