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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한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지속가능한 제조와 순환경제에 대한 기술적 해답!BUTECH 2025에서 우진플라임이 제안하는 사출성형의 미래  순환경제, 스마트 기능, 상생을 통해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3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8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이하 KOPLAS 2025)에 참가한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은 12대의 사출성형기 전시를 통해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관심을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25)에서 이어간다고 밝혀 화제다.국내 남부권 판로 확대에 힘써 온 우진플라임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하며, 가장 큰 전시 규모로 고객맞이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BUTECH 2025는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총 4일간 부산시 소재 벡스코(BEXCO) 1~4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진플라임은 제1전시장 H-07에서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동사는 DL900A5-2K-T(중대형 2K 멀티사출 전용기), DL900A5-2K-V(턴테이블 수평·수직 이중이색 사출성형기), DL700G5(투플레이튼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TB380G5(글로벌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TE250NC(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 VHL550RS(상부형체 구조 저상형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VH200RG5(자중(自重) 형폐 방식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SFV2400(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 TL300A5-2K-W(타이바레스 발포성형(클린폼) 2K 전용기)등 9대의 사출성형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 국내 최고의 사출성형 기술력을 자랑하는 우진플라임, BUTECH 2025 정조준! 스마트 자재관리, 판금, 주조, 가공, 도장, 스크류 및 바렐, 조립까지, 모든 제조 공정을 내재화함으로써 제조 품질 향상에 힘쓰며,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접목한 우진플라임이 성공리에 마무리한 KOPLAS 2025의 여운을 BUTECH 2025에서 이어간다. 기계 산업의 미래와 최신 기계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BUTECH 2025는 오는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부산시에 소재한 벡스코(BEXCO) 1~4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진플라임은 제1전시장 H-07에서 가장 큰 전시 규모로 고객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동사는 DL900A5-2K-T(중대형 2K 멀티사출 전용기), DL900A5-2K-V(턴테이블 수평·수직 이중이색 사출성형기), DL700G5(투플레이튼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TB380G5(글로벌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TE250NC(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 VHL550RS(상부형체 구조 저상형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VH200RG5(자중(自重) 형폐 방식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SFV2400(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 TL300A5-2K-W(타이바레스 발포성형(클린폼) 2K 전용기) 등 총 9대 기종을 전시할 예정이며,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우진플라임만의 솔루션인 PLAIMM-X(스마트 사출성형)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DL900A5-2K-T (중대형 2K 멀티사출 전용기)>  먼저 DL900A5-2K-T 기종은 2개의 사출대와 턴테이블을 이용한 멀티사출 전용기로 'High-end(하이엔드)'에 대한 우진플라임의 새로운 정의라고 불리고 있으며, 서보모터 타입의 턴테이블은 900톤 기준 회전시간이 3.5초에 불과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별도의 융착 과정이 생략돼 치수정밀도와 생산성이 향상되었으며, 취출용 코어가 완비된 사출성형기로 1차&2차 사출장치 선정에 제약이 없어 100% 고객맞춤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DL900A5-2K-V (턴테이블 수평·수직 이중이색 사출성형기)>  DL900A5-2K-V는 턴테이블 장착 수평·수직 이중이색 사출성형기로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턴테이블을 대형 직압식 기종에 적용했다. 계량 중 형개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2차측(Vertical) 사출장치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노즐센터 조정) DL700G5는 투플레이튼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로 금형 설치면적((타이바 간격 1110mm X 1010mm)이 국내 최대 스펙이며, 최대 금형 무게가 11톤으로 국내 최대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타이바빼기 옵션 적용으로 금형 교체가 용이해 작업장 층고 문제에 대한 해결이 가능하다. TB380G5는 글로벌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최적화된 서보펌프 구동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컴팩트한 기계구조와 높은 유압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형판에 형체력을 균일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된 센터프레스 형판과 듀얼 사출 실린더를 적용했으며, 사출 동작시 흔들림에 의한 기계 충격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TE250NC는 절전형 2K 전동식 사출성형기로 기존 하이브리드 이중이색 사출성형기 대비 더욱 정밀하고 빠른 동작을 제공하는 전동식 사출성형기이며, 각 부위별 독립적인 서보모터 제어를 통해 전체 구동 제어는 물론, 동시동작이 가능해 공정속도를 높였다. 