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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쓰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K-Club 프로그램 선정플라스틱 사출. 압출 주변기기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인 ㈜한국마쓰이 이하 한국마쓰이는2018년 12월 6일 대한민국 최고의 국책연구기관인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이병권)이 주관, 선정하는 독창적인 우수기술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K-Club에 선정되었다.K-Club 프로그램은 KIST가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과 유관기관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Club 회원사로 지정해 기술지원부터 마케팅, 자금, 인력, 경영컨설팅 등 주기적으로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KIST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출연 연구소이자 종합연구소로 많은 정부 출연 연구소들을 탄생시켰고 출연연의 맏형으로서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과학기술연구를 견인하며 국가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온 기관이다.▲ KIST K-Club 인증서한국마쓰이는 이번 KIST K-Club 프로그램 선정되어, KIST와 함께 플라스틱 성형장비 개발과자동화 솔루션 연구 개발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한국마쓰이는 최근 factor4 솔루션을 도입하여 플라스틱 성형에 필요한 원료, 냉각수 및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 시키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이를 통해 고객의 제품 생산성 향상과, 성형 싸이클 타임 단축, 제반비용 절약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국마쓰이 관계자는 말했다.한국마쓰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koreamatsui.co.kr 나 블로그 https://blog.naver.com/k-matsui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부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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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연), 전주기 연구관리 개선에 노력 기울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수상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성수)이 지난 12월 28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리는 「2018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 행사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본 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연구기관의 연구비 관리능력 향상 및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연구기관에 장관 명의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3회째*를 맞고 있다. 최우수 등급기관의 경우 기관평가 우대, 간접비율 증대, 연구비 정밀정산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 2015, 2016, 2018 2018년은 총 190개 기관이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신청을 하였으며, 이중 20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그 중 화학(연)을 포함한 4개 기관*이 성과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대학 2개, 출연연 2개(화학(연), 천문(연))  화학(연)은 연구비 집행 사전통제시스템 구축·운영의 효율성, 연구자 및 연구관리 인력 교육의 적정성, 인건비·연구수당·간접비*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간접비 : 기관 공통지원경비, 연구실 안전관리비, 연구보안관리비 등   화학(연)은 전주기 연구관리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연구지원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연구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해 연구비 집행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연구수당 공헌도(기여도) 평가기준을 개선하여 연구수당 지급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전주기 효율적 연구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화학(연)은 향후 제·개정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관리 연구비 집행 규정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명한 연구비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화학(연) 김성수 원장은 “화학(연)은 연구비 관리능력과 연구비 집행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투명한 연구비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재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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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 사업 등 수소 산업을 육성키 위해 함께 다방면의 노력을 하기로 약속 현대자동차와 울산시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 사업을 통해 수소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자동차(주)와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2월 1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 및 수소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하언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현대자동차와 울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자동차와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 사업 등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함께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울산테크노파크 내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에 구축한 200㎡ 규모의 실증화 시설에서 5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실증 사업을 2020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는 약 3km 길이의 수소 전용배관을 통해 울산 석유화학단지로부터 연중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받을 수 있어, 최적의 환경을 갖춘 실증연구시설로 손꼽힌다. 현대자동차는 나아가 2019년에는 1,000세대 이상의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1MW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며, 시스템의 성능, 안전성, 경제성 등의 향상을 위한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 사업에 투입되는 발전용 연료전지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에 적용된 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것으로, 기존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이 해외기술로 개발된 것과 달리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연료전지의 수요와 공급이 확대되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 수소전기차의 가격도 자연스레 인하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어, 수소 사회 구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향후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시범 사업 참여검토 등 울산시의 수소자원 및 산업기반을 활용해 새로운 에너지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울산시의 수소시티 비전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울산시는 관련 규제 완화 협조 및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이어간다.