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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평가 기록,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2개 부문 석권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 www.locknlock.com)이 2018 중국 브랜드파워 지수(C-BPI)에서 밀폐용기와 보온병 2개 부문 1위로 선정됨과 동시에 ‘황금브랜드’를 수상했다.중국 브랜드파워 지수(C-BPI)의 ‘황금브랜드’는 5년 이상 1위를 유지한 기업에만 수여되는 뜻깊은 상으로,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 7년과 보온병 부문 6년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남다른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올해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 총 657점, 보온병 부문에서는 539점로 2·3위 경쟁사 대비 높은 브랜드파워 지수를 기록했다. 특히 밀폐용기 부문에서는 229점이라는 큰 격차로 2위를 차지한 미국 브랜드 타파웨어(428.7)를 제치며 명실상부한 1위 기업임을 여실히 보여줬으며, 보온병 부문에서는 일본의 유명 브랜드 타이거(413.2)에 125점 이상을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2004년 중국에 처음 진출한 락앤락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성장해왔다. 특히 차(茶) 문화가 발달한 중국을 겨냥해 밀폐용기뿐 아니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보온병·텀블러를 주력으로 중국 소비자들을 사로 잡아 온 것이다. 최근에는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웨이브 텀블러’, ‘스윙 텀블러’를 비롯해 간편식 조리에 최적화된 ‘간편식 글라스’ 등을 차례로 선보여 유행에 민감한 2030 젊은 고객의 사랑까지 얻고 있다. ㈜락앤락 중국법인총괄 손효동 부사장은 “단순히 1위를 넘어 5년 이상 중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황금브랜드 수상의 의미가 크다. 더욱이 국내 기업 중에서는 락앤락이 유일하게 2개 부문을 석권해 뿌듯하다”며, “점차 까다로워지는 중국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우수한 품질은 물론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2018 중국 브랜드파워 지수(C-BPI)는 작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중국 내 40개 주요 도시, 260만 명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159개 카테고리, 7,800여 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다. 한국 기업으로는 락앤락을 비롯해 삼성(TV)과 오리온(파이)이 1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우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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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케이블 유럽 시장 점유율 10%까지 확대 전략         LS전선(www.lscable.co.kr)은 지난 10일, 폴란드 공장에 약 1,100만 유로(약 140억 원)를 투자, 광케이블 생산설비를 신규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지난해 11월 전기차 부품 생산을 위해 매입한 폴란드 남서부 지에르조니우프市의 공장 일부에 올 연말까지 광케이블 설비를 도입, 내년 4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LS전선의 경북 구미와 베트남 사업장에 이은 3번째 광케이블 생산라인이다. 폴란드 법인은 연간 약 300만f.km(1파이버 킬로미터 : 광섬유 1심의 길이)의 광케이블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유럽 광케이블 시장의 약 7%에 해당하는 규모다. LS전선은 글로벌 전선업체들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 생산 거점을 마련, 납기를 단축하고 유럽의 경제 블록(Block)화를 대비함으로써 현재 1~2% 정도에 머무는 광케이블 유럽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프랑스 판매법인과 폴란드 생산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통신사업자에 대한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동유럽과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럽은 프랑스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대비하여 정부 주도로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탈리아 역시 도서 지역까지 전국에 통신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는 등의 이유로 광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5% 이상 성장하고 있다. 최근 2년간 LS전선의 유럽시장 광케이블 매출도 급성장하고 있다. LS전선은 올 1분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약 5,300만 유로(700억 원) 규모의 수주를 거두었다. 이는 2017년 유럽시장 총 수주 금액인 500억 원을 40% 이상 상회하는 금액이다.
