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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꾸준히 확대되고 성장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경제 성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세계 경제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중국 제조업 PMI는 50.3%를 기록해 3개월 연속 상승하며 제조업의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2025년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혁신-협업-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CHINAPLAS 2025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2023년 심천에서 개최된 행사보다 확장된 규모로 개최되는 CHINAPLAS 2025는 4,000개 이상의 국제 전시업체가 19개 홀에 걸쳐 380,000㎡의 공간에서 플라스틱 및 고무 솔루션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9개 국가/지역 파빌리온과 함께 CHINAPLAS 2025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산업 체인을 따라 협업을 촉진하여 고품질 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스마트 및 하이테크 솔루션을 선도할 것입니다.    그린: 순환 경제를 위한 혁신 지속 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인식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CHINAPLAS 2025에서 선보일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순환 경제 개념은 지속 가능성과 자원 효율성에 대한 업계의 노력을 강조하는 전시회의 주요 초점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자원의 재사용을 강조함으로써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러한 초점은 지속 가능성 및 재활용 이니셔티브를 장려하는 중국의 진보적인 정책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업계의 적극적인 자세를 반영합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공급업체들은 순환 경제를 향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생분해성 소재, 재활용 및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CHINAPLAS 2025는 재활용 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등 3개의 주제 구역으로 구성되며 약 16,000㎡ 규모로 베올리아, 포레시아, 알바, 에선, 네이처웍스, 에레마, 스탈링거, NGR, 저마, 소르마, 세소텍, 아비안, 톰라, 제이웰 등 주요 소재 공급업체 및 재활용 기계 제조업체가 참가하여 지속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개발을 위한 업계의 목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병 대 병 폐쇄 루프 재활용'과 'PE 폐기물을 보물로 만들기'를 주제로 한 두 개의 재활용 생산 라인의 라이브 시연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의 첨단 장비 기술과 고부가가치 활용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응용 분야의 유망 시장인 스포츠 및 레저 산업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협력하여 스포츠 제품에서 플라스틱 및 고무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선보이는 '스포츠테크 시크 + 그린' 행사를 통해 CHINAPLAS 에서 집중 조명될 예정입니다. CHINAPLAS x CPRJ는 심천에서 제6회 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컨퍼런스 &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재활용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중국 포장 연맹과 협력하여 CHINAPLAS는 업계 전문가를 연결하고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모색하는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포장 네트워킹 포럼을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스마트: 제조업의 디지털 진화 자동화, 인공 지능, IoT 통합과 같은 기술을 포괄하는 스마트 제조는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 생산성, 유연성을 높여 산업을 혁신합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상호 연결된 시스템을 통합하여 운영을 최적화하고 다운타임을 줄임으로써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과 시장 수요에 대한 민첩한 대응으로 이어집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서 스마트 제조를 구현하면 공급망 관리가 간소화되고 제품 출시가 빨라집니다. 예측 유지보수,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화된 품질 관리와 같은 도구를 통해 생산량과 품질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지속 가능성 노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CHINAPLAS 2025에서는 53,000㎡에 달하는 사출 성형 솔루션 존과 사출 성형 및 스마트 제조 솔루션 존에서 광범위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과 기계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르부르크, 크라우스마페이, 비트만, 화낙, JSW, 지멘스, 가와타, 마쓰이, 케바, 벡호프, 지매틱, 스타세이키, 홍콩 플라스틱기계협회관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시연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중국의 하이테크: 글로벌 플라스틱 및 고무 시장의 역량 강화 중국은 첨단 기술 발전과 업계 협력으로 여전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서 중국의 첨단 기술은 