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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최대 규모, 송전 인프라·건축용 케이블 생산 - 시장 선점, 미얀마에서 5년 내 1위 전선기업 목표LS전선이 미얀마에서 전력 케이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LS전선(대표 명노현)이 미얀마에서 전력 케이블 공장(LSGM; LS-Gaon Cable Myanmar)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명노현 LS전선 대표, 윤재인 가온전선 대표,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 손태원 LSGM 대표, 이상화 주 미얀마 한국대사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LS전선은 2017년 11월 약 2200만 달러(약 250억 원)를 투자, 미얀마 최대의 경제도시 양곤 인근 틸라와(Thilawa) 경제특구 6만6,000m²(2만평) 부지에 1만9,800m²(6천 평) 규모의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이 각각 50%씩 투자했다.  LSGM은 미얀마 최대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장으로, LS전선은 전력청과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미얀마는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로 전력 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10%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송전 인프라에 쓰이는 가공 케이블은 100%, 고압(HV)과 중압(MV), 건축용(LV) 등을 포함한 전체 전력 케이블은 60%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  LSGM은 우선 가공 케이블과 건축용 케이블을 생산하고, 향후 MV와 HV 케이블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미얀마는 10여 년 전의 베트남과 비견될 정도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LSGM은 현지 업체들보다 앞선 설비와 생산능력, 본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시장을 선점, 5년 내 미얀마 1위 전선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화 주미얀마 대사는 축사에서 “글로벌 기업인 LS전선이 LSGM 준공을 계기로 전력망 구축 등 인프라 사업을 통해 미얀마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S전선은 베트남 케이블 시장 1위인 LS전선아시아를 통해 현지투자를 확대하고 인도네시아에도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용우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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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구 내부에 실리콘 마개 적용, 내용물이 한 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도와 안심- 우수한 보온력은 기본, 좌우로 여닫는 스윙형 뚜껑으로 편의성 더해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 www.locknlock.com)이 빨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신제품, ‘립(Lip)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립 텀블러’는 제품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입술 모양의 입수구가 특징이다. 사람의 입술모양에 맞춰 입체감 있는 곡선형으로 제작해 안정적으로 입을 대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입수구 내부에는 실리콘 마개를 적용해, 내용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좌우로 돌려 여닫는 스윙형 뚜껑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립 텀블러’는 골드핑크, 아이보리, 블랙의 등 감각적인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450ml 용량에, 슬림한 몸체로 디자인해 휴대성도 살렸다. 내‧외병 모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를 사용해 품질이 뛰어나며, 이중 진공 벽과 특수 동 도금 코팅을 적용해 보온효과도 우수하다. ㈜락앤락 상품개발센터 상품2팀 채영옥 팀장은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플라스틱 컵뿐 아니라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락앤락 ‘립 텀블러’는 빨대 없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환경과 트렌드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제품 ‘립 텀블러’는 소비자가 기준으로 18,900원이며, 대형 할인점을 비롯해 락앤락 직‧가맹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취재부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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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소프트웨어, 리브랜딩 실시 ‘헥사곤MI’로 CI 변경- 설계부터 가공·검증·계측에 이르는 전 공정에 더욱 확장된 제조기술 역량과 포트폴리오 제공 CAD/CAM 솔루션(WORKNC, VISI, ED-GECAM, RADAN, ALPHACAM 등) 전문 공급사인 베로소프트웨어가 2019년 1월부터 모회사인 헥사곤(Hexagon AB) 그룹의 제조산업 분야 브랜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이하 헥사곤MI)”로 새롭게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CI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헥사곤MI로의 CI변경은 브랜드 연계성을 위한 회사로고의 교체,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략적 리브랜딩이라는 확장성에 주목해볼 만하다. 이에 대해서 베로소프트웨어 코리아는 “헥사곤MI 프로덕션 소프트웨어(Production Software) 부문으로의 리브랜딩은 설계부터 가공-검증-계측에 이르는 전반적인 제조 공정의 흐름상에서 데이터 기반의 제조를 실현하고 더욱 확장된 제조기술 역량과 포트폴리오를 통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고객의 요구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헥사곤의 핵심가치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로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삼아 고객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새롭게 재도약할 것이며, 고객 여러분께 더욱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로소프트웨어의 기존 제품명과 등기상의 법적 회사 명칭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 
