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현대보테코

국내/해외뉴스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기사제목
- 우리경제 성장에 기여한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석유화학산업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 제시 2019년 새해를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석유화학협회(문동준 회장)는 지난 1월 8일(화)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해 문동준 석유화학협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김재율 여천NCC 사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화학BU장을 비롯한 석유화학업계 CEO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석유화학 산업의 발전 및 화합 도모’를 위해 열린 「2019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참석자 기념촬영(좌측부터, 김재율 여천NCC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화학 BU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 의장,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문동준 회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작년 한 해는 미중 무역 분쟁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유가변동성 확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 6,000억 달러 돌파, 4년 연속 외국인 투자 200억 달러 달성,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진입이라는 성과를 이룩한 한 해였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석유화학 산업은 적극적인 투자와 경쟁력 제고를 통해 사상 최초로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우리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격려했다.- 설비투자(10억 원) : (’15) 7,417 →  (’16) 6,644 →  (’17) 8,892 → (’18) 8,236- 수출(억불) : (’03) 119 →(’05) 208 → (’08) 321 → (’11) 456 → (’18) 501 한편, 새해에도 대내외 여건은 녹록치 않은 상황으로, 북미 대규모 천연가스 기반 설비 신규 가동에 따른 글로벌 공급 확대와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최대 수요처 중국의 수요 감소 등으로 석유화학 산업이 지난 3년간의 슈퍼사이클(초호황)을 지나 다운사이클(불황)로 접어들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美 공급량(백만 톤) : (’17) 30 → (’18) 34 → (’19) 38 → (’20) 40 이에, 정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제조업 혁신전략」 이행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석유화학 산업의 한층 도약을 위한  수출 지속 확대  원료 다변화  수소경제 선제적 대응 등 3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민관이 함께 철저히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즉, 2년 연속 수출 500억불 달성을 위해 예정된 투자의 과감한 집행에 힘쓰는 한편, 유가 변동성에 취약한 국내 납사 위주(NCC)의 생태계 구조에서 벗어나 납사 이외의 Feedstock을 이용하는 원료 다변화 전략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향후 수소경제시대에 대비하여 부생수소에 대한 투자확대와 수익창출 방안 모색 등 선제적 대응을 주문하였다.
취재부 2019-02-12
기사제목
- 지난해 일반기계 수출 500억 불 달성, 반도체 이어 4년 연속 수출 2위- 기계산업 50년,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기계산업을 다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 이하 기진회)는 지난 1월 23일(수), 63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국회 홍일표 산자중기위원장, 이종배 의원을 비롯한 기계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좌측부터) 대한기계학회 박찬일 회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 한국기계연구원 박천홍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황규연 이사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김명자 회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이현재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KC코트렐(주) 이달우 회장, 화천기계(주) 권영열 회장, (주)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주)인아텍 신계철 회장, 두산공작기계(주) 김재섭 사장이번 신년인사회는 기계산업 50년을 맞이하여 반세기 역사를 돌아보는 자리로, 그간 우리나라 기계산업 성장에 기여한 대한민국 명장 10여 명, 산업단지공단 관계자, 기계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산공작기계, 현대로보틱스, 화천기계 등 기계산업인들은 미래 기계산업이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력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계장비산업 리더와의 대화’에서 참석한 기계장비 업계 산학연* 인사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기계장비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산업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기계장비 얼라이언스’ 출범 계획에 대해 적극적 참여 의사를 밝혔다. * 화천기계 권영열 회장, 두산공작기계 김재섭 대표이사, 한국기계연구원 박천홍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 대한기계학회 박찬일 회장 등 20여 명 참석기진회 손동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계산업이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❶ 기계산업 디지털 혁신, ❷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❸ 신수종 산업 기술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기계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제조기반 설계기술고도화 사업을 보급 및 확산하고, 기계장비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협업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계산업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중 통상분쟁, 남북경협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제 전시회 및 포럼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수종 산업 기술교육을 위해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등 신산업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능력개발 체계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손동연 회장 신년사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축사 한편, 2019년 기계산업은 중국의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미·중 통상분쟁 장기화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으나,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수출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일반기계 수출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536억 달러를 달성하며 사상 최초 수출 500억 달러 돌파, 4년 연속 반도체 다음으로 수출 2위를 기록했다.기진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창립기념행사, 50년사 발간, 기계의 날, 한국산업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계산업의 미래 비전을 세워나갈 예정이다. 