혁신과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첨단 기술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제조 공정이 최적화될 뿐만 아니라 제품 품질과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인공 지능, 로봇 공학, 지능형 제조 솔루션과 같은 첨단 분야에서 중국의 발전은 산업의 방향을 적극적으로 재편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고 지속적인 발전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서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효율성, 품질, 기술적 정교함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려는 중국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CHINAPLAS 2025는 다양한 첨단 소재와 기계 기술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저고도 경제에 맞춘 탄소 섬유 복합재, 태양광 필름, 고성능 필름, 식품 등급 rPET, 자외선 차단 기능성 직물, 경량화 및 전기화 솔루션, 디지털화된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등이 포함됩니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문화, 개선, 전문화 및 혁신(PRSI)”으로 인정받은 900개의 등록 전시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전시회는 틈새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PRSI” 원칙에 따라 틈새 기업의 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양질의 바이어와 연결하기 위한 글로벌 협업 강화 CHINAPLAS 팀은 2024년 6월부터 30개 이상의 국제 무역 박람회에 참가하여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2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교류하며 CHINAPLAS를 홍보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CHINAPLAS 국제 고무 전시회는 해외 관광객의 급증을 위한 새로운 조치를 내놓았다.CHINAPLAS는 말레이시아플라스틱제조업체협회(MPMA)와 협력해 2025년 1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CHINAPLAS에 전시된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새로운 해외 바이어 프로그램은 전자, 자동차, 포장 및 의료 산업의 주요 바이어를 유치하고 CHINAPLAS 2025에서 비즈니스 페어링 및 네트워크 기회 등 독점 특권을 제공하여 전반적인 활동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심천에서 확장된 CHINAPLAS http:// 2025에 지금 사전 등록하세요. CHINAPLAS 2025의 온라인 사전 등록은 2025년 4월 9일 17:00(GMT+8:00)까지 진행됩니다. 지금 여기를 사전 등록한 방문객은 사전 등록 완료 시 방문객 전자 뱃지(국내 방문객용) 또는 전자 확인서(해외 방문객용)를 받게 됩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www.ChinaplasOnline.com 또는 Chinaplas.pr@adsale.com.hk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 문의는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홍콩: Ms. Cynthia Lau / Mr. Gavin Ip전화:  (852) 2516 3583 / 2516 3367이메일: Chinaplas.media@adsale.com.hk공식 웹사이트: www.ChinaplasOnline.com    
편집부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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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13일, 14일 양일간 ‘고분자에 사용되는 지속 가능성 첨가제’를 주제로 전북대에서 개최 한국화학산업전문가협회(회장 도춘호 www.kcisa.org 이하 KCISA; Korean Chemical Industry Specialists Association)는 지난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 일간에 걸쳐 ‘고분자에 사용되는 지속 가능성 첨가제’을 주제로 ‘제53회 석유화학 강좌’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개최했다.  강의 전경 사진 석유화학강좌는 1995년 6월부터 시작해서 일 년에 두 번씩 개최해왔으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간 강좌를 쉬었다가 2023년 2월에 제50회 강좌부터 다시 이어서 개최해 이번에 53회째를 맞이하였다.  KCISA는 최근 첨가제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고려해서 첨가제에 관한 강좌의 영역을 넓히고 관련 지식과 정보를 알리기 위해 1년 주기로 고분자에 사용되는 첨가제를 주제로 하는 석유화학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산화방지제와 자외선 안정제, 염료와 안료의 응용, 충격개질제, 슬립제와 블로킹 방지제, 전자파 차폐제, 발포제, 가소제, 난연제, 계면활성제, 고분자 재활용에 사용되는 첨가제, 친환경 첨가제 등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첨가제 등을 다루었으며, 인공지능의 발달과 응용이 넓어짐에 따라 첨가제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발달과 응용에 대한 특강도 진행되었다. 2월 13일(목) 오후 1시, 박현길 박사를 좌장으로 6개 강의가 진행됐다.     간친회 사진 첫째 날 강의를 마치고 저녁에는 종로회관에서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강의 참석자 간에 네트워크를 다지는 간친회를 가졌다. 2월 14일(금) 오전 9시부터는 이대수 대표를 좌장으로 6개의 강의가 이어졌다. 13, 14일 양일간 총 12개 세션을 모두 마치고, 다음 석유화학강좌에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며, 제53회 석유화학강좌는 마무리되었다. 