이용우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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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텍(주), 중국 테더릭 사출성형기로 국내 사출기 시장 공략- ‘이노테더릭(주)’라는 새로운 사명을 가지고 테더릭 사출기 영업 활동에 전념 2005년 이노트레이딩으로 출발, 플라스틱 가공 시장에 뛰어든 노이텍(주)이 중국 사출성형기 메이커 ‘테더릭(TEDERIC)’의 한국총판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TEDERIC기계주식회사로 출발, 2003년부터 사출성형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한 테더릭은 40톤에서 7천 톤까지의 하이브리드 타입, Full 전동 타입, 터글 타입, 투 플레이튼 타입, 멀티컴포넌트, 파이프 피팅기 등의 다양한 기종과 더불어 완벽한 유틸리티를 바탕으로 한 자동화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독일 기술로 직접 주물까지 제작,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생산설비도 최첨단 고정밀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어 국제적 경쟁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업종별 맞춤형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고효율, 에너지 절약 및 안정성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서비스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동안 국내 사출기 시장에서 전문적인 영업 및 판매망을 확보하지 못해 고전해오던 테더릭은 국내 플라스틱 산업에 많은 제품 판매 노하우를 갖춘 노이텍(주)을 한국총판으로 맞아 한국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노이텍(주) 또한 테더릭과의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전 세계 유수의 플라스틱 산업 관련 주변기기를 비롯해 사출성형기까지 갖춘 완벽한 전문업체로서 더욱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이텍(주)은 앞으로 사출기 전시장과 물류창고를 신설하는 한편, A/S 전담 인력을 보강 및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국내 타 대리점 운영방식과 달리 유럽식 판매방식을 적용, 대리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용우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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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해외서비스 에이전트 국내 초청, 기술교육 실시 218년 11월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LS 전주공장과 전주 기술아카데미에서 진행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는 지난 11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인도네시아, 이집트,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러시아, 폴란드, 중국, 브라질 등 총 10개국 22명의 해외서비스 에이전트를 국내에 초청, 3박 4일 동안 전주공장과 전주 기술아카데미에서 사출 해외 에이전트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해외서비스 에이전트 초청 기술교육은, △ THE ONE 모델 라인업 및 WIZ-X PLUS, WIZ-EW 모델의 기술교육을 통한 해외고객 대응력 강화 △ 단순 수리를 위한 본사 출장 지원 감소로 인한 비용 절감 △ 에이전트 서비스 스킬 향상을 통한 서비스 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이에 이번 기술교육 기간에는, · THE ONE, WIZ-EW 모델의 오퍼레이션 교육, · 서보 모터/드라이브 트러블 슈팅 및 교체 셋업, 시 운전 실시(하이젠, 이노밴스) · 모델별 트러블 슈팅 실시(기술교육아카데미 內 사출기, 시뮬레이터 활용) · 가소화 교육을 시행, 성형 트러블 발생 시 대응력 강화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사출시스템사업부의 해외 서비스 에이전트 교육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교육을 통해 LS Mtron의 서비스 표준화와 전세계 서비스 인원들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다음으로, 교육에 참가한 엔지니어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이번 교육에 대한 기대와 LS 엠트론에 바라는 점을 들어 보았다.말레이시아 에이전트 소속 서비스 엔지니어 Mohd Radzi 씨Q: LS엠트론에서의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신가요?A: 이번으로 3번째 방문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Q: 이번에는 어떤 교육을 받으셨는지요?A: 이번 교육은 몰딩 트러블 슈팅 교육을 받고 있으며, 불량사례를 통한 성형개선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Q: 교육 내용은 어떠신지요?A: 처음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는 공장 투어와 함께 기술교육을 받았고, 2, 3회차부터는 실습과 사례분석을 통한    기술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Q: 이번 교육 일정 외에 다른 교육이나 바라는 점이 있습니까?A: 디테일한 불량사례 교육을 더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불량사례에 대한 메뉴얼이나, 영문으로     만들어진 교육 책자가 있으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교육을 마치고 고국으로 가셔서, 좋은 서비스 진행을 부탁드립니다.