또한, 한 기계에서 2가지 다른 종류의 소재를 동시에 사출할 수 있어 제품생산공정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BUTECH 전시회에서는 CXP 목분 소재를 오버 몰딩한 제품을 선보인다. VHL550RS는 상부 형체 구조 저상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로 턴테이블 정밀 위치 제어를 통해 인서트 자동화에 적합하며, 위치 결정형 서보 드라이버의 디지털 펄스 제어로 가속, 감속 및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저상형 구조로 작업자의 최적화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금형의 탈부착과 자동화 설비 적용 시 매우 용이하다.   <VH200RG5(자중(自重) 형폐 방식 수직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VH200RG5는 자중(自重) 형폐 방식 수직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로 위치 결정형 서보모터를 통해 고속 사출시에도 0.01mm 단위까지 턴테이블 제어가 가능하다.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중력에 의한 자중 형폐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했으며, 작동유 순환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피스톤 하부 보조탱크를 사용하지 않아 관리 부담을 줄였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SFV2400(Super-Foam) 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  SFV2400(Super-Foam)은 미드솔(Mid-sole) 발포성형 전용기로 C-frame 방식의 유압식 형체 장치부에 전동식 턴테이블, Full electric 방식의 사출장치 멀티 스테이션 금형 부착이 가능한 발포 성형 전용 특수기로 유명하다. 용융 수지와 물리발포 Gas의 비율을 조절해 70~85% 발포성형이 가능하며, 소요되는 원재료의 양을 줄여 적은 양의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사출성형기이다. 또한, 보압 공정을 생략해 사이클 타임(Cycle time)을 단축해 생산성을 향상했으며, 일반 사출 대비 낮은 히터온도와 형체&사출압력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TL300A5-2K-W(타이바레스 2K 발포성형(클린폼) 전용기)>  TL300A5-2K-W(Clean-Foam)는 2K 발포성형(클린폼) 전용기로 타이바레스인 기계 특성에 맞게 공간상 제약으로부터의 자유를 제공하는 사출성형기이다. 물리발포기술인 슈퍼폼의 강점을 포함하면서도 표면이 매끄러워 외장재로도 활용 가능한 단면을 구현함으로써 경량화 제품생산의 새로운 기준을 제공한다. 취출시간 단축과 두개의 사출대로 이색 사출이 가능해 다양한 디자인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개별 부품 사출 후 조립하는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생산효율이 향상되는 강점이 있다.  ■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우진플라임 만의 스마트 기능(PLAIMM-X)과 친환경 성형기법     <PLAIMM-X : Weight Control System>  지난 KOPLAS 2025에서 스마트 기능(PLAIMM X) 시연을 선보이며,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사출성형 업계의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우진플라임은 이번 BUTECH 2025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우진플라임만의 스마트 기능과 친환경 성형기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균일한 ‘사출중량’ 확보가 가능한 스마트 중량 제어(Weight Control), 사출 및 보압 시 금형의 열림량을 시스템이 측정해 플래쉬 발생여부를 전달하는 플래시 모니터링, 통신을 통한 주변 기기 통합 제어시스템(EDGE Controller) 등 우수한 스마트 기능과 CXP(친환경 목재 수지) 성형, 고효율 & 친환경 발포성형(Clean-Foam) 등 친환경 성형 기술의 생생한 시연을 전시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순환경제’, ‘스마트 기능’,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스마트 기술로 연결하는 순환의 미래’를 BUTECH 2025에서 선보일 우진플라임의 궁금하다면 http://www.butech.or.kr/new/watch/watch02_1.php에서 참관 사전등록 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본사를 비롯한 우진플라임 영업본부에 문의 가능하다.     ■ 문의: ㈜우진플라임 본사 043-540-9000 / https://woojinplaimm.com            경인영업본부: 032-580-8377 / 경기영업본부: 031-559-8561            경기북부영업본부: 031-541-8771 / 충청영업본부: 041-544-9541~2            영남영업본부: 051-831-3504 / 경북영업본부: 054-975-8044            김해영업본부: 051-971-9650 / 호남영업본부: 062-955-7534            부천영업센터: 032-675-4748 / 경주영업센터: 054-777-7688            평택영업센터: 031-359-8561 
이명규 기자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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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업계를 위한 K 2025 설명회, 5월 14일 서울에서 열린다-  기술·환경·사람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산업 플랫폼-  순환 경제부터 디지털 전환까지, K가 제시하는 미래 전략  K 2022 전시장에 모인 각국의 방문객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플라스틱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특히 재활용 기술과 바이오 기반 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은 전통적인 석유화학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이 2032년까지 1,07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PwC 조사에 따르면, 77%의 소비자들이 재활용 소재로 만든 제품에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산업이 단순한 소재 