이용우 2019-02-12
기사제목
- 스켈터랩스와 챗봇 기반의 지능형 컨택센터 구축 위한 MOU 체결- 효성ITX의 음성인식 기술에 대화형 AI 기술 결합한 고객솔루션 상품화 효성의 IT전문 계열사인 효성ITX가 대화형 인공지능(AI) 핵심기술 선도 기업인 스켈터랩스와 손잡고 ‘지능형 고객 상담센터’ 사업화에 나선다. ‘챗봇 기반의 지능형 컨택센터 구축’ 위한 MOU 체결 효성ITX는 지난 1월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에서 스켈터랩스와 AI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컨택센터 구축사업을 위한 양해각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ITX는 자체 개발한 컨택센터 상담 지원 솔루션인 ‘xtrmSolution(익스트림솔루션)’과 스켈터랩스의 대화형 인공지능 엔진을 결합한 챗봇 기반의 고객 상담 솔루션을 상품화하기로 했다. 지능형 컨택센터는 효성ITX가 가지고 있는 음성인식 기술에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추가한 것으로, 기존 상담사의 음성고객 서비스 외에 챗봇에 의한 직접 상담업무까지 확장한 고객 상담센터다.* 챗봇(Chatter Robot):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분석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과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챗봇으로 24시간 즉시 응답 가능한 고객 상담시스템 구현 지능형 컨택센터를 구축하면 통화나 채팅 등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고객 문의에 대기시간 없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담원의 근무시간에 상관없이 24시간 상담할 수 있어 공공, 유통, 통신 등 고객 상담에 민감한 분야에서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챗봇은 컨택센터에 축적된 상담 내용을 스스로 학습하여 고객 상담 시 고객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음성 외에 이미지, 동영상, 앱 링크 등을 함께 전달해 고객의 다양한 필요에 가장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효성ITX의 ‘음성인식 기술’에 AI 기술 결합해 시너지효과 지능형 컨택센터는 효성ITX가 지난 2017년 개발한 ‘xtrmSolution(익스트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xtrmSolution은 실시간 음성인식(Real Time Speech-to-Text)과 텍스트 분석(Text Analysis)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상담 지원 솔루션이다. 높은 음성인식률과 고객맞춤형 업무분석 기능을 통해 상황에 맞는 지식을 상담사에게 자동으로 추천하고, 고객 감정을 분석하는 등 상담사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효성ITX 남경환 대표이사는 “한국어에 최적화된 상황인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켈터랩스의 대화 엔진과 효성ITX의 컨택센터 운영 경험을 녹인 xtrmSolution을 결합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고객사의 업종과 업무 유형에 더욱 특화된 지능형 상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용우 2019-02-12
기사제목
- 메사추세츠공대 석학·연구진·스타트업, 마포 효성 본사 방문해 세미나 개최- 나노기술·빅데이터·AI 등 MIT의 혁신기술 강의… 효성 자체 원천기술과 융합 도모  효성이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석학, 연구진과 만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나섰다.  MIT 교수진과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6곳이 지난 1월 29일, 효성 마포 본사를 방문해 ‘MIT ILP(Industrial Liaison Program, 산학연계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했다. MIT에서는 재료과학공학부 폴리나 아니키바(Polina Anikeeva) 교수, 라파엘 고메즈-밤바렐리(Rafael Gomez-Bombarelli) 교수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효성에서는 특허, 중합연구, 전략 실무진이 참석해 효성의 원천기술과 MIT의 혁신기술 융합을 통한 성장동력을 모색했다. MIT와 함께한 글로벌 테크-스타트업의 혁신기술 선보여    나노테크놀로지 권위자 폴리나 아니키바 교수는 신경계통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나노 광섬유와 동식물 섬유조직을 모방해 개발한 인공 근육 및 스마트섬유에 대해 강의했다. 라파엘 고메즈-밤바렐리 교수는 전자재료, 신약개발, 배터리산업 등에서 어떻게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신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지 발표했다.  이어 글로벌 테크-스타트업 6곳도 빠른 성장의 기반이 된 첨단기술을 소개했다. 프리보 테크놀로지스(Privo Technologies)는 구강암, 뇌종양 등 특정 암세포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물 전달 플랫폼을 소개했고, AI 전문기업 어펙티바(Affectiva)는 표정, 목소리, 맥박수 등을 감지해 빅데이터로 분석하는 기술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크기, 효율성, 진동 등을 개선한 로터리엔진을 제작한 리퀴드 피스톤(Liquid Piston), 산업용 로봇의 기능향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오사로(Osaro), 기업 및 조직의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실버스레드(Silverthread), DNA가 정보를 담고 있는 원리에서 착안해 빅데이터 저장기술을 개발한 카탈로그(Catalog)가 각사의 첨단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들 기업은 업력은 2~10년으로 짧지만,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급성장하고 있다.효성, MIT와 손잡고 혁신기술 교류 확대… 세계 최고 DNA 심는다 MIT 산학연계프로그램과 세미나는 조현준 회장의 기술경영 철학에 기반해 실시하게 되었다. 조 회장은 기존의 주력사업 분야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IT 솔루션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종 제품의 시작인 기술 부문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지난해 효성티앤씨㈜는 IT 전문계열 사 효성ITX와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 센서 등 ICT 기술을 접목해 제조공정의 품질 결함을 즉각적으로 발견하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효성중공업㈜에서도 ICT 기술을 접목한 변전소 자산관리솔루션(AHMS; Asset Health Management Solution)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기술로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할 수 있게 했다.  