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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과 지속가능한 삶 추구하며 오늘도 우리는 플라스틱과 함께 살아간다!”플라스틱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6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기 이하 프라스틱조합연합회) 주관으로 11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에는 정부, 국회, 유관기관, 플라스틱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중소플라스틱기업인들의 결속을 다졌으며,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2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제6회 플라스틱산업의 날을 맞아 김진기 연합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반세기에 걸쳐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 달려온 우리 프라스틱연합회가 설립 55주년을 맞는 해로써 대한민국 산업사의 자랑스러운 일부이며, 여기 계신 모두가 플라스틱산업 역사의 산 증인이고 또한 주인공”이라고 격려하며, “최근 들어 대외적으로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선진국의 보호무역으로의 회귀와 대내적으로는 임금상승과 인력난 등으로 우리 플라스틱업계는 또 한번 도전과 시련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시기에 2만여 플라스틱기업의 권익을 보호하며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산업을 대표하는 프라스틱연합회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우리 회원조합과 회원조합원의 소통과 화합과 단결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진기 회장은 “우리 플라스틱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을 추진하고,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친환경소재개발에 노력하여 플라스틱산업의 미래비전을 선언하고자 하며, 그 로드맵을 추진하기 위한 성장동력으로 프라스틱연합회와 회원조합을 적극 육성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매년 ‘플라스틱산업의 날’에는 우리나라 플라스틱산업의 발전과 경제성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1인을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을 수여해오고 있는데, 올해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은 지난 42년 동안 외길 기업정신으로 정밀화학 포장용기 및 초고순도 반도체 시약용기 생산에 전념하여 우리나라 정밀화학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킨 ㈜크로바케미칼의 강선중 회장(75)이 수상했다.1976년 1월에 설립된 ㈜크로바케미칼은 위험물 정밀화학 용기 및 초고순도 반도체 용기부문에서 일본 기술을 넘어 명실 공히 아시아 제1의 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BIG4 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나라의 정밀화학 산업 강국 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한편 제6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주)한창화학 한구수 회장 △세창프라스틱공업사 염재순 대표 △대영합성(주) 김종걸 대표이사 △우성산업사 김순용 대표 △(주)강원파이프산업 이호성 대표이사 △금정산업 안용개 전무이사 △(주)디에스아이 양지수 대표이사가 수상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새한합성산업(주) 류호대 대표이사 △대홍산업 홍성민 대표가, 조달청장 표창은 △벽진산업(주) 황선호 대표이사 △(주)퍼팩트 허원권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은 △(주)대진씨앤씨 정의석 대표이사 △케이유피피(주) 박찬국 부장 △(사)한국장애인자립협회 김지훈 실장 △대동프라스틱공업사 김남석 과장 △장애인생산품판매지원협회 자립작업장 이미경 팀장이, 그리고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상은 △화학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신흥순 총장 △한국폴리텍Ⅱ대학 장봉기 교수 △한국폴리텍Ⅱ대학 정상준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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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시장 · 새로운 발전 · 새로운 경험‘차이나플라스 2018(CHINAPLAS 2018)’이 내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 홍차오에 있는 전시장인 NECC(국립전시컨벤션센터)로 새롭게 이전하여 개최된다. 새로운 전시장으로 이전하면서 기존보다 약 30% 가량 늘어난 320,000제곱미터의 전시면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모여든 4,000여개 기업의 부스들은 새롭게 구성된 테마존 곳곳에 위치하게 된다. 새로운 전시장에서 새롭게 열리게 될 ‘차이나플라스 2018’을 통해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세계화, 전문화, 최첨단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새로운 전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중국이 적극적인 개방정책을 펼치기 시작한 이후로, 경제·기술부문은 빠르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왔다. 중국의 주요 산업분야 중 하나인 플라스틱과 고무산업 또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새로운 재료와 가공기술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고, 생산 및 유통 산업도 함께 확장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플라스틱&고무 전시계의 선두주자인 CHINAPLAS를 향해 참가업체와 방문객 모두로부터 보다 나은 전시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전시 기획사인 Adsale의 총괄 매니저 Ada Leung은 “2012년부터 CHINAPLAS는 전시공간 부족문제를 겪어왔다. 이전 전시장인 푸동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는 실내 전시관 모두를 사용하고 야외에 임시 전시장까지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업체들의 높은 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새로운 전시장인 NECC(국립전시컨벤션센터)로 이전하게 되면서 CHINAPLAS는 더 많은 참가업체들의 수요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전시장 이전은 장기적인 CHINAPLAS의 발전에 있어서도 유익한 결정이었으며, 더 많은 참가자들을 수용할 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테마존, 국가관 및 다양한 동시 이벤트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NECC의 건물 외관은 “네잎클로버” 모양이다. 