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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금형관련 48개교 222명에게 장학금 1억6,820만원 전달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 이하 금형조합)은 2월 23일(목) 서울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1부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표창 및 조합이사장 표창 수여식과 더불어 조합 및 조합원 60개사와 함께 십시일반 조성한 금형장학금 1억6,820만원을 전국 48개 대학·특성화고 등 금형전공 학생 222명과 우수 교육기관 2개교에 전달했다.이어 2부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에 관한 보고에 이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관한 안건을 심의하였다.금형조합은 올해 금형전공 학생 이외에 금형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취업률, 산학협력 성과 등을 종합 분석하여, 우수 대학 및 고등학교 각 1개교를 선정, 집중 지원하기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에는 한국폴리텍2대학(인천)과 경북기계공고가 우수교육기관에 선정되었다.금형조합은 지난 1984년부터 조합원사와 함께 국가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금형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형장학사업을 진행하여 금년까지 34년 간 총 누적 금형장학금 21억530만원을 4,22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금형장학사업은 중소 금형업체들이 후진양성과 인재육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지원함으로써 금형은 물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조 산업 전반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금형조합 박순황 금형조합 이사장은 “인재는 금형산업의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조합원사와 함께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우리 조합이 조합원사와 함께 건립하는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이 오는 4월 준공되어 본격 가동됨에 따라 보다 현장맞춤형 교육으로 업계가 필요한 인력을 양성, 미래 우리 금형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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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산업 이중섭 대표 중소기업청장 표창 등 산업발전 유공자 12명 수상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기)는 2월 24일(금) 오전 11시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룸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금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연합회 김진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져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플라스틱 산업인들을 공로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회장은 “금년에도 수입 폴리에틸렌(PE)에 대하여 할당관세 적용을 받았는데, 수입전량에 대하여 무세화를 관철시켰으며, 특히 지난해에 우리 플라스틱업계의 최대 현안으로써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폐기물부담금 감면제도가 2018년까지 연장되었고, 적용대상도 연매출액 200억 미만에서 300억 미만으로 확대되어 우리 플라스틱업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원산업 이중섭 대표가 중소기업청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유공자 12명에 대하여 표창장이 수여됐다. 수상자 명단과 유공자 공적은 다음과 같다.[ 플라스틱산업발전 유공자 수상자 명단 ]- 중소기업청장표창 △중원산업 이중섭 대표- 중소기업중앙회장표창 △사회복지법인에덴복지재단에덴하우스 황태성 원장 △(주)부성화학 백운태 전무이사 △(주)퍼팩트 한동일 상무이사 △(주)파이프랜드 구영모 이사-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표창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양순정 부장 △(주)엠에스 박정희 팀장 △(주)골든포우 조원규 차장 △벽진산업(주) 황승하 차장 △농협중앙회 이창환 차장 △푸른나래(주) 김세재 과장 △그린폴리텍(주) 박대권 과장
강민정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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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판로확대를 위한 협회 지원에 노력 할 것”(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강성규)는 2017년 2월 21일 오후 5시 30분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22차 사업보고 및 결산에 대한 승인과 제23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을 하였다. 올해 협회의 주요 사업은 협회에서 발간하는 협회지 ‘월간 포장기계’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회원사 홍보 및 영업 확대를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이다.협회에서는 올해 국내 전시회 부분에서 4월 개최되는 제약화장품전시회(COPHEX 2017)와 서울국제식품전(Seoul Food 2017)에 협회 회원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참여 회원사에 일정 부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 전시회 부분으로는 5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interpack 2017 전시회 및 6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ProPak Asia 2017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여한다. 또한, 3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ProPak Vietnam 2017, 7월 중국에서 열리는 ProPak China,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Japan Pack 2017 등의 전시회에 협회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회원사간의 상호 협력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해 협회는 지역별 소모임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협회에서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지역별 소모임을 개최할 계획이다. 강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의 숙원 사업인 사무실 구입을 지난해 진행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협회지 발행과 회원사 판로확대를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여 등 회원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의 폐회 후 '신바람 나는 조직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용우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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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스트리 4.0을 대비하여 개발한 지능형 "스마트 플라스틱"을 오는 3월 오토메이션 월드에 출품.- e체인과 케이블, 직동 베어링 등에 지능형 i-sense 모듈이 탑재된 스마트 플라스틱은 작동 오류를 감지하고 오작동을 방지해 유지보수의 자동화가 가능.  igus®의 motion plastics®은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하여 수분, 염분, 오일, 화학 물질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우려와는 달리 250℃ 극한의 온도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 여기에 금속 제품의 대안이 될만한 다이나믹한 운동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 그리고 경량화 효과는 폴리머 소재가 가지고 있는 추가적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신제품 혁신을 거듭하는 igus®가 2016년 인더스트리 4.0을 위해 새로 설립한 스마트 플라스틱의 목표는 예방적 유지보수를 통해 공정비 절감과 설비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유지보수 자동화를 통한 시간과 비용 절감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군에는 drylin 직동 가이드, 에너지 체인, 고유연성 케이블이 주를 이룬다. 