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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 10인 포상- 올해의 기계인, 덕일산업㈜ 유기덕 대표 등 4명 선정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는 「2024 기계의 날」 기념행사를 자본재공제조합,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11월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기계의 날」은 2002년 11월 13일, 산·학·연 공동으로 기계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기계 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정,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매년 개최    이날 행사는 정부, 기계 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주요 인사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 대한 포상, 올해의 기계인 및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 발표가 진행됐다. 기진회 조영철 회장 환영사 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 포상은 굴착기 유압시스템의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개발하여 수출실적 증진 등에 기여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안현식 상무 등 10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목포대학교 최영도 교수 등 6명이 공동주최기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계, 학계, 연구계, 기계명인 부문으로 선정된 올해의 기계인은 자동차 시트 컨트롤 모듈의 부품을 국산화하여 수출을 증진시킨 공로로 산업계를 대표하여 덕일산업(주) 유기덕 대표 등 4인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기계인 기념사진.좌측부터 (학계) DGIST 이건우 총장, (산업계) 덕일산업(주) 유기덕 대표이사,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김동환 회장, (연구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박춘수 연구소장, (기계명인) (주)화영 손화현 대표이사 또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기계 분야 우수제품과 기술을 선정하는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에는 발전용 고효율 대형 가스터빈 개발, 세계 최초 선박용 4행정 메탄올 이중연료 엔진 개발, 질병 신속 진단을 위한 마이크로 캐비티 기반 고감도 센싱 플랫폼 등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10대 기계 기술은 기계학회의 분야별 전문가 의견과 학회 회원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선정  포상에 이어 삼성SDI 김기헌 부사장의 ‘컴퓨터, 수학,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통한 배터리 연구개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편집부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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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출성형 기술교육의 메카,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사출성형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인력 교육 및 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써  - 2007년 개원 후, 현재까지 사출 인재양성과정, 외국인력 실무, 금형입문 및 설계과정, 사출심화실무(성형해석, 다단사출제어, 성형트러블 해결) 등 맞춤형 교육 제공- 2010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운영기관 선정(한국산업인력공단) 되어 매년 교육생 훈련 및 고급 인력 양성해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 전경>   유압식, 전동식, 입형식, 다중다색, Super-Foam 등 다양한 사출성형기 제품 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특수 사출성형기를 커스터마이징 제작할 수 있는 사출성형업계의 국내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은 판금, 주조, 가공, 도장, 스마트 자재, 스크류 및 바렐, 조립까지의 모든 제조 공정을 내재화함으로써 제조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더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사출성형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인력 교육 및 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는 동사는 지난 2007년 충북 보은군에 소재한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을 개소 후, 현재까지 사출 인재양성과정, 외국인력 실무, 금형입문 및 설계과정, 사출심화실무(성형해석, 다단사출제어, 성형트러블 해결)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생 훈련 및 고급 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 관련 사진>   ■ 국내 최초의 사출성형 전문 교육원,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 사출성형기술자 양성과정 모집 플라스틱 관련 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해 사출성형 관련 업무에 활용할 교육 프로그램과 최신 장비를 갖춘 국내 최초의 사출성형 전문 교육원인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은 2007년 개원 후, 현재까지 사출성형 기술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운영기관 선정(한국산업인력공단) 되어 매년 교육생 훈련 및 고급인력 배출하고 있는 기술교육원은 현재 사출 인재양성과정, 외국인력 실무, 금형입문 및 설계과정, 사출심화실무(성형해석, 다단사출제어, 성형트러블 해결)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사출성형산업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에서 2월부터 제51기 사출성형플라스틱제조기술 양성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2025년 2월 17일(월)부터 6월 23일(월)까지 총 4개월 과정으로 4개월간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한, 숙식 제공과 훈련수당(월 20만원)을 지급하며, 수료 후에는 플라스틱사출성형기술 자격증 취득은 물론, 원하는 지역 중견/중소기업으로 100% 취업 연계 가능하다. 