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hpf미네랄스
현대보테코
K쇼배너

전시/세미나/교육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기사제목
-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려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소재 기술이 집결하는 ‘고기능 소재 위크 2025’가 오는 2025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고기능 소재 분야의 세계적 무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소재 과학, 광학 기술, 지속 가능한 제조 혁신을 아우르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일본이 주도하는 고기능 소재 및 자원 효율성·재활용 기술에 대해 조명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50개 이상의 참가업체와 수만 건의 첨단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며, 엔지니어, 제품 개발자, 연구자, 제조업체 등 산업 전문가들에게 혁신적 소재 소싱 및 기술 교류의 장이 제공된다.   일본의 소재 과학 기술력,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견인‘고기능 소재 위크’는 FILMTECH JAPAN, PLASTIC JAPAN, METAL JAPAN, CERAMIC JAPAN, Sustainable Material Expo 등 총 8개의 전문 전시회를 통해 일본의 소재 기술력을 집중 조명한다. 전시회에서는 일본이 보유한 고기능 소재의 우수한 성능, 내구성, 그리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응용성이 핵심 주제로 다뤄지며, 전자, 자동차, 항공우주, 헬스케어 등 첨단 산업군 전반에 걸친 활용 사례를 통해 그 기술적 가치와 시장성을 입증한다.    전시되는 기술에는 셀룰로오스 기반 소재, 경량 탄소섬유 복합재, 내열·내화학성 플라스틱, 고온 특성 세라믹, 고기능 필름 등이 포함되며, 이는 성능 향상과 환경 지속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바이오 플라스틱, 무용제 공정 등 친환경 제조 기술도 함께 소개되며, Sustainable Material Expo 및 Green Process Japan은 기후 대응형 소재 개발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에게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전시회 츠치야 카츠토시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의 고기능 소재와 첨단 재활용 기술이 특히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미래지향적일 뿐만 아니라, 현재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라고 말했다.   재활용·광학·디스플레이 기술의 융합, 산업 혁신을 가속화!‘고기능 소재 위크’는 Photonix Tokyo, FINETECH JAPAN, Recycle Tech Japan 3개의 전문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기능성과 환경 혁신의 융합’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한다. Photonix Tokyo에서는 레이저 가공, 광학 부품·소재, 광학 측정·분석 등 3개 존을 통해 정밀 제조, 저전력 시스템, 소형 전자기기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FINETECH JAPAN은 아시아 최대의 디스플레이 기술 전시회로, OLED, 마이크로 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소비자 전자기기, 산업용 고해상도 이미징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끄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Recycle Tech Japan Tokyo는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연료화 시스템, 폐쇄형 재활용 공정, AI 기반 분류 솔루션 등 일본의 자원 회수 및 폐기물 저감 전략을 소개한다. 이 전시회는 소재 공급업체, 제조사, 물류 기업, 폐기물 처리업체,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협업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자원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산업 전문가를 위한 글로벌 소재 기술의 총집합‘고기능 소재 위크’는 산업 전문가들이 고성능 복합재, 기능성 필름, 지속 가능 소재, 첨단 재활용 시스템 등 수천 건의 혁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라이브 데모, 기술 상담, 전문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어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소재 및 관련 산업 분야(R&D, 구매, 제품 디자인, 제조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는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자사 기술을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자세한 등록 방법, 참가/참관 안내 및 최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material-expo.jp/tokyo/en-gb/lp/visit.html         
이용우 2025-10-01
기사제목
- 아태지역 최대 포장 전시회에 70,000㎡, 950개 사, 40,000명 이상 참관 예정- 친환경·스마트 패키징 집중 조명- 한국 방문객 대상 VIP 프로그램 운영, 비즈니스 매칭 지원   2015년 첫 개최 이후 ‘interpack alliance’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SWOP 2025(중국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가 오는 2025년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SWOP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원스톱 포장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올해는 950개 사 이상 참가 기업과 100여 개국 4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전시 면적은 약 7만㎡에 달하며, 식품·음료·제과·제빵·제약·화장품·소비재·산업재 등 주요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친환경·지능화 트렌드 집중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포장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다. 자동화·디지털화 기술을 소개하는 ‘Intelligent Manufacturing Zone’, 재활용 및 지속 가능 패키징 솔루션을 모은 ‘GREEN POWER Zone’, FMCG(빠르게 소비되는 생활용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협업·네트워킹 플랫폼 ‘FMCG Infinity Zone’, FAO·UNIDO·WPO와 협력해 식품 손실과 낭비 문제를 다루는 ‘SAVE FOOD Forum & Awards’ 등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조망한다. 또한 업계 내 다양성과 여성 리더십을 조명하는 ‘Women in Packaging Forum’, 미래 식품가공과 지능형 제조 기술을 소개하는 중국식품과학기술학회(CIFST) 특별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과 바이어 네트워킹독일, 스페인, 핀란드, 미국 등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장비와 소재,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Youngsun, HUALIAN, 하이티엔(Haitian), Jwell, KOCH Pac-Systeme 등 업계 선도 기업들이 대규모로 참가를 확정했다.   한국 방문객 대상 VIP 프로그램 운영한국은 글로벌 포장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주최사는 VI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관 협회‧단체를 통한 10인 이상 단체 참관 시 숙박과 셔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혜택 제공 기준을 비롯 전시회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02-798-4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2025-09-11