다양한 센서 및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isense라는 제품군에 속한 지능형 제품들은 자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고장이 발생하기 전 유저들에게 조기 경보를 보내준다. 또한, igus 통신 모듈 (icom)과 네트워킹 연결됨으로써 고객의 IT 인프라와 직접 통합된다. isense는 서비스 수명 모니터링도 제공한다. 수 천 번의 테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구동에서도, 연속적 거리 측정과 시스템 파라미터 계산값을 통해 원활한 작동 수명을 예측한다. 측정값이 표준값을 초과하는 경우, 적절한 관리 및 교체를 할 수 있도록 초기의 잔존 기간을 표시해준다. igus 데이터 센터 접속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수명 계산,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등의 더 많은 디지털 옵션 연결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유지 보수에 필요한 스페어 파트 주문이나 시운전 서비스 요청도 가능하다. 모든 테스트 결과값은 830평 규모의 업계 최대 실험 설비에서 이루어지며 웹사이트의 온라인 툴과 동시에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든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캡션 isense를 통해 자신의 상태와 잠재적 유지보수 기간을 알려줄 수 있는 지능형 직동 가이드와 e체인 및 케이블.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공개되는 이구스의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i-sense 모듈.(출처: igus GmbH)
이용우 20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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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gus 5축 다관절 로봇 암 robolink D조립 키트 출시   다양한 기계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션 플라스틱 기업 igus가 5축 다관절 로봇 암 robolink D조립 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용자 자체 구현이 가능한 조립 키트와 사전 완조립형, 각기 다른 2개 버전으로 로봇공학 전문가가 아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점점 더 많은 자동화 작업을 대체하고 있는 로봇의 판매량은 지난해 24만 5,000대를 초과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더욱 단순하면서도 저렴한 로봇 조립 키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크게 증가했다. igus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robolink D(이하 로보 링크)를 로봇공학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듈형 조합 로봇 키트로 새롭게 출시했다.‘누구에게나 쉬운 로봇공학 세계로의 진입’을 제공하겠다는 로보링크는 실제 다관절 암과 모터, 기어박스로 단순한 구성과 빠른 설치조립이 특징이며, 무엇보다 바로 연결 가능한 상태의 완조립 암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체 자동화 시스템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다.사용자의 선택, 셀프구성 또는 사전조립5축 다관절 암과 함께 모터 및 기어박스로 구성되는 모듈형 로보링크는 사용자가 설정하는 데로 다양한 로봇작업이 가능해 탁월한 적응력으로도 평가가 높다. 로봇 암은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모터와 조인트는 다양한 설치 크기로 결합된다. 이들을 연결하는 연결 시스템으로는 igus 스텝 모터와 로보링크 조인트(금속 연결파트 포함)가 사용되는데 연결부분 변경으로 중심거리 수정이 가능하며, 시판되는 모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제공되는 하중지지 능력에 따라 사이즈를 구분해 소형은 최대 0.5kg, 대형은 최대 2.5kg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다. 제어시스템을 포함한 일체형 로봇 완제품으로 사전조립을 주문해도 된다. 사전조립주문 시 회전운동, 각도운동, 2축 스위블 암과 같이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지정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가볍고 쉬운 구성으로 로봇 제조분야는 물론, 자동차 생산부터 의료기술까지 모든 산업 자동화에 유용하다. 한편 로봇 암의 구성과 사전조립을 온라인에서도 주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는 robolink 온라인 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터 및 조인트 외에도 igus에서 생산하는 가동형 케이블 chainflex를 이용할 수 있으며, 36개월 보증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용우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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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규격 제정에 직접 참여 및 사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권한 획득  LG전자(http://www.lge.co.kr)가 국내 IT업계 최초로 자동차부품 국제표준소프트웨어 공동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LG전자는 지난 1월 25일 자동차부품 소프트웨어분야의 국제표준단체 ‘오토사(AUTOSAR)’ 프리미엄 파트너 가입을 승인받았다. ‘오토사’의 프리미엄 파트너 중 한국기관 및 기업은 LG전자, ETRI, 현대자동차 등 단 세 곳이며, 이 중 LG전자가 유일한 IT기업이다.갈수록 자동차가 IT기기화됨에 따라 한 대의 자동차에 많게는 100여 개의 전장부품이 탑재된다. 변속기, 브레이크부터 에어백, 전동 윈도우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전장부품은 1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장착하며, 개별 프로세서마다 OS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한다. ‘오토사’는 이처럼 다양한 자동차 전장부품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표준규격을 발표하고 있으며, 코어-프리미엄-디벨롭먼트-어소시에이트 네 등급의 파트너사들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오토사’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코어 파트너로는 BMW, GM, 도요타, 콘티넨탈, 보쉬 등 9개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대부분의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오토사’ 규격을 국제표준으로 준수하고 있다. 이번에 LG전자가 참여하는 차상위 등급 프리미엄 파트너는 코어파트너사와 함께 ‘오토사’의 규격제정에 직접 참여하며 표준 소프트웨어가 공식 배포되기 전부터 사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통상 최종 표준 소프트웨어 사용권만 갖는 어소시에이트 파트너부터 신규 가입해 일정 수준의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 단계씩 승급되는 관례를 감안하면 LG전자가 가입과 동시에 프리미엄 파트너로 승인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티어1(Tier 1, 1차 공급자)’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안정성 등 LG전자의 자동차부품업계에서의 입지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글로벌 IT기업으로서 실리콘밸리 연구소를 두고 자체 OS인 ‘webOS’를 개발해 TV 및 가전과 같은 주요 제품에 적용하는 등 뛰어난 소프트웨어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앞으로 LG전자는 기존 ‘오토사’ 표준규격은 물론,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에 적용되는 차세대 자동차 소프트웨어 표준 플랫폼 ‘오토사 어댑티브(AUTOSAR Adaptive)’ 공동개발에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함께 참여하게 된다. 또, 각종 전장부품과 전기차 배터리를 제어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등에 ‘오토사’의 표준규격이 적용되는 만큼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LG이노텍의 자동차 전장부품 등 LG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LG전자 소프트웨어센터장 박일평 부사장은 “LG전자의 이번 ‘오토사’ 프리미엄 파트너 승인은 차세대 자동차부품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앞선 IT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