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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를 비롯해 많은 중국산 스마트폰이 해외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 올려 중국산 스마트폰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50%를 돌파했다.지난 7월 31일, 중국의 대표적인 통신설비 업체인 화웨이(华为)의 2018년 상반기 실적이 공개됐다. 화웨이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웨이의 매출액은 3,257억 위안(약 53조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4% 증가를 기록했다.화웨이 외에도 많은 중국산 스마트폰이 해외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중국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集邦咨询)의 최신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국산 스마트폰이 해외 시장확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세계 시장 점유율이 54%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야오자양(姚嘉洋) 트렌드포스 애널리스트는 “‘독립 디자인 하우스(IDH)*’를 포함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는 지난 수년 동안 고속성장을 해왔고, 지난해부터 한국과 미국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다”라고 말했다.해외의 한 시장조사기관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계 시장에서 팔리는 스마트폰은 3대당 1대꼴로 중국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 결과는 2015~2017년 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공급량에 근거한 것이며, 2017년 세계 스마트폰 상위 12개 제조사 중 9개가 중국 회사로 나타났다.야오자양 애널리스트는 “중국 브랜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독보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라면서, “△ 성공적인 정가 정책 △ 높은 가성비 강조 △ 각 가격대별 제품배치 완비 등을 내세워 새로운 개척 지역에서 시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독립 디자인 하우스(Independent Design House, IDH): 스마트폰 생산업체들이 원하는 제품의 레퍼런스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중국 저가폰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자료: CSF 중국전문가포럼
이용우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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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밀도와 수명, 재활용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배터리 개발에 힘써    프로스트 앤 설리번(www.frost.com)이 최근 발표한 ‘전기자동차(EV) 미래를 형성할 소재기술(Material Technologies Shaping the Future of Electric Vehicles)’ 보고서는 최근 글로벌 및 지역별 트렌드를 분석해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소재기술에 대해 논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제조사들은 전기자동차 도입을 늘리는데 지레 역할을 할 소재들을 강구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나 차량 주행에 필요한 핵심부품 경량화를 추구하고 있다. 배터리 제조사와 자동차 OEM사 모두 작고 가볍지만 강력한 전기구동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량화 전략을 직간접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소재 업체들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무게도 가볍게 할 수 있는 속성을 지닌 소재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해당 보고서는 특허출원 동향과 함께 전기자동차 시장 구도를 변화시킬 주요 혁신기업들 리스트도 담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www.frostsullivan.co.kr)의 박세준 대표는 “배터리 팩이 내연기관 엔진보다 최대 3배 정도 무거우므로 내연기관에서 전기구동으로 전환하게 되면 차량 커브 웨이트(kerb weight)가 증가하게 된다. 이처럼 배터리 팩으로 인해 늘어나는 무게를 다른 서브 시스템 무게를 줄여 해결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생겨난다”라고 말했다. 현재 35.8kWh 배터리 팩과 100kW 전기모터를 갖춘 완전 충전식 배터리 파워트레인이 표준 ICE 차량 파워트레인보다 약 125% 더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ICE 성능에 버금가면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대체 파워트레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OEM 사들과 배터리 제조사들은 아래와 같은 분야에서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 가공성 및 열 안정성이 개선된 희토류가 없는 마그네슘 합금 · 따로 범위조정 없이 배터리 크기를 줄일 수 있는 알루미늄 본체 · 무게를 줄여 충돌 저항을 개선할 수 있는 첨단 고강도 스틸(AHSS) · 리튬에어의 중량 에너지 밀도에 관한 이론과 현실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배터리 기술 · 생분해성 유전적 변이를 활용한 고체상태의 고분자 전해질 · 배터리 부품용으로 소재 재활용에 중점 또 박세준 대표는 “고분자 복합재 제조사들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자신들이 단순히 틈새 제품의 공급사에서 제품개발 파트너사로 거듭나야 함을 인지하고 있다. 