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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억 원을 투입,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   LG전자와 LG화학이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조직을 적극 지원한다. 양사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 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MOU를 맺었다. 이 자리에는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이충학 지원부문장, LG화학 박준성 대외협력담당 등이 참석했다.  ▲ 양사와 고용노동부는 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MOU를 맺었다.   사회적경제 조직은 영업활동으로 수익을 내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모두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이번 협약으로 LG전자와 LG화학은 2020년까지 총 8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지원, 무이자 대출, 사무 공간 대여, 인재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는 프로그램 운영,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 LG전자와 LG화학은 2011년부터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 가운데 사업 아이디어는 좋지만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곳을 찾아 매년 20억 원씩 모두 120억 원을 지원해왔다. 최근까지 총 93개의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이 수혜를 입었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우수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많아지고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일자리도 함께 늘어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 기업 등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우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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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리처드 유 CEO, 회사의 최초 모바일AI 연산 플랫폼인 ‘키린970’ 발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 ; http://www.huawei.com)이 IFA 2017에서 스마트폰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지난 9월 2일 발표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의 리처드 유(Richard Yu)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키린(Kirin)970’ 프로세서의 출시와 함께 인공지능(AI)의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AI프로세싱 기술의 빠른 속도와 응답 성능을 클라우드 기능과 결합하여 AI경험을 구현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디바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꿔놓고 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의 리처드 유 CEO는 “스마트폰의 미래와 관련,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며, “모바일AI = 온 디바이스(On-Device)AI + 클라우드AI이다. 화웨이는 칩과 디바이스 및 클라우드 기술을 유기적으로 개발하는 종합개발 체제를 구축하여 스마트 디바이스를 지능이 있는 디바이스로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향하는 목표는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있다. ‘키린970’은 강력한 AI기능을 디바이스에 내장하여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기술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이라고 말했다. 다년간에 걸쳐 개발된 클라우드AI는 널리 적용되고 있으나 사용자 경험은 속도지연, 안정성, 개인정보 보호 등에서 아직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 클라우드AI와 온 디바이스AI는 상호 보완적이다. 온 디바이스AI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보조하는 기반이 되는 강력한 감지 기능이 있다. 센서는 시나리오가 구체화되고 개별화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대량 생성할 수 있다. 디바이스는 칩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 기능이 뒷받침되어 사용자의 요구를 더 잘 인식하고 어디에서나 접속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키린970’에는 8코어 CPU와 신세대 12코어 GPU(그래픽처리장치)가 내장돼 있다. 칩셋은 10나노미터(㎚) 회로 선폭의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1㎠밖에 안 되는 좁은 공간에 55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했다. 화웨이의 새로운 주력제품인 ‘키린970’은 전용 NPU(신경처리장치, Neural Processing Unit)를 내장한 회사 최초의 모바일AI 연산 플랫폼이다. ‘키린970’은 새로운 이기종 연산구조로 되어 있어서 4코어 코텍스(Cortex)-A73 CPU클러스터 보다 처리능력은 최대 25배, 에너지 효율은 50배 우수하다. ‘키린970’ 프로세서를 채용하면 AI연산 처리를 더 빠르게 수행하면서 전력은 훨씬 적게 소모한다. ‘키린970’은 벤치마크 이미지 인식 실험에서 분당 2,000개의 이미지를 처리해 시장에 나와 있는 다른 칩보다 처리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우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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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등 사업비 34억 원 들여 ‘고부가 금형생산 공정 최적화 시스템 구축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공모한 ‘2017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사업’에 매곡 뿌리산업 특화단지의 ‘고부가 금형생산 공정 최적화 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2014년 9월 산업부로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매곡, 온산단지)이후 울산시와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이 유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이룬 결실이다. 