총 건물 면적은 1.47백만 제곱미터로, 단일 규모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빌딩이자 전시장이다. 40만 제곱미터의 실내면적은 총 13개의 대형 전시장과 3개의 소형 전시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여러 개의 다양한 사양의 컨퍼런스룸들이 전시장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부분에는 상업 프라자가 위치하여 풍요로운 음식 및 휴식공간의 제공 또한 가능하게 되었다.새로운 경험 – 산업 중심지에 위치한 NECCNECC는 독특하고도 지리적으로 유리한 곳에 위치해있다. 홍차오의 산업 중심지 서쪽에 위치한 NECC는 홍차오 교통 중심지로부터 1.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이는 홍차오 국제공항과 상하이 홍차오 기차역과도 가까우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도시들까지도 비행기로 2-3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요지이다. 또한 양쯔강 델타 도심지역까지는 기차로 1시간, 상하이 산업지구까지는 지하철로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NECC는 지난 2015년 개장했으며, 2016년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전시장 인근의 지원시설들도 점차 발전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2호선과 17호선이 NECC 북서구역으로 바로 연결된다. 몇몇 호텔들은 이미 NECC 주변으로 들어섰으며, 올해 말까지 더 많은 호텔들이 생겨날 예정이다. 새로운 비전 – 전시 참여에 대한 높은 기대세계 경제가 점차 회복되는 추세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플라스틱&고무 산업 또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는 2017년 초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초에 열렸던 ‘차이나플라스 2017’의 방문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많은 계약들이 전시장에서 성사되어 참가업체들의 연간 목표를 달성하는데 일조하였다. 참가업체들은 또한 “상당수의 방문객들이 분명한 구매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현재 4천여 개의 기업들이 ‘차이나플라스 2018’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전 해와 비교해 더욱 적극적이다. 부스 확정시기도 빠르고 많은 업체들이 부스규모를 이전보다 늘려서 참가한다. 방문자들도 이번 전시회에서 더 많은 국가관과 재료·장비·생산라인 전체에 걸친 최첨단 혁신기술들을 접하게 될 것이다.
이용우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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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아주대학교에서 개최된 SPE Korea 2017에서 특별 강연으로“화학소재정보은행 성과와 화학융합얼라이언스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솔루션센터 이재흥 센터장의 발표가 있었다.이에 본지 HANDLER에서는 이재흥 센터장을 만나, 화학소재정보은행에 대해서 더욱 상세한 소개와 함께 향후 화학융합얼라이언스 추진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솔루션센터 이재흥 센터장   Q 먼저, 화학소재정보은행이 속해 있는 화학소재솔루션센터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화학소재 HUB인 화학소재솔루션센터(www.chemsol.kr)는 국내 화학소재 R&D 성과의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는 전주기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2010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화학소재정보 DB 구축 및 과제기획(화학소재정보은행, CMiB), 화학소재 스케일업(Scale-up), 제조공정기술 개발(Kilo-Lab), 청정 정밀 코팅공정기술 개발(코팅 Test-Bed)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전 과정을 담당하던 ‘화학소재솔루션센터’를 올 7월 1일부로 ‘화학융합얼라이언스’로 확대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즉, 화학소재솔루션센터의 화학소재정보은행, 신뢰성평가센터, 테스트베드 전체와 더불어 화학연구원(KRICT) 신뢰성평가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신뢰성평가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신뢰성평가센터를 원스톱 서비스 지원하는데 있어서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학융합얼라이언스’가 전체 지원업무의 창구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Q 그렇다면, 화학소재정보은행의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 화학소재정보은행(Chemical Materials Information Bank ; CMiB)은 상용 화학소재 수집물성을 비롯해 배합DB 등 가공물성, 생성물성 등의 ‘물성 DB’와 기술정보, 소재 아카이브, CoNet Journal 등의 ‘기술 DB’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산업체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문가포럼, 국내외협력, 홈페이지 운영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화학소재정보은행의 데이터들은 화학소재 물성정보 수집가공(배합DB, 국가 보고서), 생성(NMR/IR, 유변, 광열화, 유행성·안전성), 기술정보 생성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화학연구원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복합재료 물성정보 가공(배합DB), 생성을 담당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광학필름, 에너지필름 등 플라스틱 필름 기술정보를 생성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무·엘라스토머 물성 정보 수집, 가공, 생성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신발피혁연구원, 자동차용 화학소재 기술정보를 생성하고 있는 자동차부품연구원, 스크래치 정량평가법 표준화 및 물성정보 생성을 담당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등 각 기관의 성격 및 구축분야에 맞게 특화된 물성 및 기술 정보를 수집, 가공, 생성하여 구축하고 있습니다.Q 현재 화학소재정보은행에 구축되어 있는 물성DB는 어느 정도 인지요?A : 화학소재정보은행 홈페이지(www.cmib.org)에는 국내외 상용소재 물성데이터 466,622건의 수집 데이터를 비롯하여 보고서 28,274건, 배합 95,100건, 측정 데이터 49,332건 등의 가공 데이터, 그리고 생성 데이터 50,061건 등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는 물성DB, 가격정보, 소재백과, 교육자료 등의 각 카테고리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기술컨설팅 및 포럼, 교육자료, 참가신청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회원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회원규모와 이용 현황에 대해 말씀을 부탁드립니다.A : 개인 회원과 일반 기업회원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모두 회원가입은 무료입니다. 