기사제목
- 북미 밸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에너지 중심지에서 열리는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청정에너지 전환 속, 밸브 수요 폭발적 증가- 2026년 6월 3~4일 개최 앞두고 참가사 등록 진행 중   전 세계 밸브 산업을 대표하는 ‘밸브월드엑스포(Valve World Expo)’가 2026년 6월 3일~4일, 세계적인 에너지 허브인 캐나다 캘거리 TELUS 컨벤션 센터에서 전시회를 런칭한다. 본 전시회는 밸브의 제조, 운용, 유지보수 전반에 걸친 혁신과 품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들을 위한 격년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캘거리 전시회 홈페이지 캡처 사진   개최지인 캘거리는 캐나다 최대의 석유·천연가스 생산지인 앨버타주에 있으며, 세계 3위 원유 매장량을 바탕으로 AltaGas, ATCO, AVATAR INNOVATIONS, Enbridge, Shell plc, TC Energy, ARC Resources, Validere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본사가 밀집해 있는 전략적 거점이다. 정유, 송유관, 수소, CCUS(탄소 포집·저장), 재생에너지 등 밸브 기술과 솔루션이 핵심이 되는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특히, 청정에너지 전환과 산업 인프라 확대에 따라 2050년까지 약 17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610억 달러 규모의 주(州) GDP 기여가 전망되는 거대한 성장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밀리 전시회 중 미국 휴스턴 2025 개최 사진   현재 캘거리에서 밸브 산업에 특화된 전문 전시회는 밸브월드엑스포 캘거리가 유일하다.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의 확산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 전시회는 급증하는 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참가사 등록이 진행 중이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kyui@rmesse.co.kr, 02-498-4106)를 통하면 된다.    
이용우 2025-09-11
기사제목
- PPE부터 AI 예방 전략까지, 산업안전보건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혁신의 장- 국제 권위 콩그레스, 웨어러콘 등 다채로운 특별행사 동시 개최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보건 전문 전시회 A+A 2025가 오는 2025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People Matter(사람이 우선)’를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자 안전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대거 출품된다. 지난 전시회는 141개국에서 62,265명이 방문했으며, 순 전시 면적은 80,194㎡에 달했다. 최근 디지털 전환, AI 기반 예방 전략, 웨어러블 로봇 등 작업장 내 첨단 기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산업안전보건 시장은 2025~2030년 연평균 16.9% 성장해 2030년에는 463억8,0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기업과 정부 모두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투자하고 있어, 올해 A+A에 대한 전 세계 업계의 관심과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A+A 2023년 개최 모습   전 세계 2,200개 기업 집결… 산업안전 혁신이 펼쳐진다올해 전시회에는 약 2,200개의 선도 기업이 참가해 ▲개인보호장비(PPE) ▲작업복 ▲작업장 보건·안전 ▲화재 방호 및 재난 대응 ▲고기능성 섬유·부품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스마트 PPE, 인체공학 설비, AI 예방 전략 등 산업안전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기술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국내 35개 사 출품, 세계 무대에서 판로 넓힌다한국안전보호구협회,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각각 공동관을 구성해 첨단 소재와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효성티앤씨, 동화인더스트리, 세이프웨어, 글러브랜드 등 주요 기업을 비롯해 국내 약 35개 사가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은 팔을 위로 올려 작업하는 ‘윗보기 작업’ 시 어깨 부담을 최대 60% 덜어 주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X-ble Shoulder’ 등 로보틱스 솔루션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전시회 인기 프로그램 중 패션쇼에서 선보인 첨단 보호복과 안전 웨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이 살아있는 글로벌 산업안전 플랫폼전시 기간에는 국제 최고 권위의 A+A 콩그레스를 비롯해 웨어러블 로보틱스 기술을 다루는 WearRAcon Europe, 스타트업 혁신을 조명하는 스타트업존,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트렌드 포럼, 전문가 강연 중심의 Safety + Health Meeting Point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A+A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New Work(미래형 근무환경) 등 글로벌 산업안전보건의 핵심 의제를 선도한다. 디지털 공정 최적화, 자동화, 공급망 실사의무, 순환경제, 정신건강 등도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진다. 최근 발간된 A+A 공식 백서 ‘New Work–The Future of Work’는 독일철도(Deutsche Bahn), 머크(Merck) 등 주요 기업 사례와 함께 유연근무, AI, 정신건강 등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대한 심층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A 전시회 현장 속 EXO PARK 근로자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엑소스켈레톤 기술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향후 10년을 바꿀 산업안전 기술, A+A 2025에서 확인한국은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 3년 차를 맞아 제도 실효성 논의와 함께 예방 중심의 솔루션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A+A는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국제 플랫폼이자 향후 10년을 내다볼 산업안전 기술의 창으로 평가된다.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자 안전 기술의 미래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기에, 산업안전 전문가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전시회다.A+A 2025 입장권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 시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참가사&전시품목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효율적인 참관 계획과 사전 미팅 준비가 가능하다. 참관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로 하면 된다.    
