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자동차, 이차전지 업체 등 주력산업의 활성화로 로봇 자동화 시스템 수요 급증- “사출성형 관련 업계의 공장자동화 구축의 히어로가 되겠다”그동안 공장자동화(FA)의 名家로 자동화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던 ㈜휴먼텍(대표이사 황교중 www.humantechubot.com 이하 휴먼텍)은 지난 3월 개최되었던 KOPLAS 2023 전시회를 통해 사출기 제조업체와의 다양한 자동화 협찬과 집중적인 장비 홍보를 통해 더욱 기술력을 인정받음으로써 최근 신규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최근 시장에서 가장 핫하게 뜨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이차전지 분야와 관련되어 북미 시장 진출 등 과감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휴먼텍이 그동안 축적해 놓은 공장자동화, 특히 이차전지 FA 분야의 높은 기술력이 업계의 인정을 받으면서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휴먼텍 관계자는 최근 A사가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할 이차전지 부품 자동화 라인을 취출로봇과 공장자동화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휴먼텍의 전체 자동화 시스템으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취출로봇(HERO)를 이용한 부품 취출/인서트 자동화와 부품 중량 측정 및 레이저 마킹, Main Conveyor 및 Sub Conveyor Line에 대한 일괄 수주”라며, “특히 인서트는 안정적인 동작과 최적의 설계로 Cycle Time을 단축하여 생산량을 극대화할 것이며, 이외에 후공정으로 제품 중량을 0.01g 단위까지 측정하여 양품과 불량품을 판정, 미연에 불량품 혼입을 차단하고 양품만 레이저 마킹하여 생산정보를 시스템에 기록, 관리하는 전라인 공정을 수주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미국 현지 공장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B사의 자동차 부품 취출로봇과 자동화 시스템도 휴먼텍이 수주할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최근에 자동차 캐리어 자동화 시스템을 검토하고 있는 C사의 국내공장에도 휴먼텍의 시스템을 공급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주 경쟁에서도 그동안 휴먼텍의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대형 취출로봇(HERO)을 적용하여 전 공정 인서트 자동화 시스템을 제작하여 납품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출 후 조립한 제품의 검사장비도 동시에 납품한다. 이와 함께 현재 D사의 국내공장에도 휴먼텍의 대형 취출로봇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휴먼텍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업체의 로봇 자동화 라인도 수주했다. 현재 국내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용의 확대에 따라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늘고 있는데, 그동안 ESS 제작라인에서는 대형 배터리팩을 수작업으로 실장하여 작업 효율이 낮고 안전 부문에서 취약한 실정이었는데, 이런 수작업 공정을 휴먼텍이 다관절 로봇과 Vision 기술 등을 융합한 최적의 자동화 공정을 제안함으로써 대형 배터리팩을 자동으로 실장할 수 있는 라인을 수주, 공급하게 되었다. 휴먼텍은 이 시스템의 성공적인 공급으로 국내시장을 선점하고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그만큼 휴먼텍의 자동화 기술력은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공장자동화(FA)의 名家 휴먼텍과 HERO 취출 로봇 플라스틱 사출 및 가공기계 산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 기술력으로, 최고의 공장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과 취출로봇을 제공하고 있는 휴먼텍은 취출로봇과 FA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사출 전후 공정 개발, 현장 환경 개선 및 각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 산업용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개발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또한 휴먼텍은 자타가 인정하는 엔지니어와 우수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사출성형공장에 명품(名品)의 공장자동화(FA) 장비와 다재다능한 ‘HERO 취출로봇’, 다관절 로봇 등을 이용한 공장자동화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다.휴먼텍은 최근 친환경 및 에너지 저감 사업 관련 이차전지 상담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고민하는 공정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안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이용우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