제53회 석유화학강좌 단체 사진 30여 년 동안 석유화학강좌를 이끌어 온 도춘호 교수는 “석유화학강좌는 무엇보다도 매번 훌륭한 연사들을 모시고 참가자분들에게 관련 주제에 관해서 유익한 기본적인 것과 최신 지식, 그리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며, 토론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빠르게 발달하는 과학과 기술, 사회적 요구는 고분자 재료 영역에도 영향을 주고 있고, 한국화학산업전문가협회는 이름 그대로 화학산업 관련 전문가들의 단체로서 더 넓고 깊은 전문성을 키우고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연관 산업에 필수적인 주요 내용을 다룸으로써 산·학·연계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본 강좌에는 일반인과 학생 모두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홈페이지(www.kcisa.org)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용우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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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제조기술 전문가를 위한 혁신, 토론, 네트워킹의 장- 2월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EMO 월드투어 행사 열려  2월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EMO 월드투어 행사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혁신 제조기술(Innovate Manufacturing)’을 주제로 개최되는 “2025 하노버 생산제조기술박람회(EMO)”는 금속가공 산업의 혁신, 국제성, 영감, 미래를 대변하는 세계 최고의 생산제조 기술 전문 행사다.  금속가공 산업 내 가치 사슬 전체를 한자리에서 다루는 유일한 박람회로, 공작기계, 생산 시스템, 적층 제조, 정밀 공구, 자동화, 측정 기술, 품질 보증, 소프트웨어 및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전시 참가업체의 주요 타겟은 기계공학, 자동차 제조, 항공우주 산업, 금속 가공 및 처리, 의료 기술, 에너지 공급업체 및 전자 산업을 포함한다. EMO, 전 세계 산업 관계자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VDW의 마커스 헤어링(Markus Heering) 대표이사 EMO 주최기관인 독일공작기계협회(VDW)의 마커스 헤어링(Markus Heering) 대표이사는 2025년 2월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EMO 월드투어 행사에서 “EMO는 업계의 모든 국제적 플레이어들, 즉 제조업체와 사용자 간의 비즈니스 및 토론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박람회”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2023년 EMO에는 45개국 1,800여 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140개국에서 92,000명의 전문 참관객이 방문했다. 한국에서는 약 1,300명이 EMO를 방문한 바 있다. EMO, 한국 공작기계 산업의 새로운 기회 2024년 한국의 공작기계 생산량은 약 50억 달러에 달하며, 세계 6위의 생산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산량의 절반가량이 수출되며, 주요 타깃 시장은 자동차 제조, 전기·전자, 금속 생산 및 가공, 기계공학 분야다. 기계공학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은 금속가공 업체의 주요 고객이므로, EMO의 핵심 방문객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DN솔루션즈, 스맥, YG-1, 화천기공 등 대표적인 제조업체를 포함해 총 42개의 기업이 EMO 2025 참가를 확정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최신 금속가공 시스템, 선반 및 절삭 공구 등이다.  한국의 공작기계 소비량은 지난해 34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헤어링 VDW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의 금속가공 업계 의사 결정자들은 일본과 중국의 공작기계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EMO를 방문해 최신 기계 및 솔루션을 탐색하고,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MO, 글로벌 메가트렌드 조명 산업 내 경쟁 심화, 투자심리위축, 원가 상승, 지속 가능한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숙련된 인력 부족 등, 오늘날 제조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도전 과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AI) 및 적층 제조와 같은 신기술의 도입은 지속적인 교육을 필요로 하는 등 제조 산업이 나아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업계 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EMO 2025에서는 35개국 1,300여 개의 전시업체가 이러한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자동화, 디지털화 및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메가트렌드를 논의하고, 제조 산업에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EMO, 국내 제조 산업 내 자동화 도입 가속화의 통로 고비용과 숙련 인력 부족으로 한국은 산업 분야 자동화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자동화 솔루션은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하며, 강력한 투자 유치 요인인 만큼 최근 우리 기업들 또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어 자동화 솔루션의 도입에 앞장서는 실정이다. EMO 2025에서는 최근 국내에서도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이러한 자동화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팔레트 체인저와 핸들링 시스템과 같은 단순한 솔루션부터, 자율 로봇 및 자율 가동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공동 전시 부스인 ‘코봇 구역(Cobot Area)’에서는 협동 로봇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당 분야로는 그리퍼, 머신 비전, 측정 시스템, 소프트웨어, 산업용 전자부품, 공급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EMO, 지속 가능한 제조 산업 조명 한국은 환경 친화 정책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너지 및 원자재 소비를 줄이고, 순환 경제를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헤어링 대표는 “새로운 기계에 대한 투자는 에너지 소비를 약 25%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라며, 이를 통한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강조했다. EMO 2025에서는 ‘지속 가능성 구역(Sustainability Area)’이 마련되어,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업체들은 에너지 효율성 향상, 재생 에너지 통합, 재활용 및 수명 주기 개념을 중심으로 해당 주제를 조명한다. 