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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IPO 진행으로 투자유치 성공과 기계사업부 본부장 영입을 마치고 새로운 각오로 출발지난해 연말 창녕공장에서 사출기 EDIS 1호기 출고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올 2월에 인하우스 데모데이를 개최, 업계에 새롭게 등장을 알렸던 ㈜코아칩스가 가을에 접어드는 9월, 또 새로운 변화의 모습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코아칩스(대표이사 오재근, http://corechips.co.kr/ 이하 코아칩스)는 올 5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라운드를 열고, 프리IPO를 진행해왔으며, 산업은행,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H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하여 누적 10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9월 1일부로 기계사업부에서 박상길 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 또한, 코아칩스는 창녕공장을 인수하게 되었다. 오재근 대표이사는 “코아칩스가 이번에 기자간담회를 열게 이유는, 코아칩스 내부에 큰 변화가 있었고, 또 이를 바탕으로 업계에 본격적으로 우리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라며, “우리가 1년 전쯤에 창녕공장에서 사출기 1호기 출고 기념식을 하고, 또 올 초에 인하우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듯이 코아칩스가 꾸준하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지금까지 잘 추진해왔고,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또한 앞으로 코아칩스가 추진해나가고 하는 사업에 대해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앞으로 완성 단계 때마다 결과물에 대해 공포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TCB 기술평가에서 TI-2 등급 획득, 투자유치에 성공코아칩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초 TCB 기술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TI-2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그리고 올 5월부터 본격적으로 라운드를 열고 프리IPO를 진행해, 산업은행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키움증권 등의 기관투자자 호응이 높아 당초 투자유치금액을 상회하는 오버부킹을 달성했다. 코아칩스는 TCB 기술평가에서 센서 플랫폼 기술을 사출성형기에 접목,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TCB 기술평가를 통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이 가능한 등급은 TI-3 등급부터이다. TI-1 등급은 중소기업이 받기 어렵고, ‘사업 성장성이 크고, 기술 수준도 높아 대기업 수준의 개발역량을 가졌다’라고 인정되는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 TI-2 등급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한다. 코아칩스는 2016년에 TI-3 등급을 받은 경험이 있다.코아칩스가 설정한 IPO 시점은 2023년 말에서 2024년도이며, TI-2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술성 특례 상장이 가능하고 일반 상장도 가능하다. 오재근 대표는 “사출성형기만 가지고 투자자들이 투자하지는 않는다. 코아칩스의 센서 플랫폼 기술을 사출기에 접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어서 기관투자자들을 설득했고, 우리의 사업 방향에 동의하면서 투자가 성사된 것이다. 우리의 사업 방향은 코아칩스에 특화되어 있는 센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기계 사업을 업그레이드 시켜 매출 성장, 기술 성장을 이뤄나간다는 것으로, 결국 코아칩스는 앞으로 센서 플랫폼과 사출성형기를 비롯한 기계 사업, 스마트공장 솔루션사업으로 비즈니스를 구축해 매출을 증가시키겠다”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국내 최초로 ‘전원 없이 작동하는 무선 센서’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국내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란 타이틀을 얻게 됐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또한, 코아칩스가 투자유치에 나선 건 2015년 6년 만으로, 당시 일본의 최대 도료업체인 오웰㈜와 IBK 기업은행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코아칩스는 사업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지난해 사출성형기 사업을 승계하면서 수익구조는 한층 탄탄해졌고, 전문분야인 센서를 사출성형기에 접목하면서 국내 최초 IoT 사출성형기를 선보였다.특히 최근 대세로 떠오른 탄소중립과 더불어 ESG 경영에 방향을 같이 하고 있다는 점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폐자원 재활용 사출성형기는 물론, 플라스틱 재활용 사출성형기를 개발하고 있어 친환경 시대 흐름 속에 향후 코아칩스가 개발한 사출성형기의 활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기계사업부 총괄 박상길 본부장 영입 코아칩스는 센서 플랫폼 기술과 사출성형기를 접목, 새로운 사출성형기 제작을 세팅 완료한 지 1년 만에 현대성형기 창녕공장을 완전히 인수했다. 이를 통해 코아칩스는 창녕공장을 기계사업부로 운영하고, 또 자회사인 ATK전자를 합병 후 전자사업부로 바꿔 사업부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에 있는 본사는 선행기술연구소 및 재무 관리 등을 담당해나갈 것이다. 이에 9월 1일부로 기계사업부 총괄 사업본부장으로 박상길 본부장을 영입했다. 기계사업부 총괄 사업본부장이라 함은 영업과 기술개발, 서비스 전체를 총 관리 책임자로서, 특히 기술 개발에 있어서 창녕에서는 생산기술센터를 통해 신제품·신기술 개발을, 그리고 본사 R&D 연구소는 미래시장 트렌드 연구에 몰두,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이미 인원 확보는 지난해 인수 시작부터 해왔고, 이후 매출 확대에 따라 엔지니어를 강화, 기술을 보강해나갈 예정이다.박상길 본부장은 “사출성형기의 하드웨어적인 기능에 있어서 차별화는 점점 힘들어진다. 그만큼 기술이 평준화 되어 있고 특별하게 개발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다. 이제는 코아칩스와 같이 특화된 기술력, 즉 센서 플랫폼 기술 등을 활용해 스마트 머신 사출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계류를 차별화해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전략으로 나갈 계획이다.앞으로 고객의 니즈와 편의성을 미리 파악해서 고객을 리드하는 회사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가능성을 코아칩스에서 보았고, 그래서 시대적 트렌드를 제대로 읽고 새롭게 성장해 나가는 코아칩스와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가장 먼저 기계사업부에서 해야 할 일은 코아칩스 만의 브랜드 만드는 것이다. 