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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 혁신 소재, 녹색 & 순환경제”에 초점 맞춰 기술혁신의 중요성 강조경제적, 정치적 불확실성은 오늘날 전 세계 제조업계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무역 마찰, 경기둔화, 중국의 수요 약화를 포함한 많은 요소들이 제조업의 성장을 둔화시키고, 몇몇 부문의 하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중국은 외자 유치를 장려해나가면서 제조업의 질적 향상과 내수시장에 주력하는 변혁을 추진하고 있다.선진 기업들은 이러한 경기 침체기에 맞서 도전을 기회로 삼기 위한 ‘전환’과 ‘변혁’의 길을 닦을 준비를 이미 마쳤다. 주요 산업 지표로서, 세계를 선도하는 무역 전시회인 CHINAPLAS 2020은 시장 트렌드와 구매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첨단기술·고품질·고부가가치 기술혁신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침체기 속 성장 촉진침체된 자동차 시장을 위한 새로운 방향 모색2018년, 7년간 이어졌던 연속 성장세가 깨지면서 전 세계 자동차 업계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에 나타난 유럽과 중국의 하락세로 2018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은 9,560만대로 줄어들었다. 2018년에 28년간 빠르게 성장했던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멈추면서 업계 관계자들은 전례 없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시장 침체로 자동차 업체들은 변화와 변혁을 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의 전면에는 新에너지 자동차와 자동차 경량화가 가장 큰 잠재력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과 사물인터넷(IoT)에 의해 자동차 산업은 현재 이례적인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신소재, 신장비, 첨단 가공기술, 자동화, AI에 대한 수요가 급한 상황이다.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은 OEM과 공급업체 모두에게 유용한 전략이다.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적인 최적화 외에 기술혁신을 통한 프로세스 및 생산 효율성 개선만으로도 성공 가능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5G의 대규모 상용화세계 각국은 전략적 개발의 우선순위로써 정보화에 대한 가속화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산업정보기술부는 2019년 6월 6일, 국내 첫 5G 상용 라이선스를 발급해 큰 관심을 끌었다. 빅데이터, AI, 가상현실 등의 기술 전개의 핵심 인프라로 5G 스케일업이 강력한 추진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5G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대용량, 최소 지연을 위한 특성들 때문에 기지국에서부터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보다 높은 품질의 것을 요한다. 5G 외에 사물인터넷, 오토파일럿 차량, 원격의료,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의 개발 트렌드도 파괴적인 변화를 촉발하고 혁신 소재 및 공정을 위한 무한한 공간을 창출할 것이다.순환 경제 실시환경 보호라는 압력 아래, 플라스틱을 어떻게 적절하게 폐기하고 재사용할 것인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는 쓰레기 분류를 실시하고 있다. 유럽 연합, 스웨덴, 캐나다, 페루, 그리고 여러 나라들과 지역들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중국은 2017년 말 실시된 소비재폐플라스틱 수입 금지에 이어 2018년 말에는 모든 산업폐기물 플라스틱 수입을 금지하도록 폐기물 규제를 확대했다.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외에 여러 나라도 고체 플라스틱 폐기물의 수입을 금지하기 위해 비슷한 순서를 밟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은 플라스틱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제품 계획단계에서부터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전체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계획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같은 환경친화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은 플라스틱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제품 계획단계에서부터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전체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계획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같은 환경친화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독립적 혁신 강화일방주의, 무역보호주의, 반세계화 경향의 출현과 관련 운동의 확대 또한 세계 경제 및 플라스틱·고무 산업에 악영향을 끼쳤다. 변화의 핵심은 ‘혁신’에 있다. 기업은 기술혁신의 활용, 독립적 혁신능력 향상, 제품 가치와 시장경쟁력 제고, 전략과 배치의 조율, 국내시장과 신흥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위기저항력을 강화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새로운 여정에 동참하세요!