이러한 기술은 기후 보호뿐만 아니라, 에너지 및 원자재 부족 시대에 생산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MO, 디지털화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의 장 디지털화 및 사물 간 인터넷 기술은 이미 생산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AI)이 추가되면서 데이터 분석 속도가 빨라지고, 생산성이 향상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산업은 이러한 디지털 기술 개발과 활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물 간 인터넷(IoT) 및 인공지능 기술(AI)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를 통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유지보수가 가능해진다. EMO 2025의 ‘AI+디지털화 구역(AI + Digitalization Area)’에서는 투자자들에게 최신 사물 간 인터넷(IoT) 및 인공지능 기술(AI)의 융합 및 응용 사례를 선보인다. 한국 제조업체들도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MO, 생산제조 기술의 미래 금속가공을 필두로 한 생산제조 기술 분야의 발전이 투자 촉진과 생산 기술 수요 증가를 이끄는 가운데, EMO 2025는 각종 최신 기술은 물론 업계의 장기적 발전과 미래를 위한 여러 주제에 대해서도 조명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생산제조 기술의 미래 가능성으로 평가받고 있는 적층제조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적층 제조 공동관(Additive Manufacturing Joint Stand)’이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단체관에서는 적층제조 기술의 발전 및 실적용을 위한 다양한 최신 기술 및 적용 사례들이 집중 소개된다. ‘스타트업 구역(Startup Area)’에서는 젊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미래를 선도할 신기술을 공개하며, 이는 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 업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 육성에 주목하여, 차세대 전문가들이 미래 산업의 도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글로벌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들 또한 소개될 예정이다.  문의: 도이치메세 한국대표부·메세플러스(주) 신경민 본부장 Tel: 02-6204-6204, Email: kay@messeplus.kr    
이용우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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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주년 맞이한 JEC WORLD, JEC 인베스터 데이 등 다채로운 이니셔티브 도입- 3월 4일(화)~6일(목), 3일간 프랑스 파리-노르 빌팽트 국제 전시회장 5홀, 6홀에서 열려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인 2025 JEC World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시회 개최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JEC 인베스터 데이(JEC Investor Day) 비롯한 다채로운 이니셔티브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여 복합소재 및 첨단소재 분야의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3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43,500명의 전문가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JEC World 2025는 투자자들이 획기적인 혁신을 발견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올해 JEC WORLD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총 30개의 한국 기업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예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국내 유망 기업 12개 사를 모집하여 한국관을 꾸려 전 세계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도내 나노융합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동관을 구성, 7개 기업이 참가할 것이다. 또한, 한화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 한국카본, ㈜가온폴리머앤실런트, ㈜코트라움, ㈜스타웍스 등 주요 기업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여 세계 복합소재 업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세풍폴리머, ㈜에이이티피, ㈜모쓰는 올해 처음으로 개별 참가를 통해 새로운 잠재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     2025 JEC World: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제시 2025 JEC World 프로그램은 복합소재의 트렌드와 기술발전에 대한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컨퍼런스 및 토론 프로그램에서 지속 가능성, 재활용 및복합소재의 새로운 응용 분야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JEC 인베스터 데이: 혁신과 투자를 연결하다2025년 3월 5일, 카탈리시움(Catalysium) 및 