전략적 파트너쉽과 합작 투자가 급증하면서 많은 자동차부품과 배터리 전극 및 전해질 등 밸류체인의 수직통합이 가능해진 것을 좋은 사례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용우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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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에너지체인 적용으로 다운타임을 사전에 방지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안정성이다. 전체 차체 또는 엔진과 같은 개별 구성품은 매우 높은 수준의 자동화 생산라인을 거친다. 만약 이중 한 부분이라도 생산이 갑자기 멈추게 되면, 이는 곧 엄청난 비용손실로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생산업체 및 부품 공급업체에게는 안정적인 생산설비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오스트리아의 엔진 제조업체는 이구스의 ‘스마트 플라스틱’을 도입했다. 이구스 솔루션은 체인에 부착된 센서로 마모정도를 측정하고, 사용자에게 사전에 수리 및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 여러 방향으로 가동 중인 직동로봇에 적용된 에너지 체인.(출처: igus GmbH) 오스트리아의 엔진생산 공장의 엔진블록 자동분류를 위한 실내 리니어 로봇이구스의 에너지체인 시스템은 한 주에 거의 18~19번 교체 가동되는 리니어 로봇에 적용되었다. 가장 바쁠 때는 하루 6,000개 정도의 엔진이 생산되는데, 평균적으로 14초에 엔진 하나가 조립라인을 떠나야 한다. 그렇기에 리니어 로봇에 적용된 에너지체인 시스템은 순식간에 백만 스트로크에 다다른다. 금속체인과 비교해 중량과 소음을 최소화하기를 원한다면 모든 제조업체는 이구스의 솔루션인 플라스틱 에너지체인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이구스 솔루션 적용의 추가이점도 있다. 산업 내에서 “예방적 유지보수”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구현 가능한 시스템을 찾고 있는데, 이구스의 지능형 플라스틱 제품인 ‘스마트 플라스틱’은 이를 수년간 준비해왔다. “우리가 ‘isense’라는 명칭으로 분류한 이 제품군은 다양한 센서와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이구스의 e체인 시스템 담당자인 Michael Blaß가 말했다. 또 “기계와 제품의 디지털 네트워크 시스템 덕분에, 구성품의 상태를 측정 및 기록하고 유지보수가 필요할 때 즉시 사용자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라며 Blaß가 말을 이었다. 이 기술로 사용자는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이나, 막대한 비용손실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이구스사는 본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을 2016년 하노버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시기 좋게도, 오스트리아 엔진공장의 “스마트 유지보수” 프로젝트의 책임자들이 하노버 전시회에서 이구스를 알게 되었다. 에너지체인 시스템 제조업체로써, 또 신뢰도 높은 파트너로써 이구스는 곧 프로젝트 책임자로부터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의 제작요청을 받았다. 이구스의 엔지니어와 오스트리아 책임자는 초기회의를 거친 후 2016년 8월부터 테스트에 들어갔다.이중 안전장치: 마모 및 파손 모니터링본 베타 테스트에는 isense EC.W(Wear) 제품이 적용되었다. e체인의 크로스바에 설치된 마모감지 센서가 주행 중인 e체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마모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체인의 수명이 다할 때쯤이면 신호를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고성능 에너지체인의 뛰어난 내마모성 덕분에 지금까지 심각한 수준의 마모가 진행되지 않아, 실제신호는 아직 전송되지 않았다.▲ 스마트 플라스틱 – 체인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isense EC.B 모듈(marking in magenta).(출처: igus GmbH)폴리머 와이어와 센서로 체인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isense EC.B(Break) 모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과거에 외관상으로는 변화가 감지되지 않지만 에너지체인 시스템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EC.B로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물론 베타 테스트의 시작과 비교하면 많은 수정과 변형이 이루어졌다. 작업환경의 실제온도는 체인의 길이변화에 큰 영향을 끼치며, 체인의 파손을 판단하는 폴리머 와이어에도 전달된다. 따라서 온도에 따른 길이변화와 실제로 파손이 일어난 경우를 구분하기 위해 한계 값을 알아내는 것이 필요했다. 오스트리아의 엔진공장에서, 이구스의 isense 모듈은 이달의 혁신기술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50~60대의 파손감지 형 에너지체인 시스템의 추가주문이 계획되어 있다. 베타 테스트에 적용된 세 시스템중 하나는 생산라인에 그대로 남아 가동되고 있다. 시스템의 육안 점검 후, 엔지니어는 알람이 잘못 되었는지, 유지보수가 실제 필요한지 여부에 대한 판단이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해당공장은 유지보수나 파손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있다.
이용우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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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기침체 및 중국산 수입이 확대되면서 세계 5위 화학섬유 생산국인 한국은 2010년 146만 톤에서 2017년 138만 톤으로 화학섬유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정KPMG(회장 김교태, kpmg.com/kr)가 30일 발간한 ‘화학섬유 산업의 오늘과 도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화학섬유 가동률 역시 2010년 87.0%에서 2017년 78.6%까지 떨어졌으며, 2014년 이래 지속적으로 80% 이하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화학섬유 생산량 및 가동률 추이><글로벌 화학섬유 수급 추이>(천톤)Source : UN, 한국화학섬유협회, PCI Red Book 자료 이용,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추계보고서는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부진과 중국의 생산설비 확대로 저가 중국산의 수입이 확대되면서 국내 화학섬유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체 화학섬유 수입량 중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50.1%로 절반을 넘어섰으며, 그외 주요 수입국은 말레이시아(10%), 일본 및 태국(5%) 등으로 나타났다. 