암울한 경제환경이 기업들의 변혁을 강요하고 있다. CHINAPLAS 2020은 "스마트 제조, 혁신 소재, 녹색 & 순환경제"에 초점을 맞춰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해나가며 우리 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돌파구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CHINAPLAS 전시 기획사인 애드세일 전시 서비스(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의 애드 렁은 “현재의 시장환경은 도전과제들로 가득 차 있지만, 저력 있는 기업들이 이러한 흐름에 맞서기에 좋은 시기”이며, “CHINAPLAS 2020은 예년과 같이 높은 부스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플라스틱·고무 공급업체들이 무한한 혁신을 창출하고 미래에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CHINAPLAS는 지난 30년 동안 중국 경제발전의 맥을 쫓아가며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성장을 목격해왔으며,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 쓰나미를 경험했고, 또한 끊임없는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국내외 환경의 변화와 기술혁명, 산업혁신, 소비 업그레이드 등의 동향에 빠르게 적응해나가며 글로벌 플라스틱·고무 제조업체와 다운스트림 사용자 및 산업협회들과의 장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직접 체득한 지식을 최신 시장 수요로 전달하고,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기업들과 협력하여 동반 성장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8년 새로운 상하이 홍차오 전시장에서 처음 열렸던 CHINAPLAS는 큰 성공을 거두며 막을 내렸었다. CHINAPLAS 2020은 내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동일한 상하이 홍차오에 있는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다시금 개최될 예정이다.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상징적인 행사로 꼽히는 본 전시회는 340,000㎡의 전시 공간 위에 3,900명 이상의 전 세계 전시 업체들과 180,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한 자리에 모으며, 도전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손을 붙잡고, 함께 미래의 번영을 창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www.ChinaplasOnline.com 
관리자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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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코오롱의 공식 협력 지원 하에 진행되는 스타트업부스터 경진대회 개최JEC 스타트업 부스터 경진대회는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복합 혁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장 역동적이고 국제적 역량의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왔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서 관련 투자자, 업계 리더 및 기타 주요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 제2회 JEC스타트업 부스터 월드와이드 투어는 선발된 10개의 스타트업 경진대회 결선진출 기업에게 복합소재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 앞에서 그들의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소개하는 5분의 피칭시간의 기회를 준다. 경진대회의 수상자는 11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코엑스 2층 스터트업 브랜치에서 열리는 JEC 이노베이션 어워즈 + 스타트업 부스터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공식 협력업체인 한국무엽협회와 코오롱에서 지원한다. ■ 피칭 세션: 오전 9:30~11:30 이노베이션 스테이지 (코엑스 3층 D1 홀)■ 어워즈 시상식: 오후 5:30~6:30 스타트업 브렌치 (코엑스 2층)이번 JEC Asia에서 수상하는 세팀은 2020년 JEC World의 스타트업빌리지 부스를 제공받고 항공권 및 숙박권을 차등 받게 되며, JEC Asia에서 금상을 받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JEC World 스타트업 부스터 2020 결선 진출자 자격을 받게 된다. 전시회 문의:프랑스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코리아)김선의 대표 02-564-9833 sekim@promosalons.com이가원 대리 02-564-9755 gwlee@promosalons.com
관리자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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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 ASIA국제복합소재전시회, 11월 13~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탄소섬유, 자동차, 항공 등 다양한 세션 주제… 고성능 복합소재 기술 및 응용 분야 최신 다양한 발전을 논의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12회를 맞는 JEC Asia 2019 국제복합소재전시회는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알찬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컨퍼런스에서는 고성능 복합소재 기술 및 응용 분야의 최신 발전에 대한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제공한다.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규모 패널이 최근의 혁신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응용 산업이 직면하게 될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탄소섬유 세션: 국제 탄소 페스티발 컨퍼런스(International Carbon Festival Conference)의 일환으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들이 11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JEC ASIA 공식 파트너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과 함께 탄소섬유 및 기타 형태의 탄소 재료 및 최신 개발에 대해 논의한다.