조 회장은 “효성은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 혁신을 지향해온 기업”이라며, “미래에는 기술의 혁신과 더불어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 기술 융합이 성장동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향후 세계 최고 석학과 연구진들과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트렌드를 앞서나갈 수 있는 기술 교류를 지속할 것이며, 효성 원천기술과의 협업으로 효성 백 년을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MIT, 글로벌 기업에게 혁신기술 소개 나서 MIT ILP는 글로벌 기업들과 MIT 연구진이 비즈니스 협력 관계로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MIT는 참여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신소재, 첨단제조,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및 연구 결과 등을 소개하고, 기업은 MIT의 연구진과 지속적인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한다. 현재 한국기업으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그룹, 두산중공업, 삼양그룹 등이 ILP에 참여하고 있다. 
편집부 2019-02-12
기사제목
- 적극적인 공유오피스 솔루션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다양한 공유오피스에서의 공동 솔루션 개발 및 사업 협력 예정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가 공유오피스 솔루션 기업 카드스(대표 이고르 드제비안, www.andcards.com)와 공유오피스 솔루션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신도리코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신도리코-카드스 MOU 체결식 벤처창업 시대에 발맞춰 성장하고 있는 공유오피스에서는 관련 업종의 기업들이 시설을 공유하면서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에 신도리코는 공유오피스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고품질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스와 MOU를 체결했다.  공유오피스 운영관리소프트웨어 ‘앤카즈’의 개발사인 카드스는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단일 플랫폼으로 공유오피스의 모든 운영업무의 효율적 관리를 전략적 목표로 한다.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시설예약시스템, 보너스크레딧시스템, 커뮤니티피드, CRM서비스, IoT 연동, 마켓플레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신도리코와 카드스는 공유오피스의 복합기 서버 연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현재 카드스에서는 서버 연동을 통한 ‘andcards Suite’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는 프린터기 사용량을, 매니저는 사용자들의 프린터 사용 및 결제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 추가적인 시장 개척 및 사업 확대,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공유오피스 환경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카드스와 60년간 복합기와 문서통합관리 솔루션 사업을 진행해온 신도리코의 노하우가 더해지면 더욱 스마트한 기능의 공유오피스 전용 솔루션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공유오피스를 주로 활용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카드스 이고르 드제비안 대표는 “앤카즈는 공유오피스 관리에 필요한 일련의 작업을 간단한 패키지로 통합해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신도리코와의 제휴를 통해 인쇄관리를 간소화해 완전히 자동화된 공유오피스 관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도리코는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문서관리 솔루션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3D 프린터 전문 관리솔루션인 ‘WISDOM 3D’를 개발하는 등 2D 및 3D 솔루션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편집부 2019-01-30
기사제목
- 생산 현장에서 에너지와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을 보장하는   이구스의 플레인 체인플레인 체인은 자동화 공정에 사용 시 가운데가 볼록한 특수 가이드 트러프를 갖춘 사양으로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꾸준히 성장 중인 자동화 생산 공정은 높은 신뢰도와 공간 절약이 가능한 에너지 공급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에 발맞추어 이구스는 긴 이동 거리와 고속 운동에 적합한 혁신적인 에너지 체인 ‘플레인 체인’을 개발했다.  특수 설계된 가이드 트러프의 측면 장착을 지원하는 이 솔루션은 소형일 뿐 아니라 이중 안전장치로 에너지 및 데이터의 안전한 전달을 보장한다.  현재의 대량 생산 시스템은 로봇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특성은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제한된 공간과 특수한 환경에서도 생산은 항상 신뢰도 높고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생산 현장에서는 신뢰도 높은 에너지 및 데이터 공급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구스 플레인 체인은 고속으로 많은 구동이 필요한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에 안전을 극대화한 새 에너지 체인 시스템이며 특수 가이드를 사용한 측면 체인 구동 방식을 사용한 이구스의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이다. 측면구동의 이 점은 일반 체인 구동 방식보다 낮은 설치 높이 덕분에 설계자가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 운데가 볼록한 가이드 트러프의 형상은 측면 구동하는 E6 에너지 체인을 안전하게 가이드할 수 있다.  저마찰 스테인리스 스틸 트러프는 체인의 긴 사용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효과적인 방음을 위해 특수 플라스틱 레이어를 트러프에 적용할 수 있다. 경량이기 때문에 직동 로봇 하단부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 완전 밀폐형 솔루션으로 안정성 증대  특수 제작으로 완전 밀폐 타입의 플레인 체인도 사용 가능하다. 어떤 물체도 외부에서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안정성이 크게 높아진다. 밀폐 형태의 솔루션은 특히 크레인의 에너지 공급에 적합하다. 내부식성 트러프 내의 케이블과 에너지 체인은 바람과 기후로 인한 손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된다. 