교육 신청방법은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 홈페이지(http://woojinplaimm.or.kr)에서 온라인 수강신청 및 이력서(자기소개서)와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번호 043-540-9214, 이메일 wjtc@wjpim.com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교육을 받기 위한 사전 컨소시엄 신청은 http://woojinplaimm.or.kr/p/?j=57에서 가능하며,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 홍보영상(직무소개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ntglNboNuK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진플라임은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가공기계, 부대설비,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플라스틱, 고무 관련 산업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28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이하 KOPLAS2025)에 나선다고 밝혔다.  KOPLAS2025는 3월 11일 (화)부터 14일(금)까지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우진플라임은 부스넘버 P790에서 우진플라임만의 친환경적이면서도 에너지 절감에 탁월하며, 우수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사출성형기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문의: ㈜우진플라임 본사 043-540-9000 / https://woojinplaimm.com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 043-540-9214~9216 / http://woojinplaimm.or.kr 
이명규 기자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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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1일(화)부터 3월 14일(금)까지 고양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 세미나 일시, 2025년 3월 12일(수), 13일(목) 양 일간 개최- 세미나 장소, KINTEX 제1전시장 2층 컨퍼런스 룸 2025년 28회를 맞이하는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5)가 오는 2025년 3월 11일(화)부터 3월 14일(금)까지 4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OPLAS 2025는 25개국 45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및 국제 금형 및 관련산업전(INTERMOLD KOREA)과 함께 KINTEX 제1전시장에서 총 42,000㎡의 규모로 700개 사 2,000 부스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미래를 향한 순환, 지속 가능성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를 중심 주제로 다루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소재와 재활용 기술, 고기능성 및 바이오 플라스틱 등 순환 경제의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들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핸들러 전문지 KOPLAS 2025 전시 세미나 개최  • 세미나 장소: KINTEX 제1전시장 2층 컨퍼런스 룸• 세미나 일시: 2025년 3월 12일(수), 13일(목) 양 일간 개최• 강의 시간: 질의응답 시간 포함 40분 강의•  프로그램 자세히보기및 사전등록하러가기 (클릭)   지난해 연말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서는 플라스틱의 생산 규제 여부, 제품과 우려 화학물질 규제 방안, 재원 마련 방식 등에서 국가 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은 결과,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고 올해 추가 협상 회의(INC-5.2)를 개최하고 협상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플라스틱은 아직 대체할 소재가 없는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소재입니다. 물론 폐플라스틱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환경문제의 대두에 발맞추어 우리 업계는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및 플라스틱 재활용이란 대책 마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더불어 더욱 고기능성 플라스틱 제품의 개발로, 또 다른 차원의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핸들러 전문지에서는 KOPLAS 2025 전시회 기간에 2건의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전시회 오픈 다음 날인 12일(수)에는 순환 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플라스틱 산업 친환경, 재활용 기술 개발 동향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13일(목)에는 미래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시와 함께 업계의 전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당 세미나는 유료 세미나로, 일자별 각 15만 원(VAT 별도)입니다.(단, 양 일간 세미나 모두를 등록할 시에는 할인하여 20만 원(VAT 별도)입니다.)▣ 사전등록(선착순 100명) 후 등록비는 세미나실 입구에서 현장 카드 결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사전등록은 네이버 카페 4차원 성형기술 및 핸들러 전문지 세미나 관련 카테고리, KOPLAS 2025 전시회 세미나 사이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전등록을 하신 분들께는 세미나 발표집을 무료 제공하며, 경품 추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문의: 핸들러 이용우(010-3304-8946, ywlee2001@naver.com)       