산업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축으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문 전시회 ‘K 2025’(독일 뒤셀도르프)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년에 한 번 열리는 이 전시회는 ‘순환 경제’, ‘디지털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사람’)’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기술 혁신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K 2025의 대주제는 다음과 같다. • 순환 경제: 재활용 기술, 폐기물 최소화, EU 순환 경제 정책 대응• 디지털화: 생산 공정 자동화, 품질 관리, 공급망 최적화 기술• 사람: 친환경 소재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젊은 인재 육성 등 이를 국내에 알리고, 한국의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종사자의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공식 설명회가 오는 5월 14일 (수)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시회 구성(대주제, 전시 품목,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글로벌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전시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운영 총괄이사 마리우스 베를레만과 VDMA 이사이자 K 전시회 위원장 울리히 라이펜호이저가 참석한다.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운영 총괄이사 마리우스 베를레만이 연사로 참석한다. VDMA 플라스틱/고무 위원회 이사이자 K 자문위원장 울리히 라이펜호이저(맨 오른쪽) 특히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위한 전략 수립이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방문객 대상 프리뷰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신청은 이벤터스 사이트(event-us.kr)를 통해 무료로 등록 후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주)로 문의하면 된다.   sjlee@rmesse.co.kr, 02-798-4103    
편집부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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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Paris-Nord Villepinte 국제 전시회장에서 개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Jec World 전시회가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있어 복합소재 산업의 필수적인 역할임을 재확인했다. ‘한계를 뛰어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량화, 성능 및 디자인 분야에서 한계를 지속적으로 뛰어넘으며, 점점 다양한 응용 분야로 나아가고 있는 복합소재의 놀라운 다목적성과 혁신 역량을 선보였다. 올해 Jec World 전시회는 94개국에서 45,000명 이상의 전문 방문객이 방문하였고, 그중 29%는 프랑스 방문객이 차지하였다. 또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한국관 및 경남테크노파크의 지역관과 더불어 27개 단체관에서 1,350개 이상의 출품업체가 최첨단 혁신을 선보였다. 한국의 개별 출품업체로는 한화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 한국카본, ㈜가온폴리머앤실런트, ㈜코트라움, ㈜스타웍스 등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여 세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하였고, ㈜세풍폴리머, ㈜에이이티피, ㈜모쓰는 올해 첫 참가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들 물색하는 데 성공했다. 더하여 JEC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교류가 크게 증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Jec World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Jec World, 복합소재 산업의 싱크탱크 2025년 3월 4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유럽 복합소재 순환 연합(European Composites Circular Alliance)이 출범하면서 공공기관, 업계 리더 및 비져너리들이 이번 Jec World 전시회를 순환 경제의 원칙을 실현하는 싱크탱크로 인정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프라운호퍼와 ICC 재팬, 오비탈과 아디트야 비를라, 바르테가와 시엔스코간의 전략적인 협력이 이뤄졌다. 더하여 코리올리스, 피네트, 수두르 연구소, 루아레테크, CETIM이 모여 컴포짓 TP팀을 꾸려 기금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베네토, 베올리아, 컴포지트 리사이클링, 아케마, 초마랏, 오웬스코닝과 같은 대규모 파트너쉽을 통해 최초의 재활용 레저 보트를 위한 협력이 이루어졌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노력이 한데 모인 JEC World는 전 세계적인 참여이자 실질적인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Jec World, 전 세계 복합소재 커뮤니티의 필수 비즈니스 플랫폼 글로벌 기업, 중소기업 및 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활발한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잡고자 Jec World에 모였다. 복합소재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개발된 전용 비즈니스 미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3일 동안 13,500건 이상의 사전 예약된 대면 미팅이 이뤄졌다. 이는 2024년에 비해 68% 증가한 수치로 업계의 역동성을 보여준다. 오스트리아, 브라질, 불가리아, 체코, 이집트, 독일, 영국, 일본, 한국, 룩셈부르크, 슬로바키아, 스페인, 대만, 태국, 터키, 미국 등 수많은 국가의 수장들도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16개국의 외무부 장관,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 회장, 대사 및 각국 공식 대표단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한국의 경우, 양금희 경북 경제부지사가 Jec World에 방문하여 한국관의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응원하였다.       