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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에서 화학안전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함께 열려 ▲ 부산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벡스코 전경(사진제공 : ㈜이상네트웍스)영남권에서 최초로 개최된 화학 산업 전문 전시회, 2017 부산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이하 “코팅코리아”)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코팅코리아에서는 코팅, 접착, 필름과 관련된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기술세미나, 코팅과 접착 추계 세미나, 화학안전의 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많은 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최근 가습기 살균제부터 화학 생리대 파문까지 유해 물질에 대한 이슈로 화학 제품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접착제나 세정제를 비롯한 생활 화학 제품은 물론 화학 제품을 직접 다루는 산업에도 안전 관리 강화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코팅, 접착, 도금 산업 등 뿌리 산업은 화학 제품의 사용이 많고 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기준과 관리가 더욱 요구된다. 이에 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1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화학 안전의 날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날 화학 안전의 날 세미나는 ▲조광페인트 ‘산, 알카리 누출 검지용 도료의 산업적용’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설명회’ ▲한국환경공단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 및 기준’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장외영향 평가서 설명회’로 진행됐다. 화학물질관리법 시행규칙 강화와 엄격해진 심사 기준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영세중소기업은 물론 산업단지공단과 제조업이 집중되어 있는 지자체에서도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좌석을 가득 매웠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부스에서는 중소규모사업장 화학안전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상 사업장에 화학물질관리법 대비 무료 컨설팅이 진행되었다.화학 안전의 날 세미나 외에도 이번 부산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에는 불연, 방염 페인트 전문 기업 한미르, 세계 최초 화재 방지용 자동소화 패치 & 소화 코팅제를 선보이는 NS신성, 화학복과 최근 조선소 폭발사고와 관련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휴대용 가스탐지기(측정기)와 송기 마스크 등 3M 산업안전 제품을 전시하는 3M 삼호에쓰엔씨 등이 참가하여 산업 안전에 필요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17 코팅코리아(부산) 세미나 모습(사진제공 : ㈜이상네트웍스)8월 30일(수)에는 ▲Analysis of composite polymer films – 브루커코리아 ▲2자 우도 방식의 고속 행성식 교반기 – 한일글로벌테크 ▲세계 최초 화재방지 소화코팅액의 산업적 응용 - NS신성 ▲Dendrimer 화학과 산업적 응용 -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PVC 제품 변색현상 원인 및 대책방안 ▲UV LED 경화장비, 표면처리 장비, 수세정 장비와 기술 – 알파글로벌의 세미나가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31일(목)에는 네이버 기술카페 코팅과접착과 KISTI 특화지식연구회인 기능성화학소재연구회가 주관하고 ㈜이상네트웍스가 후원하는 ‘2017 하반기 코팅산업 및 기술동향 세미나(코팅과 접착 2017 추계 기술세미나)’가 진행됐다.2017 부산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전시사무국에서는 “이번 코팅코리아 개최지인 부산은 제조, 해양, 자동차 산업이 특화되어 있는 지역이고 울산, 창원 등 화학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와 근접한 도시로서 3일간 실질적 유효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아 활발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졌다”며, “전시회뿐만 아니라 코팅, 접착, 필름, 화학에 관한 최근 이슈와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홈페이지 : www.coatingkorea.com문의 : 전시회 사무국 051-740-3481   ▲ 전시회 전경    
강민정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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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지난 13~16일 일산 킨텍스에서- 16개국 151개사 480개 부스 운영… 약 7만명 방문 기대▲ 전시회 전경  ▲ 두산로보틱스 온도조절기 조립 시연  국내외 최첨단 로봇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로보월드’가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로봇 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 ▲경진대회인 ‘국제로봇콘테스트&R-BIZ 챌린지’ ▲컨퍼런스 형태의 ‘국제로봇기술포럼’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결과물 전시와 시연을 하는 ‘로봇빅쇼’ 등 총 4가지 분야로 운영됐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2017 로보월드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제1전시장 2홀에서 16개국 151개사가 480개 부스를 조성해 제조업용 로봇과 서비스용 로봇, 부품 등을 전시했다. 