- Petrobras의 비금속 재료 부문 컨설턴트인 Claudio Jarreta Neto가 오전 11시 25분에 해양 분야 응용을 위한 복합소재에 대해 강연한다.- 한양대학교 하성규 교수가 오전 11시 50분에 수소 압력 용기 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Murata Machinery의 수석 엔지니어인 Tadashi Uozumi가 오후 12시 15분에 다중 필라멘트 와인더-CFRP 고압 수소 용기의 고속 생산 시스템에 대해 강연한다.• 자동차 세션: 여러 Tier 회사에서 온 연사들이 1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합소재 골든 트라이앵글 및 새로운 하이브리드 솔루션에 대해 논의한다.- NIO의 경량 부문 전 선임 매니저인 Dr. Bin WEI가 오전 9시에 전기 자동차, 경량, 복합소재 혁신의 미래에 대한 특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동차 컨퍼런스의 서두를 장식할 것이다. NIO는 글로벌 중국 전기 자동차 기업으로 프리미엄 스마트 전기 자동차와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CARBON TT의 G. Kalkoffen가 오후 12시에 최신 복합소재 혁신을 발표한다.- 현대 자동차 그룹의 이춘수 팀장이 오후 2시에 자동차용 연속 섬유 강화 열가소성 복합소재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항공 세션: 전시회 파트너 CFK Valley와 함께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속한 공정과 새로운 재료를 주제로 논의한다.- AIRBUS COE VTP의 사전 개발 책임자 Professor Dr.-Ing. Axel Herrmann; 오전 9시 - Thomas Technik의 복합소재 및 신기술 책임자 Jens Boelke; 오전 9시 25분- Airbus Americas Engineering의 비즈니스 개발자인 Georg Lonsdorfer; 오전 9시 50분- CFK Valley의 혁신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 Dr. Joachim H. Henning; 오전 10시 40분- Chomarat의 마케팅 매니저 Charlotte Troubat, 항공 우주 구조의 고성능 열가소성 다축 강화 주제; 오후 12시 5분- KAIA 한국항공우주산업 (주) KFX 사업본부 윤종호 상무선임, KAI의 복합소재 구조개발 현황 및 플랜; 오후 1시 - Aero Ascent Aerospace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 Sean Henson, 복합소재 및 적층가공 복합소재 툴링 및 적층 가공; 오후 1시 30분이 프로그램 외에도 JEC Asia 2019 전시회에서는 전기 모빌리티, 충전 및 에너지, 배터리 및 파워트레인, 차량 및 모빌리티 개념의 핵심 주제에 초점을 맞춘 제1회 eMove360 ° ASIA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린다.e-Move 360° Asia 컨퍼런스 주제:• 전기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차량의 트렌드: 아시아의 전기 모빌리티 트렌드 및 미래• 배터리 및 파워트레인• 전기 모빌리티 충전 및 에너지2019년 전시회에 새롭게 등장: 혁신 무대 프로그램올해 JEC Asia 전시회에서는 특별 혁신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Startup Booster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들을 집중 조명한다. 커뮤니케이션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비즈니스, 관리, 마케팅을 주제로 한 여러 세션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자금을 활용하며, 새로운 투자자를 찾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과 조언을 제공한다.11월 14일 세션 일부(스타트업 빌리지 내에서 개최)는 아래와 같다. 피칭 스킬 세션  • Hopwood Communications의 창업자 Peter HOP WOOD; “당신의 메시지를 주목받게 하고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라”•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구조 및 복합소재 센터장 하성규 교수; “한국 복합소재 산업에서 창업가와 스타트업의 성공 비결”• Solvay Ventures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 담당 이사 Ellen YE; “태평양 지역에서의 투자유치”• 코오롱 복합소재 혁신 센터 디렉터 헨리 신; “첨단 소재 및 복합소재 기술을 상업화하는 방법”• 한국무역협회 (KITA), 혁신 및 스타트업 그룹 이동기 상무 이사; “세계화에 발맞추는 스타트업 지원, 커진 스케일 및 오픈 이노베이션” • 11월 14일, 스타트업 브랜치(코엑스 내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 지원공간)에서 Plataine의 설립자이자 CEO인 Avner BEN-BASSAT; “4차 산업 혁명: 복합재 및 제조에 있어서 IoT 및 AI 구현”의 세션이 열리며, 스타트업 부스터 경연대회 및 JEC 혁신상 시상식이 이루어진다.jec-asia.events에서 전체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JEC Asia: www.jeccomposites.comE-Move: www.emove360.com
편집부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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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23일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 세계 최대 고무 플라스틱 전시회 ‘K 2019’가 오는 10월 16~23일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3년에 한 번 개최되는 K는 자동차, 포장, 전기·전자, 통신, 건설, 의료기기, 항공우주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2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올해 개최되는 K 2019에는 60여 개국 3,0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전시 면적은 174,0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K는 해외 참가 업체와 해외 방문객 모두 70%에 달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업계 