Jec World, 혁신과 산업의 연결고리 이번 Jec World에서 600개 이상의 신제품과 혁신 제품이 출시된 만큼, Jec World는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개발 제품을 소개하는 최고의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복합소재의 모든 응용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 11개 기업은 JEC 복합소재 혁신상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기도 하였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한 첨단 소재 분야의 스타트업을 위한 최고 경연대회 JEC 컴포지트 스타트업 부스터 대회에선 네덜란드, 스페인, 미국의 3개 기업이 시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시회 기간동안 방문객의 눈길을 끈 라이브 데모 존도 빠질 수 없는 콘텐츠였다. 100대 이상의 기계를 통해 대규모 적층 제조 기술, 자동화 및 로봇 기술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SAMPE와의 파트너십 강화, 연구 및 혁신 프로젝트를 위한 전시 및 컨퍼런스 공간 도입 등, Jec World는 올해도 복합소재 분야의 길라잡이 역할에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었다. 혁신으로 가득한 Jec World 2025는 다시 한번 복합소재의 미래를 그리는 핵심 전시회로 입증되었다. 그 결과, 2026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내년도 Jec World 전시공간의 59%가 이미 예약되었다. 출품업체와 방문객 모두 Jec World를 높이 평가하며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    JEC 그룹은 복합 소재 산업을 전문적으로 진흥하고 세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다. JEC는 산업의 기준 매거진인 JEC Composites의 발행자로서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회인 JEC World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JEC만의 미디어, 이벤트 및 디지털 채널은 복합 소재 산업과 그 외의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연결하여 지식 공유, 네트워킹 기회와 혁신을 끌어내고 있다.   전시회 관련 문의: JEC World 한국 대표부프랑스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코리아) 김선의 대표 / 02-564-9833 / sekim@promosalons.com 이가희 과장 / 02-564-9733 / glee@promosalons.com    
편집부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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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7일부터 전시회 참가 신청 접수 시작, 5월 31일까지 조기 참가신청 완료하면 다양한 혜택 제공- 2026년 4월 1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5일간,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인 SIMTOS가 3월 17일, 광명 테이크 호텔에서 ‘SIMTOS 2026 기자간담회’를 개최, SIMTOS 2026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기계 및 산업전문지, IT·디지털 제조 관련 온·오프라인 미디어 등 40여 명의 기자가 초청된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SIMTOS의 위상과 SIMTOS 2024 개최 결과, 그리고 SIMTOS 2026의 개최 전략 등이 소개되었다.  SIMTOS는 1984년 첫 개최 이래 지난 40여 년간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해 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5개국 1,300개 기업이 참가해 6,170 부스 규모로 치러진 SIMTOS 2024에는 68개국에서 101,233명이 전시장을 찾아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았다. 이 중 5천여 명은 해외 참관객이었다.  SIMTOS 2026은 2026년 4월 1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5일간,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전시 주제는 ‘AI Autonomous Manufacturing Meets Talent(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로 정했다.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들이 빠르게 개발되면서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제조 솔루션은 제조의 혁신을 넘어 노동 인력 부족 해결과 품질 안정성, 그리고 안전성 향상 등 제조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SIMTOS 2026에서는 생산제조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디지털전환 움직임과 이러한 변화를 앞당기고 있는 자율제조 기술 및 솔루션들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또,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을 고도화시켜 보다 다양한 생산제조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자율제조 구축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AI 자율제조와 인재의 연결고리를 넓힐 수 있도록 ‘커리어 커넥트(잡페어)’, ‘여성엔지니어 네트워크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 기피 현상에 대응하고, 산업의 중요성과 매력 어필을 위해 MZ세대와 여성인력의 생산제조업계 유입을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35개국 1,300개 기업이 참가해 6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인 SIMTOS 2026의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시작되며, 5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다양한 ‘조기 참가 신청 혜택’이 주어진다.  