기계 사업의 기본인 QCD 확보는 물론, 제조사, 공급자 중심의 시대에서 커스텀 메이드, 즉 고객의 주문에 맞춰 제품을 제조하는 시대로 변화해가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는 기계를 만들어야 한다. 코아칩스만의 색채를 띤 새로운 모델은 올해 안으로 준비를 마치고 내년도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마도 고객 수익 창출을 위한 특화시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기업은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해 예측 경영을 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코아칩스 창녕 기계사업부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더불어 고객의 편의성에 맞춤 기계를 개발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본사 연구소에서는 수요 예측 및 신규 시장 창출 등 미래시장을 위한 선행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나갈 방침이다.코아칩스만의 차별화, 그리고 협업코아칩스는 자체 개발한 독자기술을 기반으로 매출 증대를 통한 질적 향상, 차별화 제품 생산에 매진해나갈 계획이다. 속도, 압력 등의 성능, 디자인 등 기계의 기본적인 부분 개발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이제는 코아칩스의 센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TiM3S와 MOLD 4.0’, 그리고 인공지능형 사출기 개발과 더불어 사이버 메타버스를 활용한 언텍트, 비대면 예방 진단, 서비스망 구축, 그리고 더 나아가 스마트공장 컨설팅 전문 스마트 솔루션 전문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이미 코아칩스는 B/S 차원에서 사출기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하는 온라인 관리시스템 팀스(TiM3S)와 Industry 4.0에 대응하는 사출기 전용 MES 소프트웨어인 스마트사출 솔루션 ‘MOLD 4.0’을 개발 완료했으며, 더 나아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함께 ‘인공지능형 사출기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오재근 대표는 “인공지능 사출기의 등장은 갑작스러운 변화가 아니다. 그동안 우리는 소비자 편의성에 포커스 맞춰 사용자를 편하게 해주는 기계에 대해 꾸준하게 연구해왔다. 예를 들어 성형된 제품의 양불 감별을 인공 지능화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추구, 꾸준하게 매출을 높여 나갈 것이다. 이 모든 업무를 본부장이 총괄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한다.또 오 대표는 “고객의 편리성은 공급업체가 찾아야 한다. 최근 마켓컬리 등 새벽 배송 서비스의 이용이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 편리를 위해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소지자는 기꺼이 돈을 지불할 것이다. 이처럼 기계 메이커들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편리한 부분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수익 창출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강조한다.코아칩스는 기존의 사출성형기에 통합 스마트 사출 솔루션을 장착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 들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염두에 두고, 첫 번째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재활용 전용 기계, 두 번째, 안전한 사출성형기의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ESG 경영하에서 환경 문제와 더불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회를 향해 중대 재해 처벌법이 생겨 산업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코아칩스는 올 초부터 개발 중으로 있으며, 내년도에 관련 사출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들어 코아칩스는 고객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 제안 및 엔지니어링으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즉 수요처의 필요 부분을 잘 파악해서 사출성형기와 더불어 주변기기, 자동화 등 다른 부분들까지 연계해 고객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기계 단품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장관리 운영 시스템 전체를 컨설팅해줌으로써 수요자, 공급자 모두에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정부 지원정책도 스마트 팩토리 클러스트화 되고 있듯이 관련 회사들이 컨소시엄을 통해 시스템 사업으로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다. 사출 공장도 마찬가지다. 사출 공장은 작업 특성상 연속적으로 공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부분별 기계만 납품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공정을 아우르는 관리 운영체계를 스마트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더 많은 수익 창출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관련 업체들이 컨소시엄으로 같이 갈 수 있다. 코아칩스는 스마트공장 컨설팅 전문 ‘스마트 솔루션 전문업체’로, 관련 업계 그 누구와도 협업을 할 수 있다며, 컨소시엄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해가자고 제안했다. 코아칩스 기계사업부가 추구해나갈 방향은 멀티플!오재근 대표이사는 코아칩스의 미래모습에 대해 ‘멀티플(multiple)’을 강조했다.“기계산업에 대한 평가는 저평가되고 있다. 문제는 기계산업 자체가 멀티플(기업의 미래가치, 전망에 대한 가중치 계수. 해당 산업군에 속한 기업에 적용하는 PER)이 낮기 때문이다, 코아칩스 기계사업부는 사출성형기 사업부터 시작해서 플렉서블하고 높은 멀티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확장해나갈 것이다.최근 현대차그룹이 로봇 사업 역량 확보 및 기술 투자를 위해 로봇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인수했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벗어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뜻으로, 현대자동차가 전동화·수소·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이처럼 자동차 회사가 멀티플을 높여 가는 것이다. 앞으로 제조업체도 변해야 한다. 코아칩스는 센서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업을 차차 확장해 나갈 것이다.코아칩스는 오재근 대표이사와 박상길 본부장과의 중장기 사업계획에 대한 공유의 시간이 끝나는 대로 기계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박상길 본부장의 창녕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코아칩스는 그동안 ‘공장’, ‘사람’, ‘자본’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출발선에 섰다. 이제는 골인 지점을 향해 열심히 잘 달리는 일만 남았다. corechips.co.kr