이용우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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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C WORLD 2025 프랑스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 3월 4일부터 3일간 개최- ‘복합소재 산업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주제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려 복합소재 산업 분야 최고의 글로벌 이벤트인 ‘JEC WORLD’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JEC 복합소재 혁신상(JEC Composites Innovation Awards) 진행    JEC WORLD 2025 프랑스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 동시 개최, 전시되는 복합소재 혁신상(JEC Composites Innovation Awards)은 매년 복합소재 업계의 탁월한 성과와 협업의 가치를 조명하는 권위 있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지난 27년간 전 세계 2,100개 이상의 기업이 본 시상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중요한 기술 발전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인정받은 258개 기관 및 670개 협력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헌신이 돋보이는 프로젝트를 선정하며, 특히 기술적으로 우수한 복잡성을 지니면서도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잠재력을 보유한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시상한다. 본 상은 기업, 대학, R&D 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집단 지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조명한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비전 있는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홍보하는 국제적인 쇼케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합소재 업계의 미래를 조망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통찰을 제공한다.   지난 1월 13일, 파리에서 개최된 'JEC 복합소재 혁신상 2025'   JEC 복합소재 혁신상 2025 수상자는 지난 1월 13일,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2025 프리뷰 행사에서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JEC World 2025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스타트업 부스터(Startup Booster) 대회에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의 공개와 함께 JEC 복합소재 혁신상 수상자 발표가 진행됐다. 혁신상은 총 11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각 부문별로 3개의 기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이 중 단 1개의 기업만이 영예의 우승자로 선정된다.특히, 한국 기업 ‘일성컴포지트(주)’가 CIRCULARITY & RECYCLING(순환성 및 재활용) 부문 혁신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며, 전문 방문객들의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일성컴포지트㈜는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과 협력하여 선보인 인덕션 가열 기반 RCF 재생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각 부문별 최종 후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파란색으로 표기된 기업이 영예의 우승자 기업이다.  한국 출품 업체 및 방문객  JEC WORLD 2025에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예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국내 유망 기업 12개 사를 모집하여 한국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도내 나노융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동관을 구성, 7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 한국카본, ㈜가온폴리머앤실런트, ㈜코트라움 등 주요 기업들이 재참가하여 세계 복합소재 업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세풍폴리머, ㈜에이이티피, ㈜모쓰는 올해 처음으로 개별 참가를 통해 새로운 잠재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JEC WORLD 2025에는 약 500명 이상의 한국 전문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올해는 JEC가 6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복합소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JEC WORLD 2025 홈페이지: https://www.jec-world.events/∎ 전시회 작년 사진 보기: https://www.jeccomposites.com/jec-world-2024-photo-library/∎ 출품 업체 리스트 보기: https://www.jec-world.events/exhibit/exhibitor-list-interactive-map   • 전시회 관련 문의: JEC World 한국 대표부, 프랑스 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코리아) - 김선의 대표 02-564-9833 sekim@promosalons.com - 이가희 과장 02-564-9733 glee@promosalons.com  