이용우 2025-09-11
기사제목
- 오는 9월 10일(수)부터 9월 12일(금)까지 고양 KINTEX 제1전시장에서 ‘Charge the Future, Innovate Now’ 주제로 열려…- 글로벌 기술 혁신과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의 미래 조망- ESS & EV TECH, 글로벌 친환경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등 동기간, 동시 개최!  4회차를 맞이하는 이차전지 산업 대표 전시회, 글로벌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의 미래 조망   하반기 최대 이차전지 산업 대표 전시회인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이 오는 2025년 9월 10일(수)부터 9월 12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BATTERY SHOW 2025’는 이차전지 산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외 총 200개 사 450 부스 규모로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차세대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부품 및 장비시장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표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산업 전 주기를 조망하는 기술 전시… 신산업 연계 ‘ESS & EV TECH’ 신설  ‘Charge the Future, Innovate Now’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ESS, EV 충전기술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외에 재사용·재활용 업체들까지 참가하는 등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에너지 저장(ESS)과 전기 충전기술(EV TECH)을 테마로 한 ‘ESS & EV TECH’ 특별관이 신규 기획되어, 친환경 전환과 에너지 전력망 고도화 수요에 대응하는 차세대 솔루션과 글로벌 기술 트렌드가 소개된다. 중소기업·스타트업 위한 ‘Battery Frontier Lab(배프)’ 신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도전 속에서도 기술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조명하기 위해 ‘Battery Frontier Lab(배프)’ 특별관을 선보인다. 배프 특별관에서는 혁신적인 소재·공정 기술, 리사이클링 솔루션 등 이차전지 기술의 다음 세대를 선보이며, IR 피칭, 파트너링, 기술 브리핑 등 실질적 투자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산업 트렌드 제시하는 컨퍼런스·세미나 다채롭게 열려  전시 기간 중 KINTEX 제1전시장 K-BATTERY SHOW 전시홀(4, 5홀) 내 세미나 룸에서 ‘K-BATTERY DAY 컨퍼런스’(주최: 한국EV기술인협회)와 ‘K배터리 기업이 원하는 핵심 소부장 기술·트렌드’라는 주제로 ‘K-BATTERY 미래 유망 기술 세미나’(주최: 디일렉)가 개최된다. 더불어 차세대배터리, 화재 대응 기술, 소재 시장 전망 등 배터리 안전성과 신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참가기업 중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K-BATTERY SHOW 2025 브랜드 혁신상’을 시상한다. 올해로 두 번째 수여되는 본 상은 전시회 내 혁신 기술 경쟁력 고도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는 “올해 K-BATTERY SHOW는 이차전지 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 소재·부품·장비는 물론, 전고체 배터리, ESS, EV 충전 인프라 등 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며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IR 프로그램과 기술 피칭 세션, 그리고 혁신상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산업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 K-BATTERY SHOW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글로벌 수출·투자 상담회 및 바이어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시 기간 중 K-BATTERY SHOW 사무국은 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B2B 국내·해외 투자 및 수출상담회’를 병행 개최한다. 총 10개국 20개 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국내 기업과 상담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으로 이차전지 소·부·장부터 재활용, ESS까지 다양한 품목에 걸쳐 약 200건 상당의 상담이 진행될 전망이다. 국내 제조사를 위한 해외 바이어 유치 프로모션으로 전시 기간 중 해외 바이어 체재비 지원뿐만 아니라, 참가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Aving News를 통한 현장 Live 인터뷰도 Youtube를 통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다.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전시 문화 확산또한, K-BATTERY SHOW 2025 전시회 기간 중 한국EV기술인협회 주최로 ‘제3회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병행 개최되며, 지속가능성 미래를 위한 산업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한다. K-BATTERY SHOW 2025, 사전등록 및 참가 안내전시회 참가업체의 온라인 홍보를 위하여 K-BATTERY SHOW 홈페이지(www.kbatteryshow.com)에 전시회 개요, 세미나 일정, 부스 배치도, 참가사 및 전시품의 정보/사진, 참가업체 현황 등을 자세하게 수록하여 연중 서비스하며, 각 참가사의 홈페이지와도 연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전시회의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한다.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 측인 (주)한국이앤엑스 K-BATTERY SHOW 사무국(전화: 02-551-0102) 또는 홈페이지(www.kbatteryshow.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551-0102 battery@kbatteryshow.com / www.kbatteryshow.com    