이에 따라 사업 주관기관인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은 사업비 34억 원(국비 10억 원 등)을 들여 오는 2018년 2월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고품질 금형검증 공동시설을 위한 3차원 고품질 레이저 스캔장비 구입과 ▲금형소재 데이터관리, 원가절감을 위한 금형소재 DB관리 플랫폼 구축 등이다.울산시 관계자는 “고품질 금형기술 확보로 기업 기술력 강화와 금형소재·부품 기업의 체질개선으로 금형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사업’은 뿌리기업 집적화와 협동화를 촉진하기 위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단지에 대해 공동시설 활용을 통한 단지 내 뿌리기업의 고도화 및 첨단화를 유도하기 위해 산업부가 지난 2013년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용우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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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서 열린 ‘IFA 2017’에서 ‘홈 IoT 존’ 별도 마련… 인공지능 기술 선보여   LG전자가 TV,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군에서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강화한다.LG전자는 지난 9월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서 열린 ‘IFA 2017’에서 ▲‘LG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주요제품 ▲‘LG V30’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인공지능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자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제품·서비스를 확대하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 ‘아마존(Amazon)’, 글로벌 IT 기업 ‘구글(Google)’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LG전자는 전시부스 내에 200㎡크기의 ‘홈 IoT 존’을 별도로 꾸몄다. 마치 집안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홈 IoT 존’은 생활가전부터 TV,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음성인식, 딥러닝 등 각종 인공지능 기술이 다양한 제품군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마존과 협력 강화… ‘LG 올레드 TV’에서 ‘아마존 에코’ 연동 첫 시연LG전자는 ‘IFA 2017’에서 ‘아마존(Amazon)’의 인공지능 스피커 ‘아마존 에코(Amazon Echo)’를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아마존 에코’는 아마존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를 탑재한 스피커다. 사용자는 ‘아마존 에코’에 음성으로 명령해 LG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lexa, change channel to 2 on TV(알렉사, 채널 2번 틀어줘)”, “Alexa, mute on TV(알렉사, 음소거 해줘)”와 같이 TV리모컨 없이도 음성으로 TV를 제어할 수 있다. “Alexa, turn on the robot cleaner(알렉사, 로봇청소기 켜줘)”라고 말하면 LG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시작한다.LG전자는 올해 중 미국에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건조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오븐 등 7개 생활가전에 ‘알렉사’ 연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향후 출시할 ‘웹OS 스마트 TV’에 해당 서비스 연동을 검토 중이다.LG전자는 지난해부터 아마존과 손을 잡고 ‘알렉사’를 활용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작년 ‘IFA 2016’에서 ‘알렉사’를 탑재한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 Hub)’를, 올해 초 ‘CES 2017’에서 ‘알렉사’를 탑재한 스마트 냉장고 및 가정용 허브 로봇을 공개한 바 있다.  구글과의 AI 파트너십… 스마트폰에서 생활가전까지 확대또한 LG전자는 스마트폰, 생활가전 분야에서 구글과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8월 31일에 공개한 스마트폰 ‘LG V30’로 구글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올해 초에는 ‘LG G6’로 ‘구글 어시스턴트’ 영문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LG전자는 구글과 협력으로 ‘LG V30’에 특화한 명령어도 추가했다. 예를 들어 “로맨틱 영화처럼 찍어줘”라고 명령하면 ‘LG V30’의 ‘씨네비디오’ 모드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사용자는 별도 조작 없이 로맨틱 영화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광각으로 셀카 찍어줘”라고 명령하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장점인 광각 카메라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LG V30’ 등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보유한 소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LG 생활가전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V30’나 구글의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Google Home)’ 등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기기와 주요 생활가전을 연동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LG V30’에 “OK Google, talk to LG to start Air Purifier(오케이 구글, 공기청정기를 켜줘)”라고 말하면 LG 공기청정기가 작동한다. LG전자는 지난 5월 구글 I/O에서 ‘구글 홈’으로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를 작동하는 모습을 시연한 이후, 미국에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오븐 등 생활가전 7종에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연동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독자개발 기술로 AI 생태계 확대 가속LG전자는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도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올해 4월 출시한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 Hub)’를 비롯, 7월 출시한 ‘언어 학습’ 인공지능 에어컨,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공항 안내로봇’ 등 한국어로 소통하는 제품에 주로 탑재하고 있다.