삼정KPMG는 이러한 글로벌 시장 환경변화 속에서 국내 화학섬유 업계가 고부가가치의 차별화된 섬유제품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먼저, 후발국과의 심화되는 경쟁 환경 속에서 기획력·기술력 확보를 통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의류용 섬유수요가 고품질 기능성 섬유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 구조 속에서 기능성 소재 개발에 주력해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또한, 기술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축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정부가 다양한 섬유에 대한 원천기술 개발을 주도하면서 정책적 지원을 통해 한국 화학섬유 기업과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산업 내 구조조정 및 설비전환을 통해 공급과잉 문제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개발도상국가의 화학섬유산업은 적극적인 산업육성정책과 저임금의 노동력으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져 국내 화학섬유 수출기업의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범용 섬유제품의 경우, 중국이 가격경쟁력으로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고 있어 국내 화학섬유 기업들이 현재 산업구조상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다. 보고서는 산업고도화를 위한 구조조정을 선제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M&A(인수·합병)를 통해 대형공정을 갖추고 자동화로 생산성을 향상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특화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선 불필요한 화학섬유부문을 매각하고, 기술인력 및 공정 확보로 첨단 신소재의 연구‧개발을 강화해 부가가치가 높고 기술적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차별화 제품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 장석조 삼정KPMG 화학섬유산업 리더(전무)는 “화학섬유산업 내 구조개선과 설비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주요 화학섬유기업과 이해관계자, 그리고 정부가 모여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향후 화학섬유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며, “정부는 섬유별 전체 생산량 감축규모를 권고하는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기업 간 기술개발 협력체계 구축, 세금감면, 인수자금 지원 등 인수·합병에 대한 법적·제도적 지원체계 마련 등으로 화학섬유산업의 성공적인 산업구조 개선을 유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용우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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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의 상징을 선 하나로 모던하게 표현, 선명한 컬러로 독자적인 개성 나타내- 우수한 보온/보냉력 및 한 손에 잡기 편한 핸들형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 용이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 www.locknlock.com)이 세계 주요 도시를 감각적인 선으로 그려낸 ‘리가 텀블러’ 6종을 출시했다. ㈜락앤락의 신제품 ‘리가 텀블러'는 세계의 유명 도시를 선 하나로 표현한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상해/파리/런던 등 6개의 도시를 테마로 상징적인 건축물과 풍경을 심플하게 담아냈으며, 도시별 각기 다른 선명한 색상을 적용해 독자적인 개성을 살렸다.   ‘리가 텀블러’는 도시에 따라 총 6종으로 출시, 커피 한잔을 담기 알맞은 498ml와 보다 넉넉한 용량의 897ml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무엇보다도 한 손에 잡기 편한 핸들이 뚜껑에 장착돼 언제 어디서든 챙겨 다니기 용이한 것이 장점이며, 뚜껑 내부에는 실리콘 패킹 처리로 내용물이 샐 염려를 덜어줘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다.또한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 및 특수 동도금 코팅으로 우수한 보온/보냉력을 자랑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이중 진공벽 구조로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을 막아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활용하기에 좋으며,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부착됐다. 고급스러운 전용 컬러박스는 가족이나 지인의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락앤락 상품개발센터의 상품2팀 채영옥 팀장은 “폭염이 장기화된 올 여름은 물병을 대신해 오래도록 시원함을 유지시켜주는 우수한 보냉력의 텀블러가 필수”라며 “리가 텀블러는 남다른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휴대하기 편리한 핸들형이라 여름철 더욱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가 텀블러'는 락앤락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애영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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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락, 오는 8월 15일(수)까지 친환경 예비 마케터 ‘그린메이트 12기’ 모집- 대학생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기반, 환경캠페인 기획부터 실행까지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  - 그린메이트, 올 해로 6년차 장수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손꼽혀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 www.locknlock.com)이 오는 8월 15일까지 락앤락과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할 공식 대학생 써포터즈 ‘그린메이트 12기’를 모집한다.