편집부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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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4.0: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화   에너지 4.0이란 용어는 에너지 산업과 디지털 기술의 통합을 의미한다. 이번 2025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는 디지털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 그리고 지속 가능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바실리오스 트리안타필로스 도이치메세 글로벌 이사는 이러한 기술들의 효과에 대해 “실시간 데이터 관리, 스마트 센서 기술, 소프트웨어 기반 데이터 분석과 같은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에너지 소비 모니터링, 비용 최적화, 탄소 배출 감소를 효율적으로 도모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수요 변동 대처력을 높이며, 재생 가능 에너지의 최적화가 가능합니다”라고 평가했다. 박람회 기간 중 ‘산업을 위한 에너지’ 전시 분야의 주요 부대행사로 ‘에너지 4.0 컨퍼런스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에너지 생성, 사용량 최적화, 저장 효율성 증대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패널 토론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이 부대행사는 안정적이고 복원력 있는 산업 에너지 공급을 위한 실질적 솔루션들을 집중 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부대행사는 도이치메세와 독일 기계공업협회(VDMA), 독일 전기전자협회(VDE), 독일 전기전자제조업협회(ZVEI)의 공동 주최 하에 진행된다.   - 유공압 기술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는 격년 단위로 유공압 진공 기술 분야를 다룬다. 2025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유공압 기술 분야가 전시에 포함되는 해이다. 유공압 기술 전시 구역은 수소 전문관인 13홀과 인접한 12홀에 구성되어 있으며, 두 산업 간의 시너지를 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특히, 산업 제조에 활용되는 유공압 기술에 전문성을 띤 참가업체 중 많은 기업이 수소 에너지와 그 저장을 위한 솔루션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편집부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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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HANNOVER MESSE 2025’ 기자간담회 개최   도이치메세 한국대표부, 메세플러스(주)는 지난 1월 14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바실리오스 트리안타필로스(Mr.. Basilios Triantafillos) 도이치메세 글로벌 이사, 한국로봇산업협회 황윤재 PM, NGen 제이슨 마이어스(Mr. Jayson Myers)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HANNOVER MESSE 2025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세계적인 산업 기술 박람회로서 ‘산업 변혁’이라는 대주제 하에, 기계/전기 공학, 디지털, 에너지 산업 기업들이 참여하여 미래의 제조 및 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제시한다. 2025년도 세부 전시영역들은 △ 스마트 제조 △ 디지털 생태계 △ 산업 에너지 △ 유공압 기술 △ 엔지니어링 부품 및 솔루션 △미래 기술 △ 국제 무역 및 투자 등으로 구성된다. 박람회 기간동안 약 1,600명 연사들의 컨퍼런스와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2025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며, 캐나다가 파트너국가로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한국관 참가 사와 개별 참가기업을 포함해 9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스마트 제조, 유공압 기술, 산업 에너지 분야 등에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매년 코트라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주관으로 한국 공동관을 구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상남도, 창원시, 신용보증기금 등에서도 혁신 기술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한다.  1월 14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하노버 산업박람회 주최사 도이치메세의 바실리오 트리안타필로스 글로벌 이사는 “우리는 지금 역사적인 기로에 서 있다. 현재의 국제적 환경은 미래의 산업 권력 구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자동차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면, 전반적인 국제 상황이 개별 제조기업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 국가들에게도 근본적으로 전략을 재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트리안타필로스 이사는 “미국, 아시아, 유럽 등 지역과 관계없이 산업의 디지털화, 자동화, 전자화를 위한 더 많은 투자가 시급합니다. 이를 통해서만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의 조화가 가능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으며, “2025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는 ‘산업 변혁 – 지속 가능한 산업 활성화’라는 대주제 하에, 에너지 분야를 비롯하여 기계공학, 전기 및 디지털 산업 분야의 5,000여 개 기업이 미래의 제조생산 및 에너지 공급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인공지능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영역으로, ‘인공지능’은 제조기업의 전체 가치 사슬을 혁신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크게 향상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복잡한 생산 공정의 디지털화부터 전체 생산 공장을 운영하기 위한 수소의 활용,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산 공정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오늘날과 미래 산업을 위한 기술적 가능성을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로봇공학, 인공지능, 주행 기술, 주권적 데이터 공간(Manufacturing X), 재생 에너지, 수소, 산업 메타버스 등의 기술 간 상호작용에 그 초점이 맞춰지게 될 예정이다.  하노버 산업박람회, 인공지능과 함께 진화하는 차세대 자동화 기술 조명   스마트 제조 전시 영역은 크게 자동화 및 센서 기술, 로봇 공학, 물류 자동화, 구동 및 유체 기술 등의 주제를 다룬다. 생산 효율화와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모든 최신 기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생산 기술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 영역이다.