이용우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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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수), LS엠트론 디지털 쇼룸 “https://show-lsinjection.com” 오픈전자, 생활용품 등 B2C 영역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디지털 쇼룸, 온라인 전시회, 웨비나 등 다양한 형태의 가상(Virtual)활동은 최근 B2B 영역에서도 적용되며, 그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습니다. 이는 COVID-19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영업 활동에 상당한 제약이 발생하여, 상대적으로 물리적인 제한이 없는 디지털 쇼룸, 온라인 전시회, 웨비나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에서도 디지털 쇼룸을 통해 고객들에게 성큼 다가가고자 합니다. 9월 1일(수)에 오픈되는 LS엠트론의 디지털 쇼룸은 언제, 어디서나 https://show-lsinjection.com/의 링크를 통해 입장하실 수 있으며, 3D 및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고객 경험을 보다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우수한 LS엠트론의 제품으로 채워진 디지털 쇼룸!9월 1일(수) 아직은 더위가 가시지 않은 가을의 시작과 함께 고객들에게 선보일 LS엠트론의 디지털 쇼룸은 24시간 동안 the ONE*, WIZ-E, WIZ-VR, WIZ Plus, WIZ-T Plus, the ONE*-E 등 총 6대의 출품 기종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 the ONE*: LS엠트론의 프리미엄 사출성형기 the ONE* 시리즈는 산업 전방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부품 생산에 사용되는 핵심 제조 설비로, 개발 제품은 형체력 기준으로 500~3300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량 기준으로 1~40kg의 부품을 생산 가능함은 물론, 주력 시장은 중대형 자동차, 패키징 및 가전 분야로 기존의 형판 2개 복합식 사출기에 비해 크고 무거운 금형의 장착과 생산성 향상(드라이 사이클 시간은 세계 최고 수준) 및 선진사와 동등한 위치 재현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의 스마트 사출 공장 구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CSI(Connected and Smart Injection) 기능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 WIZ-E:형체력 30~850톤급 전동식 사출성형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LS엠트론의 WIZ-E 시리즈는 어떠한 작업 현장에서도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저소음과 클린 성형을 실현한 장비로 유명한 WIZ-E 시리즈는 쾌적한 작업환경의 실현과 함께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제품입니다. 또한, 안전규격에 의한 설계 및 미세 제어로 성형 재현성을 크게 향상시킴은 물론, 사출 2모터/2축 동기제어를 통해 정밀한 사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판 사이즈는 기존 장비 대비 7~17% 개선되었고, 형개 거리는 3~20% 연장되었으며, 사출량은 13~27%까지 증대된 스마트한 기기입니다.- WIZ Plus:  에너지 절약형 Two Platen 중대형 유압 사출기인 WIZ Plus 시리즈는 450~1,050톤 중형 시리즈와 1,400~3,200톤의 대형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한 내구성으로 기계 사용 수명 연장 및 안정적 사출성형이 가능한 WIZ Plus 시리즈는 약 50~60%의 에너지가 절감되며, 사이클타임의 향상은 물론, 우수한 가소화 성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냉각수를 30% 절감시키고, 저소음으로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WIZ-VR: 특수제품의 인서트 성형품 생산을 위한 저상형 수직 사출성형기 WIZ-VR는 ‘에너지 절약 하이브리드 수직 IMM(Energy Saving Hybrid Vertical IMM)’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멀티 캐비티 인서트 성형에 최적화되어 특수제품의 인서트 성형품 생산을 위한 저상형 수직 사출성형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각 성형 분야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기계 구조가 강점인 이 제품은 특히 고감도 금형 보호, 고속 승압을 통한 사이클 단축, 성형 위치와 취출 위치의 구분으로 작업의 안정성 확보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WIZ-T Plus:소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인 WIZ-T Plus는 사이클타임 단축으로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며, 뛰어난 정밀성으로 양품 성형을 제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누유 및 소음이 적고 모듈레이션에서 용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49초대 사이클타임 실현, LS엠트론의 전동식 신제품 ‘the ONE*-E’이번 디지털 쇼룸에서는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LS엠트론의 전동식 신제품 ‘the ONE*-E’ 시리즈가 관련 업계의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적화된 토글링크 설계를 통해 170톤급 기준 기존 제품 드라이 사이클타임 2.3초를 1.49초대로 단축시킨 ‘the ONE*-E’는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며, 고객분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CI커브 제어를 통해 기계진동(충격) 저감과 함께 박육 성형을 위한 가속 시간을 기존 78ms에서 20ms, 즉 74%를 단축시키며 가속 성능과 박육제품 성형 재현성이 매우 향상되었습니다. 