전시사무국은 SIMTOS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가업체, 참관객과 함께 하는 SIMTOS’라는 모토 아래 산업적 이슈를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맞춰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참가업체의 글로벌 마케팅 확대와 인력연결 등 성장 지원’,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의 고도화’, ‘참관객 유치의 질적 제고 및 홍보 대상 확대’, ‘운영 최적화 및 효율성 제고로 전시 경쟁력 강화’ 등 4가지 중점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적인 이행방안도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글로벌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MatchMaking4U),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 등 생산제조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영향을 미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SIMTOS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변화의 해답을 제시하는 ‘혁신허브’로 진화해 오고 있다”라며, “SIMTOS 2026에서도 국내·외 참관객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운영 예산을 전회 대비 대폭 증액하고,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심토스 홈페이지: https://www.simtos.org   
취재부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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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1일(화)부터 3월 14일(금)까지 고양 KINTEX 제1전시장에서 총 650개 사 2,400 부스, 42,000㎡ 규모로 K-Mtech와 INTERMOLD KOREA 2025와 동시 개최- 플라스틱·고무 산업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지난 2025년 3월11일(화)부터 3월14일(금)까지 4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8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25)가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지난 11일 열린 개막식은 KOPLAS 전시회와 INTERMOLD KOREA가 함께하여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조진형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정외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이사,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 원장, HectorU. Villanueva 아시아금형협회(FADMA) 회장, 윤재웅 한국금형공학회 회장, 채정묵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볼프강 코스팅거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 상무 참사관을 비롯하여 KOPLAS 주최측인 김충한 ㈜한국이앤엑스 회장, 한영수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INTERMOLD KOREA 주최측인 신용문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그리고 업계 대표로 이인표 ㈜한국하이티엔 대표이사, 권형석 화천기계㈜ 대표이사, 박우원㈜ 우진플라임부사장 등 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KOPLAS 2025는 22개국 300여 개 사가 참가하여, 한국소재·복합재료및장비전(K-Mtech) 및 국제 금형및관련산업전(INTERMOLD KOREA)과 함께 KINTEX 제1전시장에서 총 42,000㎡의 규모로 650개 사 2,400 부스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미래를 향한 순환, 지속 가능성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를 중심 주제로 다루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친환경 소재와 재활용 기술, 고기능성 및 바이오 플라스틱 등 순환 경제의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들이 집중 조명되었다.  소재 및 복합재료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KOPLAS 전시 품목 중 소재 및 복합재료 분야를 분리, 확장하여 개최된 한국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2025)에서 화학, 금속, 세라믹 소재와 바이오, 융복합 재료도 함께 선보였다. 플라스틱과 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금형 전시회의 동시 개최는 국내외 42,743명의 바이어가 내방하여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전시 품목으로는 원료 및 부재료, 반제품 및 완제품, 사출성형기, 압출성형기 등의 가공 기계와 휘더, 온도조절기, 췰러, 로봇 등의 자동화기기를 비롯한 인쇄기, 접착기, 절단기, 포장기계 등의 후가공 기계와 컨트롤러, 센서, 스크루, 실린더 등의 부품과 계기, 제품의 시험 및 측정기기, 고무 사출기 및 압출기, 오링 검사기, 고무 완제품 및 반제품, 관련 전문 서적 및 정보서비스 등 플라스틱. 고무 관련기기와 제품들이 총망라됨은 물론, 플라스틱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형 및 포장, 인쇄 관련 품목의 출품으로 전시영역이 크게 확대되어 국내외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관계자와 바이어에게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주요 업체별 전시품을 살펴보면 ▲ 일광폴리머, 동남리얼라이즈, 도일에코텍, 지씨씨 등 원재료 ▲ 우진플라임, 동신타이멕 등 국내 사출성형기 및 Engel, Arburg, Haitian, Cosmos, Yizumi, Borch 등 해외 사출성형기 ▲ 에스엠플라텍, 세한기계제작소, Kormc 등 압출성형기 ▲ 오톡스, 강신산업, 영진소재 등 고무 관련 기기▲ 한영넉스, 유일로보틱스, 나우로보틱스, HNP인터프라, Yushin, 한세 등 자동화기기 ▲ AFT, 엠케이이, 위드랩 등 시험 및 측정기기 ▲ 유도, 아비만 엔지니어링 등 금형 관련기기 ▲ 명신물산, 에스알테크노팩 등 포장 및 인쇄 관련기기 등 플라스틱·고무 관련 분야 및 금형, 포장, 인쇄 분야까지 전시되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2025 바이오 플라스틱 인증, 표준 그리고 기술’ 세미나와 ‘순환 경제 시대에서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 전망과 솔루션 제시’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으며, 친환경 소재 개발, 재활용 기술의 혁신, 디지털화와 스마트 제조 등도 다루어졌다. 