올해로 창단 6년차, 12기를 맞이하는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대학생들의 환경의식과 친환경 생활습관을 일깨우고자 창단된 대표적인 장수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락앤락은 매 기수별 남다른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갖춘 20명의 대학생을 선별해 환경과 소비자를 생각하는 우수한 예비 마케터로 성장시켜 왔다.그린메이트 12기는 환경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졸업예정자 제외)이라면 오는 15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정된 최종 20인은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3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특히 올 상반기, 재활용쓰레기 문제 등 다양한 환경이슈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이번 그린메이트 12기는 환경실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린메이트의 대표 활동인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비롯해 하반기 락앤락의 환경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고,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친환경 마케팅을 기획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락앤락을 대표하는 대학생 써포터즈로서 누구보다 먼저 락앤락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컨텐츠를 작성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팀과 최우수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그린메이트 수료자로서 락앤락 신규입사자 선발 시 입사특전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락앤락 경영기획본부 이정민 상무는 “올 해로 벌써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그린메이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락앤락의 기업이념이 잘 녹아있는 대표적인 활동이자, 대학생들과의 지속적 소통 창구로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올 하반기에도 열정과 아이디어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그린메이트를 통해 한층 뜻 깊은 대학생활을 장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린메이트 12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락앤락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간단한 미션 완료한 후, 8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박애영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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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코퍼레이션 베트남법인으로의 중고설비 이전 성공적 지원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계기로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탄력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인검사원(대표 김승수, www.kairi.co.kr)은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이자, 포스트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공인검사원은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베트남 중고기계 수입규정에 대한 기술지도와 인증지원을 통해 30여건에 달하는 베트남으로의 중고설비 이전을 지원해왔으며, 최근 글로벌 중견기업인 ㈜유라코퍼레이션 베트남법인으로의 중고설비 이전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동차 와이어링 분야 세계 6위 기업인 ㈜유라코퍼레이션(대표이사 엄대열, www.yuracorp.co.kr)은 지난해 금탑산업훈장과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미래친환경자동차용 전장부품 개발로 자동차 부품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유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당사는 적극적 해외진출을 통해 전 세계 10개국에 18개 자회사와 34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글로벌경영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한국공인검사원과의 협력은 베트남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라코퍼레이션 베트남 공장(사진제공: 유라코퍼레이션)한편, 한국공인검사원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국내 기계 및 기자재 업체의 해외인증애로 해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지원 전문기관으로, 베트남 중고기계 인증지원 외에도 ASME 인증, 산업통상자원부 제3자 검사기관 적합승인,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공인검사기관 인정, KOLAS 공인검사기관 인정 등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계업계의 인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우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