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주최사인 도이치메세의 후베어투스 폰 몬쇼우(Hubertus von Monschaw) 글로벌 이사는 “인공지능은 제조기업의 전체 가치 사슬을 혁신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크게 향상하고 있다”라며, “이번 2025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는 관련하여 이미 상용화되어있거나, 상용화가 임박한 인공지능 기술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스마트 제조 분야의 대표적인 참가업체로는 아이그넵, 백호프, 보쉬 렉스로스, 칸토니, 델타, 에머슨, 훼스토, 플랜더, 하팅, 하베, ifm 일렉트로닉스, 랍, 페펄앤드푹스, 필즈, 피닉스컨택트, 리탈, 셰플러,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멘스, 터크 등이 있다. 국제적 규모의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부터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참가업체가 자사의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 제조 전시 영역은 참관객들로 하여금 생산성 증대와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해당 전시 영역을 방문한 참관객들은 산업 센서, 전기를 이용한 구동 및 제어 기술, 인공지능 기반 엔지니어링, 각종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 호환되는 솔루션 등 관련 분야의 최신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25 하노버 산업박람회, 디지털 생태계 기술 소개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주최사인 도이치메세(Deutsche Messe AG)의 선임 프로젝트 이사, 토마스 뮐러(Thomas Möller)는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스테이지는, 디지털화와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를 적극적으로 다루는 핵심적인 지식 공유의 장으로 기능할 것이다.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산업 내에서의 디지털화를 위한 프로세스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매해 성장세를 보이는 디지털 생태계 전시영역에는 2025년에도 아이에프에스, 인포다스, 언스트 앤 영, 보스턴 컨설팅그룹, 콤솔 멀티피직스, 레노버, 그리고 슈바르츠 그룹의 클라우드 제공업체인 에닥과 스태킷 등 새로운 참가업체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러한 유망 기업들의 신규 참가는 인더스트리 4.0으로 대표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핵심 주제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개될 기술과 적용 사례 중,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과 5G, LoRaWAN, NB-IoT와 같은 무선 통신 기술을 통해 구현해 내는 생산시설 간 네트워킹은 생산성 측면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출에 있어 이미 필수적인 기본 요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 머신 러닝,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등 생산공정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기술들이 디지털 생태계 전시영역의 주요 주제로 다루어진다. 다양한 디지털 생태계 전시 영역의 주제 중, 단연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디지털 트윈 기술이다. 디지털 트윈이란 생산 시설이나 공정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가상 공간의 모델로, 실제로 물리적인 변경을 적용하기 이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화 작업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여,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 설계가 가능해진다. 시뮬레이션 기술과 PLM 시스템 공급업체 외에도, 적층 제조 관련 기술을 출품하는 업체들 역시 참가할 예정이다. 3D 프린팅으로 대표되는 적층 제조는 생산 기술의 근간에 혁신을 불러오고 있는 기술로, 생산방식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맞춤형 제작의 장벽을 낮추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주목해볼 만한 주제이다. 특히, 적층 제조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공급망의 논리적 확장을 불러올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독특한 참관 포인트가 될 것이다. 디지털 생태계 전시 영역 내에는 ‘산업 보안 서커스(Industrial Security Circus)’라는 이름의 그룹 전시 구역 또한 구성될 예정이다. 이 그룹 전시 구역에서는 오늘날 점점 더 중요해지는 사이버 보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사이버 공격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상의 리스크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기업 보호 목적의 다양한 기술적 솔루션들 또한 상용화되고 있다. ‘산업 보안 서커스’ 그룹 전시 구역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견식 할 수 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 산업용 에너지 공급 솔루션 선보인다   - 수소, 미래의 에너지원 2025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산업 탈탄소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두 가지 측면에서, 수소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수소는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기술적 응용을 가능케 하는 에너지 매체이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는 수소 에너지의 생산자와 이용자들이 만나 실제 상용화 가능한 프로젝트의 진행에 관한 사업적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특히, 13번 홀에서는 유럽 최대의 수소 전문 박람회인 Hydrogen + Fuel Cells EUROPE (H2FC Europe)이 동시 개최된다. 본 전시 외에도 두 개의 포럼과 함께 진행되는 인터뷰, 토론 및 강의와 신기술 발표 등 부대 행사도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으로, 유럽 내 수소 산업 커뮤니티의 중심으로서 활발한 논의 및 기술 교류가 기대된다.
편집부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