이용우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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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락 2018 K-BPI 밀폐용기 부문 1위- ㈜락앤락, 밀폐용기, 주방용품 부문에서 각각 15년·2년 연속 1위 쾌거 - 밀폐용기 부문, 2위와 압도적인 격차 보이며 인지도∙충성도 전반 높은 평가 기록 -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강점인 주방용품도 1위 차지하며, 락앤락 쿡웨어 우수성 입증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 www.locknlock.com)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15년·주방용품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지수화 한 것으로, ㈜락앤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 2개 부문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막강한 브랜드 영향력을 입증했다.먼저 밀폐용기 부문에서 락앤락은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735.4점으로 2∙3위 업체인 지퍼락(491)∙글라스락(421.1)과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998년 4면결착 밀폐용기 ‘락앤락 클래식’을 선보인 이후 국내 밀폐용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지켜온 락앤락은 거의 100%에 가까운 보조 인지도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이미지/이용가능성/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주방용품(쿡웨어) 부문에서도 락앤락은 총 606.8점을 얻어 2위 브랜드인 테팔(520.4)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 쾌거를 이어갔다. 락앤락 쿡웨어는 자체 생산공정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투핸즈 살롱’, ‘미니멀 시리즈’, ‘버즈’ 등 출시하는 제품마다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함은 물론, 대표 제품으로 손꼽히는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은 2014년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최근 판매 150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 ㈜락앤락 경영지원본부 이정민 상무는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브랜드파워 1위 라는 명성을 놓치지 않고 이어왔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성과다. 더욱이 쿡웨어 부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음으로써,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시 해 온 그 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듯 해 기쁘다”며, “락앤락은 앞으로 더욱 확고한 ‘명품’ 생활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 20회를 맞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이다. 이번 조사는 1:1 대면 면접조사 방식으로 전국 1만 2,000여 명의 소비자의 참여 아래 이뤄졌다.
이용우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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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포지엄(22일), 체육대회(22일), 강연회(23일) 등 다양한 기념행사 진행울산시는 3월 23일 오전 11시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울산산학융합지구 UNIST 대강당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산업부 이인호 차관, 화학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 및 울산산학융합지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개최되었던 제11회 울산화학의 날 기념식 장면‘제12회 울산화학의 날 기념식 및 울산산학융합지구 준공식’은 융합지구 조성 경과보고 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산업통상자원부장관 9명, 울산시장 15명), 기념사, 환영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2015년도에 진행되었던 울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기공식울산산학융합지구는 울산대학교, UNIST, 기업연구관 등이 산업단지 내에 입주해 현장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원스톱 기능을 갖추게 된다. 이어 ‘글로벌 리더 특별 초청 강연회’가 오후 2시 UNIST 대강당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의 새 시대 4차 산업혁명의 리더 융합화학’이라는 주제로 3명의 연사를 초빙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화학연구원 김성수 원장이 ‘화학(chemistry)이 그리는 초연결 사회’에 대해, AMRC(첨단제조기술연구원) James Hunt 수석 연구위원이 ‘신소재의 발견부터 3D 프린팅을 활용한 항공기 출력까지 제조 산업에서의 디지털화’에 대해, 예일대학교 Valentina Greco 의예과 교수가 ‘머리카락 세포에서 발견한 생명치유의 중요단서’에 대해 강연한다.지난해에 개최되었던 화학인 체육대회울산화학의 날인 22일에는 오전 10시 30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공장장협의회 및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본부 주관으로 ‘화학인 체육대회’가 열린다.이날 오후 3시 30분에는 문수컨벤션센터 다이아몬드룸에서 중소화학기업, 기업지원 유관 기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주관으로 ‘중소화학기업의 위기대응 전략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유공자 표창(울산시장 4명) 후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한국화학공학회 3개 기관에서 화학 산업 관련 산학연네트워크 활동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초청 강사 2명이 ‘한국중소기업의 현안 과제 및 바람직한 정책 방향’, ‘4차 산업혁명과 중소화학산업의 적응’에 대해 강연한다.한편 ‘울산화학의 날’은 제2차 경제개발 핵심사업으로 건설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기공식 일자인 1968년 3월 22일을 기념해 제정되어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용우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