취재부 2025-09-02
기사제목
나우로보틱스,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통합전시 참여   – 나우로보틱스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통합전시 참여- AI 기반의 다관절 로봇(NURO X) 공개– 2026년 제2공장 신규 로봇생산 설비 구축 예정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통합전시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제3차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운영되며, 2025년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3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회의에는 APEC 회원국 21개국의 장관급 및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인천을 대표하는 지능형 로봇 기업으로, 이번 APEC 전시의 3주차 기간인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참여하여 자사의 AI 기반 다관절 로봇 NURO X를 선보일 예정이다.   NURO X는 나우로보틱스의 정밀 서보제어 기술과 AI 이미지 분석 기술이 융합된 로봇 기술로, 사람 얼굴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하여 캐리커처 형태로 자동 그리는 기능을 구현한다. 이번 기술 시연은 산업용 로봇의 한계를 넘어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융합형 로봇 기술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산업 자동화 및 자율주행 물류 로봇분야를 중심으로 지능형 로봇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현재 ▲취출로봇(NURO) ▲다관절로봇(NURO X) ▲스카라로봇(NUCA) ▲자율주행 물류로봇(NUGO)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속 협동로봇, 초대형 다관절 로봇 개발까지 확대하며 기술력과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올해 5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나우로보틱스는 상장 이후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제2공장을 확보하였으며, 2026년 초 본격 가동을 목표로 신규 생산 설비를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대응뿐만 아니라, 수출 및 고부가가치 로봇 양산 체계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APEC이라는 세계적인 행사에서 나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생산역량 확대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로봇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기를 바란다    https://naurobot.com 기사제공 : 나우로보틱스기사편집 : 핸들러전문지  
편집부 2025-07-30
기사제목
이용우 2025-07-30
기사제목
- 지난 6월 24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Moldflow 최신 업데이트, 사출성형 디지털 트윈, 사출성형해석 머신러닝 소개 국내 사출성형해석 전문기업인 ㈜이디앤씨(www.ednc.com 이후 이디앤씨)가 지난 6월 24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사출성형해석의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Moldflow 최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Autodesk의 Moldflow 개발자(호주 멜버른)와 Moldflow 제품담당(미국 보스턴)이 ‘Moldflow 2026’ 버전 소개와 최신 개발 동향을 설명했고, 이디앤씨에서 직접 Moldflow 2026 버전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팁 & 테크를 소개하는 세션과 사출성형해석 최적화를 위한 미래기술 Mold Assist, 그리고 Moldflow Summit 2025의 해외 컨퍼런스 트랜드와 비전을 공유하는 세션을 마련하였다. 이디앤씨 오준호 상무의 개회사에 이어 “What’s new in Moldflow 2026”을 주제로 Autodesk Sr. Software Engineering Manager, Vima Mayilsamy의 강연이 있었으며, 이어서 “Injection Molding Simulation: Research and Development Updates”에 대해서 Autodesk Moldflow Sr. Product Manager, Hanno Van Raalte의 강연이 있었다.   이어서 이디앤씨 안영수 차장이 “Moldflow 2026 Summary&Hands On”과 “Version별 비교”에 대한 발표와 이디앤씨 이재훈 차장이 “Mold Assist for Moldflow Insight”에 대한 컨셉과 주요 기능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끝으로 이디앤씨 황순환 상무의 “사출성형해석 최신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주제로 한 강의로, 이날 모든 강의는 마무리되었다.    이날 발표된 사출성형해석과 디지털 트윈과 머신러닝에 대한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2-2069-0099와 moldflow@ednc.com으로 문의하기를 바란다.    
이용우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