이를 통해 최신 산업동향과 기술정보를 공유하며,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KOPLAS 2025의 개최를 계기로 플라스틱 산업계는 선진 플라스틱 산업의 기술 개발 동향 파악과 양적팽창에 버금가는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세계 각국의 제품과의 상호비교를 통한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전시회 참가업체의 온라인 홍보를 위하여 KOPLAS 홈페이지(www.koplas.com)에 전시회 개요, 세미나 일정, 부스 배치도, 참가사 및 전시품의 정보/사진, 참가업체 현황 등을 자세하게 수록하여 연중 서비스하며, 각 참가사의 홈페이지와도 연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2027년, 29회를 맞이하게 되는 KOPLAS 및 K-Mtech 2027에는 더 많은 국내외 기업의 참여로 세계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전시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취재부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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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패키징 혁신과 ESG 경영실천의 장- 25년 대한민국패키징대전(Korea Star) 수상작 최초 공개 - 지속가능 패키징 전략 수립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ICPI Week(제약⋅화장품위크 및 국제물류산업대전) 동시 개최로 4만여 관계자 참관 기대 2025년 ESG 지속가능패키징 페어가 4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포장산업(월간포장)과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한국포장학회, 그린플라스틱연합, 대한민국친환경 패키징포럼위원회가 후원으로 참가한다.   소비재 기업 대상, 친환경 패키징 기술 공개  이번 전시에서는 주요 패키징 사용자층인 소비재(CPG)기업을 대상으로, 패키징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지속 가능한 패키징을 주제로 한 전문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진행되어, 기업들이 친환경 패키징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SG 지속가능패키징 전시관에는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며, 패키징 산업 관계자들에게 최신 ESG 패키징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 무림제지: 고투명성의 기체차단 식품포장재용 필름, 내열·단열성 향상 폴리우레탄폼 ⋅ 에코패키징솔루션: 친환경 노테이프 고급포장 택배박스 ⋅ 스탠드팩 : Less Plastic, 단일재질, 의료용 파우치 ⋅ 리젠피엔엠 : 미세플라스틱 제로 비관통 통기성 필름(오투 프레시 필름)⋅ 재즐엔터프라이즈 : 생분해성 바이오 PE, 수용성 PVOH, 친환경 소재⋅ 케미코첨단소재 : 무가교 고배율 발포 PP 식품용기 ⋅ 코러패드코리아 :친환경 종이 쿠션⋅ 디지아이 : 친환경 패키징/ 컨버터 디지털 프린터⋅ 신우 : 친환경 종이빨대 / 패키지 상자  25년도 Korea Star 선정 제품 최초 공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패키징대전(Korea Star) 수상작 특별 전시관이 마련된다. 패키징기술센터는 162m2의 규모의 특별 전시공간을 조성하며, 2025년 Korea Star Awards에 선정된 40여 개 기업의 패키징 완제품, 패키징 원부자재 재료, 패키징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작품이 첫 공개된다.   올해 수상작에는 ▲재활용 가능 소재 ▲친환경 패키징 디자인 ▲디지털 패키징 ▲지속가능 물류 혁신 등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들이 선정되었다. 주요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동일화학공업 : 비중 1미만 Floatable Label용 열수축 필름⋅ 삼화 : 실크엣지 케어 스틱 화장품 패키지⋅ 모래코리아 1공장 : 단일소재 스틱 포장재⋅ 율촌화학, 매일유업, 에스케이지오센트릭 : 고차단성 단일 pe 치즈 포장재⋅ 오뚜기라면, 태림포장 : 종이사용량은 줄이고 강도를 높인 골판지 박스⋅ 동원에프앤비 : 미세발포필름을 적용한 냉동제품 포장재⋅ 신세계푸드, 무림에스피 : 천연펄프 흡수패드 ⋅ 광동제약 : 친환경 패키징 ‘광동 토틀팩(Turtle Pack)’ 개발  지속가능 패키징을 위한 산학연 협력의 장 페어 개막일인 4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와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양특례시, 고양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연세대 패키징학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로지스올, 소프트팩 등 국내 대표 친환경 패키징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ICPI Week 2025 동시 개최로 시너지 기대  이번 2025 ESG지속가능패키징페어는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화장품 및 물류 산업 전문 전시회인 ICPI Week 2025와 함께 개최된다. ICPI Week는 총 8개의 전문전시회로 구성된 대규모 행사로,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번 등록으로 8개 전시 관람가능하다.   ⋅킨텍스 1전시장: ESG지속가능패키징페어,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국제물류산업전, 국제콜드체인산업전⋅킨텍스 2전시장: 코스메틱인사이드코리아,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코리아 랩 등   ICPI WEEK 2025에는 25개국에서 1,2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4만여 명의 산업관계자 및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관련 업계 간 활발한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이 기대된다.   GTX 개통으로 서울역에서 킨텍스 16분 도착, 사전등록  특히, 올해 GTX A 노선 개통으로 서울역에서 킨텍스역까지 단 16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킨텍스 전시장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전시 관람을 원하는 경우 4월 21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www.esgpack.kr)에서 사전등록하면 입장료 2만 원이 면제된다. 