저관성 서보모터 및 디지털 로드셀, 사출 구동부 LM가이드를 적용한 이 제품은 Dual Center Press Die 구조로 승압 시 형판 변형량을 최소화했으며, 금형 면압 분포가 약 15%가량 향상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화면 18.5” 표준 / 21.5” 옵션으로 대응하며 Full touch screen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정시간 단축 및 제품 재현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구성과 멀티터치 기능 적용으로 조작 편의성을 증대해 초보자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객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우수한 제품을 공유하는 LS엠트론의 디지털 쇼룸이 될 것!LS엠트론의 디지털 쇼룸에서는 360도 뷰, 동영상, e-카탈로그를 통해 제품들의 주요 특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미팅 App인 Zoom과 유사한 기능을 구현해 접속한 고객(방문자)을 대상으로 Webinar, 컨퍼런스, 미팅 등의 활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객과 함께 제품을 둘러보는 가이드 투어 기능은 물론, 직접 컨트롤 하는 장면을 고객과 공유하며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품질 혁신으로 선진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고객분들이 요구하는 것을 앞서 파악해 기술의 지표로 삼아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자 하는 LS엠트론의 우수한 제품을 https://show-lsinjection.com/의 링크를 통해 디지털 쇼룸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라며, 디지털 쇼룸에서 뵙겠습니다. 문의: LS엠트론㈜ 디지털 쇼룸 https://show-lsinjection.com 
이명규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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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가는 제품, 최상의 서비스로 혁신을 이어 나갈 것㈜듀라소닉은 1990년에 초음파 진동자(BLT 진동 소자) 개발에 성공하고, 부설 초음파 연구소를 질적, 양적으로 확대, R&D를 강화하여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듀라소닉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국내 독보적인 초음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우수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정 실험 센터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솔루션 및 맞춤형 제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본 란에서는 체계적인 공정시스템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 적은 유지보수, 안정적인 설비 운영, 유연한 운전이 가능한 신속하고 수준 높은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다양한 공정 조건을 고려한 최적의 시스템 디자인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듀라소닉을 찾아가 보았다.㈜듀라소닉(대표이사 이희명, www.durasonic.com 이하 듀라소닉)은 자체 기술력으로 매출의 50%를 수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이듬해 초음파진동자(BLT 진동 소자)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주파수 변경에 따른 정밀 세정기능은 업계의 조명을 받을 만한 선진 기술이었다. ㈜듀라소닉은 이 밖에도 초정밀 반도체용 세척 시스템 ‘메가소닉’, 캐논 등에 납품하는 광학용 자동세척 시스템, LCD 글라스 세척 시스템, 휴대폰, 렌즈, 자동차부품 분야 등의 세정시스템으로 제품군을 늘려가며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부설 세정연구소는 Impedance Analyzer, Sound Pressure Scanner 등 첨단 연구 장비를 갖추어 최신의 기술들을 타 업체보다 빠르게 적용하고 있으며, ① 파티클 제로, ② 에너지 소모 최소화, ③ 세제 및 순수 사용 최소화, ④ 장비 Layout 최소화 등을 목표로 최적의 세정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또한,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하여 신제품 개발과 세정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40여 개국에 2,000만 불이상 수출을 하고 있다.이희명 대표는 “듀라소닉은 국내 최초로 초음파진동자 국산화에 성공하여 반도체와 OLED, 태양광, 모바일 기기와 광학렌즈, 자동차부품 분야의 세정시스템을 제조, 납품하고 있습니다. 여러 산업 분야의 세정공정은 대부분 초음파세정이 활용되고 있는데, 당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음파 세정 실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첨단시험 및 양산 장비를 갖추고, 고객에게 필요한 최적의 세정솔루션을 제공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설비투자가 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듀라소닉은 초음파 사업본부, 시스템 사업본부, 초음파 용착기 사업본부, 초음파 연구소 등 4개 사업본부로 운영되고 있다. 초음파 사업부는 초음파를 이용한 세정사업을, 그리고 다양한 초음파세정 응용력을 발휘, 여러 산업에 시스템적으로 적용을 연구개발해나가는 시스템 사업부, 마지막으로 초음파 진동자를 이용해 플라스틱 및 금속을 용착하는 초음파 용착기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진동 소자에 대한 원천기술 보유로 다양한 제품개발이 가능현재 듀라소닉 초음파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세정 유니트를 연구개발하고 있는데, 이처럼 다양한 제품 출시는 진동 소자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듀라소닉 이희명 대표이사는 “당사는 해외에 의존되어 있던 진동 소자 기술을 1990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여 상용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우리의 진동 소자 제품은 세척용과 용착용이 있습니다. 먼저 세척용 진동 소자는 세정 대상물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미세한 이물질을 제거하는 제품입니다. 특수 제작한 세라믹이 사용되어 기계적 성질과 안정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거기에 열 손실이 적고 진폭도가 크다는 특징도 있습니다.또한, 용착용 진동 소자는 고출력의 플라스틱 용착이나 기계가공, 금속 용접 및 분무 장치 등에 적합한 제품으로, 특수한 설계기술과 고도의 조립기술로 제작하여 타사제품 대비 월등한 출력과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이외에 듀라소닉은 실제적인 세정 실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세정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세정 실험 센터’를 운영하며 더욱 완벽한 세정제품을 연구해 나가고 있다. 동사는 2017년부터 고객들이 무료로 세정 실험을 할 수 있도록 1500평방미터 크기의 ‘세정 실험 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인라인 방식의 세정기 스피드라이너, 탄화수소 세정기, 진공 세정기, 고압노즐 세정기, 세제를 이용한 전자동 세정기 등 다양한 세정 설비들을 갖추고 있으며, 오염물의 크기와 종류, 부착력 등을 고려하여 세정 실험을 통해 세정방법과 세정기의 종류, 최적화된 세정프로세스 등 고객맞춤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세정품질의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끝으로, 이희명 대표는 “세정은 어느 한 분야에서만 필요로 하는 기술이 아닌 산업 전반적으로 필요한 기술이자 공정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세정분야에서 선도기업이 되어, WMSC, Duplexer(듀플렉서) 등 기존에 없던 제품을 개발하며 ‘세정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선진화된 기술 및 제품개발에 힘쓸 것이며,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더 많은 국가에 수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듀라소닉 www.durasonic.com 