주요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최적의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K 2019에는 한국에서 동신유압, 효성화학, LG화학, 롯데첨단소재, SK케미칼, 송원산업, 우진플라임 등 한국 플라스틱 산업의 대표 기업들을 비롯한 24개사가 개별로 참가하며,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KKPMIC)에서 주관하는 한국공동관을 통해서는 부광테크, 코폴리만, 대광, 대창기계공업, 덕산코트렌, 퓨처팩 등 26개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한국에서는 총 50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 참가업체별 부스 위치를 표기하니, 전시장 참관을 하면서 글로벌 업체들과 우리 기업들과의 기술력 차이도 살펴보고, 더불어 머나먼 이국땅에서 반갑게 우리 기업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
편집부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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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360·넷팹 소프트웨어 통한 제네레이티브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DfAM 기술 선보여한국델켐(대표이사 양승일, http://www.delcam.co.kr)은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울산대학교 체육관 및 국제관에서 진행되었던 ‘3D프린팅 KOREA 2019 in Ulsan’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해당 전시회는 ‘3D프린팅 융합기술 고도화를 위한 혁신전략 제시’를 주제로 국내외 3D프린팅 관련 기업의 신기술 벤치마킹, 정보교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울산지역의 3D 프린팅 기술 활성화 및 시민들에게 3D 프린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한국델켐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한국델켐이 공급하고 있는 퓨전 360(Fusion 360)과 넷팹(NETFABB)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네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을 기반으로 한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선보였다. 퓨전 360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CAD, CAM, CAE의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써, 오토데스크의 핵심 디자인 기술인 제네레이티브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제네레이티브 디자인은 인공지능 기반의 설계 기술로 사용자가 입력하는 조건에 따라 프로그램상에서 자체적으로 수백, 수천 가지의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는 혁신적 기술이다.넷팹은 빌드 준비부터 후가공까지 3D 프린팅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퓨전 360과 넷팹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하면 제네레이티브 디자인으로 생성된 모델링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 넷팹의 레티스 최적화 생성 기능과 위상 최적화 도구를 활용하여 적층 제조를 위한 디자인 최적화가 가능하다.한국델켐의 양승일 대표이사는 “최근 들어 3D프린팅 기술이 국내 제조업에 실제로 활용되는 사레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한국델켐이 공급하는 퓨전 360과 넷팹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의: 한국델켐(주) 마케팅 팀 김유천 선임 스페셜리스트 Tel) 02-6918-3821, E-mail) pr@delcam.co.kr
편집부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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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Manufacturing’을 주제로 국내외 제조업계 전문가들이 전하는 최신 트렌드 및 기술 동향 소개3D 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인 오토데스크는 지난 9월 25일, 논현동 파티온나인 그레이스홀에서 ‘Autodesk Moldflow Summit 2019’를 개최했다.거의 모든 산업에서 플라스틱 제품 사용량이 늘어나고 비용 절감과 출시 시기 단축에 대한 압박이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사출성형 프로세스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도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Autodesk Moldflow 플라스틱 사출성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제조업체가 플라스틱 제품과 사출금형 설계를 검증해 최적화하고 플라스틱 사출성형 프로세스를 연구하는 데 효과적으로, 전 세계 기업들은 Autodesk Moldflow Adviser 및 Autodesk Moldflow Insight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큰 비용이 드는 물리적 프로토타입의 필요성을 줄이고 제조 결함을 피하며, 혁신적인 제품의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이번 Autodesk Moldflow Summit 2019에서는 ‘Digital Manufacturing’을 주제로 국내외 제조업계 전문가들이 전하는 최신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설계 환경의 변화와 시뮬레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최적화된 제조 솔루션을 실현하는 새로운 기술과 금형 기술과 적층 가공이 융합된 해외사례도 발표되었다. 먼저 Autodesk DMG APAC Sales Manager Susumu Nakai의 환영사 및 Autodesk DMG Vision을 발표했으며, 바로 이어서 본 강의의 첫 번째 순서로 Honda Enginee ring의 Atsushi Hanaoka와 Takahiro Watanabe가 “Case Study on Development of Paintless Two-color Instrument panels with using 3D flow analysis”에 대해 발표를 했다.