또한, 출품기업 정보 및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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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꾸준히 확대되고 성장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경제 성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세계 경제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중국 제조업 PMI는 50.3%를 기록해 3개월 연속 상승하며 제조업의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2025년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혁신-협업-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CHINAPLAS 2025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2023년 심천에서 개최된 행사보다 확장된 규모로 개최되는 CHINAPLAS 2025는 4,000개 이상의 국제 전시업체가 19개 홀에 걸쳐 380,000㎡의 공간에서 플라스틱 및 고무 솔루션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9개 국가/지역 파빌리온과 함께 CHINAPLAS 2025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산업 체인을 따라 협업을 촉진하여 고품질 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스마트 및 하이테크 솔루션을 선도할 것입니다.    그린: 순환 경제를 위한 혁신 지속 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인식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CHINAPLAS 2025에서 선보일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순환 경제 개념은 지속 가능성과 자원 효율성에 대한 업계의 노력을 강조하는 전시회의 주요 초점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자원의 재사용을 강조함으로써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러한 초점은 지속 가능성 및 재활용 이니셔티브를 장려하는 중국의 진보적인 정책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업계의 적극적인 자세를 반영합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공급업체들은 순환 경제를 향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생분해성 소재, 재활용 및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CHINAPLAS 2025는 재활용 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등 3개의 주제 구역으로 구성되며 약 16,000㎡ 규모로 베올리아, 포레시아, 알바, 에선, 네이처웍스, 에레마, 스탈링거, NGR, 저마, 소르마, 세소텍, 아비안, 톰라, 제이웰 등 주요 소재 공급업체 및 재활용 기계 제조업체가 참가하여 지속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개발을 위한 업계의 목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병 대 병 폐쇄 루프 재활용'과 'PE 폐기물을 보물로 만들기'를 주제로 한 두 개의 재활용 생산 라인의 라이브 시연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의 첨단 장비 기술과 고부가가치 활용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응용 분야의 유망 시장인 스포츠 및 레저 산업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협력하여 스포츠 제품에서 플라스틱 및 고무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선보이는 '스포츠테크 시크 + 그린' 행사를 통해 CHINAPLAS 에서 집중 조명될 예정입니다. CHINAPLAS x CPRJ는 심천에서 제6회 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컨퍼런스 &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재활용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중국 포장 연맹과 협력하여 CHINAPLAS는 업계 전문가를 연결하고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모색하는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포장 네트워킹 포럼을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스마트: 제조업의 디지털 진화 자동화, 인공 지능, IoT 통합과 같은 기술을 포괄하는 스마트 제조는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 생산성, 유연성을 높여 산업을 혁신합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상호 연결된 시스템을 통합하여 운영을 최적화하고 다운타임을 줄임으로써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과 시장 수요에 대한 민첩한 대응으로 이어집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서 스마트 제조를 구현하면 공급망 관리가 간소화되고 제품 출시가 빨라집니다. 예측 유지보수,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화된 품질 관리와 같은 도구를 통해 생산량과 품질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지속 가능성 노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CHINAPLAS 2025에서는 53,000㎡에 달하는 사출 성형 솔루션 존과 사출 성형 및 스마트 제조 솔루션 존에서 광범위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과 기계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르부르크, 크라우스마페이, 비트만, 화낙, JSW, 지멘스, 가와타, 마쓰이, 케바, 벡호프, 지매틱, 스타세이키, 홍콩 플라스틱기계협회관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시연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중국의 하이테크: 글로벌 플라스틱 및 고무 시장의 역량 강화 중국은 첨단 기술 발전과 업계 협력으로 여전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서 중국의 첨단 기술은 혁신과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첨단 기술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제조 공정이 최적화될 뿐만 아니라 제품 품질과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인공 지능, 로봇 공학, 지능형 제조 솔루션과 같은 첨단 분야에서 중국의 발전은 산업의 방향을 적극적으로 재편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고 