이용우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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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공납세자, 지역사회 공헌 등의 사유로 지방세 분야에 공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선정- 박은화 대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혀1984년부터 압출용 기어박스와 산업용 감속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오고 있는 현대기어의 박은화 대표가 최근 2021년 경기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어 화제다. 지난 5월 23일, 경기도에서는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지방재정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22만 8,696명을 선정해 건강검진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성실납세자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 등 공헌이 있는 441명은 올해 처음 신설된 유공납세자에 선정되었는데, 박은화 대표가 그 441명 중 한 명으로 뽑힌 것이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에 기여도, 일자리 창출 및 성과공유제 인증 등 지역사회 공헌 등의 사유로 지방세 분야에 공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으로 시군 추천을 통해 지난 5월 12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인 249명, 법인 192명 등 총 441명이 선정됐다.박은화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가격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는 현대기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한편, 약 4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숙련된 기술, 그리고 전 직원의 열과 성의를 바탕으로 각종 특수 기어와 산업용 감속기 압출용 기어박스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현대기어는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관련 업계에서 탁월한 정밀성과 높은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현대기어 02-2688-0305 http://www.hdgear.co.kr
이명규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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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세이키의 취출로봇 및 로봇 툴을 국내에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스타세이키코리아가 최근 영업 매출 증대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로 102로 확장 이전하면서 국내 영업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더욱 전문화된 비즈니스로 심도 깊게 국내 영업에 나서겠다고 밝힌 스타세이키코리아. 그들의 최근 소식과 각오에 대해 들어보자.세계 최초로 취출로봇을 개발한 스타세이키의 기술력을 국내에서도 그대로!플라스틱의 성형 자동화는 사출성형기 안의 금형으로부터 성형품을 꺼내는 전용 로봇인 취출로봇의 개발로 인해 최초로 이루어졌는데, 이 취출로봇을 처음 개발한 기업이 바로 일본의 스타세이키이다. 1964년에 설립된 스타세이키는 사출성형 가공업체의 모회사에서 작업자가 성형품을 직접 하나씩 꺼내는 작업에서 비효율을 느끼고, 취출기의 필요성을 인식해 취출로봇 전문 메이커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일본 및 세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스타세이키의 취출로봇과 로봇 툴을 전문적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스타세이키코리아(이하 스타세이키코리아)는 지난 2017년 3월, 송창동 대표이사에 의해 설립되었다.송창동 대표이사는 “유도그룹과 일본 스타세이키의 합작 법인인 유도스타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중 2016년 말에 유도스타가 스타세이키와 자본 분리가 되고, 유도썬스에 흡수 및 합병되면서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후에 일본 본사로부터 한국에서 판매된 로봇의 A/S를 계속하고 신기술의 제품을 한국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법인 설립 제안을 받으면서 스타세이키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설립 배경을 소개했다.현재 스타세이키는 일본, 미국, 중국에서 생산기지를 운영 및 53개의 해외 거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으며, 스타세이키코리아는 2018년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에 스타세이키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의 발전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타세이키코리아, 탁월한 기술력으로 심도 깊게 국내 영업!스타세이키코리아는 국내에서 KX Series, JX Series, VK Series, EG Series 등의 취출로봇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현장에서 품질 및 가격, 편의성 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은 전축 서보 구동으로 에너지 절감에 특히 탁월하며, 설정시간 경과 후 대기시간 중 모터의 전원을 OFF 하는 ‘서보 슬립 기능’과 표시 OFF 시간에서 설정된 시간 이상 펜던트를 조작하지 않으면 백라이트가 소등되는 ‘백라이트 자동 OFF 기능’ 등으로 약 25%의 소비전력을 절감시키고 있다.또한, 에어 공급 밸브의 자동제어로 에어 소비량도 약 25%가량 줄일 수 있으며, 고속, 정밀 제어로 생산성이 높고, 손쉬운 조작과 유지보수 기능으로 편리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송 대표이사는 “4가지 Series는 국내 현장에 적합한 제품들로 다양한 강점들을 지니고 있다. 