울산시는 내년 수소전기차 5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2020년까지 수소전기차 누적 4,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12기 구축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하언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수소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소전기차 보급뿐 아니라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울산시와의 MOU를 통한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 실증 사업은 이를 위한 첫걸음이며,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발생이 적은 수소에너지야말로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자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수소차 양산공장 준공에 이어 국내 최초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화를 이룬 수소 도시”라며, “2030년까지 수소차 6만7천 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60개소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수소 시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와 울산시는 ▲ 태양광 발전 공동개발 MOU 체결 ▲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설립 ▲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 개소 등 오랜 기간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편집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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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회를 맞이하는 ‘Manus 어워드’ 신청서 접수 중 외골격 보조장치, 로봇 시스템 및 우주 폐기물 연구 프로젝트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까? 상기 3개의 어플리케이션 모두 이구스 플라스틱 플레인 베어링을 적용했고, 지난 ‘Manus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Manus 어워드는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총 8,500유로의 상금이 주어지는 제9회 Manus 어워드의 접수가 이제 막 시작됐다. 2년 전 Manus 어워드에서 심사위원이 겪은 가장 큰 문제는 35개 국가의 541개의 출품작 중 단 3개의 수상작만을 선정하는 것이었다. 세 개의 수상작 외에도, 3D 프린팅 및 스포츠 장비에서 예술 조각품에 이르기까지 흥미를 끄는 다양한 출품작이 있었다. “출품작이 다양하다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플레인 베어링의 잠재력이 얼마나 방대한지 알 수 있다”라고 이구스 iglidur 플레인 베어링 및 drylin 직동 기술담당 부사장인 Tobias Vogel이 설명했다.  참가는 온라인으로 2019년 2월 22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진과 동영상, 간략한 설명을 함께 심사위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의 개수나 유형에 제한은 없으나 유일한 조건은 출품작과 관련된 최소 한 개의 프로토 타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상자는 과학, 산업 연구 및 전문 언론 분야의 회원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며, 2019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서 시상한다.Manus 어워드의 새로운 심사위원, 게라드 바우스(Gerhard Baus, 왼쪽)의 뒤를 잇는 토비아스 보겔(Tobias Vogel, 오른쪽) (출처: igus GmbH) www.manus-award.com에서 자세한 내용확인이 가능하다. 참가조건 외에도 역대 수상자뿐만 아니라 최근 천여 명의 참가자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다양한 적용사례를 함께 제공한다.한국 이구스언론 홍보 담당이재원Tel 032 821 2925Fax 032 821 2913Mobile 010 3706 2910Email : jaelee@igus.krhttp://www.igus.krhttp://www.facebook.com/iguskrhttp://twitter.com/iguskrigus® plastics for longer life®한국 이구스igus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입니다. igus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습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 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합니다."igus", "chainflex", "CFRIP", "conprotect", "CTD", "drylin", "dry-tech", "dryspin", "easy chain", "e-chain", "e-chain systems", "e-ketten", "e-kettensysteme", "e-skin", "energy chain", "energy chain systems", "flizz", "iglide", "iglidur", "igubal", "manus", "motion plastics", "pikchain", "readychain", "readycable", "speedigus", "triflex", "twisterchain", "plastics for longer life", "robolink", "xiros", "vector" 는 igus® GmbH  및 igus® Inc. 의 등록 상표로써 법적인 보호를 받습니다.
취재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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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의 수직 또는 측면구동이 가능하며, 하부 주행부 같은 긴 이동 거리에도 구동이 가능lokchain 원리: 가변형 핀(녹색 부분)이 lokchain을 가이드 트러프에 고정한다(출처: igus GmbH) 이구스는 새로운 디자인 개념의 가변형 가이드 핀을 적용한 ‘lokchain’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구스 lokchain 에너지 공급 시스템의 목표는 간편한 방법으로 운영 신뢰도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많은 가동형 어플리케이션에서 전력, 데이터 및 매체 공급을 다시 구성할 수 있다. 가변형 핀으로 에너지 체인을 가이드에 단단히 고정할 수 있으며, 수직, 곡선 구동 어플리케이션에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다. 일반 산업에서부터 첨단 산업까지, 이구스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유연성, 신뢰성 향상 및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오는 에너지 체인 솔루션을 지속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는 가변형 핀과 소형 체인 가이드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에너지 체인 제품 lokchain을 개발했다.  본 제품을 사용하면 측면구동 속도에 상관없이 체인의 수직 또는 측면구동이 가능하며 하부 주행부 같은 긴 이동 거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lokchain은 구동이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은 수직 곡선 구동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okchain은 C-암의 곡선 주행부, X-ray 스캐너의 좁은 내부 공간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러한 에너지 체인의 뛰어난 유연성은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기계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lokchain 원리: 가변형 가이드 핀 시스템 lokchain의 기본 원리는 단순하다. 측면 링크에 적용되어 있는 핀으로 에너지 체인을 가이드 트러프에 고정하는 것이다. 체인 링크가 특정 반경으로 구부러지면, 핀이 자동으로 체인 안으로 들어가 체인을 가이드에서 분리시킨다. 체인 링크가 일정 반경보다 커지면 핀이 확장되어 자동으로 체인 가이드에 체인을 고정시킨다. 그래서 lokchain 시스템은 비싼 가이드 트러프 제작이 필요 없어 제조사는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작은 곡률 반경에서도 저소음 작동 및 긴 사용 수명 유지 Lokchain이 가진 특수한 구조 덕분에 마찰이나 마모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에너지 체인의 사용 수명이 증가한다. 프로토타입 제품은 약 830평 규모의 이구스 연구소에서 수행된 내구력 테스트에서 자체 내구성을 입증했다. 새로운 에너지 체인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체인 링크의 가변성이다.   이 시스템은 낮은 곡률 반경과 긴 이동 거리에서도 에너지 체인의 안전하고 조용한 작동을 보증한다. 새 에너지 체인은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로, 고객이 필요한 크기와 디자인을 보다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