관리자 2019-01-30
기사제목
- 신규 사이즈의 무급유 베어링 추가로 drylin W 직동 시스템을    더 오래, 더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drylin W 모듈형 키트를 위한 무급유 베어링은 레일에서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출처: igus GmbH)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는 직동 가이드에 고성능 폴리머로 제작한 무급유 라이너를 적용해 조용하고 정밀한 슬라이딩을 구현했다. 어플리케이션 라이너의 빠른 유지보수를 위해 개발한 drylin W 직동 시스템용 교체형 베어링의 교체 방법은 간단하다. ‘베어링을 꺼내고, 라이너를 제거한 뒤 베어링을 교체한다’가 교체과정의 전부이다. 시간과 비용의 동시 절약을 실현하는 교체형 베어링은 표준 사이즈인 10외에도 16과 20 사이즈로도 이용 가능하다.  산업 현장에서 쉽게 발생하는 유리조각이나 모래, 분진은 직동 가이드 레일 속 라이너에 마모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지금까지 라이너의 교체를 위해서는 전체 직동 캐리지를 레일에서 분리해야 했다. 특히 벨트 드라이브로 구동되는 직동 축이나 다축 직동 로봇의 경우, 라이너의 교체는 큰 비용이 발생하는 해체 및 재조립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이에 이구스는 drylin W 직동 가이드에 맞춤화된 iglidur J200 재질의 교체용 베어링을 개발해, 레일에서 베어링을 바로 교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는 다운타임의 감소는 물론 비용절감의 효과를 동시에 가져온다. 실용적인 무료제공 툴은 안전한 설치를 보장한다. 더불어 이구스는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10 사이즈 외에도 16 및 20 사이즈도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drylin W 직동 가이드, 직동 축 및 직동 로봇을 쉽게 유지 및 보수 할 수 있다.30초 만에 직동 베어링 교체 교체형 베어링의 원리는 간단하다. 우선, 직동 하우징의 측면 커버를 스크류 드라이버로 분리한다. 함께 제공되는 툴을 사용하면 라이너를 하우징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으며, 레일에서 제거도 가능하다. 내마모성을 지닌 신규 라이닝은 레일위에 장착되며 마운팅 툴을 사용해 캐리지에 삽입된다. 직동 하우징 뒤에 측면 커버를 닫으면 베어링의 교체가 모두 끝난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레일의 손상 없이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과 리드 스크류나 벨트의 분리 없이 하우징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측면 커버 중간에 위치한 핀은 직동 하우징의 라이너를 고정한다. 물론,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해 교체를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 이구스는 이를 위해 신규 라이너와 캐리지에 특수한 홈을 설계했다. 마운팅 툴을 포함한 drylin W 교체형 베어링은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실용적인 유지보수 키트와 교체용 라이너, 리드 및 마운팅 툴도 함께 포함된다.