세사머스(Sesamers)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JEC 인베스터 데이는 복합소재의 잠재력을 탐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은 이 분야의 스타트업을 조명하고 독점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025 JEC WORLD와 JEC 인베스터 데이는 복합소재 산업이 더욱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접근 방식을 향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혁신과 투자 기회에 초점을 맞춘 이 행사는첨단소재의 미래를 설계하고 업계 플레이어 간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전시회 방문 문의:JEC World 한국 대표부, 프랑스 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코리아)김선의 대표 02-564-9833 sekim@promosalons.com이가희 과장 02-564-9733 glee@promosalons.com   
편집부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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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혁신과 솔루션을 실무에 통합 CHINAPLAS 2025 동시 행사 미리보기(1부)   중국의 제조업 환경이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중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HINAPLAS 2025에서는 이러한 업계의 변화를 반영하는 동시 행사가 개최됩니다.  지속가능성과 혁신에 초점을 맞춘 동시 개최 행사에서는 업계 리더와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기업이 고성능 솔루션을 통해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켜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포장 포럼  플라스틱 포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CHINAPLAS의 주최사인 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 전시회 기간 동안 중국 포장 연맹과 손잡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하여 국내외 권위있는 포장 기관의 대표와 주요 기업의 전문가를 모아 국제적인 관점에서 플라스틱 포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최신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바이어 토크 세션에서는 유명 브랜드의 패키징 담당자들이 소재와 공정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브랜드, 제품, 소재, 장비 공급업체 간의 쉬운 상호작용을 통해 산업 체인의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간의 효율적인 연계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패키징 연구 및 개발의 어려움과 고충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전진 - 장벽을 허물고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구축하다   CHINAPLAS 2025와 애드세일 플라스틱 네트워크(AdsaleCPRJ.com)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CHINAPLAS x CPRJ 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컨퍼런스 및 쇼케이스가 2025년 4월 14일(전시회 개막 하루 전) 선전에서 다시 한 번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주제별 하위 포럼, 핫 토픽 살롱, 전문가 프레젠테이션, 미디어 인터뷰, 신제품, 재료 및 가공 기술 쇼케이스 등 풍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에서 온 60여 명의 연사가 포장, 자동차, 3C 전자, 섬유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과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순환성 여정” 생산 라인 라이브 데모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은 전례 없는 발전 기회에 직면해 있습니다. CHINAPLAS 2025는 이 뜨거운 트렌드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주제로 한 '플라스틱 순환 여정' 생산 라인 라이브 데모는 라이브 시연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의 고부가가치 활용과 첨단 기술을 종합적으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 두 라인은 '폐쇄 루프 병 대 병 재활용'과 '쓰레기를 보물로 바꾸다'라는 주제로 플라스틱 재활용의 전 과정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순환성: PET 식품 등급 재활용” 생산 라인 라이브 데모에는 재료 선별, 압출 과립화, 금속 검출기, 수중 펠릿화, 고체 중합, 사출 블로우 성형 등 6가지 공정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공정은 Meyer Optoelectronics, Aceretech, Sesotec, Polycut, BPET. 이번 전시회에서 전체 PET 동급 재활용 생산 공정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쓰레기를 보물로” 생산 라인 라이브 데모에서는 PE 플라스틱의 재생을 강조합니다. 소비 후 가정용 병의 파쇄, 세척, 건조, 분류부터 재펠릿화까지 Genox, Lauffer, Aceretech의 협업은 PE 플라스틱의 완전한 순환 경제 가치를 보여줍니다.       innoGreen Hub에서 “친환경+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만나보세요!   자동차, 전자 및 전기 제품, 의료 및 고품질 제조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innoGreen Hub는 최첨단 사출 성형 기술, 혁신적인 소재 및 디지털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사출 성형 솔루션을 모색하고 싶다면 놓치지 마세요.       “SportsTech Chic + Green”에서 스포츠웨어 및 스포츠용품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기술을 만나보세요.   “SportsTech Chic + Green”은 스포츠웨어 및 스포츠용품 업계의 판도를 바꿀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새로운 이벤트입니다. 참가자들은 주요 브랜드, 기술 전문가, R&D 혁신가, 디자이너 및 패션 컨설턴트와의 교류를 통해 트렌드에 대응하는 제품 디자인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용 효율적인 제조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와 제조업체는 주제별 포럼에 참가하고 스포츠를 주제로 한 전시 및 인터랙티브 공간을 방문합니다.  방문객들은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에 적응하고 생태계를 포용하며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CHINAPLAS 2025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등록하려면 여기를 클릭하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계속 확인하세요.자세한 이벤트 세부 정보 및 등록을 위해 스캔하기   심천에서 확장된 CHINAPLAS 2025에 지금 사전 등록하세요 (사전등록클릭하기)   CHINAPLAS 2025의 온라인 사전 등록은 2025년 4월 9일 17:00(GMT+8:00)까지 진행됩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지금 사전 등록하고 입장권을 50위안 또는 미화 7.5달러에 구매하세요. 사전 등록한 방문객은 사전 등록 완료 시 방문객 전자 뱃지(국내 방문객용) 또는 전자 확인서(해외 방문객용)를 받게 됩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www.ChinaplasOnline.com 또는 Chinaplas.pr@adsale.com.hk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및 출처: chinaplas 2025편집: 핸들러전문지차이나플라스 전시참관단 모집 안내 보기 : https://cafe.naver.com/parksk1972/231000  
편집부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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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밸브 시스템부터 표준화까지: 최신 트렌드 총집합- 디지털 ecoMetals 트레일: 지속 가능한 제조 혁신 탐구- 전 세계 35개국 572개 밸브, 액추에이터, 씰, 포지셔너 제조사 참가- 밸브 스타즈 어워드, 밸브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글로벌 밸브 산업의 핵심 행사인 독일 ‘Valve World Expo 2024 (밸브 월드 엑스포)’가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 대주제 ‘지속가능성’, ‘자동화와 디지털화’, ‘표준화’를 실현할 다양한 솔루션이 출품됐다.  Valve World Expo 2024에 밸브, 액추에이터, 씰, 포지셔너, 밸브 관련 액세서리 분야 35개국 572개 기업이 참가했다. 수처리, 해양, 석유화학, 가스, 정유, 에너지, 조선, 발전소, 플랜트 산업에 쓰이는 정밀 제어 밸브, 높은 안전성, 높은 효율성을 갖춘 제품이 대거 선보였다.  한국 참가사,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 증명 이번 전시회에 한국 기업들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했다. 반도체, 정밀화학 등 불소수지 라이닝 밸브 전문 ‘플로닉스’, 종합 밸브 자동화기기 전문기업 ‘에이치케이씨(HKC)’, 국내 최초 스프링 리턴 액추에이터를 개발한 전동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노아엑츄에이션’, 콘트롤 밸브용 포지셔너 및 제어기기 리딩기업 ‘티씬’을 비롯해 전체 13개 사가 참가했다. 국내기업을 비롯해 올해 전체 참가사 및 전시품목은 valveworldexpo.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대행사, 혁신 기술 발표와 교류의 중심 올해 역시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에코메탈(ecoMetals)은 자원절약, 탄소배출 저감 솔루션을 리딩하는 기업들을 모은 프로그램으로, 화학, 석유/가스, 수처리 분야 방문객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참가 기업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밸브 스타즈 어워드’는 주요 4대 영역에서 2024년을 빛낸 기업을 선정했다. 액추에이터 부문에서 AUMA Group이 방폭 국제 인증, 높은 SIL 기능 및 극한 기후 조건 맞춤형 제품으로 수상했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 제품을 자랑하는 KSB 사에서 최고의 씰 상을 받았고, 자동화 부문은 METRUS 사가 고품질 솔루션을 통해 수상했다. 최고의 밸브 영예는 글로벌 시장 선도기업인 에머슨(Emerson) 사에 돌아갔다.  전 세계적인 숙련공 부족 현상 타계를 위한 ‘하이포텐셜 데이즈’도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행사는 젊은 인재들과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동시 개최된 밸브 월드 컨퍼런스 행사에 400명 이상이 참가해 디지털화, 보안, 신소재 등 핵심 이슈에 대한 워크샵과 패널토론이 활발히 이뤄졌다. 재방문 의사 90% 이상, 밸브 산업 필수 플랫폼 증명 밸브 전시회는 해외 참관객 비중이 70%에 달하는 국제 전시회이다. 올해 행사에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베네룩스, 튀르키예, 이집트, 스페인, 인도,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트렌드 및 기술 파악을 위해 원자력 등 플랜트 관련 기관, 자동차 부품 제조사, 건설 등 응용 분야를 비롯해 밸브 및 엑추에이터 제조사에서 다수 참관했다. Valve World Expo 2024 방문객의 90% 이상이 2년 후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차기 전시회는 2026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 2026년 전시회 참가사 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다. 올해 참가사의 경우 25년 1월 31일까지 등록 시 기존 자리 선점과 같은 재등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를 통하면 된다.   