이어서 Autodesk senior Industry Manager Sean Manzanares가 “제조 혁신,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실현하다”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다음으로 Autodesk Technacal Sales specialist Taka shi Umeyama의 “Moldflow Case study for Design and Manufacturing of Housewares” 발표가 이어졌다.다음으로 서연이화(주) 중앙연구소 선행연구실의 양희승 선임연구원이 “자동차 내장부품 사출성형 최적화 기법과, 센서기술을 이용한 금형이관 프로세스 구축 및 사출품질 표준 DB화 기술”에 대해 발표를 했으며, 이어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김종선 수석연구원이 “Moldflow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플라스틱 물성 연구”에 대해 발표를 했다. 다음으로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주) 서현경 차장이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사출 해석 결과를 연계한 구조해석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제조산업의 패러다임 환경에서 효율적인 최적의 제조(MAKE)를 실현하기 위한 최고의 설계, 해석, 제조 솔루션을 경험하고, Autodesk의 Digital Manufacturing 솔루션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용우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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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측정 기술의 독보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HEXAGON 그룹과 3D 시스템즈는 지난 9월 1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동으로 ‘3차원 측정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및 품질검사 기술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헥사곤 그룹은 광학식/다관절 암 스캐너, 레이저 트래커를 활용한 실제 측정 사례를 소개했고, 3D 시스템즈는 측정된 3차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의 역셀계 작업과 CAD 데이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한 품질검사 프로세스를 소개했다.관련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500여 명의 현업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본 행사는 3D 시스템즈의 정원웅 부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헥사곤메트롤로지(유) 김호수 팀장의 ‘품질검사와 역설계를 위한 헥사곤의 이동형 측정 솔루션’을 소개하는 첫 강의가 시작됐다. 본 강의는 HEXAGON 그룹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3차원 측정시스템 개요, 백색광 스캐닝 시스템 - AICON Scanners, 다관절측정시스템 - Absolute Arms, 레이저 트레킹 시스템 - Laser Tracker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한국헥사곤메트롤로지(유) 권의중 부장의 ‘고정형 3차원 측정기의 진화 및 현장 활용 사례’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본 강의는 Hexagon MI 제품군을 중심으로 측정 기술의 발전에 대해 살펴보고, 데이터 통합 관리, 현장용 3차원 측정시스템 및 적용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이어서 3D 시스템즈 김경미 팀장의 ‘3차원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제품 설계 프로세스 및 활용 사례’ 발표를 통해 3D 스캔 기반 제품 설계 소프트웨어인 Geomagic® Design X™/ Geomagic® for SOLIDWORKS®를 이용한 제품 설계 프로세스에 대한 소개와 자동차, 항공, 금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다음으로 3D 시스템즈의 조안기 부장이 ‘3차원 측정 기술을 활용한 품질검사 프로세스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Geomagic Control X를 이용한 3D 스캔 기반의 품질검사 프로세스와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이어서 3D 시스템즈의 복 현 과장은 ‘3차원 스캔 데이터 기반 자유 형상 모델링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Geomagic Freeform과 Haptic Device를 활용한 3D 스캔 데이터 기반의 자유 형상 모델링을 소개하고, 산업용 부품 및 의료용 보철물 등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DICOM to Print ‘D2P’에 대해 소개했다.마지막 강의로 헥사곤의 문장희 차장이 ‘3차원 스캐너를 이용한 자동화 솔루션 소개’를 주제로,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의 레이저 스캐너를 이용한 자동화 스캐닝 시스템과 최신 광학기술을 이용한 ATS 시스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모든 강의를 마치고, 강의실 한편에 마련된 제품 데모 공간에서 제품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을 가진 후 경품추첨 및 저녁 식사 시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한국헥사곤메트롤로지와 3D 시스템즈가 제공하는 다양한 3D 스캐너 및 소프트웨어에 대해 자세한 발표로 진행된 이번 ‘3차원 측정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및 품질검사 기술 혁신 세미나’를 통해서 최근 업계 화두인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공장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었다.