올 5월말 기준으로 개인회원은17,349명이며, 기업 61%, 학교 23%, 공공기관 11%, 기타 5%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회원의 경우 2007년부터 2017년 누적 906개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대기업 114개, 중소기업 610개, 벤처기업 182개 회사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소재업체가 459개(50.7%), 완제품 업체가 170개(18.8%), 부품업체가 158개(17.4%), 소재·부품 업체가 28개(3.1%), 부품·완제품업체가 17개(1.9%), 정보/ 연구기관이 44개(4.9%) 업체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화학소재정보은행 홈페이지 방문자 현황을 보면, 5월 말 기준 1,053,813회 방문 중 소재종합솔루션센터(www.matcenter.org) 52%, 화학소재정보은행(www.cmib.org) 26%, 모바일(m.cmib.org) 2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 안내- 일반회원과 기업회원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그 구분 및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Q 끝으로, 향후 화학융합얼라이언스는 어떻게 운영을 해나갈 것인지 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A :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는 횡적으로는 화학, 금속, 섬유, 세라믹·전자, 기계·자동화를 연계, 융복합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화학부문에 있어서 종적으로는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솔루션센터, 화학연구원(KRICT) 신뢰성평가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신뢰성평가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신뢰성평가센터를 연계, 화학소재 기술상담 코디네이터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이처럼 연구소와 기업의 협력 구심체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글로벌 화학소재 강국 실현에 토대가 되는 화학소재 HUB 기관으로 성장해나갈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소재종합솔루션센터 홈페이지 : www.matcenter.org- 화학소재솔루션센터 홈페이지 : www.chemsol.kr- 화학소재정보은행 홈페이지 : www.cmib.org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141Tel : 042-860-7910 Fax : 042-860-7909
이용우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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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 월 1일~3일, 코엑스에서 개최- 전북 전주에서 ICF 국제 탄소페스티발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 세계 최대 복합소재 산업 조직인 JEC 그룹은 세계 최대 복합소재 및 소재 전문 전시회인 JEC Asia 2017의 한국 개최를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1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존 싱가포르에서 9회째 개최해왔던 JEC Asia 복합재료 및 소재 전문 전시회가 제10회를 맞이해 한국으로 이전하여 올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개최된다.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며 전북 전주에서 매년 개최하던 ICF 국제 탄소페스티발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JEC 그룹 대표의 세계 복합소재 산업 최근 트렌드와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었다.▲ JEC ASIA 2017_주한프랑스대사 JEC 그룹 대표 및 한국 연사 프레데릭 뮈텔 JEC 대표 겸 CEO는 한국의 언론계, 산업계, 공무원, 학계 인사들과 함께 현재 및 미래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공유했다. "서울에 올 때마다 복합소재 및 혁신에 관련한 한국 시장의 역 동성에 항상 놀라곤 한다. 소재과학 및 공학과 관련하여 정부, 업계, 연구기관이 함께 만든 소위 "골든 트라이앵글"의 독특한 경제적 활력을 느낀다. 그 증거로 오늘 여기에 온 많은 참가자들을 들 수 있다. 나는 오늘 그들이 복합소재의 현 상황과 우리가 함께 극복해야 할 도전 과제와 경쟁을 파악하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점들이 바로 2017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 10회 JEC 아시아에서 추구하는 목표점이다”라고 프레데릭 뮈텔 대표는 전했다. ▲ 현대 자동차 최치훈 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연구위원 개회사는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맡았다. 그는 JEC 아시아의 서울 이전을 환영하며 다가오는 11월의 전시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정동철 원장의 전라북도의 탄소산업 현황 △한국복합재료학회 김기수 회장의 한국의 복합소재 현황과 전망 △현대 자동차 최치훈 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연구위원의 자동차 분야 내 복합소재의 활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JEC Asia는 최초로 탄소재료 및 복합소재 기술에 관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JEC 그룹 아시아 담당 이사인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부르거는 “올해 12회를 맞는 국제탄소페스티벌(International Carbon Festival, ICF) 포럼은 JEC 아시아 컨퍼런스와 상호 보완적인 주제를 가지고 진행 할 예정이다”라며, “참가자들의 약 절반가량이 해외에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외 참가자들이 전시회와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정 2017-07-28