특히 취출로봇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이고 있어 고객분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라고 전하며, “특히 하이엔드 분야에서 요구하는 사양은 일본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쌓인 설계를 별도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분들의 니즈에 충족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스타세이키코리아, 영업 매출 증대로 확장 이전!스타세이키코리아는 여러 곳의 공식 대리점과 각 지역에 설치, 시운전, 사후관리를 위한 서비스망을 구축하며, 적극적으로 국내 영업에 나서고 있다. 동사는 그들의 구슬땀에 대한 답변이 속속 들어옴에 따라 최근 영업 매출 증대와 확장 이전이라는 희소식을 전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로 102에 새 둥지는 틀은 스타세이키의 송 대표이사는 “신공장 이전은 스타세이키 취출로봇의 브랜드 가치를 활성화하고, 공급망 개편을 통한 기업 마케팅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라며, “고객사가 만족할 수 있는 스타세이키 만의 제품을 지속 공급하고,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스타세이키는 취출로봇과 관련된 모든 기술을 선도하며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제품, 신기술로 고객의 이익을 창출하도록 힘쓸 것”이라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스타세이키코리아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로 102 032-817-0770
이명규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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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5일(수)부터 28일(토)요일까지 4일간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지속적인 코로나19 영향으로 Koplas 2021 전시회가 올해 3월에서 연기되어 8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KOPLAS 주최사인 (주)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를 만나 KOPLAS 2021 전시회의 제반 준비상황에 대해 들어 보았다.KOPLAS, K-Mtech, K-Print 전시회 동시 개최제26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1)는 오는 2021년 8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26회를 맞이하는 KOPLAS 2021은 한국 소재 및 복합재료전시회(K-Mtech 2021) 및 K-PRINT 2021(인쇄, 레이블, 디지털 프린팅, 패키징, 텍스타일) 전시회(2021년 8월 26일(목)~28일(토))와 함께 총 22,580㎡의 규모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소재 및 복합재료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KOPLAS 전시 품목 중 소재 및 복합재료 분야를 분리, 확장하여 새롭게 개최되는 한국 소재 및 복합재료전(K-Mtech 2021)에서 화학, 금속, 세라믹 소재와 바이오, 융복합 재료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KOPLAS 2021은 플라스틱 소재뿐만 아니라 금속, 나노, 세라믹 및 복합재료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플라스틱 연관산업(인쇄, 패키징 등)전시회의 동시 개최를 통하여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수출 증대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위한 마케팅의 장이 될 것이다.이번 KOPLAS 2021은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첫 번째로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기업이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 플라스틱 생산단계인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재활용을 고려하여 자원의 재사용을 극대화하는 “플라스틱 순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의료, 포장 업계에서 안전성과 필요성을 입증받은 플라스틱,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전략을 구축하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항공, 우주, 자동차, 전자산업, IoT, 로봇, 배터리 등 다양한 미래 첨단산업에서 요구되는 친환경 소재 및 복합소재, 부품, 장비 등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KOPLAS 컨퍼런스 및 세미나 건 등 다채로운 이벤트 확대먼저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에너지 산업 등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이끌어온 플라스틱 산업은 최근 미래 자동차산업 및 친환경(탄소 중립) 트렌드와 더불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KOPLAS 2021에서는 8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미래 자동차산업과 탄소 중립 관련하여 “미래 세계를 위한 최첨단 플라스틱 소재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첨단 플라스틱 신소재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외에 8월 25일(수)~27일(금)까지 3일간 PLA TECH CON.(Plastics Technology Conference) 신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 플라스틱 고무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사)한국고무학회에서 “탄소 중립 탄성 소재 신기술 동향”을 주제로 ‘제1회 탄성 소재 신기술 심포지엄’을 8월 26일(목)에 진행, 고무 관련인들의 많은 참가가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그린 플라스틱’ 제품들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과 그 제품들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모인 협회인 ‘그린 플라스틱 연합’에서 8월 25일(수)에서 28일(토)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소재 및 제품 개발 사례”를 제시하는 세미나를 전시장 내 그린 플라스틱 연합 이벤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처럼 KOPLAS 2021 전시회와 병행되어 진행되는 다양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동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을 선점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시하는 지식 나눔의 장이 될 것이다.