지속적인 발전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서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효율성, 품질, 기술적 정교함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려는 중국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CHINAPLAS 2025는 다양한 첨단 소재와 기계 기술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저고도 경제에 맞춘 탄소 섬유 복합재, 태양광 필름, 고성능 필름, 식품 등급 rPET, 자외선 차단 기능성 직물, 경량화 및 전기화 솔루션, 디지털화된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등이 포함됩니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문화, 개선, 전문화 및 혁신(PRSI)”으로 인정받은 900개의 등록 전시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전시회는 틈새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PRSI” 원칙에 따라 틈새 기업의 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양질의 바이어와 연결하기 위한 글로벌 협업 강화 CHINAPLAS 팀은 2024년 6월부터 30개 이상의 국제 무역 박람회에 참가하여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2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교류하며 CHINAPLAS를 홍보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CHINAPLAS 국제 고무 전시회는 해외 관광객의 급증을 위한 새로운 조치를 내놓았다.CHINAPLAS는 말레이시아플라스틱제조업체협회(MPMA)와 협력해 2025년 1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CHINAPLAS에 전시된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새로운 해외 바이어 프로그램은 전자, 자동차, 포장 및 의료 산업의 주요 바이어를 유치하고 CHINAPLAS 2025에서 비즈니스 페어링 및 네트워크 기회 등 독점 특권을 제공하여 전반적인 활동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심천에서 확장된 CHINAPLAS http:// 2025에 지금 사전 등록하세요. CHINAPLAS 2025의 온라인 사전 등록은 2025년 4월 9일 17:00(GMT+8:00)까지 진행됩니다. 지금 여기를 사전 등록한 방문객은 사전 등록 완료 시 방문객 전자 뱃지(국내 방문객용) 또는 전자 확인서(해외 방문객용)를 받게 됩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www.ChinaplasOnline.com 또는 Chinaplas.pr@adsale.com.hk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 문의는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홍콩: Ms. Cynthia Lau / Mr. Gavin Ip전화:  (852) 2516 3583 / 2516 3367이메일: Chinaplas.media@adsale.com.hk공식 웹사이트: www.ChinaplasOnline.com    
편집부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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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13일, 14일 양일간 ‘고분자에 사용되는 지속 가능성 첨가제’를 주제로 전북대에서 개최 한국화학산업전문가협회(회장 도춘호 www.kcisa.org 이하 KCISA; Korean Chemical Industry Specialists Association)는 지난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 일간에 걸쳐 ‘고분자에 사용되는 지속 가능성 첨가제’을 주제로 ‘제53회 석유화학 강좌’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개최했다.  강의 전경 사진 석유화학강좌는 1995년 6월부터 시작해서 일 년에 두 번씩 개최해왔으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간 강좌를 쉬었다가 2023년 2월에 제50회 강좌부터 다시 이어서 개최해 이번에 53회째를 맞이하였다.  KCISA는 최근 첨가제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고려해서 첨가제에 관한 강좌의 영역을 넓히고 관련 지식과 정보를 알리기 위해 1년 주기로 고분자에 사용되는 첨가제를 주제로 하는 석유화학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산화방지제와 자외선 안정제, 염료와 안료의 응용, 충격개질제, 슬립제와 블로킹 방지제, 전자파 차폐제, 발포제, 가소제, 난연제, 계면활성제, 고분자 재활용에 사용되는 첨가제, 친환경 첨가제 등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첨가제 등을 다루었으며, 인공지능의 발달과 응용이 넓어짐에 따라 첨가제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발달과 응용에 대한 특강도 진행되었다. 2월 13일(목) 오후 1시, 박현길 박사를 좌장으로 6개 강의가 진행됐다.     간친회 사진 첫째 날 강의를 마치고 저녁에는 종로회관에서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강의 참석자 간에 네트워크를 다지는 간친회를 가졌다. 2월 14일(금) 오전 9시부터는 이대수 대표를 좌장으로 6개의 강의가 이어졌다. 13, 14일 양일간 총 12개 세션을 모두 마치고, 다음 석유화학강좌에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며, 제53회 석유화학강좌는 마무리되었다. 제53회 석유화학강좌 단체 사진 30여 년 동안 석유화학강좌를 이끌어 온 도춘호 교수는 “석유화학강좌는 무엇보다도 매번 훌륭한 연사들을 모시고 참가자분들에게 관련 주제에 관해서 유익한 기본적인 것과 최신 지식, 그리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며, 토론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빠르게 발달하는 과학과 기술, 사회적 요구는 고분자 재료 영역에도 영향을 주고 있고, 한국화학산업전문가협회는 이름 그대로 화학산업 관련 전문가들의 단체로서 더 넓고 깊은 전문성을 키우고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연관 산업에 필수적인 주요 내용을 다룸으로써 산·학·연계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본 강좌에는 일반인과 학생 모두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홈페이지(www.kcisa.org)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용우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