이용우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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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 김포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강성규, 이하 포장기계협회)는 지난 12월 7일,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김포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유승경)에서 자선행사를 진행했다. 포장기계협회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자선행사를 2013년부터 시작,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후원 대상은 협회 회원사가 위치해 있는 지역의 자선단체와 복지시설을 선정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자선행사는 경기도 김포지역의 복지시설인 ‘김포시 장애인복지관’을 추천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장기계협회 강성규 회장과 김종철 수석부회장과 지역 회원사인 이대엽 (주)김포비앤에스 대표, 이희철 한신라벨부착기 대표가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인복지시설인 김포시 장애인복지관은 김포시 및 인근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재활치료와 주간보호센터, 체육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직업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고 있다. 강성규 회장은 “포장기계협회에서는 매년 회원사가 있는 지역을 돌아가며 보다 많은 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런 후원행사를 통해 협회에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편집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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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프리 모듈러 및 실린더 텀블러 등 총 3개 제품, 본상 및 특별상 수상- 세계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락앤락만의 디자인 가치 높이 평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2019 독일 디자인 어워드(2019 German Design Award)’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주방용품 디자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독일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수상 경력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챔피언십 대회’로 불리는 상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 46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락앤락은 이번 ‘2019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용품(kitchen) 부문 본상(winner)과 특별상(special mention)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본상에는 깔끔한 투명함이 돋보이는 ‘비스프리 테이블탑’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은 적층 기능을 갖춘 신개념 밀폐 용기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와 자동차를 형상화한 외형이 돋보이는 ‘실린더 텀블러 시리즈’가 차지했다. 특별상을 거머쥔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는 투명한 몸체에 모던한 브라운 컬러의 뚜껑이 적용돼 세련되고 고품질의 감각을 선사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레고 블록처럼 쌓아서 정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았다.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는 특히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독일 디자인 어워드’까지 더해지며 세계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석권했다. ‘실린더 텀블러 시리즈’ 역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8 독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제품이다. 자동차의 엔진 실린더를 형상화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남성적 외관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실린더의 디테일을 표현한 실리콘 커버는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면서 동시에 미끄러움 방지 기능을 갖춰, 편의성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본상을 차지한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뚜껑을 잠그는 부분이 매끈하게 디자인돼 있으며, 몸체와 뚜껑 모두 투명해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용기 안의 음식물을 덜어낼 필요 없이 바로 테이블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락앤락 밀폐 용기 중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품1팀 이미영 팀장은 “전 세계 유수한 수상작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락앤락이 3개 부문을 석권했다”며, “수상작 모두 단순히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과 사용자 편의성 등 다각도로 인정받았다는 데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취재부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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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와 기능, 디자인을 다양화하며 플라스틱 밀폐 용기 부문 5년 연속 선정- 7년 연속 중국 브랜드파워 1위,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 등 해외서도 인정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8 세계일류상품’ 인증에서 5년 연속 플라스틱 밀폐 용기부문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락앤락은 지난 ’98년 업계 최초로 4면 결착 밀폐 용기를 개발하며 용기시장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이후 유리처럼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를 적용한 ‘비스프리 모듈러’, 식재료별 맞춤 전용 용기인 ‘락앤락 스페셜’, 냉장고 문짝정리 용기 ‘인터락’ 등 다양한 소재와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 왔다. 또한, 소재와 기능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하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갔다. 특히 ‘비스프리 모듈러’는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미국의 IDEA 어워드 등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올해에만 3관왕을 차지했다. 락앤락은 현재 전 세계 11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밀폐 용기의 경우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광군제 기간동안 중국 최대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압도적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파워를 과시했다. 베트남에서도 국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락앤락 경영기획본부 이정민 상무는 “올해도 락앤락의 플라스틱 밀폐 용기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온 만큼,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생활 혁신’이라는 브랜드 원칙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생산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 산업을 주도할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그 중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을 차지하는 제품에 부여되는 자격이다. 
관리자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