취재부 2019-01-21
기사제목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행사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기술기업 기술로 가능해지는 밝은 미래를 4일 동안 보여준 국제가전제품박람회 CES® 2019가 막을 내렸다. 45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라스베이거스의 290만 평방피트 전시공간에서 약18만 명의 내방객들에게 최신 기술 혁신을 선보였다. 글로벌 브랜드에서 꿈을 실현하는 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기술로 세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회장 겸 CEO인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CES는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의 힘을 보여주었다”며, “CES가 보여준 열정과 아이디어, 그리고 비즈니스 커넥션은 이 행사가 가장 중요한 글로벌 기술 행사가 되게 했고, 올해 최고의 영감을 불어넣은 일주일이 되게 했다”고 말했다. CTA 수석부사장인 카렌 춥카(Karen Chupka)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누구나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존 디어(John Deere), 레이시언(Raytheon)과 같은 회사가 CES 2019에서 이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CES 2019의 기조연설 무대에는 AMD, AT&T 커뮤니케이션스, IBM, LG 및 버라이즌(Verizon)을 비롯해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CTA는 혁신을 얼마나 잘 지원하는지에 관해 국가순위를 매긴 2019 국제혁신평가표(International Innovation Scorecard)를 공개하는 한편, 벤처기업을 위해 1,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여성과 유색인종, 그리고 그 밖의 잘 드러나지 않는 벤처기업과 기업가들에게 자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급변하는 미래에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연구한 신간인 닌자 퓨처(Ninja Future)를 공개하기도 했다.  CES는 교통, 가상현실, 스포츠 기술 및 디지털 건강의 근간이 되는 5G 생태계 전체가 모이는 유일한 전시회이다. 버라이즌의 한스 베스트버그(Hans Vestberg) 최고경영자는 기조연설에서 “5G가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며, “5G는 우리가 무선기술에서 확인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스와 함께 기조연설자로 나선 AT&T 커뮤니케이션스의 돈 도너번(Don Donovan) 최고경영자는 최근 회사가 출범시킨 5G 이볼루션(Evolution) 네트워크에 관해 설명했다.  CES 2019는 인공지능이 우리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보여주었다. IBM 회장이자 사장 겸 CEO인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는 개막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이 스마트 시티에서 건강관리, 교통, 운송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혁신을 가능하게 하면서 어떻게 데이터를 입증하게 되는지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천연 자원’이라고 역설했다. 로메티의 기조연설 과정에서 델타의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최고경영자와 월마트 식품부문 수석부사장인 찰스 레드필드(Charles Redfield)는 각자의 기업에서 활용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사례를 공유했다. CES 2019는 터보차저가 달린 모빌리티 쇼이기도 했는데,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의 에어 택시와 할리데이비슨의 전기 오토바이를 포함해 11 개의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가 교통의 미래를 조명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생명을 구하고 접근성을 극대화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CES 스포츠 존은 전체 스포츠기술 생태계, 즉 스마트 경기장, 훈련,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그리고 스포츠를 즐기고, 보고, 체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몰입형 콘텐츠를 창출하는 e-스포츠의 혁신을 보여주었다. 트위터 CEO인 잭 도시(Jack Dorsey)와 NBA 커미셔너인 애덤 실버(Adam Silver)는 둘의 협력으로 소셜 미디어가 어떻게 팬의 참여를 촉진시킬 수 있는지 논의했고, 게임스팟 e-스포츠(Gamespot eSports) 트럭에는 전문 게이머와 참석자 모두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10가지 게임 키오스크를 마련했다.  C스페이스는 콘텐츠 제작자, 할리우드, 광고업계, 미디어, 그리고 프록터 앤 갬블의 마크 프리차드(Marc Pritchard), IBM의 미셀 펠루소(Michelle Peluso), 유니레버의 키이스 위드(Keith Weed)와 같은 유능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들과 함께 브랜드 마케팅 및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살펴봤다. 전시 및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이 마케팅과 소비자 참여, 모바일과 최고 품질의 비디오 및 콘텐츠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CES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의 중심무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는 50여 개국에서 1,2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해 파격적인 혁신을 보여주면서 투자자와 대기업들을 매료시켰다. 링(Ring), 벤지락(Benjilock), 라이프퓨얼스(LifeFuels) 등 성공적인 기업을 출범시킨 올해의 유레카 파크에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 재단과 AARP(미국은퇴자협회)가 후원한 홍보대회가 펼쳐지기도 했다.  디지털 건강기술이 주요 테마였고, 참석자들은 건강관리 분야의 최근 발전상과 트렌드를 체험했다. 260명이 넘는 의사와 여타 건강 전문가들이 CES에서 처음으로 지속적 의학교육(Continuing Medical Education, CME) 학점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 서밋회의(Digital Health Summit)에 참여했다.  원상회복 기술(resilient technology)은 세계를 건강하고, 안전하며, 따뜻하게 지켜주는 한편 세계가 움직이게 하고 안전하게 지켜주며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욜크(YOLK)와 제로 매스 워터(Zero Mass Water)를 포함한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기술은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생산하고 개발도상국에 식수를 공급하는 한편 전 세계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이어 그라운드 테크놀로지스(Higher Ground Technologies) 등 그 밖의 기업들은 우리로 하여금 전 세계 어디에서나 서로 연결될 수 있게 해준다. 향후 행사 일정 ·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   2019년 6월 11~13일, 중국 상하이 · CES 2020   2020년 1월 7~10일,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편집부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