이용우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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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시장 진출 2년도 안 돼서 가장 핫한 ‘인버터 스크류 에어 콤프레샤’로 등극한 번만 써 보면 자꾸 찾게 되는 kimair. 콤프레샤 우리가 주변 맛집 식당을 표현하는 말로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라고들 한다. kimair. 인버터 스크류 에어 콤프레샤야 말로 한번 써 본 사람은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제품이다.공기압축기(에어 콤프레샤; Air Compressor)는 거의 모든 제조공장에 들어가는 필수 장비다. 특히, 플라스틱 성형업체에서는 공기압축기 사용이 많은 제조 공정과 24시간 풀가동으로 인해 콤프레샤가 작동을 멈추면 생산라인 전체 가동이 중단되며, 그 피해가 막대하다. kimair. 인버터 스크류 에어 콤프레샤(이하 kimair. 콤프레샤) 한국총판 문상연 대표는 “피스톤 방식, 스크롤 방식, 스크류 방식, Van 방식 등 4가지 방식으로 구분되는 공기압축기(콤프레샤)가 국내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라며, “초창기에 미국산, 일산 부품을 수입해서 조립생산 사용하다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기 시작한 지는 40여 년이 안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스크류 콤프레샤의 스크류 앤드를 직접 가공하는 곳도 많지 않은데다가 스크류 제작 기계들도 노후된 기계들이라 오차가 크다. 반면에 중국은 자기 자본력이 생기고, 세계 선진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독일산 정밀부품을 수입 사용하거나 외산 고정밀 기계를 수입, 고성능 제품을 직접 가공해 사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87년부터 콤프레샤 업종에 뛰어들어 30여 년 세월 동안 오직 국산 콤프레샤 만을 취급해왔던 문상연 대표는 콤프퓨레사 사업을 정리하는 단계에서 운 좋게 지인으로부터 kimair. 콤프레샤의 ‘kimair’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사 대표인 김씨 성을 가진 한국인 엔지니어를 만나게 되었고, kimair. 콤프레샤의 우수성을 알게 되면서 2019년 밀부터 한국총판을 시작하게 되었다.새롭게 블루오션 시장을 맞이한 인버터 콤프레샤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많은 중국산 콤프레샤 제품들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그만큼 성능과 품질도 형편없어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이 심하다. ​한국 시장에서 저가로 유통되는 중국산 콤프레샤 제품들은 중국 내에서도 최저 품질이다. 수입업자 대부분이 가격만을 생각하고 최저가 제품들을 수입해 국내에 공급해왔기 국내 소비자들에게 ‘중국산’에 대한 편견이 생긴 것이다.중국 제품도 세부적으로 품질 등급이 있고, 그중 상위 제품들은 국내 수준을 넘어 세계적 수준에 근접한 기술력을 보유한 아이템들도 적지 않다. 문상연 대표는 “중국 장비들의 경우, 고급품과 저가품의 가격 편차가 7단계로 무척 심하다. 지금도 중국 재료 및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10개 업체 이상 있지만, 대부분 중국산 제품을 수입할 때 가격경쟁력만 생각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최하단계의 제품들을 많이 수입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하지만 kimair 콤프레샤 제품은 성능과 디자인, 가격 면에서 놀라운 경쟁력을 가진 상위 2~3단계의 제품이다”라고 강조한다.그동안 국내에서 인버터 스크류 콤프레샤가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는, 한국의 산업용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즉, 기존 피스톤 방식의 콤프레샤를 사용하는 업체가 굳이 더 비싼 인버터 제품을 구매할 이유가 없었기에 인버터 콤프레샤 점유율이 10~15% 밖에 못 미치고 있다. 산업용 전기료가 고가인 유럽이나 중국 기업들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초창기부터 꾸준하게 기술개발을 통해 인버터 콤프레샤를 시장에 출시한 결과, 중국의 경우에는 인버터 콤프레샤가 95%에 달하는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제조업계에서는 탄소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감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전기 절감형 인버터 콤프레샤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에너지 절감에 유리한 인버터 스크류 콤프레샤의 도입이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감이 있지만, 최근 들어 우리나라 정부의 에너지 지원정책도 확대되면서 제조업계의 인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이처럼 인버터 콤프레샤 시장이 갑자기 커지면서 기존 피스톤 방식의 콤프레샤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국내 시장에서 최근 kimair. 콤프레샤가 최강의 가성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문 대표는 “플라스틱 성형 공장에서 콤프레샤는 많이 사용된다. 특히 성형공장은 24시간 풀가동을 하므로 그만큼 전기 사용량이 엄청 많다. kimair. 콤프레샤를 사용 시 1년 6개월에서 2년이면 기름값을 충분히 뽑을 수 있다. ‘전기 먹는 하마’인 기존 콤프레샤에 비해 전기세가 50~ 60% 밖에 안 나온다. 100마력 기준으로, 기존 한 달에 300만 원의 전기세가 나온다면, 150만 원이 세이브 된다. 1년이면 2천여만 원, 10년이면 2억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장님들은 전기세 아깝다는 생각을 별로 안 한다. 