이용우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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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성형공정의 인더스트리 4.0: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생산성 및 유연성 제공JEC Asia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는 전 세계 복합소재 밸류체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항공, 재생 에너지, 건축 및 건설, 전기 및 전자 장비, 스포츠 및 레저 분야와 같은 중요한 엔드 유저 시장에 최신 역량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기존 싱가포르에서 이전하여 2017년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었고, 올해 서울에서 세 번째로 2019년 11월 13, 14, 15일 3일 동안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JEC Asia 2019 전시회는 세계 곳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eMove360° 아시아 전시회와 공동개최를 통해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한다. eMove360 °아시아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는 전기차 관련 산업기술개발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도 전북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주최 제14회 국제탄소페스티벌(ICF)도 공동 개최, 자동차, 항공분야에 복합소재와 관련한 수준 높은 컨퍼런스들이 전시회 3일 동안 진행된다.◈ 컨퍼런스-  11/13일: • 제14회 국제탄소페스티벌(ICF) 주최    :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eMove360° 아시아 컨퍼런스    : 전기 및 미래자율운행 자동차- 11/14일: • JEC Asia 컨퍼런스 :     오토모티브     1) 오토모티브 복합소재 골든 트라이앵글    2) 오토모티브 하이브리드 솔루션• 혁신상 시상식 (Innovation Awards Ceremony)- 11/15일: • JEC Asia 컨퍼런스:     항공학 – 빠른 공정과 신소재◈ 스타트업 경연대회 복합소재 산업 분야 창업기업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부스터”는 파리에서 매년 3월 열리는 JEC World에서는 2017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의 JEC Asia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여는 이 이벤트는 스타트업의 혁신능력을 높이고 이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참여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대기업·중견기업 등과의 미팅도 제공하며, 기존의 대·중소기업엔 혁신적인 신생기업을 발굴할 기회를 준다. 주최 측은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심사를 통해 10개사를 준결승 진출기업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10개사는 JEC Asia 2019전시장 내 별도의 공간인 ‘스타트업 빌리지’에서 전시 기간 동안 자사 제품소개를 할 수 있다.이를 통해 심사위원들이 최종 수상 스타트업을 선정하게 되며, 금-은-동을 수상하는 기업은 내년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2020 스타트업 부스터’의 결승전 진출자격이 주어진다. 이때 부스 무료제공, 왕복 항공권, 호텔 등의 혜택도 차등 제공된다.◈ 이노베이션 플래닛JEC Asia 전시회의 넘쳐나는 혁신적인 볼거리의 공간인 “이노베이션 플래닛”에서는 다양한 복합소재 산업 분야의 혁신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들은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과 완제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업체의 제품 노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랑스 파리 JEC World 2020 전시회의 이노베이션 플래닛에도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18년 JEC Asia에서는 총 55개의 혁신제품이 선보여졌다. ◈ 비즈니스 미팅지난 JEC Asia 2018에서는 전시회 3일 동안 사전조율된 450개 이상의 양질 B2B 미팅을 중심으로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올해도 JEC 그룹이 주도하는 비즈니스 미팅이 약 500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어워즈(혁신상)JEC 혁신상은 효율성, 지속가능성, 라이프 사이클 분석 면에서 복합소재가 새로운 과제에 대해 어떻게 해답을 제공하는지 집중 조명한다. 최근 몇 년 동안 2,000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시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지난 JEC Asia 2018에서는 8개국 12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았다. 12개의 수상기업 중 상용차 부분에서 한국의 코오롱이 차량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복합소재 리프 스프링으로 수상하였고, 스포츠 레저 부분에서 DYTEC이 산화 그래핀(GO)을 활용한 경량 고강도 드론 구조용 혁신적인 CFRP 제조법으로, JEC 혁신상을 받았다. 올해 JEC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11월 15일 5:30pm-6:30pm에 열린다.◈ 복합소재 투어해외에서 방문하는 복합소재 산업의 방문객들이 한국의 수준 높은 복합소재 산업기술과 현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복합소재 산업 현장을 확인하는 이벤트인 ‘복합소재 투어 2019’는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 11월 12일: 윈앤윈 / 국민대학교 with 한국카본- 11월 15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 한양대학교◈ 학생프로그램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JEC Asia Student Program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학생프로그램은 독일의 대표적인 탄소복합재 클러스터인 마이 카본(MAI Carbon)과 공동주관 하에 복합소재 관련 분야 전공자 및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복합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제공하는 워크숍이다. 2018년도에 카이스트, 서울대, 유니스트, 전주대 등 총 134명의 학생이 워크숍에 참석하고 99명의 학생이 가이드 투어에 참석했다. 올해도 약 130명의 석·박사 학생들이 복합소재 산업개관 및 실습 워크숍에 참여할 예정이다.JEC Asia 2019 공식 홈페이지(영문) https://www.jec-asia.events/    (국문) https://www.jec-asia.events/ko/JEC 그룹 홈페이지www.jeccomposites.com 
취재부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