편집부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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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포장기계인의 날’ 및 ‘제25회 포장기계 대상’ 수상식도 함께해- 포장기계 대상에 총 5인 수상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이시영, 이하 포장기계협회)는 지난 2024년 11월 13일(수), 서울가든호텔 2층 AB홀에서 협회 창립 ‘제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과 함께 ‘제26회 포장기계인의 날’ 행사와 ‘제25회 한국포장기계 대상’ 수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과 협회 회원사 대표,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포장협회 김창순 회장, 경연전람 김영수 대표이사, 협회 고문인 이일해 (주)리팩 회장, 이종우 (주)카운텍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 이시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협회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시영 회장은 “30년 전, 협회 창립에 많은 기여를 하신 업계의 원로와 고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며, “이분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한국 포장기계산업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 서로 힘을 모아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며, “협회는 해외 단체와 인적, 물적으로 교류하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등으로 회원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포장기계 대상 수상자 사진.((좌측부터)김종웅 수석부회장, 이희철 (주)한신라벨부착기 대표이사, 정종실 (주)트루씰 대표이사, 이익희 (주)SK팩 대표이사, 이시영 회장, 조성호 (주)삼원팩 부장)   기념식에 이어 ‘제25회 한국포장기계 대상’ 수상식이 진행됐다. 지난 1998년 시작되어 올해로 25회를 맞은 한국포장기계 대상은 포장기계 산업에서 기술개발, 품질향상, 경영관리, 수출판매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포장기계 및 관련 기업의 대표이사와 근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에 ▲이익희 (주)에스케이팩 대표이사 ▲이희철 한신라벨부착기(주)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에 ▲정종실 (주)트루씰 대표이사 ▲조성호 (주)삼원팩 부장 포장기계협회 회장 표창에 ▲(주)자비스 최인환 전무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포장기계협회는 오는 2026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전시회 ‘KOREA PACK 2026’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 6월에는 동남아 최대 포장산업 전시회인 태국 방콕 ‘Propak ASIA 2025’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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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 10인 포상- 올해의 기계인, 덕일산업㈜ 유기덕 대표 등 4명 선정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는 「2024 기계의 날」 기념행사를 자본재공제조합,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11월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기계의 날」은 2002년 11월 13일, 산·학·연 공동으로 기계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기계 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정,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매년 개최    이날 행사는 정부, 기계 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주요 인사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 대한 포상, 올해의 기계인 및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 발표가 진행됐다. 기진회 조영철 회장 환영사 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 포상은 굴착기 유압시스템의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개발하여 수출실적 증진 등에 기여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안현식 상무 등 10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목포대학교 최영도 교수 등 6명이 공동주최기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계, 학계, 연구계, 기계명인 부문으로 선정된 올해의 기계인은 자동차 시트 컨트롤 모듈의 부품을 국산화하여 수출을 증진시킨 공로로 산업계를 대표하여 덕일산업(주) 유기덕 대표 등 4인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기계인 기념사진.좌측부터 (학계) DGIST 이건우 총장, (산업계) 덕일산업(주) 유기덕 대표이사,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김동환 회장, (연구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박춘수 연구소장, (기계명인) (주)화영 손화현 대표이사 또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기계 분야 우수제품과 기술을 선정하는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에는 발전용 고효율 대형 가스터빈 개발, 세계 최초 선박용 4행정 메탄올 이중연료 엔진 개발, 질병 신속 진단을 위한 마이크로 캐비티 기반 고감도 센싱 플랫폼 등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은 기계학회의 분야별 전문가 의견과 학회 회원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선정  포상에 이어 삼성SDI 김기헌 부사장의 ‘컴퓨터, 수학,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통한 배터리 연구개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편집부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