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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CJ대한통운과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 편집부 2023-04-17 | 조회 : 717


- 6, 플라스틱 재활용 및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CJ대한통운 전국 물류센터의 포장용 랩 수거해 LG화학이 재활용

- 배송 폐기물 발생 저감, 전국 물류 네트워크 활용한 재활용 생태계 구축

 

LG화학이 국내 최대 물류 업체인 CJ대한통운과 물류센터 포장용 랩을 재활용하기 위해 손잡는다.

LG화학은 6,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화학 한석희상무(왼쪽부터 3번째), CJ대한통운 김희준 ESG담당(왼쪽 4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CJ대한통운은 전국의 물류센터에서 버려지는 포장용 랩을 수거해 LG화학에 전달하고, LG화학은 이를 PCR(Post-Consumer Recycle) 기술을 통해 재활용 랩으로 만들어 CJ대한통운에 공급하기로 했다.

포장용 랩(스트레치 필름, Stretch Film)은 물류센터 및 산업현장에서 적재된 물건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데 사용된다. 대부분 폴리에틸렌(PE) 제품이다. LG화학은 이달 재활용 랩 1,000롤 공급을 시작하고, CJ대한통운에서 추가로 수거되는 포장용 랩을 재활용해 공급량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LG화학 포장용 랩 원료 PCR PE

 

LG화학과 CJ대한통운의 친환경 프로젝트는 언택트 시대에 급증하고 있는 배송 폐기물을 줄이고,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포장용 랩을 효과적으로 수거하는 재활용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폴리에틸렌 시장의 폐기물 수거량은 연간 80만 톤에 달하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재생수지는 약 30만 톤에 불과하다. 재활용률이 40% 수준으로 나머지 폐플라스틱 자원은 소각·매립 및 폐연료화되고 있기 때문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업계의 노력과 관련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LG화학 PO(폴리올레핀) 영업 담당 한석희 상무는 전국 물류센터에서 회수 가능한 포장용 랩 재활용을 통해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 저감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기저귀와 바닥재를 출시했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리모컨, 셋톱박스 등을 선보였다. , 지난 3월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 착공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자원 선순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