특히 글로벌 최대 규모의 협동로봇관을 선보였으며, 미래 제조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첨단 서비스 로봇을 활용한 미래 생활 모습도 시연했다.  ▲ 한화테크윈 협동로봇  ▲ 퓨처로봇의 스마트 서비스 로봇  ▲ VP Korea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참관객  국내외 5개국 18개 업체의 협동로봇이 선보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팩토리 방향을 제시했다. 한화테크윈과 두산로보틱스가 참가해 협동로봇을 공개하고 해외의 유니버셜로봇, 리씽크로보틱스, 콴타그룹, 스모키로보틱스 등도 출품해 글로벌 로봇 시장의 트렌드를 선보였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의해 초청한 51개국 300여 명을 포함한 약 2,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이번 전시회를 방문했다. 2017 로보월드는 협회•코트라•킨텍스 합동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신제품 런칭쇼, 제품시연회, 전문가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통해 참가 업체들의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거래 성사와 신규 판로개척에 큰 기여를 했다.13일과 14일에는 전문가들의 키노트 스피치와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13일에는 ‘4차산업혁명시대 주도하는 협동로봇 발전 전망’이란 주제로 정훈상 한화테크윈 센터장, 장준현 두산로보틱스 CTO, 한스 루돌프 프루어(Fruh Hans Rudolf) F&P로보틱스 CEO,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 등이 강연했다. 이어 14일에는 타니구치 히사시 ZMP CEO와 국민대학교 김정하 교수가 각각 자동운전기술의 응용과 무인차량기술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 전문가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는 프로토텍 관계자   더불어 국내 로봇 제품 보급 및 확산과 로봇산업 시장 확대를 위해 실시해온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제품 전시·시연회인 ‘로봇빅쇼’가 함께 개최됐다. 로봇빅쇼에서는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에 참여했던 로봇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시연회로 로보프린트, SK텔레콤, 로보링크, 헬퍼로보텍, 코어벨, 아이로, 로보트로, 바로텍시너지, HMH, 맨엔텔, 큐렉소 등 11개사의 20여 종 로봇 제품들이 소개됐다.  
강민정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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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7~10일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 SWOP(Shanghai World of Packaging)가 중국 상하이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SWOP는 중국과 아시아 전 지역의 포장 산업을 포괄하는 국제 전시회이다. SWOP 2017에는 HP, RPC, 멀티박(MULTIVAC), 종야(Zhongya), AOKI(아오키), 해라프(HORAUF) 등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한 1,00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최첨단 기계와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SWOP는 ‘interpack alliance(인터팩 얼라이언스)’의 멤버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포장 전시회 ‘interpack(인터팩)’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와 산업 자원을 공유한다. 포장 시장에서의 ‘공급과 수요’를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인 SWOP은 포장 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인사이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SWOP 2017에는 얌(Yum), 펩시(Pepsi), 광명유업(Bright Dairy), 애보트(Abbott), 유니레버(Unilever), 코티(COTY), 존슨스(Johnsons), 니베아(Nivea) 등 현재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은 FMCG(일용소비재) 기업 상당수가 방문 접수를 이미 마쳤다.  ▲ Save Food China   SAVE FOOD China 데뷔전SWOP 2017에서는 SAVE FOOD China가 첫 선을 보인다. SAVE FOOD는 interpack에서 이미 여러 차례 개최된 바가 있으며 중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SAVE FOOD에서는 식품의 유통기한을 늘리고 운송 기간 중의 부패 및 훼손을 방지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포럼이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FAO, 중국농업부, 멀티박(MULTIVAC), 듀폰(Dupont), 베리글로벌(Berry Global), 댄벨 이큅먼트(Danbell Equipment), 톰라(TOMRA), 샤먼창수(Xiamen Changsu) 등이 이번 포럼에 참여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들에 대한 내용을 나눌 예정이다.  ▲ 퓨처 존   업그레이드된 "FMCG 퓨처 존"10,000㎡ 면적의 W3번 홀에 유토(Yuto), 징글리(Jingli), RPC 등 다양한 포장재 및 제품을 제조하는 국내외 600여 개 업체가 ‘Packaging family(패키징 패밀리)’ 후원사와 함께 자리한다. 다른 한편에서는 하이앤드 FMCG 포럼이 열려 식품, 음료, 데일리케어, 화장품, 제약 등 FMCG 산업에서 현재 뜨거운 주제들이 논의될 것이다.  ▲ innovationparc   미래의 포장 혁신 기술 특별전 ‘innovationparc’미래의 포장 혁신 기술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체적인 산업망에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기기 및 솔루션이 innovationparc(이노베이션파크) 특별전에서 선보인다. 