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 기술 ‘딥씽큐(DeepThinQTM)’를 탑재한 인공지능 가전도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고객 생활 패턴 및 주변 환경을 스스로 학습해 작동하는 생활가전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가전’ 시대를 열었다. LG전자의 인공지능 가전 라인업은 현재 ▲내부 온도변화를 감지해 스스로 냉각세기를 조절하는 냉장고, ▲실내공기 상태에 따라 알아서 바람세기, 공기청정 기능 등을 조절하는 에어컨, ▲날씨에 따라 추천 세탁옵션을 제공하는 세탁기, ▲사람의 발과 사물을 구별하는 로봇청소기에 이른다. LG전자는 앞으로도 IoT 기술과 ‘딥씽큐’ 기술을 융합한 인공지능 가전을 꾸준히 선보여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우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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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수요 연계형 제조혁신 기술지원 사업’ 추진 울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5년부터 ‘3D프린팅 수요연계형 제조혁신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울산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수요를 신청 받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3D프린팅 전처리(설계 및 역설계) 및 후처리 기술을 포함한 3D프린팅 시제품을 현장 맞춤형으로 기술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는 총 2억 원의 시비를 지원하여 20개사 65건에 대한 기술지원으로 기업의 신규 아이템 개발 및 개선을 통한 매출증대 36억 원 및 비용절감 3억5천만 원, 고용창출 7명, 특허 및 실용・신안등록 3건 등 직・간접적 성과 창출과 제품 불량률 감소, 개발기간 단축, 시제품을 통한 사전홍보 효과 등을 높였다.주요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3D프린팅을 활용한 스탠드형 PC 거치대 제품 설계지원 및 CAD/CAE 지원 등 전처리 기술 14개사 17건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전원 원격 컨트롤러용 부품 시제품 등 17개사 27건, ▲자동차 성능 시험용 단기통 엔진 몰드를 표면처리 등 후처리 6개사 6건, ▲3D 프린트용 타이타늄 합금분말 분석 등 시험분석평가 6건, ▲3D 프린트용 타이타늄 합금분말 제조기술 개발과 광 경화 적층방식 3D프린팅 제품품질 향상을 위한 Post curing system 개발 등 기타 애로기술 등을 7개사 9건을 각각 지원했다.울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는 8월부터 ‘2017년 3D프린팅 수요연계형 제조혁신 기술지원 사업’에 희망기업을 신청받고 있다.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구 유곡동 소재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방문, 우편 또는 e-mail (choijh@kitech.re.kr)등의 방법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누리집(http://www.kitech.re.kr) 사업공고 메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52-980-66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역 3D프린팅산업 활성화를 통하여 침체된 제조 산업의 ICT기술융합으로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한 제조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부가가치 부품개발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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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도시의 가정에 초고속 통신이 가능케 하는 사업 LS전선은 이탈리아 최대 초고속 통신망 구축사업에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지난 8월 9일, 밝혔다.LS전선(www.lscable.co.kr)은 이탈리아의 2차 FTTH(Fiber To The Home) 사업에서 현지 업체들의 컨소시엄을 제치고 1위 공급자로 선정, 2018년까지 약 200억 원 규모의 광케이블을 공급한다. 국내 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광케이블 계약 건으로는 가장 큰 금액이다. 이번 사업은 이탈리아 통신사업자 Open Fiber社가 40여 도시의 가정에 초고속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Open Fiber는 이탈리아 최대 전력회사인 ENEL이 통신사업을 분리하여 설립한 자회사로 정부 주도의 초고속 통신망 구축 사업들을 주도하고 있다. LS전선은 2014년 FTTH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신뢰를 쌓은 후, 2016년 1차 사업에 이어 이번 2차 사업까지 연속 수주함으로써 이탈리아 시장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 LS전선은 향후 수년간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 초고속 통신 인프라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 지난 4월 프랑스에 판매 법인을 설립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유럽법인 설립으로 고객의 요구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럽형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고객 밀착형 마케팅을 한 것이 주효했다”며, “하반기에도 대형 입찰들이 예정되어 있어 추가 수주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용우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