하지만 이제는 에너지 절감이 이슈화되면서 우리나라도 이제 인버터 콤프레샤의 시장이 열리고 있다. 이제 인버터 콤프레샤의 출발점이자 새로운 시장이다. 블루오션 시장인 도래한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가성비 최고의 제품, kimair. 인버터 스크류 콤프레샤2019년 11월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 kimair. 콤프레샤가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정부 기관에서 공인된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 뛰어난 가격경쟁력에 기인한다. 즉, 동일마력 모델 비교에서도 kimair. 콤프레샤는 국산 유명 제품 대비 중량과 부피, 가격 모두 60% 수준에 불과함에도 성능은 110~120%를 자랑한다. 여기에 특허 설계로 ‘유지보수의 편리성’까지 확보하였다.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탄소배출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절약사업이 펼쳐지고 있고, 국내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들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하는 인버터 스크류 에어 콤프레샤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콤프레샤 시장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에너지 효율에 대해서 제품을 비교 검색할 수 있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kimair. 콤프레샤에서는 30~150마력 1, 2단 10개 제품에 대해 검사를 맡았다. 결과적으로 800여 개 검사 대상 중 kimair의 3개 모델 제품이 상위 0.5%에 등극했으며, 전 제품의 성능검사 결과를 합산한 ‘압축기 종합효율’ 평균 점수에서도 kimair. 콤프레샤는 0.72를 마크해 유럽산 K사(0.74), A사(0.73)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테스트 결과가 인터넷에 공개되자,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증거가 판매 대리점들에 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늘기 시작했고, 한번 제품을 사용했거나, 판매를 한 곳에서는 다시금 kimair. 콤프레샤를 찾고 있다.최신식 기계 가공을 통해 제작되고,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kimair. 콤프레샤는 높은 마진과 설치, 유지관리에서의 편리성 등 때문에 대리점들이 포기할 수 없는 인기 제품의 자리에 등급했다. 이제 kimair. 콤프레샤는 2단 인버터 스크류 콤프레샤 시장을 평정했다. kimair. 콤프레샤는 국내 정식 판매는 2019년 11월부터 시작됐지만, 이미 해외시장에서 10년 이상 탄탄한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검증받은 제품이다. 특히 50~150마력의 트윈 스테이지 에어 콤프레샤 K-PE 시리즈와 10~150마력의 싱글 스테이지 에어 콤프레샤 K-PS 시리즈는 VSD(variable speed driver; 가변 속도 드라이버)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고 저소음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kimair 콤프레샤는 전 모델 영구자석 모터와 인버터가 결합된, 전력 절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이며, 기존 콤프레샤의 단점인 유지보수의 불편함을 제거한 차원이 다른 특허받은 혁신적인 설계구조를 통해 불필요한 라인을 줄이고, 경량화해 협소한 장소에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단순히 크기와 중량의 감소뿐만 아니라 사후관리에서도 정비의 편의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인버터 스크류 콤프레샤 시장 확대에 최선‘가성비로는 국내에서 kimair.를 따라올 브랜드가 없다’고 말하는 문 대표는 “실제로 kimair. 콤프레샤는 사용자들의 온라인 후기와 입소문 등에 힘입어 한국총판을 개설한 지, 1년여 만에 4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 현재 몇몇 대형 제조사 급 업체들과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내년이면 올해보다도 2배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kimair. 콤프레샤는 내년에 이사 계획과 함께 현재 20개 대리점을 50군데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kimair. 콤프레샤는 전문으로 판매하겠다고 나선 회사가 있어서 베테랑 직원들에게 kimair. 콤프레샤는의 에너지 효율과 유지보수의 유리한 점 등에 대한 교육을 마친 상태다. 설치와 A/S는 kimair. 콤프레샤 총판과 대리점에서 담당한다. 특히 콤프레샤가 정지하면 공장설비 전체가 멈추기 때문에 콤프레샤의 A/S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 지역별 대리점을 활용, 설치, 관리, A/S를 일임할 방침이다. kimair. 콤프레샤 총판은 본사 차원에서의 전체 장비 및 부품의 수입 오퍼 및 지속 관리 업무만 진행하고, 더불어 kimair. 콤프레샤를 더욱 알리기 위해 전국의 큰 도로 주변 잘 보이는 건물에 “kimair. 콤프레샤” 간판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Kimair. 콤프레샤031-763-0994 / 010-7662-0994https://blog.naver.com/kw0994
이용우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