또한 디지털화, 인더스트리 4.0, 지속가능성 등의 주요 트렌드에 대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된 과자류 포장 부문과자류 가공 및 포장 기계 분야에서 유명한 유럽 제조사들도 SWOP 2017에 참가한다. 독일의 유명 제조사들인 초코텍(Chocotech), 헨젤프로세싱(Hänsel Processing), 빈클러+뒤네비어(Winkler+Dünnebier) 등을 비롯한 혁신 포장 업체들은 중국 및 아시아 디저트 시장 공략을 목표로 SWOP 2017에 참가하여 수준 높은 제품과 고품질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 밖에 SWOP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swop-online.com)를 확인하거나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정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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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4일 ~ 1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일원- 산업용 3D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 총망라- 전시체험 행사, 국제세미나, DfAM 경진대회, K-AMUG 창립총회 등  ○ 기간/장소 : 2017. 9. 14.(목) ~ 9. 16.(토)/ 울산과학기술원(UNIST)                    ※ UNIST 주관 ‘4차 산업혁명포럼 in 울산(9.13.~14.)’ 과 연계 진행 ○ 주요행사 : 개막식, 전시·체험행사, 국제·국내 세미나,                    DfAM경진대회, K-AMUG 창립식 ○ 참석대상 : 약 1만 여명 ※ 개막식(150여명) : 시장님, 시의원, 국회의원, 과기정통부장관 등  ○ 주관/후원 :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행사 홈페이지 :  www.kamug.or.kr ○ 주요일정일 자행사명시 간행사내용장 소9.14.(목)3D프린팅국제세미나13:00~18:00    - EWI 크리스 코날디 부회장 등 9명 3D프린팅       융합 주제강연제4공학관 U110호9.14.(목)~9.16.(토)전시회10:00~17:00- 3D프린팅 전시 부스 운영(62개사, 87부스) * Orlaser 아시아 최초 실물공개제4공학관로비 등9.15.(금)본행사개막식10:00~10:15- 개회선언- 환영사, 축사경 동 홀DfAM경진대회시상식10:15~10:25- 수상작 소개- 상패 수여, 기념촬영K-AMUG창립식10:25~10:45- 경과보고, 협회등록증 교부- 취임사- MOU체결(市↔K-AMUG, 市↔캠퍼스 4.0*)- 축포발사, 기념촬영부대행사관람10:45~11:15- 3D프린트 전기차 시승・체험- 전시장 관람, 3D프린트 드론 비행 시범제4공학관국내세미나 13:00~18:00     - 3D프린팅 장비, 소재, SW 등       분야별 주제강연제4공학관U105호 ※ 체험                     ※ 체험 및 부대행사   ‣ 3D프린트 드론 비행 ※ 공학관 앞 공터, 1일 선착순 30명(오전/오후)   ‣ 3D프린트 전기자동차 시승 ※ 교내도로, 1일 선착순50명(오전/오후)   ‣ 실사 피규어 체험장 운영(인물 실사스캐닝, 바이오 산업 제품, 3D 매직펜 등)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3일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일원에서 산업용 3D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한 ‘2017 3D프린팅 갈라 in 울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산업용 3D프린팅 전시부스, 3D프린팅 전기자동차 시승 및 드론 체험, 국제세미나 및 DfAM 경진대회 개최, 그리고 K-AMUG 협회 창립총회 등으로 구성된다. 산업용 3D프린팅 전시에는 3D프린팅 산업 관련 소재, 장비, SW 등 국내외 62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87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에 지사를 두지 않은 독일의 3D프린터 전문기업인 오알레이저는 아시아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최신 첨단프린터를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UNIST는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3D프린팅 전기자동차 및 드론도 공개하며, 일일 150명에게 시승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함께 개최되는 국제세미나는 제조업과 3D프린팅 융합 발전 전략 제시 및 국내외 정보 교류, 협력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 세미나에는 유니스트 3D프린팅 기술개발 센터장인 김남훈 교수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영국 셰필드대학교 3D프린팅 주임교수인 캄란 교수를 비롯, 미국 EWI 코날디 부회장 등 9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DfAM 경진대회’는 3D프린팅과 제조업 융합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DfAM은 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3D프린팅 디자인)의 약칭으로 적층 제조방식에 적합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제조방법과 다른 3D프린팅 공법의 장점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설계방법인 DfAM은 3D프린팅 산업의 핵심 도구이다. 현재 대회는 예선을 마치고 본선이 진행 중이며 본선은 실물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시상은 9월 15일 개막식 직후 이루어지며, 수상작은 갈라 행사를 통하여 공개한다. K-AMUG 협회 창립총회에는 3D프린팅 산업 성장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유저 150여 명이 참여한다.한편, 울산시는 3D프린팅 산업을 지역전략 산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현재까지 친환경 자동차, 조선, 바이오 등 원천기술개발, 품질평가, 인력양성 등 전 주기적 기술 기반 구축을 위해 12개 사업에 사업비 1,133억 원을 지원 육성하고 있으며,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 또한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강민정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