이용우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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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2019년도 임원인사 단행, 구자은 부회장 회장으로 승진- 엠트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그룹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전환’ 박차 - 회장(1), 전무(5), 상무(8), 신규 이사 선임(14) 등 총 28명 승진, 주요 계열사 CEO 전원 유임,   변화보다는 조직 안정화에 초점▲구자은 회장LS그룹(회장 구자열)은 지난 11월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능력이 검증된 경영자들을 승진 혹은 유임시킴으로써 ‘저성장 경제기조에 대비한 조직 안정화와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준비’에 무게를 둔 2019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이에 회장 1명, 전무 5명, 상무 8명, 신규 이사선임 14명 등 총 28명이 승진했고, 주요 계열사 CEO는 전원 유임됐다.이번 인사에서 구자은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 LS엠트론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LS 내 신설 조직인 ‘디지털혁신추진단’을 맡게 된다. 디지털혁신추진단은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과제에 대한 실행 촉진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인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구 회장은 사원으로 시작해 20여 년 이상 LS전선은 물론 LG전자, LG상사, GS칼텍스, LS-Nikko동제련을 거치며 전자, 상사, 정유, 비철금속, 기계, 통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국내와 해외를 망라한 현장 경험을 두루 쌓았으며, LS엠트론 부문회장직을 맡아 트랙터를 중심으로 한 기계사업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킨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LS 관계자는 “지난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임원승진을 대폭 늘렸다면, 내년도 임원인사는 세계적인 저성장 경제 기조의 장기화에 대비해 승진 폭을 지난해(39명) 대비 다소 축소했다”며, “능력이 검증된 주요 계열사 CEO들을 전원 유임시킴으로써 조직을 안정화하고 내실을 기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등 그룹의 미래 준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LS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을 전원 유임시켰다. 올해 양호한 실적을 견인하며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의 조직 체제를 더욱 안정화시키고 각사별로 추진 중인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준비를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S그룹은 이미 지난 2~3년간 주요 계열사 CEO를 1960년대생인 젊은 50대로 세대 교체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장기 불황에 대비하기 위한 체질을 개선해왔다.또 올해 LS는 그룹 창립 이래 처음으로 70년대생 40대 여성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이번에 신규 임원으로 승진한 이유미 ㈜LS 이사(사업전략부문장, CSO)는, 맥킨지컨설팅, (주)두산 등을 거쳐 2010년부터 LS그룹 지주사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디지털 전환 등을 추진해 왔다. 이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LS그룹 첫 여성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이유미 (주)LS 이사(왼쪽), 구본권 LS-Nikko동제련 이사전무 승진자는 김형원(LS전선), 최종연(LS-Nikko동제련), 김창진(예스코홀딩스), 정창시(예스코), 정호림(LS메탈) 등 5명이며, 상무 승진자는 이재영, 김승환, 이상호(이상 LS전선), 이정준, 손태윤, 안길영(이상 LS산전), 박명호(LS엠트론), 김수근(E1) 등 8명이다.이와 함께 이유미(㈜LS), 이경로, 손민, 고국환(이상 LS전선), 박석원, 김병균, 김유종, 조욱동(이상 LS산전), 유성환, 구본권(이상 LS-Nikko동제련), 이중근(가온전선), 한상철(예스코홀딩스), 백인재(LS전선아시아), 장진형(LS네트웍스) 등 14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이용우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